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vi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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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년 초량왜관(草梁倭館) 수리(修理)의 일본(日本) 장인(匠人)과 도구(道具)에 관한 연구 -대마도종가문서(對馬島宗家文書) "관수옥(館守屋).시대청(市大廳).재판가(裁判家) 수리기록(修理記錄)"을 중심으로- (A Study on Japanese Architectural Craftsmen and Tools in the Constructions of Choryang-weagwan - Focusing on the Repair of Dongwan-samdaechung in 1727 -)

  • 정예정;서치상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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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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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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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horyang-weagwan which was the largest international trading place between Joseon Dynasty and Tokugawa Shogunate had been maintained from 1678 through 1872 in Busan. Particularly, they had 21 times repairing constructions for 200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It is noticeable that Joseon Dynasty permitted Tokukawa Shogunate to construct main pavilions and guesthouses as his style due to the good-neighbor policy between two countries, and Tokukawa Shogunate struggled to achieve his own culture in that place under the supervision of Joseon Dynasty. For satisfying his needs, the architectural craftsmen of Tokukawa Shogunate were mobilized by the chief of construction company which was called kumi-gasira in the most of cases. When they came to Busan for the construction, they brought their own architectural tools. On the one hand, the carpenters and workers of Joseon Dynasty were organized by the traditional construction superintendents which were called Gamdong-gwan and they had to carry out their responsibilities with Japanese technicians at the same workplace. Judging from this fact, the construction site of Weagwan was the good place for exchanging the architectural technology between two countries. This study especially focuses on Tokukawa Shogunate craftsmen who made the repairs of Dongwan-samdaechung in 1727 such as carpenters(Dai-ku), sawyers(ko-biki), and surveyors(Tsue-tsuki) and their tools such as Hatsuri(=Masakari) and Yo-ki(=Oh-no). The constructions in this period, there were not only the repairs of 3 major pavilions including the trading center, but also one of the most active repairing constructions comparing with other period, therefor these were important constructions to shows us repairing construction of Choryang-weagwan of tho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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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편액(樓亭扁額)에 반영된 자연인식과 서정 - 16세기 담양 시가문화권의 누정을 중심으로 - (The Nature Cognition and Lyricism Reflected in the Pavilion Tablets - Focusing on the Pavilions in the Damyang Poetry Culture Area Built during in 16th Century -)

  • 이현우;김재식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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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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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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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6세기 담양 시가문화권의 누정편액에 반영된 자연인식과 서정에 관한 의미론적 고찰이다. 대상지의 현지답사를 통해 누정명 누정기 누정제영시 등을 파악한 후 주변경관을 중심으로 조영 당시 조영자가 향유했을 그 시대인의 미의식과 자연관이 배태된 조영의식에 관해 접근한 바, 구명된 결론은 다음과 같이 집약된다. 1. 누정명은 성현이 남긴 고사에서 유래한 문구의 차용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예찬 및 조영자의 학덕을 제재로써 성리학적 사유를 교직해 넣은 내용들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산수예찬은 누정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기폭제로 작용했으며, 연구대상지의 모든 누정에서 발견된 제 1의 보편적 제영요소로 파악되었다. 2. 누정문학에 관한 기록은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에 관한 자연합일[물아일체(物我一體) 교융(交融) 합일(合一)]의 이상적인 자연관이었다. 3. 16세기 지식인에게 자연은 생장소멸(生滅消長)의 원리이자 자존적 삶을 위한 궁극적 귀의대상이었으며, 특수한 시대상황과 맞물려 사대부로서 지켜야 할 덕목과 명분을 일깨운 작품들을 탄생시킨 원천으로 작용했다. 4. 누정에서 행한 문학행위 중 선계(仙界)의 도입은 좌절된 자아에 대한 상징적 치유수단이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선계를 빌어 자신의 우울한 심정을 가탁했기에, 누정은 현실의 갈등과 울분을 달래는 탈속의 공간임을 함의한다. 5. 16세기의 담양지역 시가문화권의 누정문학은 신분적 기반을 활용하여 향촌생활 중 유흥상경의 흥취를 노래하며, 이상실현의 좌절에서 오는 고민이 동반된 작품들로, 좌절된 자아를 문학을 통해 승화시켰음을 확인하였다. 문사철을 섭렵한 지식인이 낙향해 풍광이 수려한 곳에 누정을 짓고 소요하며 시를 읊는 것은 모범적 지성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감수해야만 했던 절대적 부담감에서의 탈출구였다. 연구대상지인 16세기 담양 시가문화권의 누정은 이상화된 관념세계이자 이념과 사유가 반영된 의식의 공간이었다.

