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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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게임 시점의 특징과 사용 이유 분석: 왜 게임들은 1인칭 시점보다 3인칭 시점을 더 많이 사용하는가? (Analyses on Characteristics and Usage of Digital Game Viewpoint: Why do Games use Third-person Viewpoint more often than First-person Viewpoint?)

  • 류예슬;이형철;김신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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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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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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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게임의 시점은 사용자의 몰입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다양한 시점들 중 사용자들은 1인칭 시점에서 가장 높은 몰입감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서는 1인칭 시점보다 3인칭 시점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에서 3인칭 시점이 더 선호되는 이유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에 알려진 세 가지 시점 (1, 3인칭, 전지적)과 카메라와 캐릭터간의 거리 (근접, 원격)의 조합으로 여섯 가지 시점을 정의하였다. 조사 대상은 최근 10년간 발매된 게임 중 높은 평점을 받은 100개의 게임이며, 각 시점을 선택한 게임의 빈도와 장르별 시점 선택빈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예상대로 전체적으로 3인칭 시점이 1인칭 시점보다 더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장르에 따라 선호하는 시점이 달랐는데, 예를 들어 슈팅게임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게임이 1인칭 근접 시점을 사용하였다. 이 결과는 게임의 특성과 함께 시야 범위가 시점 선택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시점의 선택에서 개발자는 몰입감뿐만 아니라 게임을 이용하기 용이한 시야를 선택하기 때문에 많은 게임들에서 3인칭이 사용된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Person Wide Web 기반 1인 미디어 (1 Person Media Based on Person Wide Web for Preventing Privacy Risk)

  • 윤지섭;마정미;소선섭;은성배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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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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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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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인 미디어가 개인의 욕구분출과 인터넷의 발달이 맞물리면서 정보화 시대의 대세로 자리매김하였다. 하지만, 인터넷의 접근성은 의도치 않던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으며 폐쇄적인 SNS의 수요를 중가시키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PWW(Person Wide Web)를 이용하여 1인 미디어를 생성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1인 미디어 체계를 제시한다. PWW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앵커, 개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구성된 웹 기반의 정보체계이다. 현장의 객체에 부착된 모바일 앵커로부터 개인 클라우드 저장소의 주소를 얻고 그 주소에 저장된 웹문서를 가져와 스마트폰의 웹뷰에서 처리한다. 또한, PWW 방식의 1인 미디어 체계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예를 제시한다. WWW 방식의 1인 미디오와 PWW 방식의 1인 미디어의 보안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PWW 방식의 1인미디어가 더 높은 보안성을 갖는 것을 보였다.

1인 창조기업의 기호학적 분석 (Semiotics approach to one-person Creative Company)

  • 이지석;권종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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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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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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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1인 창조기업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미지, 기호사각형 모델을 활용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의 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정부(중소기업청)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부각되고 있던 '1인 기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2008년에 '1인 지식기업' 육성정책을 발표하였으나 현실적 비판에 직면하게 되면서, 2009년에 이를 변경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기호학적 분석에 따르면 정책법안 내에서 기호학적으로 충돌을 일으키는 부분( i = 1, i = 5인 미만일 경우, 1 = 2~5)이 존재하고, 벤처생태계의 자연스러운 현상인 공동창업에 대한 부분을 정책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호학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1인 창조기업'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1) 1인 지식기업 ${\rightarrow}$ (2) 1인 창조기업 ${\rightarrow}$ (3) 1+1 창조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노년층 1인 가구와 2인 이상 가구의 영양소 섭취 및 대사증후군 유병률 비교 -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년) 자료 이용 -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betwee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Non-Single Person Households in Elderly Subjects - From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

  • 최수빈;곽정현;정혜경;강해진;백진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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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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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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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betwee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non-single person households in elderly subjects. We analyzed data from 2,903 subjects ≥ age 65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As a result, single-person households had lower income and economic ability, overall nutrient intake was deteriorated, and the proportion of high-carbohydrate intake was high, compared to non-single person household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sex, age, education, household income, economic activity, smoking status, alcohol consumption, walking frequency, health status, depression status, and dietary factors), the single-person household showed a tendency of 1.22-fold higher 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1.3-fold higher ORs of hypertriglyceridemia than the non-single-person household. We suggest that the single-person household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ypertriglyceridemia in the elderly subjects.

