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xygen consumption $(Q_{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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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Gadus macrocephalus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광주기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Juvenil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 오승용;박흥식;김종관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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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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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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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of the fasting juvenil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mean body weight 79.9${\pm}$2.0 g) in order to quantify metabolic response of the species under given conditions.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CR) of G. macrocephalus was measured under a combination of four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7, 10, 13 and $16^{\circ}C$) and three different photoperiods (24L:0D, 12L:12D and 0L:24D) with an interval of 5 minutes over a 24-hour period using a closed recirculating respirometer. Three replicates were set up in each treatment. OCRs increased with increased water temperatures under all photoperiod conditions (P<0.001). Mean OCRs at 7, 10, 13 and 16oC ranged from 793.7~1108.4, 1145.7~1570.3, 1352.8~1742.5 and 1458.2~1818.6 mg $O_2$ $kg^{-1}$ $h^{-1}$, respectively. Under all water temperature conditions except $7^{\circ}C$ (P<0.001), mean OCRs of G. macrocephalus were the highest in continuous light (24L:0D) followed by 12L:12D and 0L:24D photoperiods. Mean OCRs of fish exposed to the 12L:12D photoperiod were significantly higher during the light phase than during the dark phase under all temperature conditions (P<0.001). $Q_{10}$ values ranged from 3.19~5.13 between 7 and $10^{\circ}C$, 1.41~1.74 between 10 and $13^{\circ}C$ and 1.15~1.35 between 13 and $16^{\circ}C$, respectively. Based on overall results, water temperature, photoperiod and their combinations exerte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metabolic rate of juvenile cod. This study provides empirical data for estimating the amount of oxygen demand and managing the culture of cod under the given water temperatures and photoperiods.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의 절식시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광주기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Fasted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오승용;노충환;강래선;명정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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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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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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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돌돔 치어의 사육 관리 및 생체역학 모델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산소 소 비율을 조사하였다. 절식한 돌돔(평균 무게 $21.5{\pm}1.9g$ 총 180마리) 치어를 대상으로 네 가지 수온(10, 15, 20, $25^{\circ}C$ 세 가지 광주기(24L:0D, 12L:12D, 0L:24D)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3반복)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광주기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돌돔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각 광주기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10, 15, 20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202.1{\sim}403.4,\;306.7{\sim}502.2,\;536.7{\sim}791.0$ 그리고 $879.9{\sim}1,077.4mg\;O_2\;kg^{-1}h^{-1}$였으며, $Q_{10}$ 값은 $10{\sim}15,\;15{\sim}20,\;20{\sim}25^{\circ}C$에서 각각 $1.58{\sim}2.30,\;2.44{\sim}3.06,\;1.86{\sim}2.69$이었다. 모든 수온 조건에서 연속 명기(24L:0D)일 때 산소 소비율은 연속 암기(0L:24D)일 때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l2L:12D의 명기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같은 조건의 암기 때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다(P<0.001). 결론적으로, 돌돔 치어 사 육시 고수온 및 긴 낮 시간이 유지될 때 사육수의 산소 결핍 현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의 산소소비율과 수온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Water Temperature and Oxygen Consumption Rate of the Black Scraper Thamnaconus modestus)

