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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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의 내부조직과 기관에 침투한 스쿠티카섬모충의 분포 (Distribution of Scuticociliates Infiltrated into the Internal Tissues and Organ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강법세;고환봉;김성준;나오수;이치훈;김삼연;이제희;이영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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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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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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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의 장, 비장, 신장, 정소, 뇌, 연골 그리고 육질부에 충체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사조 CS(주)에서 사육중인 자주복 중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을 이용하였다. 스쿠티카섬모충은 장, 비장, 신장, 정소, 뇌, 연골, 육질부의 기관을 덮는 결합조직에 분포하고 있다. 뇌에 감염되었을 때 막성조직과 시엽피질 사이가 벌어지는 증상이 있었다. 비장에서 hemosiderin이 과다 침적되는 증상을 제외한 다른 내부 조직과 기관에서는 병리적 증상을 볼 수가 없었다.

황복, Takifugu obscurus (Teleostomi : Tetraodontiformes)의 세포유전학적 연구 (Cytogenetic Analysis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Teleostomi : Tetraodontiformes))

  • 박인석;김형선;김은실;김정혜;박철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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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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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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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염색체수는 2n=44로 fundamental number는 64이었으며 암${\cdot}$수간 이형의 성염색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적혈구 세포 및 핵의 장${\cdot}$단축은 각각 $11.01\times7.95\;{\mu}m,\;4.05\times3.15\;{\mu}m$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는 적혈구 세포 및 핵의 표면적 및 부피는 각각 $68.76{\mu}m^2,\;366.00\;{\mu}m^3$$10.06{\mu}m^2,\;21.36\;{\mu}m^3$으로 나타났다. 암${\cdot}$수에서 적혈구수는 공통적으로 $12\~13\times10^{15}/m\ell$ 이었다. 2배체 황복 아가미조직은 1개 혹은 2개의 인형성 부위가 존재하였다. 이상의 황복을 대상으로한 연구결과는 황복의 세포분류학적 연구 및 차후 황복의 양식산업화시 도래될 수 있는 염색체공학에 기본자료로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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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 Takifugu obscurus, 초기 단계의 소화효소 변화 (The Changes of Digestive Enzyme Activity in Early Stages of the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손군희;한경남;장정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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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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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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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황복의 소화효소의 변화과정을 부화직후부터 부화 후 65일까지 측정 하였다. 발육단계에 따른 소화효소의 발현과 활성의 변화에서 $\alpha-amylase$ 비활성은 전장 10mm에서 0.0493U/mg의 최소값을 나타낸 후, 전장 19mm를 전후하여 0.1480 U/mg의 최대값을 나타냈다. Trypsin과 pepsin 비활성은 전장 16mm에서 각각 0.0264U/mg, 0.0258U/mg 와 전장 24mm에서 0.0178U/mg, 0.0201 U/mg의 값을 가지는 두 번의 peak를 보였고, 이 시기에 황복 자치어의 성장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trypsin과 pepsin의 비활성을 비교하여 보면, 자어기인 전장 $4\~5mm$와 치어 II기인 전장 $19\~24mm$에서는 pepsin이 높았고, 치어 I 기인 전장 $11\~16mm$와 유어기인 전장27 mm 이후에서는 trypsin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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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식 자주복, Takifugu rubripes (Temminck & Schlegel, 1850)에서 발생한 Vibrio atlanticus의 첫 감염 사례 보고 (The first case report on Vibrio atlanticus infection in cultured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이남실;조미영;정승희;원경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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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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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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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육상 순환 양식장, 약 $20^{\circ}C$의 수온에서 양식 중이던 자주복에서 체표에 백탁과 궤양을 보이는 개체가 다수 발생하여 그 원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TCBS 선택배지에서 순수 배양된 균체를 확인하고 계대 배양하여 16S rRNA와 rpoA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Vibrio atlanticus와 99.77%의 상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화학적 특징을 이미 보고된 같은 균종과 비교한 결과, Voges-Proskauer test와 Gelatin 가수분해능에 대한 결과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자주복, Takifugu rubripes의 성성숙과 호르몬 처리에 의한 인공채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onadal Maturation and Egg-Stripping by Hormone Treatment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양상근;이영돈;변충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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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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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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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수정란 확보를 목적으로 실내 수조에서 사육한 1990년산(3년어), 1991년산(2년어)를 인공 사육 조건하에서 성장에 따른 월별 생식소숙도지수 (GSI)와 간숙도지수(HSI)를 조사하고, 1988년산(5년어)과 1990년산(3년어)을 대상으로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을 처리하여 배란을 유도한 후 채란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3년 5월까지 성장은 2년어는 체장과 체중이 각각 $30.72\pm1.35cm,\;1,048\pm228g$였고, 3년어는 자각 $36.02\pm1.17cm,\;1,402\pm66g$이었다. 그리고 시험 기간중 양식 자주복의 체장(L)과 체중(W)과의 상관 관계는 2년어는 W=\;1.7892L^{3.1524}\times10^{-5}$ (r=0.9436)였고, 3년어는 $W=3.2849L^{3.6099}\times10{-6}$ (r=0.9070)였다. GSI의 변화는 2년어 암컷은 시험기간 중에 $0.23\pm0.12$에서 $0.74\pm0.08$의 범위였지만, 수컷에서는 11월까지는 변화폭이 적었지만 그 후 증가하여 4월에 최고 값인 $8.69\pm5.09$을 나타났다. 3년어 암컷은 4월에 8.05\pm5.58$, 수컷에서는 5월에 $12.65\pm4.60$로 최고 값을 나타냈다. HSI의 변화에 있어서 3년어는 GSI와 정상관적인 변화를 보이나 2년어는 거의 상관관계 없이 나타난다. 수컷 2, 3년어는 기능적 성성숙에 도달하나, 암컷에 있어서 2년어가 $230{\mu}m$ 전후의 초기 성숙 단계까지 발달하여 그 후 퇴행 변성되고, 3년어는 난경 $900{\mu}m$까지 발달하여 완숙란에 도달하고 있다. HCG 처리후 채란까지 소요시간은 수온 $16.3\~17.8^{\circ}C$에서 5년어(500 IU/kg, BW)는 각각 139시간, 142시간, 3년어(1,000IU/kg, BW)는 114시간이었다. 1마리당 채란량은 5년어가 각각 650g, 400g이었고, 3년어에서는 610g이었으며, 수정율은 각각 $98.0\%,\;97.4\%$$96.5\%$였다. 호르몬 처리에 의한 채란은 성공적이었고, 수정이후 정상적인 부화자어로 이행이 확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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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식 양식장에서의 대하, 흰다리새우와 황복의 복합양식 (Polyculture of Fleshy Shrimp Fenneropenaeus chinensis and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with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in Shrimp Ponds)