자연경과지 내에서 정자의 시각적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sual Impact of Pavilions In Natural Landscapes)

  • 서주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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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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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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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uggest basic objective data for landscape planning and design through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visual impact of pavilion situated in natural landscapes. For this, naturality and visual preference scores of landscape s1ides were measured by questionnaires, visual volumes of pavilion in the natural landscape were evaluated using the Mesh analysis and images structure was analyzed by the factor analysis algorithm The results of this the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 Landscape slides No. 27 and 9 were ranked more highly for naturality, and slides No.22, 28, 6 and 4 were ranked more highly for visual preference. Factors covering the spatial image of the natural landscape were found to be the evaluation, the tidiness and the space volume. By using the control method for the number of factors, T. V., were obtained as 59.0%. For all experimental landscape slides, the factors of evaluation and tidiness were found to be the main factors determining the naturality and visual preference. The naturality and actor scores and the visual preference and factor scores were found to exepress the regression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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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 주변의 경관영향요인 분석과 고도기준설정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the Landscape of Gyeong Po Lake and the Establishment of Criteria for Height Control)

  • 김태경;김충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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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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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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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릉의 경포는 현존하는 12개의 누정(樓亭)이 있을 만큼 예로부터 빼어난 경치를 가진 곳이다. 2007년부터 자연공원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경포의 경관을 유지하던 고도규제 정책에 변화가 발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경포 경관의 특성을 파악하고 변화와 심리적인 영향을 검토함으로써 고도규제제도의 검토와 보완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포호 주변에 입지한 누정에서의 가시권을 분석하여 경관관리를 위한 전략적 조망점으로 경포대와 방해정이 선정되었다. 2개의 조망점은 경포호의 주요 조망대상을 대부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다. 27쌍의 경관형용사를 이용한 선호도 분석결과 '죽도(竹島)'로의 조망이 이루어지는 경포대 조망점에서의 경관이미지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죽도'와 주변의 경관관리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경관심리 요인화 결과 '매력성', '쾌적성', '정연성' 등 3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3개 심리요인이 경관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매력성', '쾌적성', '정연성' 등의 순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포호가 파노라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랜드마크를 도입하거나 개성있는 건물 경관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여 '쾌적성'을 높이되, 일괄적 규제에 의한 관리보다 조망을 고려한 조화로운 건물군의 경관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건물높이에 대한 심리요인 분석결과, 조망점에 상관없이 건물의 높이가 30m 미만인 경우와 30m 이상인 경우로 선호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포호와 죽도, 방풍림 등으로 형성되는 자연경관의 훼손이 고도규제가 30m로 형성될 때 경관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본 연구는 경포호의 2개 전략적 조망점을 찾아내고 심리요인을 고려한 적정 고도를 찾아냄으로써 경관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고정된 시점과 일률적 층수변화 등의 변수는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추후에는 건물 층수와 함께 용도, 건물 배치 등에 대한 다양한 개발 시나리오를 예측하여 정밀한 연구가 보완되어 효율적인 경포호의 경관관리 방안이 도출되어야 할 것이다.

동궐도상의 존덕정 영역에 나타난 무편액 건물의 조영사적 고찰 (Historical Studies on the Nameless Buildings at the Jondeokjeong Area in Donggwoldo)

