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aceae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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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iminary research for molecular markers of two invasive toxic weeds, Cenchrus L. (Poaceae) species, based on NGS technique

  • Hyun, JongYoung;Jung, Joonhyung;Do, Hoang Dang Khoa;Kim, Joo-Hwa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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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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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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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genus Cenchrus (Poaceae), containing ca. 23 species, is distributed throughout Australia, Africa, Indian sub-continent, and America. In Korea, Cenchrus longispinus (Hack.) Fernald, especially introduced to Daecheong Island in 1999, is one of the most hazardous invasive plant which causes serious environmental threats, biodiversity damages and physically negative impact on humans and animals. Based on the 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technology, we characterized the chloroplast (cp) genome sequences of C. longispinus which contains a large single copy (LSC; 80,223 bp), a small single copy (SSC; 12,449 bp), separated by a pair of inverted repeats (IRs; 22,236 bp). Additionally, we analyzed the cp genome sequences of Cenchrus echinatus L. which contains a large single copy (LSC; 80,220 bp), a small single copy (SSC; 12,439 bp), separated by a pair of inverted repeats (IRs; 22,236 bp). These cp genomes consist of 75 unique genes, 4 rRNA coding genes, 33 tRNA coding genes and 21 duplicated in the IR regions, of which the gene content and organization are similar to the other Poaceae cp genomes. We selected 40 potential regions in cp genomes of two Cenchrus species and one Korean Pennisetum species to develop new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markers for identifying C. longispinus based on amplification-refractory mutation system (ARMS) technique. The markers, inferred from SNP in matK and ndhF genes, show effectiveness to recognize C. longispinus from C. echinatus and Korean native species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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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종(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특성 보고 (1) (Taxonomic report on un-introduced, goverment designated environmentally harmful species (plants) in the Korean Peninsula (I))

  • 윤창영;박광우;정준형;현종영;김주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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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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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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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외래종이라 함은 도입종, 귀화종, 침입종을 통칭하는 용어로 특정한 인위적 목적 여부에 관계없이, 본래의 자생지가 아닌 외부에서 들어와 다른 생물의 서식지를 점유하여 번식하는 생물종을 지칭하는 것으로, 침입외래종은 생태계에 도입되고 확산되면서 생물다양성과 연계된 생태계서비스를 위협하거나 또는 악영향을 미치는 외래종을 의미하며, 위해우려종이란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환경부장관이 지정 고시하는 생물종 (살아있는 것으로서 개체의 일부 알 종자 등을 포함)을 지칭한다. 본 연구는 환경부고시에 따른 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종43종에 대하여 농업환경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분류동정 기법을 개발하는 등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해외식물표본 확인과 미국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우선적으로 8종의 미유입 식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 Carduus acanthoides L. (Asteraceae), Carduus tenuiflorus W. Curtis (Asteraceae), Onopordum acanthium L. (Asteraceae), Chromolaena odorata (L.) R.M. King & H. Rob. (Asteraceae), Hydrocotyle ranunculoides L.f. (Apiaceae), Oenanthe pimpinelloides L. (Apiaceae), Ehrharta erecta Lam. (Poaceae), Paspalum conjugatum P.J. Bergius (Po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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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물상에 새로이 추가되는 벼과 갯보리속의 2개 미기록 분류군: 둔치개밀, 여름개밀 (Two unrecorded Elymus taxa (Poaceae) newly added to Korean flora: E. humidus and E. shandongensis)

  • 최승세;김종환;박유철;김철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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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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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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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산 갯보리속은 개밀속과 혼돈하여 사용하여 온 바, 형태적으로 갯보리속의 범주 및 특성을 재검토하였고, 이때까지 한반도 식물상에 기록된 바 없는 갯보리속의 2개 미기록 분류군, 둔치개밀과 여름개밀을 각각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근거로 보고하였다. 둔치개밀은 강가 주변의 생육지, 항상 곧추서는 꽃차례, 화서에 밀착된 소수, 지상부 아래쪽 마디에서 새로운 개체를 무성적으로 증식하는 점에서 다른 분류군과 구별되고, 여름개밀은 개밀과 비슷하지만 개화시기가 여름철이고, 옆으로 약간 휘는 꽃차례, 포령의 맥수, 화서에 밀착된 소수와 같은 특징에 의해 구별되었다. 한국산 두 미기록 분류군에 대한 기재, 사진 및 근연 분류군간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The complete chloroplast genome of Zoysia macrostachya (Poaceae): Insights into intraspecific variations and species delimitation of the Zoysia species

