• 제목/요약/키워드: Sea-level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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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적응방안 연구 -해수면 상승을 중심으로- (Reviews on the Adaptation Strategy to Climate Change -Application to the Sea Level Rise-)

  • 조광우;맹준호;김해동;오영민;김동선;김무찬;윤종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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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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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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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1세기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전략을 해수면 상승 관점에서 검토하였다.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연안역에 대한 적응책을 고려하는 경우 적응이 필요한 장소, 적응방법, 적응시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연안역에 대한 적응 능력 평가는 영향 및 적응 잠재력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해수면 상승에 대한 적응방법에는 관리적 이주, 순응, 방어가 있으며, 이들의 적용에는 취약지대 토지이용 상황, 취약성 정도, 경제성 분석 등의 검토를 통한 대응 방안의 조합이 요구된다. 적응시기에 대하여는 예측적 적응과 반응적 적응으로 구분할 수가 있으며, 이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과학적 불확실성 하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대응정책 결정은 정보와 인식 구축, 계획 및 정책 구상, 실행, 모니터링 및 평가의 단계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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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적 베이지안 모델을 적용한 극치 해수위 비정상성 빈도 분석 (Hierarchical Bayesian Model Based Nonstationary Frequency Analysis for Extreme Sea Level)

  • 김용탁;오랑치맥 솜야;권현한;황규남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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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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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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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의 연안은 지속적 발전으로 해수면 상승(sea level rise, SLR)으로 인한 연안재해 취약성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평균해수면 상승에 따른 극치조위 자료에 대한 비정상성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Mann-Kendall(MK) 검정 결과 연평균조위(annual average tide)의 경우 17개 지점에서 경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극치 조위의 경우에는 7개 지점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상성 빈도 해석 결과 2100년에 한반도 연안의 극치 해수면 변화는 최소 60.33 mm에서 최대 214.90 mm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후변화·해수면 상승에 따른 농업부문 통합평가 사례연구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Reviewing of Integrated Assessment of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and Sea-Level Rise on Agricultural Sector)

  • 안소은;오서연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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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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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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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aim of this paper is to review integrated assessment studies conducted to address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sea-level rise on agricultural sector and to derive suggestions for improving the integrated assessment process to assist decision-makers in establishing climate change adaptation policy. We collect integrated assessment studies which are based on the impact-pathway analysis, compare their step-by-step procedures and identify main factors addressed in each step. The assessment process is typically carried out in the sequence of scenario development, determination of assessment scope, physical impact assessment, economic analysis and synthesis of the outcomes from each step. We identify two types of integrated assessment. The first one examines the impacts of changes in temperature and/or precipitation on the crop-cultivation patterns and/or agricultural productivity and resulting economic effects on agricultural sector. The other investigates the impacts of sea-level rise on land use/coverage and resulting economic damages in terms of land-value loss where the effects on agriculture is treated as one sector among others. To enhance integrated assessment, we suggest that 1) scenarios need to incorporate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sea-level rise simultaneously, 2) scope of the assessment needs to be extended to include ecosystem services as well as crop production, 3) social and cultural aspects need to be considered in addition to economic analysis, and 4) synthesis of the outcomes from each step should be able to combine quantitative as well as qualitative information.

해수면 상승을 고려한 하천 외수위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cision for External Water Level of a River Considering Sea Level Rise)

  • 추태호;윤관선;권용빈;안시형;김종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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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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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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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구온난화로 인한 바닷물의 열팽창, 빙하의 해빙 등으로 지구의 해수면은 매년 약 2.0mm/yr의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해안에 인접한 하천을 설계할 시 기준이 되는 외수위는 과거 관측된 조위 값으로부터 4대 분조 및 조화상수를 분석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외수위는 구조물의 설계빈도에 상응하는 해수면의 상승속도를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47개소의 조위관측소를 대상으로 관측개시일부터 2015년까지 시단위로 조위자료를 수집하였다. 우리나라를 크게 서해, 남해, 동해, 제주 총 4개의 해역으로 구분하여 연별 변동추이 및 연평균 상승률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기존 설계된 해안에 인접한 하천의 외수위를 검토하였다. 추후 국지적 해수면상승의 원인규명 및 외수위 고려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제적 피해 비용 및 최적 해안 방어 비율 추정 -제주도를 대상으로- (Economic Impacts of Sea-level Rise and Optimal Protection on Jeju Island)

