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itive affective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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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모형의 경로분석: 긍정정서사건을 중심으로 (Path Analytic Modeling of Clinical Nurses' Nursing Performance: Focused on Positive Affective Events)

  • 정영희;이윤정;박문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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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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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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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긍정정서사건을 중심으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2차 및 3차 종합병원의 간호사 275명이다. 자료수집은 눈덩이 표집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2021년 5월부터 두 달간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6.0과 AMOS 26.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정서사건(β=.65, p<.001)과 긍정정서(β=.10, p=.038)는 직무만족에 직접효과가 있었고 직무만족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β=.47, p<.001). 긍정정서사건(β=.32, p=.003)과 긍정정서(β=.05, p=.039)는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간호업무성과에 대해 22%의 설명력을 가졌다. 하지만 감정노동은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긍정정서사건과 긍정정서는 직무만족 증진으로 이어지며 간호업무성과 수준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작업환경 조성과 긍정정서를 촉진할 수 있는 교육기회와 중재마련이 필요하다.

긍정사건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절초점의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모형 (The Buffering Effects of the Regulatory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events and Job Engagement: A Moderated Mediation Study)

  • 이선아;신강현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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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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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9-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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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정서사건이론을 기반으로 조직 상황에서 직무사건이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개인차 변수인 조절초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융권 종사자 232명을 대상으로 긍정사건, 긍정정서, 조절초점 및 직무열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효과 검증에서 금융업 종사자들이 경험하는 긍정사건은 긍정정서를 높여 직무열의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절효과 검증에서 긍정정서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조절초점의 수준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즉, 향상초점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정서의 직무열의에 대한 효과는 강화되었고, 예방초점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정서의 직무열의에 대한 효과는 약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조절된 매개 효과 검증에서는 향상초점이 아닌 예방초점에서만 조건적 간접효과가 발견되었다. 즉, 긍정사건이 긍정정서를 매개로 하여 직무열의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크기는 예방초점이 높을 때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 이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서사건, 정서, 직무만족 (Factor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Affective Events, Affect, and Job Satisfaction)

  • 이윤정;김현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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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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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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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서사건과 정서, 직무만족이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및 전략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정서사건과 정서, 직무만족, 이직의도의 관계는 경로분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총 296명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최종 경로모형은 권장 적합도 수준에 적합하였고, 경로분석 결과, 긍정과 부정사건, 긍정과 부정정서,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37.0%이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프라이드의 유형과 광고유형의 광고제품평가에 대한 상호작용효과 (The Interaction Roles of Ambient Pride Type and Advertisement Type on Product Evaluation)

  • 최낙환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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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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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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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the effectiveness of self trait-advertisement versus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 on product evaluations depends on a type of pride felt as ambient emotion. It also explores whether the mediating roles of cognitive and affective response to the effect of the advertisement type on product evaluation are moderated by types of pride such as hubristic pride or authentic prid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research uses a restaurant service as the experimental object and employs a 2 (pride type: hubristic pride vs. authentic pride) × 2 (advertisement type: self trait-focused advertisement versus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 between-subjects design, with cognitive response and affective response as within-subject. Each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40 undergraduate students assigned to participate in the experiment. One questionnaire from the authentic pride and self-trait focused advertisement group and two questionnaires from the hubristic pride and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 group were removed due to answer errors, resulting in a participant number of 157. The author conducts a 2 (pride type: hubristic pride vs. authentic pride) × 2 (advertisement type: self trait-focused advertisement versus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 ANOVA on advertised product evaluations, and to better understand the interaction effects, also conducts separate analysis of the hubristic and the authentic pride groups. Additionally, the study conducts mediated moderation analysis to check the mediation role difference of the cognitive response and the affective response to each advertisement on the interaction effects on product evaluations between the hubristic and the authentic pride groups. Results - The findings indicate that participants in the hubristic pride group more positively evaluate the product in self-trait focused advertisement, whereas participants in the authentic pride group more positively evaluate the product in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s. In addition, the mediating role of cognitive response on the positive interaction effect of advertisement type and pride type on product evaluation is partially moderated by the pride type. However, the mediating role of affective response on the positive interaction effect of advertisement type and pride type on the product evaluation is not moderated by the pride type.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advertisement theory development by exploring interaction effects of ambient pride type and advertisement type on product evaluation, as well as to the theory of consumer behavior by exploring how pride type moderates the mediating roles of cognitive response on the positive interaction effect of advertisement type and pride type on product evalu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urrent research, advertisers should research what kinds of events consumers have experienced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eir advertisements, and use self-trait advertisements when consumers are grouped under ambient hubristic pride, and use communion-focused advertisements when consumers are grouped under ambient authentic pride. However, future research is necessary to discover the reasons why the mediating role of affective response to advertisements in the interaction effects of pride type and advertisement type on product evaluation is not moderated by pride type.

