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icipant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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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음성대화 인터페이스의 Barge-in 기능이 주행 경험에 미치는 효과 연구 - 내비게이션 및 음악서비스 중심으로 - (The Effect of Barge-in Function of In-Vehicle Voice Conversational Interface on Driving Experience - Focus on Car Navigation and Music Services -)

  • 김택수;김지현;최준호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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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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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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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운전 중 주행목적 외에 기기를 손으로 조작하는 행동은 사고위험을 높이는 주된 요인이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차량용 음성대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이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 연구는 차량용 음성대화 인터페이스의 Barge-in 기능의 사용이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모의 주행을 하면서 내비게이션 조작과 음악재생 맥락으로 나누어 두 가지 태스크를 수행하도록 하도록 하였다. 각 참가자의 태스크 수행 후 기능 사용자 경험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자 경험 요인으로 유용성, 사용성, 만족도, 감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경험 요인에서 Barge-in 기능을 사용할 경우가 더 낫다고 평가되었다. 내비게이션 조작에서는 사용성 차원, 음악재생에서는 사용성, 감성 차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Barge-in 기능이 실제 사용자의 사용성과 감성 차원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의약품 부작용 정보 전달의 중요성: 설문조사 기반 고찰 (Enhancing Communication on Medication Side Effects: Insights from a Survey Study)

  • 최지혜;한혜성;심미경;손현순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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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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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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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Medication's benefits and harms require careful management. Laws mandate pharmacists to provide essential medication details since inadequate counseling may pose risks. This study explores public expectations for pharmacist-provided side effect information to enhance safety. Methods: A self-developed questionnaire was created for participant to self-report, refined through pilot surveys with experts and laypersons. Nineteen items were categorized into four sections, using closed-ended questions. Adults over 20, having obtained prescription medications within the past year, were surveyed via convenience sampling. Data analysis employ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s using IBM SPSS Statistics 21 and Microsoft Excel. Results: The study involved 189 participants, with a slightly higher proportion of females (59.3%) than males (40.7%), predominantly in their 20s (45.0%) and college graduates (57.1%). Health professionals represented 76.2% of respondents. Over half visited pharmacies at least 5 times yearly for prescriptions. Indirect experience with side effects was more common (30.2%) than direct experience (17.5%). Most (82.0%) showed interest in media-reported side effect events. Satisfaction with pharmacist-provided side effect explanations was low (59.7%), but importance was high (98.9%). Preferences favored combined verbal and written explanations (65.1%), with a majority desiring explanations for common but less serious side effects (82.5%). Healthcare professionals found explanations significantly more sufficient than non-professionals did. Older individuals, those living with elderly, and frequent pharmacy visitors attributed greater importance to pharmacist-provided explanations. Conclusion: Koreans view pharmacist-provided medication side effect explanations as vital but find current services lacking. Enhancements in content and delivery methods are needed in pharmacy counseling to meet public expectations.

한의사의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인식과 수용도 설문조사연구 (Questionnaire Survey on Perception and Attitude Toward of Remote Treatment by Korean Medicine Doctors)

  • 김주철;김소현;오현주;안은지;김동수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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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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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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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Following the global COVID-19 pandemic, with the escalation of remote medical care formalization in Korea, there is a pressing need for objective data in the Korean medicine field to respond to remote treatment medical care polici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and acceptance of remote treatments among Korean Medicine Doctors (KMDs). Methods: After expert reviews and pilot testing, the 31-question survey covered participant characteristics, experiences, forms, intentions, and perceptions related to Remote Treatments. The survey was electronically distributed to members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 and 662 clinical KMDs provided valid responses. Results: Among respondents, 76.1% engaged in remote treatments, utilizing various platforms. Those with experience in Remote Treatment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willingness to continue participating during the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p<0.001). 49.7% of respondents stated that traditional Korean medicine is competitive in remote treatments, with the main reasons being the ability for regular management after herbal medication(26.1%) and increased patient satisfaction due to sufficient counseling compared to Western medicine(25.2%). Respondents preferred Remote Treatment conditions with a treatment time of less than 10 minutes(47.6%) and equivalent fees to in-person visits(45.6%). Regarding suitable intervention tools during Remote Treatment, respondents favored non-covered herbal prescriptions(39.0%), covered herbal granules(24.6%), and non-covered herbal granules(23.0%). Conclus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s and acceptance of KMDs regarding remote treatments. These findings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policymakers aiming to establish effective policies for Remote Treatments suitable for the Korean medicine healthcare environment.

