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stic-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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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업용 지하수의 수질특성 (Characteristics in Chemical Properties of Agricultural Groundwater in Gyeongnam Province)

  • 이성태;김은석;송원두;김진호;김민경;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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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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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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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남지역에서 농업용 지하수를 모니터링하여 지하수의 오염원인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02년부터 2008년까지 2년 마다 논, 밭 및 시설재배지에서 60 지점의 시료를 년 3회 채취하였으며 지하수의 수질은 토지이용 형태별, 조사시기별, 지하수 관정 깊이별, 토성별 및 작물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토지이용 형태별 $NO_3$-N 함량은 시설재배지>밭>논 순으로 높았으며 시설재배지, 밭 및 논 $NO_3$-N 함량은 각각 6.53, 4.80 및 $3.68mg\;L^{-1}$ 이었다. 논, 밭 및 시설재배지의 년도별 수질변화에 있어 pH는 6.6~6.9로서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EC의 경우 2008년 밭과 시설재배지에서 증가하였는데 $NO_3$-N 와 $Cl^-$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2002년 밭과 시설재배지에서 $NO_3$-N 함량은 각각 4.72, $6.52mg\;L^{-1}$에서 2008년 5.63, $8.70mg\;L^{-1}$으로 증가하였다. pH와 중금속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하였으나 $NO_3$-N은 시설재배지에서 수질기준 초과율이 3.3~15.0% 이고 $Cl^-$는 2004년 밭에서 수질기준 초과율이 2.2% 있었다. 지하수 관정깊이별 $NO_3$-N 함량은 3~10 m 깊이에서 5.38, 10~20 m 깊이에서 4.87, 30 m 이상에서는 $2.58mg\;L^{-1}$으로 관정이 깊어 질수록 함량은 감소하였다. 토성별 $NO_3$-N 함량은 사양토에서 $5.73mg\;L^{-1}$으로 가장 높았고, 식양토에서 $4.13mg\;L^{-1}$으로 가장 낮았다. 작물 종류별 $NO_3$-N 함량은 과채류>엽채류>벼>과수>콩 순으로 높았으며, 과채류와 엽채류 재배지 함량은 각각 5.81 및 $5.30mg\;L^{-1}$ 이었다.

가온(加溫) 시설(施設)재배 감나무의 화아분화(花芽分化) 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Tree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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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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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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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의 시설재배(施設栽培) 기술(技術)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80L의 폿트에 분식(盆植)한 4년생 서촌조생(西村早生)을 최저 $18^{\circ}C$ 이상 온도(溫度)를 유지한 플라스틱 하우스에서 가온시기(加溫時期)별 재배가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친 영향(影響)을 조사하였다.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화아분화시기(花芽分化時期)는 앞당겨졌는데 발아 후 화아분화기까지의 소요일수는 가온시기에 관계없이 70-75일로 일정하였으며, '서촌조생(西村早生)'의 화아분화기는 노지에서 6월 20일인데 1월 15일 가온구는 5월 1일, 2월 15일 가온구는 5월 21일, 3월 15일 가온구는 6월 1일이었다. 1아당 화아원기수(花芽原基數)는 노지 7.8개에 비하여 가온재배에서는 이보다 적은 6.2-7.1개였는데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같은 눈 안에서 첫번째 화아원기가 분화(分化)되기 시작하여 마지막 7번째 것이 분화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40-60일이었으며 하나의 신초(新梢)에서 전체 눈의 분화 소요기간은 30일이었다. 화아분화 전 신초 내 영양상태는 총탄수화물(總炭水化物) 함량(含量)이 증가되고 질소(窒素) 함량(含量)이 감소되어 C/N율이 증가되었는데 총탄수화물 함량이 15%를 상회하는 시점과 화아분화기가 일치하였다. 화아분화 전 2주 사이에 zeatin 함량은 건물(乾物) 1g당 $27.2{\mu}g$에서 $47.3{\mu}g$으로 크게 증가되었고, IAA 함량은 $188.6{\mu}g$에서 $172.4{\mu}g$으로 다소 감소되었으며, GA 함량은 $2,225{\mu}g$에서 $1,555{\mu}g$으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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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농업지대에서 영농형태별 토양과 수질 평가 (Assessment of Soil and Water Quality in some Catchments of Different Agricultural Practices in Nakdong River Basin)

  • 김민경;서명철;이남종;정종배;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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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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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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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낙동강 유역 농업지대에서 영농활동에 따른 토양과 수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형적인 논과 밭농사를 중심으로 한 영주 고령 밀양지역, 과수원이 형성되어 있는 임고천 유역, 그리고 시설 재배지인 하빈천 유역을 대상으로 1995년 7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각 소하천 주변의 토양과 수질을 조사하였다. 영농형태에 따라 토양중 유효인산의 함량은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밭토양과 시설재배지 토양이 다른 토양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고, 총질소 함량은 과수원 토얌이 약간 높았을 뿐 대부분의 토양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소하천변로 수질을 평가해 보면, 다른 유역에 비하여 논농사 유역의 수질이 양호하였으나, 과수원이 형성되어 있는 임고천의 경우 질소의 함량이 높았으며, 시설재배지인 하빈천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염류의 함량이 높았다. 이는 유역내 축산폐수나 생활하수의 유입, 농경지의 과다한 화학비료와 퇴비의 시용으로 생각되며, 낙동강의 수질 본전을 위해 이들 소하천에 대한 농업비점오염원에 대한 적절한 토양 및 수질관리가 선행 할 것 이다.

