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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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의사소통 유형이 직무성과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leaders' communication styles on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ivor: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권상집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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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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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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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how communication styles of leaders affect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 through follower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hile previous studies have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 much less known about the effect of communication styles of leaders. This study divides leaders' communication patterns into dogmatic communication and sociable communication. To verify hypotheses of this study, we used data collected from the fashion companies. 191 surveys were distributed and 142 respons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Empirical results show that sociable communication of leaders has positive impact on follower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performance, and OCB, while dogmatic communication style didn' 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performance, and OCB. In addition, job performance is influenced strongly by follower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an OCB in sociable communication con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the important role of communication styl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llowers' psychological mind-set and job behavior. Future studies are required to solve the problems on the inconsistent results between dogmatic communication and followers' job attitudes. The theoretical and managerial contributions and the limitations were discussed.

판매원의 성격과 감사성향이 심리적 안녕감과 친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Personality and Grateful Disposition Effects for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rosocial Behavior)

  • 조상리;강명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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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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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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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객과의 접촉빈도가 높고 다양한 요구가 일어나는 서비스접점에서 판매원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개인의 성격과 감사성향의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판매원의 외향성과 성실성, 감사성향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판매원의 신경증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판매원의 심리적 안녕감은 친소비자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판매원의 성격과 감사성향이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해 본 결과, 신경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감사성향, 외향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성격만큼 종업원의 감사성향 또한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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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불안이 심리적 데이트폭력에 미치는 영향: 거부민감성과 관계중독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bandonment Anxiety on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The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Relationship Addiction)

  • 박미소;이지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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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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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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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기불안과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관계중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성인남녀 40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유기불안 척도(AAS), 거부민감성 척도(RSQS), 관계중독 질문지(RAQ-30), 심리적 데이트폭력은 갈등 관리 척도-2(CTS-2)와 통제행동척도(APCS)을 합산한 척도가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기불안, 거부민감성, 관계중독, 심리적 데이트폭력은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유기불안과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관계에서 직접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유기불안이 거부민감성과 관계중독을 이중 매개 하여 심리적 데이트폭력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기불안이 심리적 데이트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경로를 확인하고, 가시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정적인 대인관계패턴에서 치료적 개입과 교육적 접근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진정성 리더십이 중국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관계갈등과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Authentic Leadership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Mediating Effect of Relational Conflict and Job Stress)

  • 왕러;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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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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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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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OVID-19가 중국에서 전파된 이후에 중국의 의료 종사자들은 지속해서 감염될 위험과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해 직무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심리적 웰빙이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심리적 웰빙은 구성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직무성과가 영향을 줄 수 있다. 진정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심리적 웰빙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구성원의 심리적 웰빙에 초점을 맞추고 진정성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심리적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상사와 의 갈등과 직무스트레스의 매개 역할을 규명하고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314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해 진정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심리적 웰빙을 높이는 과정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부정적 매개효과로 작용해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 COVID-19 시대 맥락에서 본 연구는 의료진의 심리적 웰빙을 개선함으로써 그들의 심리적 웰빙의 수준을 향상하게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일-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의 매개 효과 및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chno-overload and techno-invasion on work-family conflict: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and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 안세환 ;박동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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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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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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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테크노 스트레스의 유발요인 중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가 일-가정 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테크노 과중 및 테크노 침해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의 관계에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총 43문항으로 구성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06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테크노 침해를 높게 지각할수록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를 더 낮게 지각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테크노 침해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를 매개로 하여 일-가정 갈등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사-부하 교환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테크노 침해와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 간의 관계가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그리고 연구가 갖는 한계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계약 위반의 매개 효과 및 발언행동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chno-overload and techno-invasion on emotional exhaustion: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and moderating effect of voice behavior)

  • 강새하늘;정현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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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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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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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테크노 스트레스의 유발요인 중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심리적 계약 위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심리적 계약 위반이 정서적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테크노 과중 및 테크노 침해와 심리적 계약 위반간의 관계에서 발언행동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40문항으로 구성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현재 조직에서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96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테크노 과중 및 테크노 침해를 높게 지각하는 구성원일수록 심리적 계약 위반을 더 경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테크노 과중과 테크노 침해가 심리적 계약 위반을 매개하여 정서적 소진을 높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발언행동의 수준이 높을수록 테크노 과중 및 테크노 침해와 심리적 계약 위반 간의 정의 관계가 감소하는 조절 효과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과 한계점,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성격특성과 셀프리더십이 직무열의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Self Leadership on Job Eng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Ownership)

  • 백수민;양해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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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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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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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환경에서 본 연구는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여, 개인의 성격특성과 셀프리더십이 직무열의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개인의 성격특성은 직무열의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이직의도에는 심리적 주인의식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만 나타난 점에서 심리적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셀프리더십은 직무열의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이직의도에는 직접적인 정적 영향과 더불어 심리적 주인의식을 매개로 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심리적 주인의식은 직무열의를 높이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인적자원개발과 조직 관리 차원에서 실무적인 의의를 갖는다.

상사의 언행일치가 상사신뢰와 구성원의 발언행동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안전감의 조절효과- (Effect of the leader's behavioral integrity on the trust in leaders and voice behavior of the Members -moderating effect of phychological safety-)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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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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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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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상사의 언행일치가 구성원들의 발언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언행일치와 발언행동 간의 관계에서 상사신뢰가 매개효과가 있는지, 상사의 언행일치를 통한 상사신뢰와 구성원의 발언행동 간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표본은 서비스 관련 업종으로 보험, 증권, 은행, 컨설팅, 신용카드사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424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상사의 언행일치가 상사신뢰와 구성원의 발언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둘째, 상사신뢰는 상사의 언행일치와 구성원의 발언행동 간의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전감은 상사신뢰와 구성원의 발언행동 간에 조절효과가 있으며, 심리적 안전감이 평균에서 높을 때 언행일치가 상사신뢰를 매개로 발언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안전감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Well-being on the Effects of anxiety over Death on Self-Integration)

  • 조성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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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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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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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의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죽음불안과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노인 관련 시설에 거주하는 65세부터 94세까지의 노인 254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설문을 시행하였고, 측정도구로는 죽음불안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자아통합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Baron·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적용한 결과, 죽음불안과 자아통합감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녕감이 완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의 자아통합감 문제를 효과적이고 긍정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노인의 죽음불안과 함께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 역시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

Pediatric nurses' grit and nursing intent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mindset and psychological collectivism

  • Chu, Young Soo;Oh, Won-Oak;Park, Il Tae;Lee, Anna;Jung, Myung-Jin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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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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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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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mindset and psychological collectivism, respective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it and nursing intention for children with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ncluding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among pediatric nurses. Methods: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ith 230 pediatric nurses. Results: Grit directly impacted mindset (β=.27, p<.001) and nursing intention (β=.20, p=.001). The direct effect of mindset on nursing intension (β=.28, p<.001) and the indirect effect of grit on nursing intension via mindset (β=.08, p<.001) were significant. Accordingly, mindset mediated the effect of grit on nursing intention. The effects of grit and psychological collectivism (β=.19, p=.003), respectively, on nursing intention were significant. However, the interaction between grit and psychological collectivism was not significant. Thus, psychological collectivism did not moderate the effect of grit on nursing intention. Conclusion: The findings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pediatric nurses' grit and mindset on their intended care for patients in critical situations. Cultivating a gritty culture and developing interventions to enhance nurses' personality traits associated with their performance will be crucial, and such measures are especially salient for pediatric nurses to face the new adjustments required in the era of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