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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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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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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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연구목적:본 연구에서는 정상 아동 및 외래 내원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코너스 부모 및 교사용 평가 척도 (Korean-Conners' Parent Rating Scale:K-CPRS and Korean-Conners' Teacher Rating Scale:KCTRS) 의 간편형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방 법:경기도 중소도시 지역에 소재한 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들과 같은 지역 대학 병원 외래에 내원한 ADHD 아동 환자들이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다. 연구대상의 교사 및 부모는 코너스 평가 척도를 완성하였으며 추가로 한국어판 ADHD 평가 척도(Korean-ADHD Rating Scale:K-ARS)를 작성하였고 부모는 별도로 한국어판 아동·청소년 평가 척도(Korean-Children Behavior Check List:K-CBCL)를 작성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기술 통계, 상관 분석, 신뢰도 분석, 요인 분석, t검증과 일원 변량 분석이 실시되었다. 결 과:한국어판 코너스 평가 척도(Korean-Conners' Rating Scale:K-CRS)의 평정자간 신뢰도에서 부모 평가의 정신신체 문제와 불안 요인을 제외하고는 부모 및 교사용 평가 척도의 각 하위 척도들은 서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또한 두 척도의 문항들은 비교적 높은 내적 합치도를 보여주었는데, 둘 중에서 교사용 평가 척도가 더 높은 내적 합치도를 나타내었다. K-CRS의 하위 척도치들과 K-CBCL 및 K-ARS의 각 하위척도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여주었다. K-CRS에 대한 요인 분석 결과 부모용은 5개 요인 모델이, 교사용은 3개 요인 모델이 가장 최적의 설명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적으로 ADHD 임상군과 정상군간의 척도 점수에서의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 론:한국어판 Conners 부모 및 교사용 평가 척도는 아동들의 문제 행동을 평가하는데 있어 적정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임상 장면에서 아동의 행동 문제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상적으로 의사가 청진기를 이용해 초기 혈전이 생긴 기계식 판막 음향신호의 변화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기계식 판막의 이상은 환자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계식 판막의 신뢰성과 초기 혈전 현상을 비관혈적으로 조기 진단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이 논문은 컴퓨터 보조진단 시스템과 음향신호의 주파수 스펙트럼의 이동을 관찰하여 기계식 판막의 혈전 현상을 비관혈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혈전 모델은 상용화된 기계식 판막에 폴리우레세인과 실리콘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판막의 표면에는 폴리우레세인을 코팅하고, 봉합링에는 실리콘을 코팅하였다. 봉합링의 주위에서 혈전이 발생하고, 20%, 40%, 60%로 자라나는 현상은 실리콘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실험 시스템에서 판막의 음향 신호는 마이크로폰과 증폭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마이크로폰에는 주위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커플러를 장착하였다. 측정된 음향신호는 A/D 컨버터를 이용하여 샘플링하고, 스펙트럼을 분석하였다. 정상적인 판막과 혈전이 형성된 판막의 주파수 구분을 위해 인공신경망을 구성하였고, 연속적으로 판막의 운동 주기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return map을 사용하였다. 생체 내 실험에서는 기계식 판막을 사용하는 순환장치를 장착한 동물과 기계식 판막을 치환 받은 지 1년 이내와 1년이 넘은 환자에게서 데이터를 채집하였다.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 스펙트럼은 두 가지 형태의 첨두치를 보였고, 이중에서 두 번째 첨두치는 혈전의 모델에 따라 변화를 보였다. 