  • 장인권;전제천;조국진;조영록;서형철;김봉래;김종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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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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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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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새우양식은 90년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달하여 2001년에는 2,605ha의 면적에서 3,268톤이 생산되었으나 2004년에는 2,368톤으로 해마다 감소되고 있다. 이러한 원인 중의 하나는 흰반점바이러스(WSSV)에 의한 대량폐사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흰반점바이러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새우양식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는 1993년 처음 보고된 후 해마다 새우양식장에 반복적인 대량폐사를 유발시킨다. 축제식 새우양식장의 질병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새우와 어류, 패류, 해조류를 함께 복합양식하는 방법이 많은 연구되어 있으며 또한 육식성 어류와의 복합양식은 질병새우를 선택적으로 포식함으로써 새우의 바이러스 발병을 지연 혹은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우양식장에 육식성 어류인 황복 Takifugu obscurus을 복합적으로 사육함으로써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면적 $1,616{\sim}1,848\;m^2$의 4개 축제식 양식장에 각각 흰다리새우($46.9/m^2$), 흰다리새우($43.4/m^2$)+황복($0.22/m^2$), 대하($24.6/m^2$), 대하($30.3/m^2$)+황복($0.25/m^2$)의 밀도로 입식하고 95일간 사육하였다. 대하 단독구와 복합구는 각각 51일, 57일째 WSSV 발병으로 전량 폐사하였다. 흰다리새우 단독구의 생존율은 18.2%인 반면 복합구의 생존율은 32.4%이며 단위생산량은 단독구에 비해 69.2%가 높아 흰다리새우는 황복과 복합양식이 단독양식에 비해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육수의 영양염(TAN, $NO_2-N,\;NO_3-N$) 농도는 복합구가 단독구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나 전체적으로 새우의 성장에 적정범위를 유지하였다. 대하는 흰다리새우에 비해 WSSV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대하와의 복합양식은 이러한 점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외부증상과 피부, 아가미, 혈관내 충체의 분포 (External Symptom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Infected with Scuticociliates and Distribution of the Scuticociliates in the Skin, Gill and Blood Vessel)