  • 민동기;조광우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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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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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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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FUND모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대상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제적 피해 비용 및 최적 해안 방어 비율을 도출하였다.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의 경제적 피해 및 이를 방어하기 위한 최적 해안 방어 비율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 대상을 전 세계나 대륙 중심으로 분석하여 개별 국가의 대응 정책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제적 피해 비용 및 최적 해안 방어 비율을 분석하기 위한 시도로 FUND모형을 우리나라에 적용하기 위한 지표 값들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도를 대상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제적 피해 비용 및 최적 해안 방어 비율을 분석하였다. 2100년까지의 분석기간 동안 시나리오별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범람 면적은 약 2.01%~2.25%이고 토지 가치로는 6.4%~7.2%로 상대적으로 높아 범람 지역이 경제활동이 활발한 지역임을 보였다. 추정된 최적 해안 방어 비율을 보면 제주시가 87.16%~87.92%로 서귀포시 73.32%~75.47%보다 높다. 비록 제주시의 해안선의 길이가 서귀포시에 비하여 더 길어 해안 방어 비용이 더 필요하지만 제주시의 경제적 피해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해안 방어 가치가 더 큼을 보여주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제주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과 제주도 동부 지역 지하수의 염수대 변화 (Sea Level Rise Around Jeju Island due to Global Warming and Movement of Groundwater/seawater Interface in the Eastern Part of Jeju Island)

  • 김경호;신지연;고은희;고기원;이강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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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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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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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도는 투수성이 좋은 화산암류로 형성이 되어 지표수의 발달이 빈약하므로 수원의 대부분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발생하여 지하수로의 해수 침투가 발생할 경우 매우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는 취약성을 지녔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 조위 관측 자료를 토대로 한반도 주변과 제주도 근해의 장기적인 해수면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최근 40년 간 한반도 주변에서 해수면이 $2.16\;{\pm}\;1.71\;mm/yr$의 속도로 뚜렷한 상승 양상을 보였으며 제주도 해안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해수면이 상승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하수/해수침투관측망의 지하수 관측 자료를 통하여 갈수기 중 해수면이 연주기적으로 상승하는 4-5개월 정도의 시기 동안 해수면의 상승에 따라 염수대가 육지 쪽으로 확장하여 침투하고 있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제주도 동부 지역이 장기적으로 해수면의 상승에 따라 염수대가 육지 쪽으로 확장하여 침투하였음을 간접적으로 보였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해수면의 상승이 그 동안 관찰되어 왔던 제주도 동부 지역의 해수 침투현상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해안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서해 연안해역의 평균해수면 변화 (Change of Mean Sea Level due to Coastal Development and Climate Change in the We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 정태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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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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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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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해 연안해역과 제주에서 국립해양조사원이 관측한 기왕의 조위자료를 분석하여 평균해수면을 산출하고, 그 변화추세와 원인을 고찰하였다. 서해안에서 그 동안 진행된 대규모 해안개발사업이 평균해수면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영향을 추정하였다. 해안개발로 인한 평균해수면 변화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인천항 1단계 개발로 6.8 cm가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해안개발로 인해서 평균해수면이 대체로 상승하였으며, 금강하구둑 개발로 인해서 인접한 군산내항에서는 평균해수면이 38 cm가 상승하였다. 또한 해안개발로 인한 해수면 변화량을 보정한 평균해수면 자료를 회귀분석하여 해안개발 이외의 요인 즉 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률을 추정하였다. 서해안에서 평균해수면은 지구온난화 등의 자연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연평균 1.1~4.4 mm/year가 상승하였으며, 지역적으로 편차가 커서 남부해역에서는 크고, 북부해역에서는 작았다. 제주에서는 해수온도의 상승과 평균해수면 상승과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수온이 $1^{\circ}C$ 상승하면, 평균해수면은 약 6 mm가 상승하였다. 서해안에서 평균해수면은 대체로 1980년대 중반이전에 비해서 1980년대 중반이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지하수 해수침투 및 토양 염류화 합성 평가모델 (Composite model for seawater intrusion in groundwater and soil salinization due to sea level rise)