엠마누엘 무니에의 '인격(personne)'의 세 가지 존재론적인 특성 (The three Ont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Person with Emmanuel Mounier)

  • 이명곤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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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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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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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엠마누엘 무니에의 '인격에 대한 사유'는 인간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의 사상에서 '인격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크게 3가지 차원에서 고찰하고 있다. 첫째 인격이란 '진정한 그 자신', 한 개인의 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존재라는 차원에서 '비-규정적'이고 '환원 불가능한 특성'을 가진 것이며, 인격이 가진 유일성 그 자체로부터, 그리고 자기 세계를 지니고 있는 존재자의 '최고의 완성'이라는 의미에서의 '개별성'을 지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둘째, 이러한 인격의 '개별성'은 인격의 차원에서 소통이 불가능한 '존재론적인 고독'을 지니고 있지만, 또한 자기 세계를 형성하는 제 요소들을 '소통'과 '관계성'을 통해서 취하는 것으로, 본질적으로 '실존적인 열림'을 가지고 끊임없이 '관계성' 중에 있는 '역설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마지막으로 '인격'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창조하는 '역동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인격의 역동성은 자기 동일성을 보존하고자 함과 동시에 '인류애'에 기초한 '사회의 인격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사유는 현대사회의 비참에 빛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휴머니즘'의 한 유형이 될 수 있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에 미치는 영향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Person-centered Care Nursing in Intensive Care Unit Nurses)

  • 강혜숙;서민정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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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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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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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nursing work environment,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person-centered care nursing among intensive care unit (ICU) nurses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person-centered care nursing. Methods : This is a descriptive study involving 156 ICU nurse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burnout, nursing work environment,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person-centered critical care nursing performanc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March 2020, an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WIN 25.0 program. Results : The mean scores for person-centered care nursing, burnout,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of ICU nurses were 3.52±0.42, 3.00±0.76, 2.62±0.34, 4.06±0.64, respectively. Person-centered nursing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r=-.20, p=.013)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r=.49, p<.001). In addition,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𝛽=.47, p<.001)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erson-centered nursing.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son-centered care nursing of ICU nurses were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programs for improving the person-centered nursing performance of ICU nurses.

1인가구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지역환경 요인 -청년 1인가구와 노년 1인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Local Environmental Factors on Stress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Young and Senior Single-Person Households-)

  • 진인화;전희정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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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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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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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청년 1인가구와 노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지역환경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지역환경을 사회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으로 구분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인가구와 다인가구 간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노년층에 비해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둘째, 청년 1인가구의 스트레스는 주로 물리적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았으며, 노년 1인가구의 스트레스는 물리적 환경요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정책을 실시함에 있어 연령별 특성과 고려한 지역수준의 지원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개인환경 적합성이 조직몰입과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son-Environment Fi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Career Commitment of General Hospital Nurses)

  • 신수정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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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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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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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개인환경 적합성이 조직몰입과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경남 4개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3년 2월에서 3월까지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최종 210부를 통계프로그램 SPSS 21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직몰입에 개인-직무 적합성과 개인-조직 적합성이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5%이었다. 경력 몰입에 개인환경 적합성의 개인-직무적합성, 개인-조직 적합성, 개인-상사 적합성 모두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7.5%이었다. 따라서 간호관리자는 개인-조직 적합성이 조직몰입과 경력몰입에 가장 높은 영향력이 있으므로 인사관리에서 관련 요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연관규칙을 이용한 가구별 소비 트렌드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According to Consumption Trend using Association Rule)

  • 최정아;정용규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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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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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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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23.9%로 4인 가구의 22.5%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까지 가장 많던 2인 가구를 제쳤다. 금융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25.3%로 총 453만 9,000가구 이상으로 추정된다. 즉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더 나아가 통계청의 '2010~2035년 장래 가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5년 1인 가구가 세 가구 중 한 가구로 해당되는 상황인 3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의 증가원인은 혼인율 감소, 이혼율 증가, 저 출산, 고령층의 증가 등으로 간추려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1인 가구는 증가 추세이다. 2011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2억 4200만 가구로 그 비율이 13%에 달했고 중국과 미국의 1인 가구 비율은 30%에 달하며 스웨덴, 노르웨이, 필리핀, 덴마크는 전체 가구의 약 40% 수준까지 이른다. 현재까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것으로 볼 때 이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에서는 1인 가구 급증을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런 내용을 통계수치로 나타낸 자료를 통해 1인 가구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다. 또한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1인 가구와 소비트렌드 사이간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미래의 소득수준에 따른 1인 가구의 증가율을 예측할 수 있다.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단 연구: 다인 가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A Longitudinal Study on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Deprivation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 - A Focus on the Comparison between Singl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 고아라;정규형;신보경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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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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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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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1인 가구 중장년과 다인 가구 중장년의 사회경제적 박탈과 우울의 변화궤적을 살펴보고,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사회경제적 박탈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종단적 관계를 검증한다. 분석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자료 제7차(2012년)부터 제11차(2016년) 중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총 4,212건을 활용하였다. 두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잠재성장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박탈과 우울이 다인 가구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박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인 가구는 유의하지 않았다. 나아가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모두 사회경제적 박탈이 높을수록 우울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중장년의 사회경제적 박탈과 우울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복지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