생체 내, 외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인공신경망에 적용한 결과 정상 판막과 혈전이 생성된 판막을 구분하였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10명 중 1명이 두 번째 첨두치가 이동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다른 방법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 본 논문의 결과는 기계식 판막의 혈전현상을 비침습적으로 조기 진단하고,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tes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ask Self-Efficacy Scale for activities of dally living (ADL). The Task Self-Efficacy Scale was developed by Roberts(1996) for low-intensity exercise study with older people to predict their performance of ADL. The scale was translated and back translated by bilingual persons, and then was modified to resolve variations in the translations. The Korean version of Self-Efficacy Scale for ADL was then administered to 193 elderly people including 95 hospitalized patients and 98 outpatients or healthy people. Face to face interview was used to fill out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each interview took approximately 30 minutes.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80 women and 112 men with an age range of 65 to 95 years(M=71 years) of whom 82.6% classified themselves as moderate or quite active Most subjects(80.2%) had an education level of elementary school or less. The Self-Efficacy Scale for ADL is measured on a 0 to 10 VAS, assessing three areas of ADL : self care activities, household tasks, and motor tasks. The higher the score is, the higher person's confidence in performing ADL. Psychometric testing revealed that the scale was found to be internally consistent, showing a Cronbach's alpha of .97 The scal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bjects' level of activity and subjective assessment of their health status. Moderate correlation with health-related hardiness scale also supported the validit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o confirm whether the scale represents the three sub-areas as suggested in the literature.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led to a three factor solution according to Kaiser's criterion, but the items were not strongly and cleanly loaded for the third factor. This can be explained in that, among the three sub-ADL areas of the self-efficacy scale, the areas of self care activities and household tasks seem to have similar levels of difficulty in performance with not enough differences for the self-efficacy scale to distinguish between the two areas. Therefore, one factor solution was suggested since ADL can be seen as a unit of activities at similar level of difficulty in performance. One factor solution explained 68.1% of variance of the 19-item scale and all items were correlated over .6 with the factor, showing that the selected factor solution fits the model.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Korean version of Task Self-Efficacy Scale for ADL was reliable and valid in producing useful information to evaluate the effects of various interventions toward promoting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elderly people.
본 논문은 선행연구에서 유의성 있는 지표로 판명된 투하자본수익률(ROIC)과 총자산영업이익률을 기준변수로 하여 2005년 12월 말 현재 최종표본기업 250개의 우량벤처기업과 비우량벤처기업의 정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준판별함수는 2가지 기준 모두 판별함수의 판별력이 양호하였으며, 집단간 판별 점수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들 간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나타내는 표준화된 정준판별함수계수의 설명력이 높고, 판별함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총자산영업이익률임을 보였다. 둘째, 판별분석을 통해 도출된 선형판별식에 의한 우량벤처기업과 비우량벤처기업의 판별결과도 2가지 기준 모두 비우량벤처기업을 우량벤처기업으로 판별하는 오분류율이 각각 4%, 2.4%로 나타나 표본에 대한 분류정확도는 각각 98.0%, 98.8%로 밝혀졌다. 