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 fluores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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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 Characterization of Antagonistic Fluorescent Pseudomonads Associated with Rhizospheric Soil of Rice (Oryza sativa L.)

  • Ayyadurai, N.;Naik, P. Ravindra;Sakthivel, 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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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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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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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tagonistic fluorescent pseudomonads isolated from rhizospheric soil of rice were characterized by 16S rRNA amplicon and fatty acid methyl ester (FAME) analyses. Antagonistic isolates were grown in the fermentation media, and production of antibiotics was confirmed by thin-layer chromatography (TLC) and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Production of fungal cell-wall-degrading enzymes such as protease, cellulase, pectinase, and chitinase was determined. Dendrogram based on the major and differentiating fatty acids resulted into 5 clusters, viz., cluster I (P. pseudoalcaligenes group), cluster II (P. plecoglossicida group), cluster III (P. fluorescens group), cluster IV (P. aeruginosa group), and cluster V (P. putida group). Characteristic presence of high relative proportions of cyclopropane (17:0 CYCLO w7c) was observed in antagonistic bacteria. Data revealed biodiversity among antagonistic fluorescent pseudomonads associated with the rice rhizosphere. Results presented in this study will help to identify the antagonistic isolates and to determine their mechanisms that mediate antagonism against fungal pathogens of rice.

산성토양에서 내산성 종속영양세균과 나프탈렌분해세균의 분포 및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Acidotolerant Heterotrophic and Naphthalene­Degrading Bacteria in Acidic Soils)

  • 문용석;주광일;김종설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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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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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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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울산석유화학공단과 인접한 지역(선암)및 농촌지역(대암)의 산림토양에서 내산성 종속영양세균 및 나프탈렌분해세균의 분포와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양 pH의 평균은 선암과 대암에서 각각 3.8과 4.6으로 측정되었다. 종속영양세균과 나프탈렌분해세균을 최확수치(MPN)법으로 계수하였으며, 선암의 경우 pH 7.0과 pH 4.0에서 생장하는 종속영양세균 수의 중앙간은 각각 $5.3{\times}10^7\;3.3{\times}10^7$ MPN/dried Soil g이었고, 나프탈렌분해세균 수의 중앙간은 pH 7.0과 4.0에서 각각 $5.6{\times}10^4$$4.0{\times}10^5$ MPN/dried soil g이었다. 대암에서 측정한 종속영양세균수의 중앙간은 두 pH 모두 선암에서보다 많았으나 나프탈렌분해세균의 농도는 선암이 대암보다 높았다. MPN시험관과 농화배양으로부터 17개의 나프탈렌분해세균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Sphingomonas paucimobilis, Brevundimonas vesicularis, Burkholderia cepacia, Ralstonia pickettii, Pseudomonas fluorescens, Chryseomonas luteola 등으로 동정되었다. 분리한 17개 균주 중 6개는, 최소배지에서의 나프탈렌분해 활성이 PH 7.0에 비해 PH 4.0에서 더 높았으나 영양배지에 접종하였을 때의 생장정도는 pH 4.0이 pH 7.0보다 더 크지 않았다. 배지의 pH가 분리한 세균의 세포막 지방산 조성을 변화시켜 나프탈렌분해 활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미량원소 강화 식품소재의 항균효과 (Antibacterial Activities of Trace Elements in Combination with Food Additives)