  • 이정아;이재성;김지혜;명정구;오승용;강래선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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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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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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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는 우리 연근해에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대표적인 어획종이였으나 지속적인 남획으로 인해 현재 자원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이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인공종묘생산이 성공하게 되고 현재에는 새로운 양식 대상어종으로서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성체에 진입하는 단계에 있는 말쥐치(전장 $22.6{\pm}0.8$ cm, 총습중 $140.3{\pm}13.9$ g)의 수온($12{\sim}28^{\circ}C$)에 대한 표준대사율을 측정하여 이들 종이 가지는 수온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각 측정치로부터 그 관련 식을 얻었다. 표준대사율은 수온 $23{\sim}26^{\circ}C$ 부근에서는 수온 상승에 대해 증가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12{\sim}28^{\circ}C$의 수온 범위 전반에서 단위 체중 당 산소소 비율(SOCR, $m/O_2/gWW/h$)의 경우, SOCR = 0.0117WT-0.0135 ($r^2$ = 0.9351), 개체 당 산소소비율(IOCR, $m/O_2/fish/h$)의 경우는, IOCR = 1.8160WT-5.4007 ($r^2$= 0.9428)로 수온 상승에 따라 직선함수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단위 체중 당 산소소비율을 통해 수온민감도($Q_{10}$)를 계산하여 비교한 결과, 수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외온성 동물의 일반적인 $Q_{10}$ 값인 2~3보다 $12{\sim}15^{\circ}C$에서는 $Q_{10}$ 값이 6.27로 매우 높았고 $23{\sim}28^{\circ}C$에서 $Q_{10}$ 값은 1.30으로 다소 낮아서 난류성 어종의 수온 특성을 보였으며, 이로부터 성체에 진입하는 말쥐치에 있어서 $15{\sim}28^{\circ}C$는 그 적수온대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Juvenil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오승용;신창훈;조재윤;노충환;명정구;김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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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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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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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점농어 치어의 수온과 염분에 따른 대사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평균 무게 $5.5{\pm}0.3g$인 개체를 대상으로 수온 (15, 20, $25^{\circ}C$)과 염분 (0, 15, 30 psu)에 따른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9가지 실험 조합의 산소 소비율은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3반복 측정하였다. 수온은 점농어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p<0.001), 염분과 수온 염분의 상호작용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각 염분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328.8~342.3, 433.9~441.0 그리고 $651.5{\sim}659.9mg\;O_2\;kg^{-1}\;h^{-1}$이었다. $Q_{10}$ 값은 염분의 영향은 받지 않았으며, 수온에 따라 변하였다. 15~20, $20{\sim}25^{\circ}C$ 그리고 전 수온 범위에서의 $Q_{10}$ 값은 각각 1.63~1.75, 2.24~2.26 그리고 1.92~1.98이었다. 대사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수온의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호흡 대사로 인한 일간 평균 에너지 손실은 각각 224.6~233.8, 296.3~301.2 그리고 $444.9{\sim}450.7kJ\;kg^{-1}\;d^{-1}$이었다. 이 실험 결과는 점농어 치어를 염분 적응 후 염분 차이에 의한 에너지 손실 없이 해수뿐만 아니라 담수에서 사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사육관리 및 성장을 위한 생체역학 모델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체중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and Body Weight on Oxygen Consumption Rate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오승용;장요순;노충환;최희정;명정구;김종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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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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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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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도다리의 수온과 체중에 따른 대사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절식한 자어(습중량, $1.5{\pm}0.4g$, 540마리)와 대형어 ($37.4{\pm}2.3g$, 90마리)를 대상으로 여섯 가지 수온(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3반복)으로 산소 소비율(oxygen consumption rate, OCR)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체중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강도다리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수온 상승에 따라 강도다리 자어와 치어의 산소 소비율은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수온 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자어의 경우 각각 1386.0, 1601.7, 1741.0, 1799.2, 2239.1 그리고 $2520.3mg\;O_2\;kg\;fish^{-1}\;h^{-1}$이었고, 치어의 경우 각각 83.8, 111.4, 126.3, 147.1, 187.7 그리고 $221.3mg\;O_2\;kg\;fish^{-1}\;h^{-1}$이었다. 실험 수온 조건에서 체중 증가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강도다리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T)과 체중(W)의 상관관계는 OCR=1520.91+40.85T-49.22W ($r^2=0.95$, p<0.001)이었다. 대사 작용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수온 증가와 체중 감소에 따라 증가하였다(p<0.001). 수온 4, 7, 10, 13, 16 그리고 $19^{\circ}C$에서 일간 평균 에너지 손실은 자어의 경우 각각 907.9, 1046.5, 1141.6, 1177.0, 1467.3 그리고 $1650.1kJ\;kg\;fish^{-1}\;d^{-1}$이었고, 치어의 경우 각각 54.8, 73.0, 82.9, 96.2, 122.9 그리고 $144.6kJ\;kg\;fish^{-1}\;d^{-1}$이었다. $Q_{10}$ 값은 $4{\sim}7^{\circ}C$, $7{\sim}10^{\circ}C$, $10{\sim}13^{\circ}C$, $13{\sim}16^{\circ}C$ 그리고 $16{\sim}19^{\circ}C$ 구간에서 자어의 경우 각각 1.62, 1.32, 1.12, 2.07 그리고 1.48이었고, 치어의 경우 2.59, 1.52, 1.67, 2.25 그리고 1.73이었다.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볼락, Sebastes inermis 치어의 산소 소비율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Juvenile Dark-banded Rockfish, Sebastes inermis)