  • 정우진;심우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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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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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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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창덕궁과 창경궁이 공유하는 후원인 동궐 후원은 조선왕조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술과 사상이 집약된 후원으로서 단연코 한국 조경문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왕실의 휴식공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상징적 의례와 인재양성의 장이 되었던 동궐 후원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상당부분 훼철되어 과거의 면모가 일축되었다. 창경궁 북쪽의 후원권역은 일제에 의해 완전히 변형되어, 현재는 주합루에서 옥류천에 이르는 몇 개소의 영역이 후원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중에서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존덕정 영역은 인조 연간에 옥류천 개발이 완료된 직후부터 화원(花園)으로 조성된 정원으로서, 심추정, 척뇌당, 폄우사, 망춘정, 천향각, 청심정 등의 정자가 존덕정을 중심으로 승경의 요점지에 자리 잡은 화목류와 연지 중심의 공간이었으나 현재 존덕정과 심추정, 폄우사만이 남아 있고, 그 외의 정자들은 멸실되거나 변형된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각 건축물에서 감상되는 수요소, 식생, 점경물 등을 분석함으로써 원형적인 조영의도를 구명하는데 주력하였으며, 동궐 후원의 진정성 있는 복원 정비와 조경 시설물을 둘러싼 환경의 보전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정보 구축을 위하여 존덕정 영역의 정자인 심추정, 망춘정, 척뇌당, 천향각, 청연각의 5개 정자의 역사적 기록과 조영실태가 고찰되었다. 이들은 "궁궐지"와 실록에는 명칭이 언급되어 있지만 "동궐도"에는 그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데, 관련된 문헌자료가 망라되어 고증이 시도되었다. 이중 척뇌당과 심추정은 동궐도상에서 추정 건물을 뚜렷하게 밝힐 수 있었고, 존덕정 서북쪽에 위치한 용도가 불분명한 건물은 천향각 내지는 망춘정이었다고 추정하였으며, 태청문의 담장이 본래 청연각에 둘러쳐져 있었던 담장이었다는 가설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제껏 동궐도와 동궐 후원연구에서 난관으로 여겨졌던 창덕궁 동북쪽 모퉁이에 위치한 용도와 명칭이 불분명한 건물일곽에 대해서는 연산군과 숙종이 사용했던 기록이 발견되었고, 궁궐 사람들 모르게 유희생활을 하는 임금만의 별당이었음을 밝힐 수 있었다.

조선후기 강원감영의 후원조영(造營)과 신선세계 (The Back Garden Structure and the Symbolism of Immortal World of Gangwon Provincial Office in Late Joseon Dynasty)

  • 이상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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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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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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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적 제439호인 강원감영은 1395년 원주에 처음 설치된 이래 1895년 23부제의 실시로 폐지되기까지 500년 동안 존속하였다. 강원감영은 관찰사의 겸목제(兼牧制) 시행으로 17세기 이후 본격적 영건이 시작되어 폐지 직전까지 약 50동 670칸 규모로 존속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전각이 훼철되어 2005년 시설 일부를 수리 복원하였고, 현재는 (구)원주우체국 철거 후 감영 후원(後園)에 해당되는 시설을 복원 중에 있다. 강원감영 후원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원주수비대 운동장이 조성되면서 전부 없어졌다. 후원 조성을 위한 발굴조사 결과 연못 일부와 건물지가 확인되긴 했으나, 그 전모를 밝히기에는 유구의 교란과 훼손이 심하였다. 그러나 문헌과 그림 등을 통해 후원 전각들을 고찰해본 결과 연못 안에는 봉래각(蓬萊閣) 영주사(瀛洲?:관풍각) 채약오(採藥塢) 조오정(釣鰲亭) 홍교가 건립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연못 밖에는 환선정(喚仙亭)과 방장대(方丈臺)가 건립되어 있었다. 후원 전각의 조성경위와 명칭을 살펴보면 모두 신선과 관련되어 있다. 연못 안에는 전설의 신선세계인 삼신산(三神山)을 의미하는 삼도(三島)를 만들고, 그 위에 전각을 지었다. 봉래각을 시작으로 후원에 건립되는 전각들에 영주 방장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머지 전각들에도 선가(仙家)의 이름을 부여했다. 후원뿐 아니라 그 주변의 전각들에도 신선과 관련된 이름을 붙였다. '봉래산'인 금강산을 관할했던 강원감영 후원에 이와 걸맞는 신선세계를 조영하였던 것이다. 강원도관찰사들은 여가에 수시로 후원에 나가 신선이 되어 탈속하는 풍류를 즐겼고, '봉래주인', 즉 신선세계의 주인이라 자처하였다. 강원감영은 금강산이 소재해 있던 강원도의 특징이 잘 반영된 신선세계가 구현되어 있었다는 매우 독특한 역사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식 정자의 설계 시공법 연구 (A Study on Design and Construction Methods of Movable Pavilions)