  • 김보미;목종수;오은경;손광태;심길보;조영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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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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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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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식중독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예방은 물론 부족하기 쉬운 필수 미량원소의 섭취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아연 및 게르마늄 등의 필수 미량원소를 강화시긴 식품소재의 항균효과 및 그 이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식중독 6 균주에 대하여 gelatin, dextrin, 불가사리 및 어류에서 추출한 collagen등의 식품소재에 각종 미량원소를 강화하여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식품소재의 종류에 따른 항균활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사용된 미량금속 중 아연과 게르마늄만이 식중독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아연 강화 식품소재는 P. fluorescens와 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E. coli, V. parahaemolyticus, B. cereus, E. subtilis에 대하여는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연을 강화한 식품소재는 산성영역에서 안정하였으며, 게르마늄 강화 식품소재는 산성영역보다 알칼리 영역에서 보다 안정하였다. 또한, 미량원소 강화 식품소재는 열에 매우 안정하므로 가열식품인 통조림 제품이나 레토르트 식품에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의 코팅 제로 사용되고 있는 gelatin과 아연을 혼합한 용액에 시판 어묵을 침지하여 코팅한 것을 저온 및 상온에 저 장하면서 생균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저장온도 $10^{\circ}C$에서 대조구는 초기부패$(10^{7-8}\;CFU/g)$ 까지 7일정도 걸리는데 반하여 시료 용액에 침지한 어묵은 IS일정도로 저장기간을 8일정도 더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25^{\circ}C$$35^{\circ}C$의 경우도 $1\%$ zinc acetate와 $3\%$ gelatin의 혼합 용액으로 코팅된 어묵의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균 증식이 억제되었다. 따라서 아연 강화 식품소재 코팅에 의하여 식품오염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켜 어묵 제품의 유통기 간을 연장시키는 것은 물론 필수 미량원소인 아연의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seudomonas sp. 유래 녹두 부패병의 병 저항성 녹두 계통 검정 (Evaluation of the Resistance of Mungbean Lines to Sprout Rot Caused by Pseudomonas species)

  • 벨루사미비제야난드;박의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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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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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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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녹두나물(숙주나물)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채소다. 그런데 녹두나물 재배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녹두나물 무름병은 녹두나물 생산량은 물론 품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녹두나물 부패 조직으로부터 70계통의 병원균을 분리하였으며, 각 병원균의 병원성을 검정하였다. 그 가운데 강한 병원성을 가진 Pseudomonas 균류의 계통 YV-St-033를 확인하여 선발하였으며, 분리된 병원균계의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유전학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YV-St-033는 P. mosselii, P. putita, P. fluorescens, P. entomophila, P. lecoglossicida 등의 종이 속한 그룹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Pseudomonas mosselii R10 strain과 가장 높은 염기서열 identity (약 99%)를 보였다. 또한 YV-St-033 strain을 이용하여 영남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녹두 유전자원들에 대해 녹두나물 무름병 저항성을 검정하였다. 3일간 배양한 녹두에 병원균을 접종하고 녹두의 생장율을 비교한 결과 YV148 line에서 높은 저항성이 확인되었으며, 그 외 녹두 계통에서도 부분적인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숙주나물 무름병에 저항성을 보인 YV 148 계통은 나물이 가늘고 연하고 생장율이 우수하여 앞으로 품종 육종의 좋은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물병원성 진균에 항균 효과를 지닌 슈도모나스 균주의 항진균 활성 증진을 위한 배양조건의 최적화 (Antifungal Activities of Pseudomonas spp. Strains Against Plant Pathogens and Optimization of Culture Conditions)

  • 장석원;최병진;홍점규;노용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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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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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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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 코스 잔디 뿌리부근의 토양으로부터 분리된 4종 Pseudomonas spp.의 배양조건과 잔디에 갈색마름병의 원인이 되는 R. solani와 동전마름병의 원인이 되는 S. homoeocarpa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배양조건으로는 pH 7.0으로 $20-25^{\circ}C$에서 배양할 때 생육도 우수하며 양호한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대량배양을 위한 기본배지로 King's B 배지를 사용하였으며 탄소원으로 sucrose를, 질소원으로 tryptone을, 무기염류로는 $K_2HPO_4$를 첨가하였을 때 균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며 항진균 활성도 높았다. 갈색마름병과 동전마름병에 대해 전반적인 항진균 활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지역에서 생존하는 YUD-F군(P. mandelii와 P. fluorescens)의 Pseudomonas spp.가 YUD-O군(P. trivialis와 P. jessenii)의 Pseudomonas spp. 보다 항진균 활성이 보편적으로 넓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역별 평균 기온차가 각각의 Pseudomonas spp.의 최적 생육온도와 항진균 활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YUD-O군의 Pseudomonas spp.는 동전마름병에 대해 우수한 항진균성을 보이지만, 갈색마름병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약한 항진균 활성을 보여주고 있다.