DRM기반 의료취약지 진료만족도 조사 연구 (A study on Satisfaction with Treatment in Medically vulnerable areas based on DRM)

  • 이경화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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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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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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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농촌 주민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보건의료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 확보를 위하여 설문 방법을 활용하며, 조사자와 참여자간의 설문문형과 개인정보를 디지털 컨텐츠로 배포 및 수집하기 위해 보안 정책이 필요하다. 제안한 논문에서는 조사자의 설문문형과 참여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기술을 도입하며, 기존의 License Server가 모든 도메인들에게 라이센스를 발행, 갱신, 취소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패밀리도메인으로 묶은 DM만이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라이센스 관리를 수행하는 DRM기반 설문조사 정책에 편리성을 제공한다.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o affect the career success among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달엽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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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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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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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 지체장애근로자들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들 요인이 직업성공과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조사하여 가설적 이론모형을 검증하려는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지체장애를 가진 근로자 374명과 일반근로자 45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첫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은 개인, 가정, 조직의 측면에서 나타났다. 개인적인 측면은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으로 구성되었고, 가족적인 측면은 다중역할스트레스와 자녀의 수로 구성되었다. 조직적인 측면은 자원활용능력, 네트워킹, 그리고 조언자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주관적인 직업성공과 객관적인 직업성공이라는 잠재변수에서 종 10개의 측정변수가 도출되었다. 둘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직종이 직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측변수에서는 두 집단에서 직업성공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서로 다르게 나왔다. 장애근로자집단은 이직을 했을 때 평균적으로 근속한 년수와 임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집단은 조언자와 근속년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연령과 이직 경험이 이직 (이직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애집단은 친구의 수, 일반집단은 직업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망이 각각 이직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집단의 자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관측변수에서도 장애집단은 배우자의 직업과 근속년수, 일반집단은 다중역할 스트레스와 이직평균 근무년수에서 각기 다르게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적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제 1모형은 어느 정도 타당하고 직업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 2모형은 카이스퀘어와 자유도 ($x^2=64950$, df=61, P=0341), 기초부합치 (AGFI)는 .954, 비적합지수 (CFI)는 997, 그리고 원소간의 평균차이 (RMR)도 .038로써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모두 허용된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매우 적합한 모형으로 직업 성공을 보다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직종이 두 집단 모두에서 직업성공을 예측하는데 주요한 변수로 나타나 장애근로자들의 학력을 높이고 계속해서 전문화 육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임금정도와 같은 객관적인 직업성공 보다는 임금과 진급에서의 만족과 같은 주관적인 직업성공에 더욱 더 많은 고려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장애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유용한 인적 자원과 네트웍의 수를 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장애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대인관계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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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교육훈련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n the Correlation between Learning Satisfac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 정선정;임경화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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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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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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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의 교육훈련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에 관한 선행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과 만족도-성취도간 상관 효과크기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0~2016년까지 수행된 관련 문헌을 검색하여 문헌 선정기준 및 질 평가를 통해 최종 31편의 문헌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고, 그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자가진단으로 측정된 문헌을(4편) 제외한 27편의 문헌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체계적 문헌고찰에 활용된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은 2000~2016년까지 총 31편의 연구가 수행되었고, 절반 이상의 연구가(16편) 최근 4년간(2009~2012년) 이루어졌다. 교육훈련 대상별로는 대학생(18편), 근로자(9편), 초등학생(4편) 연구 순으로 많고, 방법별로는 집체(15편), 원격(14편), 혼합(2편) 순, 학습자 참여방식 별로는 일반적 방식(22편), 활동적 방식(9편)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자의 교육훈련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의 상관 효과크기를 검증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만족도-성취도간 상관 효과크기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ZCOR=.297, 95%: CI .210~.383). 교육훈련 만족도와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개별 문헌으로만 보았을 때는 상관이 있는 문헌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상관이 없는 문헌도 있었고, 상관이 있더라도 상관이 높거나 중간이거나 낮은 문헌들이 혼재되어 있다면, 이 연구를 통하여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성취도의 상관관계는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가 있음을 검증하였다는 점은 큰 의의가 있다. 셋째, 교육훈련 프로그램 특성별 만족도-성취도간 상관 효과크기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대상과 방법에서는 집단 간의 차이가 없었지만, 학습자의 참여방식(일반적, 활동적)에 따라서는 상관 효과크기의 차이가 있었다(Q=15.40, df=1, p<.0001). 활동적 참여방식은 큰 상관 효과크기를(ZCOR=.588, 95%: CI .422~.754), 일반적 참여방식은 중간보다 낮은 상관 효과크기를 보였다(ZCOR=.211, 95%: CI .122~.300).

노인 당뇨병 인지자의 연령에 따른 삶의 질 수준 분석: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ccording to age: based on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강예지;박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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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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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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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6년 자료를 이용하였고, 그중 자신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2,353명을 대상으로 세부 연령 그룹별 정신건강 특성, 식이 섭취수준 및 HRQoL 수준을 비교하였다. 노인 당뇨병 인지자들을 65-69세, 70-74세, ≥ 75세로 분류하여 EQ-5D 개별 항목과 index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결과 5가지 항목 중, 연령이 높을수록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항목의 수준이 낮은 결과를 보였고, EQ-5D index 또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질환을 통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과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기능장애들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개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인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에서 HRQoL 측정의 중요성은 강조되며, 지속적인 추적 조사를 통해 노인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특정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를 고려하여 국내 당뇨병 환자의 HRQoL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개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국가의 보건복지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과학교사연구회 활동이 교사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사의 인식 (Teachers' Perception on Improving the Professionalism by Participating in Elementary School Science Teachers' Study Group)