  • OH, Sung-Dug;LEE, Seong-Kon;YUN, Doh-Won;SUN, Hyeon-Jin;KANG, Hong-Gyu;LEE, Hyo-Yeon;XI, Hong;PARK, Jongsun;LEE, Bumkyu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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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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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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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complete chloroplast genome of Zoysia macrostachya Franch. & Sav. isolated in Korea is 135,902 bp long (GC ratio is 38.4%) and has four subregions; 81,546 bp of large single-copy (36.3%) and 12,586 bp of small single-copy (32.7%) regions are separated by 20,885 bp of inverted repeat (44.1%) regions, including 130 genes (83 protein-coding genes, eight rRNAs, and 39 tRNAs). Thirty-nin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and 11 insertions and deletion (INDEL) regions were identified from two Z. macrostachya chloroplast genomes, the smallest among other Zoysia species. Phylogenetic trees show that two Z. macrostachya chloroplast genomes are clustered into a single clade. However, we found some incongruency with regard to the phylogenetic position of the Z. macrostachya clade. Our chloroplast genome provides insights into intraspecific variations and species delimitation issues pertaining to the Zoysia species.

작약밭 잡초 발생 특성 (Weed Occurrence in Peony (Paeonia lactiflora) Fields)

  • 임일빈;임보혁;박재현;임민혁;장정한;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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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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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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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약 밭에서 잡초의 발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5년 6-7월에 경북 의성, 청송, 전남 화순, 장흥, 강진 등의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작약 밭에서는 국화과 30종, 벼과 9종, 마디풀과 8종, 콩과, 메꽃과 각각 5종, 십자화과, 현삼과 각각 4종을 포함하여 35과 105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9종, 월년생 23종, 다년생 33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쇠비름, 명아주, 피, 깨풀 등의 순이었다. 경북지역에서는 국화과 20, 벼과 7, 마디풀과 6, 십자화과 4종, 콩과 4종, 메꽃과 4종, 대극과 3종을 포함하여 30과 75종이 발생하였다. 상위 2개 과에 포함하는 잡초가 31종으로 44.7%를 차지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35종, 월년생 21종, 다년생 19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쇠비름, 깨풀, 명아주, 속속이풀, 피 등의 순이었다. 전남지역에서는 국화과 23종, 벼과 7종, 마디풀과 8종, 콩과 6종을 포함하여 34과 88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3종, 월년생 20종, 다년생 25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쑥, 쇠비름, 망초, 명아주, 개여뀌, 피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작약 재배지에서 일년생, 월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잡초방제 체계가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댕돌보리와 애기분홍낮달맞이꽃 (Two Newly Naturalized Species in Korea: Lolium rigidum Gaudin (Poaceae) and Oenothera rosea L'Hér. ex Aiton (Onagraceae))

  • 김중현;김진석;남기흠;윤창영;김선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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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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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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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남 완도군, 경남 양산시에서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2분류군을 발견하였다. 댕돌보리로 명명된 Lolium rigidum Gaudin(화본과)는 전남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해변과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 부근에서 확인되었다. 근연 분류군인 쥐보리(L. mutiflorum Lam)와 비교하여 소수의 길이가 10~20 mm로 짧고, 소화는 2-10(-13)개로 적으며, 호영의 끝부분이 둔하고 까락이 없거나 3-8(-10) mm의 짧은 까락이 있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또한 애기분홍낮달맞이꽃으로 명명된 Oenothera rosea L'H$\acute{e}$r. ex Aiton(바늘꽃과)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배후습지 부근에서 확인되었다. 본 분류군은 비스듬히 자라거나 직립하며, 꽃잎은 길이 5~12 mm, 분홍색부터 연한 보라색으로 달맞이꽃속 다른 분류군들과 구분된다. 주요형질에 대한 두 분류군의 기재 및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 및 호밀풀속과 달맞이꽃속의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미기록 침입외래식물: 좀들묵새(벼과) (Vulpia octoflora (Walter) Rydb. (Poaceae), a New Invasive Alien Plant in Korea)

  • 김영수;장주은;김지은;정현진;강은수;길희영;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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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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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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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ulpia octoflora (Walter) Rydb.가 경기도 여주시 강천리 일대에서 발견되었다. 본 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호주와 일본, 우크라이나에서 침입외래식물로 보고된 바 있다. V. octoflora는 주로 건조한 모래나 자갈 모래밭에 자라는 잡초성 식물로, 도로변을 따라 개방된 지역이나 인위적 교란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 보고된 침입외래식물인 들묵새아재비와 유사하나, 소수당 달리는 소화의 수가 더 많고, 호영 정단부의 까락의 길이가 짧은 것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 지리적 분포, 도해도, 화상자료와 국내에 분포하는 동속 분류군의 검색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Complete chloroplast genome sequences of a major invasive species, Cenchrus longispinus, in Daecheong Island