PCR-DGGE를 이용한 유기농 채소의 유해 미생물 신속 검지 (The Rapid Detection of Pathogens in Organically Grown Vegetables Using PCR-DGGE)

  • 권오연;손석민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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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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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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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식중독 미생물의 검사에 전통적인 배지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PCR이나 면역 분석법과 같은 신속 검출 법들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대개 speciesspecific 프라이머를 이용한 PCR에 의한 DNA 증폭산물을 전기영동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각종 균주에 대해 각기 다른 프라이머를 사용하여야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는 여러 가지 균주를 동시에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도록 PCR-DGGE 기술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 결과 6종(S. typhimurium, P. fluorescens, B. cereus, S. aureus, E. coli, L. monoytogenes)의 유해 미생물을 선정하였고 DGGE 상에서 확실한 분리능을 보여 유해미생물의 인공마커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실제 PCR-DGGE 기법을 사용하기 위하여 채소에서의 유해미생물 검출 감도를 확인한 결과 B. cereus를 제외한 5종(S. typhimurium, P. fluorescens, S. aureus, E. coli, L. monoytogenes)의 균들은 모두 $10^1$ CFU/g까지 검출할 수 있었고 B. cereus는 $10^3$ CFU/g이상 채소에 존재할 때 검출할 수 있었다. 또한 균질화 방법에 따라서 식물 DNA와 유해 미생물 간의 경쟁적 증폭현상이 일어남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는 유해 미생물의 검지, 인공마커의 제조, 식물 DNA와 유해미생물간의 경쟁적 증폭 현상 방지책과 유해미생물의 검출 감도 확인 및 염기서열을 통한 동정을 통해 PCR-DGGE가 식품에서 유해 미생물의 신속 검지 방법으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내 식품소비 패턴이 유기농 채소의 수요와 공급이 날로 증대 되고 있기 때문에 PCR-DGGE 기법이 유기농 채소들의 식중독 균에 대한 database를 구축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부추의 항균활성 특성과 식품에의 응용 (Antimicrobial Activity of Korean Leek and Its Application to Food System)

  • 홍정화;이미형;전치수;허성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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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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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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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천연 항균활성 물질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약품의 제조와 첨가물로서의 이용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물질의 효용면에서 연구결과를 실용화시키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사실은 천연물질의 항균성을 실제 식품에 이용하는 덴 필요한 가공적성의 연구가 따르지 못한 것이 주요한 이유라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부추의 항균활성을 연구하되, 식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항균물질의 특성규명과 더불어 가공적성을 평가하여 실제 적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생부추즙을 agar diffusion method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Bacillus cereus, Bacillus subtilis, Stayhlococcus aureus, Pseudomonas fluorescens. E. coli O157:H7 등의 세균류와 효모인 Pichia membranaefaciens등에 항균작용을 나타내었다. 생부추 착즙과 생부추 동결 후 착즙한 시료에서만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착즙한 후의 동결저장 시료나 데친 시료에서는 항균활성이 소실되었다 한편 여과와 원심분리 및 진공농축 그리고 pH변화 등에 의해서는 항균활성의 변화가 없었다. 항균활성 기초자료에 근거하여 가공식품의 모델로서 부추 마쇄시료를 첨가한 두유와 두부 및 냉면육수를 제조하여 식품응용 시험을 한 결과 부추를 첨가한 각각의 제품에서 미생물 성장 저해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냉면육수의 경우 인위적으로 Bacillus cereus를 접종시켰음에도 불구하고 1$0^{\circ}C$, 20시간 저장시 부추를 첨가한 육수에서 미생물이 완전히 사멸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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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C deaminase from rhizobateria promoted resistance of salininty stress in seedling and growth of plant

  • Soh, Byoung-Yul;Lee, Gun-Woong;Ju, Jae-Eun;Kim, Hae-Min;Chae, Jong-Chan;Lee, Yong-Hoon;Oh, Byung-Taek;Lee, Kui-Jae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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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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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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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hizobacteria are a diverse group of free-living soil bacteria that live in plant rhizosphere and colonized the root system. Plant growth-promoting rhizobacteria (PGPR) possessing ACC deaminase (ACCD) can reduce ACC and ethylene in plant tissue and mediated the growth of plants under various stresses including salt stress. ACCD decrease ethylene levels in plant tissue that produce high levels of ethylene in tissue via elevated levels of ACC under salt stress. We selected strains of Pseudomonas sp. possessing ACCD activity for their ability to promote plant growth under salt stress from soil sample collected at Byeonsan, Jeonbuk, South Korea. The Pseudomonas strains possessing ACCD increased the rate of the seedling and growth of chinese cabbage seeds under salt stress. We cloned ACCD gene from P.fluorescens and expressed recombinant protein in Escherichia coli. The active form of recombinant ACCD converted ACC to a-ketobutyrate. The in vivo treatment of recombinant ACCD itself increase the rate of the seedling and growth of Chinese cabbage seeds under salt stress. The polyclonal P.fluorescens anti-ACCD antibody specifically reacted with ACCD originated from Pseudomonas. This indicates that the antibody might act as an important indicator for ACCD driven from Pseudomonas exhibiting plant growth-promoting activity. This study will be useful for identification of newly isolated PGPR containing ACCD and exploioting the ACCD activity from PGPR against various biotic and abiotic st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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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해역에서의 고효율 질소-인 제거 해양박테리아 탐색 및 분리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Marine Bacteria with High Removal Efficiencies for Nitrogen-Phosphate In Gwangyang bay)