관광지 선택 동기가 관광지 이미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감천문화마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motivation of choosing the tourist spots on the image of the tourist spots and the intention of revisiting - Focusing on Gamcheon Culture Village -)

  • 변상우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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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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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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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도시재생 사업 중 전국에서 가장 우수 지역인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선택 동기가 관광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관광지 이미지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관광지 선택 동기가 관광지의 정서적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체험, 관광, 문화행사 관람 모두 관광객의 정서적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선택 동기가 관광지의 인지적 이미지에는 관광지 선택 동기 중 관광요인 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체험, 문화행사 관람 요인은 인지적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광객의 관광지에 대한 정서적 이미지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이미지는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인지적 이미지는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현장에서의 체험활동, 감천문화마을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즐기는 관광활동, 감천문화마을의 골목축제 등 문화행사 관람을 통해서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좋은 인상과 애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실증분석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감천문화마을이 보다 많은 국내 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동, 다양한 볼거리 제공, 새로운 태마 거리 개발, 골목축제를 연례행사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개최하거나 월별로 주제가 있는 소규모 축제를 기획해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에서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과 체험, 문화행사관람 등을 통해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좋은 느낌과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입구에서부터 마을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면 관광객들이 감천문화마을의 관광, 체험, 문화행사 관람 등에 있어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욕구가 충족된다면 빠른 시간 내 재방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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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험 빈도와 정서조절 방향에 나타난 한국 노인의 정서최적화 특징 (Characteristics of Affective Optimization in Elderly Koreans)

  • 안미소;김혜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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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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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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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나이가 들면서 남은 인생이 제한적임을 느끼게 됨에 따라 부정정서 경험을 최소화하고 긍정정서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서조절하게 된다는 사회정서적 선택이론을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긍정적인 정서의 부정적 측면과 부정적인 정서의 긍정적 측면이 존재함을 인정하는 동양의 변증법적 정서개념에서는 부정정서를 최소화하고 긍정정서를 극대화할 필요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변증법적 정서개념에 기초한 동양문화권의 한국 노인은 긍정정서를 극대화하고 부정정서를 최소화하기보다는 각성을 줄여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서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166명의 청년, 중년, 노인을 대상으로 PANAS 척도를 사용하여 각성수준이 다양한 긍정, 부정 정서경험의 빈도를 평가하였으며, 정서경험 상황에서 정서를 약화/순응/극대화 하는 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노인이 청년보다 부정정서 뿐만 아니라 긍정정서도 덜 빈번하게 경험하였다. 또 정서문항을 각성수준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청년들은 고각성 정서를 저각성 정서보다 더 자주 경험하였으나, 노인들은 고각성 정서를 덜 경험하였다. 또 노인은 청년보다 부정정서를 약화시킨다는 반응과 긍정정서를 약화시킨다는 반응을 더 많이 하였다. 이에 반해 긍정정서를 극대화한다는 반응은 청년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노인은 각성수준이 높은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를 모두 약화시켜서 정서적 안정을 유지함을 시사한다.