  • 이정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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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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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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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이동식 정자의 설계시공방법을 살펴보고자 문헌분석을 통해 조영 배경과 입지와 향의 설정, 규모와 구성, 재료, 시공방법 등을 분석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이동식 정자는 곳곳에 펼쳐진 경승을 두루 유람하기 위해 고안된 정자로 산수를 즐기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정자를 경영하는 것보다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 반영된 창작물이었다. 둘째, 이동식 정자의 조영은 계절별, 시기별 경관을 때와 장소의 제한 없이 감상하고자 하는 의도로 조성되었으며. 풍류를 즐기기 위한 도구를 매번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고안되었다. 셋째, 이동식 정자는 경관을 조망하기 용이한 곳을 향하여 입지와 향이 결정되며, 대부분 소규모로 조성되어 그 안에서 경관을 감상하거나, 바둑, 작시, 탄금 등을 위한 공간을 구분하였다. 또한 목재를 주로 사용하고, 하중을 저감시키기 위해 대나무나 짚, 유둔, 면포 등 가벼운 소재로 지붕과 벽면을 구성하였다. 시공방식은 결합과 해체가 용이하도록 하는 결구기법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선박이나 수레 상부에 정자를 조성할 경우에는 일반 정자의 목구조식 시공이 이루어졌다. 넷째, 일반 정자와 이동식 정자의 설계시공 특성을 비교해보면 이동식 정자는 조영목적상 경관의 관람이 용이하여 입지와 향의 설정에 제한이 없으나, 기동력을 고려하고, 구조적으로 하중을 견디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정자로서의 기능과 형태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제도와 기법이 요구되었다.

삼성, 엘지 가전사의 전시${\cdot}$홍보관에 나타난 기업이미지 디자인전략 비교분석연구 (a contrastive analysis study of the design strategy of corporate image in the advertise halls of SAMSUNG and LG Electronics Co., Ltd.)

  • 박성주;최인규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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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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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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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과거의 기업은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신기술, 신제품 생산에 주력을 해왔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정보화시대의 기술은 더 이상 기업 간의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환경 속에서 기업은 타 기업과의 차별화 된 기업 운영을 위하여 소비자에게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강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차별화 된 기업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쇄매체, 전파매체를 통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상호 교환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인 직접적인 만남의 공간 즉, 전시ㆍ홍보관이야 말로 이미지 차별화를 강화시킨다. 그러므로 전시ㆍ홍보관에 나타난 디자인 전략요소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느낀다. 먼저 문헌조사를 통해 개념을 확고히 하며, 전시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삼성, 엘지전자의 전시ㆍ홍보관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사례를 비교분석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전시ㆍ홍보관을 디자인 할 경우 기업의 경영이념 및 철학, 비전을 알고 디자인계획을 세움으로 해서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 그 결과 기업이미지 디자인 전략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기업의 새로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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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 나타난 환유적 리얼리즘 (The Metonymic Realism of the 2014 Venice Biennale of Architecture)

  • 박영태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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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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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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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 Venice Biennale of Architecture, presented by general director Rem Koolhaas, has shown the distinct difference between his present displays and past displays. Under the theme of FUNDAMENTALS and ABSORBING MODERNITY, Rem Koolhaas has developed his own unique way which is a research-oriented display technique to explain the difference at the exhib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a research-oriented display technique as realism rhetoric for the opened dialectic and identify its aspect of a methodic approach. This report investigated not only Rem Koolhaas's thought and theoretical approach through his work but also the comparison of between his present and past displays. His display is based on the constellation of Central Pavilion, National Pavilions, and Arsenale display and reflected the reality of architecture in self-deception through the metonymical interaction of various facts and records. Rem Koolhaas called it the composition of contradiction. In his work, the spatial situation which is the present has been made with the intervention of historical events and has revived the reality of architecture. Also, the present is a montage of the strict control of architecture, the isolation from the architecture itself, and the autonomic communication with other fields. Finally, as a result of his work, Rem Koolhaas has shown that his display is not the end of phase but a phase of creation.

에듀테인먼트 관광자원으로서의 동굴 (A Study on the Cave as Edutainment Tourism Resource)

  • 유영준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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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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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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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많은 학자들은 현대 사회의 관광 형태를 단순히 '보는 관광'을 지나 '체험관광'의 시대로 변화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기존 관광상품에 체험적 요소를 가미하려는 시도가 동굴관광에도 도입되고 있다. 정선의 화암굴과 같이 하나의 주제에 맞춰 다양한 전시관을 준비함으로써 체험관광자를 유입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굴의 에듀테인먼트 관광자원으로서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동굴의 특성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정립한 후 동굴의 역할과 에듀테인먼트 동굴의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