  • 정은태;박남식;조광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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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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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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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해안지역의 지하수계에 해수침투가 가중된다. 지하수의 염분농도가 증가하면 지하수면 상부의 불포화 토양에서도 염분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농경지에서 작물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내륙의 지하수위도 함께 상승한다. 이는 불포화 토양층의 두께를 감소시켜 해안 저지대의 경작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지하수 해수침투는 3차원 모델, 토양 염류화 평가는 연직 1차원 모델을 합성 적용하여 해안 농경지에 대한 해수면 상승 피해를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3차원 해수침투 모델에서 지하수면의 수위와 농도분포를 계산하고 최상부 절점 중에서 염분 농도가 기준 값 이상인 절점에서 지하수면과 지표면 사이의 토양층에서 연직 1차원 모델링으로 토양층의 염분 농도와 불포화대 두께를 계산하였다. 농경지의 토양 염류화는 작물의 뿌리 심도에서 보통 작물의 생육한계 염분농도를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개발된 모델링 방법을 가상의 간척농경지에 적용하였다. 해수면 상승자료로 IPCC의 RCP 4.5와 8.5 시나리오를 사용하였다. 평가 결과는 2050년과 2100년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지역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에서 2100년에는 지하수 염류화 피해 면적은 간척지 육지면적 대비 7.8%, 염류화 토양 면적은 6.0%, 불포화층의 두께가 뿌리심도보다 적은 지역의 면적은 1.6%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에 따른 제주연안지역 건설시설물의 영향 분석 (Analysis on Effect of Construction Facilities depending on a Scenario of Sea Level Rise around Jeju Coastal Area)

  • 이동욱;부양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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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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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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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해수면 상승(서귀포 5.6 mm/yr, 제주 5.3 mm/yr)에 따른 해수면 상승고와 대조평균고조시 대형화된 태풍이 내습할 경우에 대한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수치표고모델 생성 및 GIS공간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침수면적,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침수면적은 2040년 2.9 $km^2$, 2070년 4.1 $km^2$, 2100년 최대 5.4 $km^2$으로 나타났다. 도로종류별 침수영향은 군도의 침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침수시설물은 대부분 단독주택이 차지했으며, 화북동은 단독주택의 침수영향이 높게 나타나 재해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주요시설로서 항만시설의 침수는 물류 및 해운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건설 분야의 영향분석을 통해 정부 산하기관의 전략적인 대응방안 및 정책수립에 활용될 기초자료로 생각된다.

CMIP5 자료를 활용한 우리나라 미래 해수면 상승 (Future Sea Level Projections over the Seas Around Korea from CMIP5 Simulations)

  • 허태경;김영미;부경온;변영화;조천호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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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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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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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presents future potential sea level change over the seas surrounding Korea using Climate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Phase 5 9 model ensemble result from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RCPs), downloaded from icdc.zmaw.de. At the end of 21st century, regional sea level changes are projected to rise 37.8, 48.1, 47.7, 65.0 cm under RCP2.6, RCP4.5, RCP6.0 and RCP8.5 scenario, respectively with the large uncertainty from about 40 to 60 cm. The results exhibit similar tendency with the global mean sea level rise (SLR) with small differences less than about 3 cm. For the East Sea, the Yellow Sea, and the southern sea of Korea, projected SLR in the Yellow Sea is smaller and SLR in the southern sea is larger than the other coastal seas. Differences among the seas are small within the range of 4 cm. Meanwhile,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 (CSIRO) data in 23 years shows that the mean rate of sea level changes around the Yellow Sea is high relative to the other coastal seas. For sea level change, contribution of ice and ocean related components are important, at local scale, Glacial Isostatic Adujstment also needs to be consid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