  • 이건섭;모상현;정영재;김소정;김영준;이상섭;이택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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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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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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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371 균주의 해양박테리아를 광양만에서 분리하였다. 우점종은 Pseudomonas aeruginosa, Aeromonas hydrophila, P. fluorescens, P. paucimobilis, Chryseomonas luteola, P. vescularis 등이었다. 영양염과 유기물을 제거할 수 있는 해양박테리아를 탐색하기 위하여 암모니아성 질소(100 mg/L), 질산성 질소(100 mg/L) 및 인(10 mg/L)이 각각 포함된 10 mL의 marine broth 2216 (DIFCO)에 해양박테리아를 접종(1.0%, v/v)하고 12시간 배양하였다. 스크리닝 테스트 결과 25% 이상 $COD_{Cr}$을 제거하는 해양박테리아는 16종, 15% 이상의 암모니아 질소를 제거하는 해양박테리아는 9종, 60% 이상의 질산 질소를 제거하는 해양박테리아는 11종 그리고 90% 이상의 인을 제거하는 해양박테리아는 13종이 분리되었다. Aeromonas hydrophila, Chryseomonas indologenes, Pseudomonas diminuta, Vibrio parahaemolyticus 균주가 유기물 및 영양염류 제거실험을 위해 선정되었다. 회분식 시험을 위해 4종의 해양박테리아를 $COD_{Cr}$ 250 mg/L, $NH_3-N$ 40 mg/L, ${NO_3}^{-}-N$ 40 mg/L, ${PO_4}^{3-}-P$ 10 mg/L이 각각 첨가되어 있는 변형 marine broth에 접종하고, 10시간 배양하면서 제거효율을 측정하였다.

키토산 및 키토산 올리고당의 김치 관련 미생물에 대한 항균 특성 (Antimicrobial Characteristics of Chitosan and Chitosan Oligosaccharides on the Microorganism related to Kimchi)

  • 김명희;오세욱;홍상필;윤석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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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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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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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토산 및 키토산 올리고당의 김치관련 미생물에 대한 항균특성을 검토하였다. 분자량 및 탈아세틸화도가 다른 5종의 키토산을 조제하여 김치에 첨가한 후, 관능검사, pH 및 산도를 검토한 결과, C-4 및 C-5(탈아세틸화도 $92{\sim}99%$, 분자량 $16,700{\sim}32,000)$가 우수한 조직감을 나타내었고 숙성적기로 평가된 대조구의 pH 4.1, 산도 0.50% 시점에서 pH 4.9 및 산도 0.35%를 나타내었다. 한편, C-4 키토산(분자량: 16,000, 탈아세틸화도: 99%)으로부터 $5{\sim}7$량체의 함량이 높은 키토산 올리고당을 조제하고 B. subtilis, B. cereus, Pse. fluorescens, E. coli, Lac. plantarum, Leu. mesenteroides, Lac. brevis, Ent. faecalis에 대하여 항균력을 측정한 바, 3.0% (w/v) 키토산은 $9{\sim}20mm$, 5.0% (w/v) 키토산 올리고당은 $8{\sim}24mm$의 성장억제환을 나타내었으며 키토산의 MIC는 $0.01{\sim}0.05%$ (w/v), 키토산 올리고당의 MIC는 $0.05{\sim}0.2%$로 나타났다. C-4 키토산 및 키토산 올리고당은 또한 초기, 적기 및 후기의 김치 유래 총 microflora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특히 적숙기의 microflora에 대해서 가장 강한 항균력을 보였다. 따라서 C-4 및 키토산 올리고당은 김치의 저장성 개선제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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