  • 강법세;고환봉;김성준;나오수;이치훈;김삼연;이제희;이영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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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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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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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스쿠티카섬모충이 사육중인 자주복에 침입하였을 때 감염어의 외부증상, 행동특성 및 피부, 아가미 그리고 혈관내 충체의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개체는 초기에 체색 변화나 유영행동 등의 외부증상을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몸체에 감염부위가 병리적인 진행에 따라 표피와 지느러미에 발적과 부식, 그리고 궤양증상을 보였다. 또한 감염어는 정상개체와 달리 무리에서 이탈하여 선회 또는 저면에 멈춰 있거나 수면 위로 입올림 하였으며, 일부 개체에서는 돌발적인 유영도 보였다. 사육중인 자주복에 침입한 스쿠티카섬모충은 타원형으로 크기가 20-40 ${\mu}m$ 범위였고, 몸체의 미부에 수축포와 10-12 ${\mu}m$되는 하나의 긴 섬모가 개재되어 있으며, 생식방법은 이분열로 증식하여 형태분류학적인 측면에서 막구충아강 채찍섬모충목의 특색을 나타내었다. 아가미에 스쿠티카섬모충이 감염된 경우에는 아가미 새판상피의 비대로 새엽이 곤봉화 되는 병리적 현상이 있었다. 혈관 속에 침입한 스쿠티카섬모충들은 혈관의 직경 크기에 따라 1-2마리에서 많게는 9-10마리씩 산재하였고, 그들 중 일부 개체에서 적혈구 세포를 섭취한 스쿠티카섬모충이 관찰되었다.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 (2) - 백색광에 대한 돌돔과 복섬의 반응 - (Phototaxis of Fish (2) - Response of Rook bream and Grass puffer to the white lights -)

  • 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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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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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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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빛에 대한 어류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항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과 복섬 Fugu niphobles 에 빛의 세기가 서로 다른 여섯가지 백색인공광원으로 광을 주어, 그에 대한 반응을 주야에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한된 실험수내에서의 광에 대한 구간별분포는 두 어종이 모두 구간에 많이 모여 분포은 대체로 U자형이되었다. 2. 돌돔은 수중도가 어떤값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광원쪽에 더 많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야간에 비슷하였다. 복섬은 수중도가 어떤 값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광원에서 멀리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야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3.집어솔이 최대가 되는 평균수중조도(적정조도)는 돌돔이 162.0 lux (104.3-238.1 lux)로서 주야간에 같았으며, 복섬은 주간에 16.6 lux (10.6-24.5 lux), 야간에 1.9 lux (1.2-2.9 lux)로서 주간에 더 높았다. 4. 조명시간에 따른 집어솔은 돌돔의 경우 점등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야간보다 주간에 그 변화가 심했다. 복섬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야간보다 주간에 그 변화가 다소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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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성장 생존 및 섭이율에 미치는 기아의 영향 (Effects of Starvation on Growth, Surival and Feeding Incidence of Tiger Puffer(Takifugu rubripes) Larvae)

  • 한경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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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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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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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섭이상태에 관한 기초 지식을 얻기 위하여 수온 16.5~18.5${\circ}C$ 범위의 급이와 무급이 조건하에서 초기자어의 성장, 생존율 그리고 섭이율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자주복 자어는 부화후 5일 전후에서 난황흡수의 내부영양에서 외부영양으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 있어 섭이의 유무는 그후 자어의 성장,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육실험 결과 밝혀졌다. 무급이 자어는 부화후 16일에 전 개체가 사망하나, 초기사망의 출발점은 유구가 흡수되는 부화후 9일(기아 5일)경부터 추측된다. 급이구와 무급이구 자어의 성장을 비교한 결과, 무급이구에서는 부화후 4일경부터 성장이 정지되고, 부화후 7일이후는 성장 감소를 보였다. 기아상태에 놓여있는 자어의 섭이율 변화는 기아일수 경과에 따른 자어의 유영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자주복 종묘생산시급이 개시시기는 가능한 빨리 결정하는 것이 건강한 종묘의 생산과 높은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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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에 따른 복어육의 이화학적.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간의 상관관계 분석 (A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Physicochemical.Mechan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uffer Fish Fillet under Storage Conditions)

  • 문승권;박종희;유승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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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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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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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저장조건을 달리한 복어육의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복어육의 식품학적 품질특성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VBN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부패가 진행되어 색에 대한 평가가 감소하게 되며, 어취가 증가하게 되어 냄새에 대한 평가도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게 된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4^{\circ}C$에서 8-12시간 저장한 어육, $12^{\circ}C$에서 4-8시간 저장한 어육, $20^{\circ}C$에서 4시간 저장한 어육의 관능적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나타났다. 복어육의 이화학적,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의 상관관계에서 명도가 증가함에 따라 색에 대한 평가는 감소하게 되는데, 기계적인 특성과 관능적 평가에 있어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적색도가 감소하게 되어 색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황색도가 증가함에 따라 색에 대한 평가가 감소하였다. 경도는 단단함이 증가 할수록 손으로 느끼는 촉감이 좋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시간이 경과함에 탄력성은 감소하게 되고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검성이 증가하여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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