  • 장지은;성승민;여상인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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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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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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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초등과학교사연구회 활동이 교사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회의 운영 및 활동내용, 참여 동기는 무엇인지와 교사 전문성 신장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지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N 초등과학교사연구회와 소속된 교사이다. 자료는 참여관찰과 면담을 통해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종류는 참여관찰록, 연구회 활동사진, 문서자료, 면담자료 등이었다. 참여관찰을 하면서 본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인식을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연구회 참여 경력을 기준으로 5명의 교사를 선정하여 연구회 참여 동기, 개인적인 만족도, 전문성 신장에 대한 교사의 인식 등에 관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N 초등과학교사연구회는 운영 방식과 활동 내용에 관하여 회원들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운영 체제를 확립해가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과학 수업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교사가 과학 및 과학 교수법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연구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연구회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사들 모두 연구회가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적인 초등과학교사연구회가 운영되기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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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교의사업 활성화를 위한 한의사 교의 대상 설문조사 (Survey of Korean Medicine School Doctor for activation Korean medicine school doctor program)

  • 박장경;성현경;신선미;고호연;김동수;박승찬;박정수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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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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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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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atisfaction of Korean medicine doctors (KMD) who conducted Korean medicine school doctor program (KMSD). We are going to use study as a foundation for activation KMSD program. Methods : Seoul Korean medicine association and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conducted KMSD program for 22 schools in 2017. The program included health lessons, health counseling, and health care programs. After program finished, we carried out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to KMD who participated in KMSD program and we analysed it. Results : A total of 45 people answered the questionnaire, and 56% of respondents answered as 'Good progress' and 44% answered as 'Bad progress'. The reason for good progress was 'Good cooperation of School' (47.4%). 'Personalized program for participant' (23.68%), 'Support of Seoul Korean Medicine Association' (21.1%). The reason for 'Bad progress' was 'Bad cooperation of School' (37.8%), 'Lack of personal circumstances' (32.4%), 'Lack of motivation' (16.2%). The advantage of KMSD program included 'It is helpful for positive perception of the Korean medicine' and 'Korean medicine can contribute to improving public health, which is the health of schools' was 25%, 'It is helpful in expanding the services of Korean medicines to children and adolescents' was 17.6%, 'Highly satisfaction in participations' was 15.7%. The question of prerequisites for activation KMSD Program included 'Active cooperation of school' was 35.05%, 'Expand teaching materials and programs' was 20.62%, 'Support of Seoul Korean Medicine Association' was 15.46%. Conclusions : We will organize and activate programs of KMSD program and conduct program based on harmony of local community and school support, research of school health program. The program will contribute to improve student health and develop Korean health support program.

한의치료를 받은 산모의 산후 6주간 증상에 대한 전향적 관찰 연구 (A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n Symptoms of the Postpartum Women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 during Six Weeks after Childbirth)

  • 김평화;김안나;장현철;이은희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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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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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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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women's postpartum symptoms, including their weights, edema index and quality of life (QOL) over the first six weeks after childbirth.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31 postpartum women treated in the Dept. of Obstetrics & Gynecology, at Woo-Suk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May 20th to August 5th, 2016. In the first 2 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he main data collection method was to interview each patient and write down all of their complaints, and additionally referring to each participant's PHR (Personal Health Records). At the 3rd, 4th, 5th and 6th week, the researcher interviewed participants by phone once a week. The participants' weight, edema index (ECW/TBW) and the quality of life (by EQ-VAS) were measured at 1st and 2nd week after childbirth. And, EQ-VAS was assessed once more at the 6th week after childbirth. As a last step, the participants responded to a survey on satisfaction regarding their postpartum care with Korean Medicine. Results: 1. In the 1st one week after childbirth, edema was the most frequent complaint. It was about joint pain of the upper limbs in the 2nd and 3rd weeks, sweating in the 4th week, and joint pain of the upper limbs in the 5th and the 6th weeks. 2. In the 1st two 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he weight of the participants decreased from $66.33{\pm}9.30kg$ to $62.60{\pm}8.92kg$ (p<0.001) and the edema index ECW/TBW decreased from $0.399{\pm}0.010$ to $0.385{\pm}0.0 4$ (p<0.001). The EQ-VAS significantly improved from $61.77{\pm}17.72$ to $73.51{\pm}14.67$ (p<0.001). In the last 4-weeks of the postpartum period, the EQ-VAS decreased from $74.30{\pm}14.25$ to $73.63{\pm}13.35$, but this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749). 3. Regarding the satisfaction with postpartum care with Korean Medicine, 60% of the participants responded that it was 'Excellent' and 40% said it was 'Good'. Conclusion: Over the entire postpartum period, the most frequent complaints were about musculoskeletal symptoms. Postpartum care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s in the early postpartum period improves various postpartum symptoms and the quality of life for postpartum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