또한 상호교차법에 의한 오분류율도 각각 4.8%, 3.2%로 나타나 97.6%, 98.4% 정확도를 나타내고 있어 도출된 판별함수가 우수한 판별력이 있음을 실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화 정도가 서로 다른 문제제기 과제를 제시한 후 학생들의 수학 문제제기를 집단별로 분석하여 문제제기 능력이 영재를 판별하는 데 유효한 변인이 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학적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초등수학영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영재학생 47명과 일반학생 47명이 참여하여 Stoyanova와 Ellerton(1996)의 구분에 따른 비구조화 및 구조화 문제제기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수학 문제제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분석기준으로 Silver와 Cai(2005)가 제안한 유창성, 독창성, 언어적 복잡성, 수학적 복잡성에 Yuan과 Sriraman(2010)의 융통성을 추가하여 기본 분석틀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수학적 복잡성을 보완하기 위한 기준으로 풀이의 단계적 깊이를 추가하였다. 연구 결과, 과제의 구조화 정도에 상관없이 영재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하여 수와 연산 영역의 문제를 적게, 도형 영역의 문제는 더 많이 제기하였다. 구조화 정도가 서로 다른 과제의 문제제기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판별할 수 있는 공통된 지표는 독창성과 풀이의 단계적 깊이의 두 가지로 나타났다. 한편, 풀이의 단계적 깊이가 3이상인 문제는 독창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제기 활동을 지도할 때에는 단순히 연산이 많은 문제가 아닌, 다중단계의 문제를 만들도록 격려해야 필요가 있다.
흙막이 벽체의 해석 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차원 해석의 경우 굴착 폭이 작으면 토압에 의한 상호간섭이 발생하며, 그 영향으로 굴착 폭이 작은 구간에서는 2차원 해석 시 흙막이 벽체의 수평변위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차원 해석 시 토압에 의한 상호간섭 발생의 범위가 되는 굴착 폭의 경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H-pile 토류벽체에 대하여 점성토, 사질토, 사질토 및 풍화암의 지층조건에서 다양한 조건의 굴착 깊이(H)와 굴착 폭(B)에 대하여 2차원 및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여 각 조건에 따른 굴착 폭과 수평변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수평 변위가 비교적 크게 발생하는 점성토에서만 굴착 폭에 따른 해석적 경계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었고, 그 내용은 굴착규모(B/H) 2.0 이하, 굴착 깊이 10m 이하에서 굴착 폭이 12m보다 작은 경우와 굴착 깊이 10m 이상에서 굴착 폭이 24m보다 작은 경우는 실제 거동과 유사한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굴착규모(B/H) 2.0 이상, 굴착 깊이 10m 이하에서 굴착 폭이 12m보다 큰 경우와 굴착 깊이 10m 이상에서 굴착 폭이 24m보다 큰 경우는 2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하여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지하투과레이더 신호는 같은 대상지반에 대하여 탐사를 수행하더라도 안테나의 지향성에 따라 신호의 진폭이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므로 이상구간 평가 시 안테나의 지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전자기파의 반사특성분석을 통하여 안테나의 지향성을 조사하고, 지향성에 따른 이상구간의 검측이 가능한 각도의 유효범위를 평가하는 것이다. 지향성 측정을 위하여 원형의 금속봉을 반사체로 설정하고 전자기파의 E-평면(E-plane)과 H-평면(H-plane)에 대하여 안테나와 이루는 각도와 거리를 조절하며 반사파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반사파의 분석을 통하여 안테나에 대한 영역의 경계를 설정하였으며, 근거리장 및 원거리장 영역에서 각각 서로 거리가 다른 두 지점을 설정하여 근거리장 및 원거리장 영역에서의 방사 패턴을 조사하였다. 방사 패턴 측정 결과, 근거리장에서는 E-평면 및 H-평면 모두 최소 $50^{\circ}$ 이상의 구간에서 부엽이 나타나 주엽 방향 및 부엽 방향에 대하여 지향성을 보인 반면, 원거리장에서는 주엽 방향에 대해서만 지향성을 보였다. 근거리장 영역에서는 반사파의 진폭이 변동을 보이긴 하나 반사파와 잡음의 구분이 가능하여 분석의 신뢰도가 높은 반면 원거리장 영역에서는 반사파의 진폭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전자기파손실이 크기 때문에 반사파와 잡음의 구분이 어려워 분석의 신뢰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근거리장과 원거리장에서의 지향성 평가는 도심지와 같이 임의의 위치 및 깊이에 존재할 수 있는 이상구간 평가시 신뢰도 향상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업무 과정에서 생산되는 모든 기록들은 대부분 종이 형태로 작성, 관리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자적 형태의 기록이 종이를 대신하는 추세이다. 전자기록은 종이기록과 달리 생산과 보관의 편리성을 갖고 있어서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한다. 그러나 종이기록처럼 원본과 사본의 뚜렷한 구분이 어렵고 전자적 환경에서 외부 영향에 의해 변경, 훼손될 수 있으며 S/W, H/W 환경이 변화할 때 마다 즉각적인 조치를 취함에 있어 어느 경우에는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의 편리성과 생산비용의 효율성으로 인해서 현재 업무 환경에서 전자기록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민간, 학계에서는 전자적 형태의 기록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본 글에서 소개하고 있는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이하 공전소 사업)이다. 