인지폐합수요(认知闭合需要), 심리건강화사회인소대충동구매적영향(心理健康和社会因素对冲动购买的影响) (The Impacts of Need for Cognitive Closur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ocial Factors on Impulse Purchasing)

  • Lee, Myong-Han;Schellhase, Ralf;Koo, Dong-Mo;Lee, Mi-Jeong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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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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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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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冲动购买是指一个没有预先购物意向的立即购买. 以往对冲动购买的研究主要集中于和营销组合变量, 环境因素, 消费人口和特征相关的因素. 在以前的研究中, 营销组合变量如产品种类, 产品类型和氛围, 包括广告, 优惠券, 销售活动, 促销刺激销售点, 和媒体格式都已被用于评估产品信息. 有些作者还着重围绕消费者的情境因素. 如信用卡的使用, 时间, 产品运输性, 发现购物同伴的存在和数量对冲动购买/冲动趋势有积极的影响. 研究也已评估了个体特征的影响, 如年龄, 性别, 以及消费者的教育程度, 以及拥挤的感知, 刺激和接触的需要等因素对冲动购买的影响. 概括来说, 以前的研究发现所有的产品都可以被冲动地购买(Vohs and Faber, 2007), 即环境因素可以影响或至少促使冲动购买行为. 最近新的分销渠道的推出, 例如家庭购物渠道, 折扣店和网上商店, 这些24小时都营业的形式增加了冲动购买的可能性. 然而, 以前的文献重点关注情境和营销变量, 因此这些研究所考虑的消费者的主要特征仍然是缺乏的. 为了弥补这个缺陷, 本研究根据研究的第三个惯例并关注个体特质变量, 这些是很少被研究的. 更具体地来说, 本研究探索了冲动购买趋势对冲动购买行为是否有积极的影响, 并评估了消费者特点例如认知闭合需要(NFCC), 心理健康和人际敏感性是如何影响消费者冲动购买的趋势. 这项调查结果显示, 消费者的情感冲动, 对冲动购买行为产生积极的影响, 而认知冲动并没有对冲动购买行为的影响. 此外, 情感冲动购买倾向是被认知闭合需要的构成因素所推动的, 如果断和模糊不适; 心理健康, 如环境控制和生活的目标, 以及规范和信息的影响. 此外, 认知冲动倾向是被认知闭合需要的构成因素所驱动的决断, 模棱两可的不适和密切的态度, 心理健康和环境控制, 以及规范性和信息的影响. 本研究具有重要理论意义. 第一, 情感冲动对冲动购买行为有巨大影响. 以前的研究根据情感和流动理论提出, 低到中等程度的冲动是自我控制减少或自我监管机制失败所造成的. 本研究证实了上述观点. 二, 本研究通过确认冲动购买趋势可以看做是情感和认知两个维度的二维概念, 并说明冲动购买行为主要是由情感冲动解释, 而不是认知冲动. 第三, 目前的研究有新的概念, 如在本研究的模型中作为潜在影响因子的心理健康和认知闭合需要, 从而对现有的文献做出了贡献. 通过多维概念例如心理健康和认知闭合需要, 有关消费者信息过程的多个方面可以被评估. 第五, 本研究通过确定规范和信息这两个竞争路线扩展了现有的文献. 规范影响发生在个人符合别人的期望或提高他们的自我形象时. 而信息的影响发生在个人搜索来自他人知识信息和观察他人行为之后的推论. 本研究显示了这两个相互竞争的社会影响力的路线, 可以归因于不同影响力的来源. 目前的研究也有许多实际的启示. 首先, 它表明, 公司应该更多关注其首要的目标, 有情感冲动的消费者. 这一方面公司可以创造更振奋精神的购物环境. 二, 目前的结果表明, 认知闭合需要与认知方面的冲动有密切相关的. 这些人是被不经意的想法所驱动的, 而不是感觉或兴奋. 在购买点理性的广告会吸引这些客户. 第三, 容易受规范性影响的消费群是另一个潜在的目标市场. 零售商和制造商, 通过宣传其产品和/或可用于识别或符合愿望组在对他人的期望的产品服务. 但是, 作为一个细分市场, 零售商应避免目标消费群易受信息的影响. 这些人对有关购买的产品服务进行了广泛的信息搜索, 因此更详细, 长期理性的广告信息可以内化这些消费者的思想过程. 本文的结果有几个原因应慎重解释. 这项研究采用了数量较少的便利样本, 而且只调查了两个维度的行为. 为此, 今后的研究应包括更多样化特点和衡量行为的不同方面的样本. 未来的研究还应该调查与情感作用理论密切相关的个性特征. 在以后的研究中, 特征变量会是很另人感兴趣的领域, 如感觉的好奇, 人际敏感性的好奇心, 和气氛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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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면의 질은 또래 친밀감을 높이는가? (Does a Good Night's Sleep Increase Peer Intimacy Among Adolescents?)