시설재배지에서 킬레이트제 처리가 양분 유효도와 배추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lating Agents on the Grwoth of Chinese cabbage and Availability of Nutrients in Plastic Film House Soils)

  • 김명숙;김유학;노미영;강성수;윤홍배;이형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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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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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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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재배지 토양의 축적양분인 염류를 활용하기 위해 EC가 높은 토양에 여러 킬레이트제를 처리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작물의 무기성분 흡수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DTPA와 EDTA를 처리한 구에서 킬레이트제는 Ca, Mg, K, P등의 다량원소 뿐만 아니라 Fe, Cu, Mn, Zn 등의 미량원소와 킬레이트 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러나, 토양의 ECDTPA를 처리한 는 EDTA를 처리한 토양보다 낮아졌다. 킬레이트제가 처리된 토양에서 생육한 배추의 무기성분 흡수량을 살펴본 결과 DTPA 0.5 mM 처리한 구에서 배추의 T-N, $P_2O_5$, $K_2O$, 그리고 Fe의 흡수량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이로부터 시설재배지의 집적된 양분을 킬레이트화하여 작물의 양분 이용성을 증대하는 데 효과적인 킬레이트제는 DTPA이며, 적정한 농도는 0.5 mM로 나타났다.

시설 고추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의 경제적 방제수준에 따른 고추수확량 변화 예측 (Yield Loss Assessment and Determination of Control Thresholds for Powdery Mildew of Chili pepper (Capsicum annuum L))

  • 김주희;정성수;이기권;임주락;심홍식;이왕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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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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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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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추 흰가루병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경제적 방제수준을 설정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고추 흰가루병의 발병 정도에 따른 수량의 변화에 대한 분석은 병발생을 10단계 수준으로 구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흰가루병 발생수준과 과장, 과경, 과중은 부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였으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여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형성되었다. 시설고추 흰가루병 발생 정도와 수량과의 회귀식은 천하통일과 부촌품종이 각각 Y = -2.136X+327.9 $R^2=0.76$, Y = -3.44X+291.1 $R^2=0.73$ 성립되었으며, 시설고추 흰가루병 발생 정도와 수량 손실량과의 회귀식은 천하통일과 부촌품종이 각각 Y = 2.14X+15.45 $R^2=0.76$ $r=0.87^{**}$ Y = 3.44X+11.21 $R^2=0.73$ $r=0.85^{**}$ 성립되었다. 따라서 시설 고추 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의 흰가루병 방제 적기는 발생 병반면적률이 3.2~7.3% 이하 이었으며. 고추 흰가루병 경제적 방제수준은 시설 고추 흰가루병 발생 정도가 3.8~6.2% 이하 일 때 방제를 시작하면 방제횟수를 절감 하면서 효율적인 방제를 할 수 있다.

시설재배지에서 유기복합비료 시용량에 따른 상추 생육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Amount of Organic Compound Fertilizer on Lettuce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under Plastic film house)

  • 김명숙;박성진;김성헌;황현영;심재홍;이윤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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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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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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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가정책사업인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되었고, 유기질비료의 과다 시용은 시설재배지의 양분집적을 초래했다. 시설상추 재배시 안정적인수량 확보와 과다 시비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유기복합비료의 적정 추천량 기준을 설정하고자 시험하였다. 유기복합비료의 무기질 질소 기비량의 대체비율은 토양검정 질소 기비량(8.6 kg 10a-1)을 기준으로 100%에서 작물수량이 높았다. 토양의 질산태질소와 전기전도도도 무기질비료 처리구보다 낮은 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기비량 100%를 유기복합비료로 대체한 경우에 질소이용율은 23%로 무기질비료 처리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상추의 수량을 증가시키고 토양 중에 투입된 비료성분의 토양 잔류 정도를 최소화하는 관점에서는 유기복합비료를 무기질 질소 기비량의 100%를 대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지베렐린과 2,4-D 처리를 이용한 토마토 착과율 및 수확량 증가 (Fruit Set and Yield Enhancement in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Using Gibberellic Acid and 2,4-Dichlorophenoxy Acetic Acid Spray)