  • Hyun, Jongyoung;Jung, Joonhyung;NamGung, Ju;Do, Hoang Dang Khoa;Kim, Joo-Hwa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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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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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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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genus Cenchrus (Poaceae), containing ca. 97 species, is distributed throughout Australia, Africa and Indian sub-continent and which was introduced to the United States and Mexico for use in improved pasture. In Korea, especially Daecheong Island, it is one of the most hazardous invasive plant, which causes serious environmental threats, biodiversity damages and physically negative impact on humans and animals. It can cause serious damage to farms, fields and white sand beaches. However, the chloroplast (cp) genome sequences and information of Cenchrus longispinus have been not addressed, so we provide the complete cp genome of Cenchrus longispinus using next-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 The size of cp genomes of this Daecheong Island species (Cenchrus longispinus) is 137,144 bp, and it shows a typical quadripartite structure. Consisting of the large single copy (LSC; 80,223 bp), small single copy (SSC; 12,449 bp), separated by a pair of inverted repeats (IRs; 22,236 bp). This cp genome contains 75 unique genes, 4 rRNA coding genes, 33 tRNA coding genes and 21 duplicated in the IR regions, with the gene content and organization are similar to other Poaceae cp genomes. Our comparative analysis identified four cpDNA regions (rpl16, rbcL, ndhH and ndhF) from three Cenchrus species, two Setaria species and one Pennisetum species which may be useful for molecular iden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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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지정 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식물종에 대한 분류학적 특성, 환경위해성 및 잡초위험평가 자료 보고 (I) (A Report on the Taxonomic Characters, Ecological Risk and Weed Risk Assessment of Un-introduced Plants which are Designated in Law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n Korea as Environmentally Harmful Species (I))

  • 윤창영;박광우;정준형;현종영;김주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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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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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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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6년 환경부가 한반도 미유입 환경위해우려종으로 고시한 41분류군을 대상으로, 분류학적 특징을 이용하여 종을 동정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또한 자생지의 분포 및 환경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외의 여러 표본관에 소장된 건조표본을 확인하였으며, 미국 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주, 오레곤주 및 워싱턴주의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우선, 조사 결과의 일부로 미국 서부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Carduus acanthoides L. (국화과), Carduus tenuiflorus W. Curtis (국화과), Onopordum acanthium L. (국화과), Chromolaena odorata (L.) R.M. King & H. Rob. (국화과), Hydrocotyle ranunculoides L.f. (산형과), Oenanthe pimpinelloides L. (산형과), Ehrharta erecta Lam. (벼과), Paspalum conjugatum P.J. Bergius (벼과)의 8종에 대하여 위해성 검토, 잡초위험평가, 분류학적 특징 및 국내외 유사종과의 비교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DNA 염기서열에 기초한 벼과 잡초의 분자생물학적 동정 (Identification of Korean Poaceae Weeds Based on DNA Sequences)

  • 이정란;김창석;이인용;오현주;김중현;김선유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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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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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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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동물, 식물뿐만 아니라 균류, 해조류 등에서 활발하게 이용하는 DNA 바코드는 게놈 DNA의 단편을 이용해 종들 간의 DNA 변이를 발견하여 형태적 지식 없이 정확하게 종을 동정하고 분류하는 방법이다. 고등식물에서는 단일마커로 바코드 조건을 충족할 수 없어 엽록체 DNA의 rbcL과 matK 유전자를 표준마커로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식물 표준 바코드마커와 핵 DNA의 ITS 부위를 이용하여 국내 벼과 식물 252 분류군 중 주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잡초 총 84분류군 403생태형을 바코드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바코드 결과 PCR 증폭과 염기서열 분석 성공률은 rbcL에서 가장 높았으며 matK에서 가장 낮았다. 그러나 바코드 갭과 종식별 해상력은 matK에서 가장 높았다. 80.9%의 염기서열 분석 성공률을 보인 ITS는 matK와의 조합에서 92.9% 까지 종 식별 해상력을 높일 수 있어 벼과 바코드에 매우 유용한 조합이었다. 벼과의 바코드데이터는 미국의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 기탁하여 genbank 번호를 부여받아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형태적으로 동정이 어려운 벼과 잡초를 matK와 ITS 부위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미국의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 기탁한 데이터와 비교함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동정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