  • 신지은;김정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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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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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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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면은 인생의 약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그동안 많은 연구들을 통해 수면이 개인의 인지 및 정서에 차지하는 중요성이 밝혀졌지만, 수면이 타인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알려진 바가 적다. 본 연구는 수면이 청소년의 또래 친밀감에 기여할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수면이 기억 응고화에 핵심적이라는 선행 연구들을 토대로 수면의 이러한 관계적 효용이 긍정적인 사회적 기억에 의해 설명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연구 결과, 예상대로 중학생 수면의 질은 이들이 또래 관계에서 느끼는 친밀감을 예측하였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사회적 일화를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데 기인하였다(연구 1). 이러한 현상은 고등학생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수면의 질이 높은 고등학생일수록 또래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사회적 일화 기억의 긍정성 수준에 의해 부분적으로 설명되었다(연구 2). 인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 2에서 일주일 간격을 두고 기억 과제를 반복 실시한 결과, 잠을 잘 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자신의 사회적 일화를 더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면의 질은 비사회적 기억의 긍정성 변화와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수면의 대인적 기능 및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유리더십이 직무재창조(Job crafting)에 미치는 영향: 학습목표지향성과 지식공유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hared Leadership on Job Crafting: Mediating Role of Learning Goal Orientation and Knowledge Sharing)

  • 이지은;오상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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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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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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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조직의 업무성과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논의되고 있는 직무재창조를 유도할 수 있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관변인을 탐색하고 변인들 간의 영향관계를 실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공유리더십, 학습목표지향성, 지식공유를 예측변인으로 선정하여 공유리더십과 직무재창조의 관계에서 학습목표지향성과 지식공유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가설은 선행연구와 사회인지이론, 정서사건이론 등에 기초하여 설정하였다. 자료는 국내 다양한 조직에서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 3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의 신뢰성과 유효성은 SPSS 25.0과 AMOS 25.0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가설은 SPSS프로세스 매크로 3.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유리더십은 구성원의 학습목표지향성과 지식공유, 그리고 직무재창조에 각각 정(+)의 영향을 미치고, 공유리더십과 직무재창조의 관계에서 학습목표지향성과 지식공유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구성원의 직무재창조를 촉진하는 공유리더십의 효과성을 제시함으로써 공유리더십의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구성원들의 학습목표지향성, 지식공유를 강화하기 위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안을 논의하였다.

ADHD 아동과 외면화 증후를 공존질환으로 갖는 ADHD 아동간의 심리사회적 변인에 관한 비교연구 (A STUDY OF PSYCHOSOCIAL VARIABLES WITHIN ADHD WITH OR WITHOUT EXTERNALIZING SYMPTOM)

  • 이경숙;유윤정;안동현;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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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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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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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ADHD)와 품행장애나 반항성장애와 같은 외면성 증후를 공존질환으로 갖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ADHD + CD/ODD)간에 사회경제적지위, 부모 학력수준, 생활 스트레스 사건, 친인척의 정신병력을 내용으로 하는 가족 배경과 부모의 결혼 만족도, 양육자 스트레스, 양육태도 등의 심리사회적 변인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ADHD+CD/ODD집단이 위의 가족배경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을 보이고 있었고, 부모의 결혼적응도에서도 ADHD+CD/ODD 집단이 가장 낮았으며, 양육자 스트레스에서는 ADHD+CD/ODD>ADHD>통제집단 순으로 높았으며 부모가 지각한 양육태도에서 임상집단의 어머니들이 증오적, 거부적 의존성을 포함하는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임상집단의 부모가 아동에게 더 거부적이고 지배적이고, 모순적인 양육태도를 지닌 경향성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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