  • 루이텔 비노드;이택종;강원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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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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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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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마토의 착과와 수확량은 여름철 비닐하우스내 고온스트레스로 인하여 감소하게 된다. 본 연구는 여름철 화천지역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베렐린($GA_3$)과 2,4-Dichlorophenoxy Acetic Acid(2,4-D) 처리가 토마토의 수확량, 착과율, 착과 후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Adoration' 품종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GA_3$ 0-, 5-, 10-, $15mg{\cdot}L^{-1}$와 2,4-D 0-, 5-, $10mg{\cdot}L^{-1}$를 개화 초기에 처리한 후 착과율, 수확량, 과실품질과 관련된 형질을 관찰한 결과, $GA_3$ $10mg{\cdot}L^{-1}$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14.2%의 착과율 증가를 보였다. $GA_3$처리구에서는 수확량, 과중, 상품과실 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4-D를 개화기에 처리했을 경우 착과율, 수확량, 상품과의 과중에 영향을 미쳤으며 $GA_3$과 2,4-D를 각각 $5mg{\cdot}L^{-1}$ 농도로 혼합처리 하였을 때 가장 높은(62.5%) 착과율을 나타내었다. 과실크기와 고형물함량은 $GA_3$처리구에서만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여름철 비닐하우스의 고온조건에서 $GA_3$ $0mg{\cdot}L^{-1}$처리구와 2,4-D $5mg{\cdot}L^{-1}$를 처리했을 때 착과율이 가장 높아 많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土壤) 및 채소류중(菜蔬類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조사(調査) (Heavy Metal Contents in Soils and Vegetables in the Plastic Film House)

  • 정구복;정기열;조국현;정병간;김규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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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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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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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전국 주요 시설재배지 토양을 표토 0-15cm와 심토 15-30cm 깊이로 구분하여 522점의 시료를 채취하고 중부지역에서 채소류 147점을 수확기에 채취하여 이들 토양 및 채소시료중에 함유된 Cd, Cu, Pb, Zn 및 As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양중 0.1N-HCl 가용성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카드뮴 0.208(0.027~0.605), 구리 3.69(0.18~31.37), 납 2.49(0.02~33.55), 아연 23.3(2.1~113.2), 비소 0.65(0.03~2.2)mg/kg 이었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모두 '89년 조사한 일반 밭토양 자연함량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고, 특히 카드뮴 및 아연함량이 시설재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시설 경작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카드뮴, 구리 및 아연함량이 증가하였고 퇴비종류별로는 돈분퇴비 시용농가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시설재배지 토양의 중금속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우려 및 대책기준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함량수준으로 나타나 작물재배에 안전한 수준이었다. 채소 생체중의 중금속 평균함량은 카드뮴 0.015~0.047, 구리 0.341~0.802, 납 0.080~0.356, 아연 1.08~8.04, 비소 0.021~0.059mg/kg 으로 나타나 카드뮴 및 납의 경우 EU의 채소류 식품검토안(Cd : 0.10mg/kg, Pb : 0.50 mg/kg)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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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시 지역별 갈색무늬병 발생차이 (Regional Differences of Leaf Spot Disease on Grapevine cv. 'Campbell Early' Caused by Pseudocercospora vitis in Plastic Green House)

  • 정성민;박종한;박서준;이한찬;이재욱;류명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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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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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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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도갈색무늬병은 주로 포도 캠벨얼리에서 6월 상순에 발생이 시작하여 장마철을 지나면서 급속히 전파되는 중요한 병중 하나이다. Pseudocercospora vitis에 의해 발생되는 갈색무늬병의 발생소장을 김제, 김천에 소재한 무가온 하우스에서 2007년에 조사하였다. 병의 발생율은 노지, 무가온 하우스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났고 지역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무가온 하우스내의 온도와 상대습도와 같은 미기상요인을 대상으로 갈색무늬병 이 병엽률과의 연관성을 SAS의 PROC REG방법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미기상 요인과 병발생간에 Y(Infected leaves)=-7.0101+0.0496$\times$20Hcum+0.0208$\times$20cum-0.2781$\times$25Hcum ($R^2=0.95^{**}$)과 같은 회귀식이 도출되었고 이는 특정 이상 온도 및 시간의 누적값이 무가온하우스 작형에서 Pseudocercospora vitis에 의한 포도 갈색무늬병에 있어 중요인자임을 보여준다.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시설 고추의 왕겨 혼합 소토양 재배기술 (Green Pepper Cultivation in Mixture Bed of Soil and Rice Hull for Alleviation of Salinity Problems in Plastic Film House)

  • 김진원;정종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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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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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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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년간 고추를 연작한 비닐하우스에서는 연작 또는 염류집적에 따른 수량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고추의 수량감소를 줄이면서 설치한 비닐하우스의 사용연한을 연장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기존 토양에 왕겨를 혼합한 소토양관비재배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는 관행재배 시험구에 비하여 토양 EC가 $4dS\;m^{-1}$ 이하로 낮아졌으며 두 재배방법 사이에 지상부 생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뿌리의 발달은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 현저히 좋았다. 특히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는 잔뿌리의 발달이 많았으며 관행재배 시험구에서는 뿌리 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굵은 뿌리가 많이 발생되었다. 풋고추 수량은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 43% 정도 증가되었는데, 이는 소토양관비재배 시험구에서의 양호한 뿌리 발달이 양분흡수에 기여하였고 결과적으로 수량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초기 단계의 연구결과이며, 소토양관비재배방법이 연작 토양 시설물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그 가능성을 제시하였을 뿐이다. 소토양관비재배방법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