원활한 공전소 사업를 위해서 행정적으로는 전자기록의 법적 효력 보장과 기술적으로는 전자기록의 신뢰성, 진본성 보장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했다. 그래서 공전소 사업 주체인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2005년 전자거래법 개정을 통해서 전자기록의 법적 효력 보장 규정을 보완하고 2006년에는 공전소 이용자의 요구인 전자기록의 장기보존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가 진행됐다. 이러한 공전소의 목적 달성을 위해 공전소 전자문서 정보패키지 연구에서는 디지털 형태의 장기보존을 위한 표준인 ISO 14721 정보패키지 모델을 적용하여, 전자기록이 생산 시점의 SIP, 보관 시점의 AIP, 이용자 활용 시점의 DIP 메타데이터 기능을 마련하고 이들이 공전소 정책에 따라 구현될 수 있도록 정보패키지를 생성,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글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공전소 전자문서 정보패키지의 생성, 진행 과정과 적용 방법, 패키지 간의 흐름도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록관리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이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기업의 서비스 실패로 인해 부정적 경험을 겪은 고객은 무의식적으로 그 원인의 추론을 통해 실망이나 후회의 부정적 감정을 얻게 되는데 이때 고객의 자기조절성향에 따른 감정의 발생은 각기 달리 나타나며, 이때 형성된 부정적 감정들은 서로 다른 고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 반응은 기업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기업 매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서비스 회복 노력에 따른 추가적 비용도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는 서비스 영역에서 서비스 실패에 따른 고객의 부정적 감정의 선행요인 및 그 결과변수인 고객반응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서비스 실패 시 자기조절성향(평가지향성과 목표지향성)이 부정적 감정에 미치는 영향과 이때 귀인과정(내적귀인 vs 외적귀인)에 따른 고객의 부정적 감정(후회감과 실망감)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이 체념과 구전활동이라고 하는 고객 행동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기조절성향에 따른 후회감의 차이는 목표 지향적 성향이 강한 고객보다는 평가지향적 성향이 강한 고객일수록 후회감이 더 크고 반대로 목표지향적 성향이 강한 고객은 실망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의 부정적 감정들은 귀인과정의 조절적 역할(내적귀인-후회감, 외적귀인-실망감)에 따라 서로 다른 감정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후회감과 실망감은 소비자의 서비스 실패 후 행동반응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인의 의사결정에 따른 선택에 대해 후회감을 느낀 고객은 체념적 반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실망감을 느낀 고객은 서비스 제공자나 제3자에 대한 구전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계 Leakage환자 검사 시 Planar 영상만으로 담즙누출 및 출혈여부와 위치감별이 쉽지 않다. SPECT-CT를 이용하여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확인과 위치 감별을 통한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원에 내원한 환자 중 담즙누출 의심 환자 8명 및 위장관출혈이 의심되는 환자 5명, 총 13명을 대상으로 Planar영상 획득 후 판독실요청에 따라 SPECT-CT를 진행했다. 장비는 SIEMENS사의 Symbia T16과 GE사의 Discovery 670을 사용했다. Planar 및 SPECT-CT 영상은 4명의 경험 있는 핵의학 의사에 의해 1~10점의 점수로 평가했다. 민감도 및 특이도를 이용하여 ROC 곡선에 의한 검사 평가를 시행했다. 최종 진단은 재수술 결과 및 추적 관찰을 통해 확인했다. SPECT-CT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91.7%, 100% 및 94.2%였다. Planar영상은 각 각 83.3%, 68.8% 및 78.8%였다. Planar영상은 SPECT-CT와 비교하여 낮은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78.8%, 94.2%, p<0.05). 또한 ROC곡선 분석에서 SPECT-CT의 진단 신뢰도는 Planar영상보다 유용한 결과를 나타냈다(p<0.05). SPECT-CT는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진단과 위치 감별에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Planar영상과 함께 SPECT-CT를 추가로 시행한다면 담즙누출 및 위장관출혈 환자의 진단과 위치 감별평가를 향상 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SPECT-CT는 다른 장기와의 중첩으로 진단이 어려울 경우 유용성이 있지만 추가적인 CT피폭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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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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