  • 오승용;노충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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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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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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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볼락 치어의 대사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평균 무게 $20.5{\pm}0.7g$을 대상으로 수온(10, 15, 20, $25^{\circ}C$)과 광주기(24L:0D, 12L:12D, 0L:24D)에 따른 산소 소비율은 측정하였다. 12가지 실험 조합의 산소 소비율은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3반복 측정하였다. 수온과 광주기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볼락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각 광주기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10,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178.3\sim283.5,\;386.7\sim530.7,\;529.2\sim754.3$ 그리고 $590.0\sim785.5mg\;O_2kg^{-1}h^{-1}$였으며, $Q_{10}$ 값은 $10\sim15,\;15\sim20,\;25\sim25^{\circ}C$에서 각각 $3.17\sim5.51,\;1.87\sim2.10,\;1.08\sim1.24$이었다. 연속 명기(24L:0D)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연속 암기(0L:24D)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10^{\circ}C$를 제외한 모든 수온 조건에서 12L:12D에서 가장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으며, 24L:0D의 명기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같은 조건의 암기 때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다(P<0.05). 이 실험 결과는 각 수온과 광주기 조건에서의 볼락 치어의 산소 소비율을 파악할 수 있으며, 사육관리 및 생리적 반응 정량화를 위한 생체역학 모델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체중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Body Weight on Oxygen Consumption Rate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오승용;노충환;명정구;조재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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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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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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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피볼락의 사육 관리 및 생체역학 모델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온과 체중에 따른 산소 소비율 (oxygen consumption rate, OCR)을 조사하였다. 절식한 조피볼락 소형어 (습중량, $12.9{\pm}2.7g$, 135마리)와 대형어 ($351.1{\pm}9.2g$, 18마리)를 대상으로 세 가지 수온 (15, 20, $25^{\circ}C$)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3반복)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체중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조피볼락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p<0.001). 수온 상승에 따라 소형어와 대형어의 산소 소비율은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소형어에서 각각 414.2, 691.5 그리고 $843.8mg\;O_2\;kg^{-1}h^{-1}$였으며, 대형어에서 각각 182.0, 250.7 그리고 $328.2mg\;O_2\;kg^{-1}h^{-1}$이었다. 실험 수온 조건에서 체중 증가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0.001), 대사율에 미치는 체중의 영향은 0.69~0.75 범위의 지수였다. 조피볼락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 (T)과 체중 (W)의 상관관계는 OCR=89.12+28.79T-1.17W로 나타났다. $Q_{10}$ 값은 $15{\sim}20^{\circ}C$, $20{\sim}25^{\circ}C$ 그리고 $15{\sim}25^{\circ}C$에서 소형어와 대형어는 각각 2.79와 1.90, 1.49와 1.71 그리고 2.03과 1.80이었다. 대사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수온 증가와 체중 감소에 따라 증가하였다(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호흡 대사로 인한 일간 평균 에너지 손실은 소형어에서 각각 282.9, 472.3 그리고 $576.3kJ\;kg^{-1}d^{-1}$였으며, 대형어에서 각각 124.3, 171.3 그리고 $224.1kJ\;kg^{-1}d^{-1}$이었다.

Nicotinamide에 의한 종양내 산소 분압의 증가에 있어서 혈류 또는 산소 소모의 역할 (Role of Blood Flow vs. $O_{2}$ Consumption in Nicotinamide-induced Increase $pO_{2}$ in a Murine Tumor)

  • 이인태;;조문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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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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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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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Nicotinamide(NA)에 의한 종양내 산소 분압의 증가가 세포내 신진 대사의 변화 또는 산소 접근성의 변화에 기인하는지 규명하고자 NA의 세포내 산소 소모와 신진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실험하여 보았다. 즉 시험관에서는 Adenylate Phosphates와 $NAD^{+}$의 변화를 동시에 생체에서는 혈류의 변화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세포 배양전 30분간 4mM(=500mg/kg) NA 처리시 세포내 산소 소모에는 영향이 없었다. 또는 4mM NA에서 세포내 Adenylate phophates와 $NAD^{+}$치의 변화도 없었다. 종양내 혈류의 변화(적혈구 흐름)로 생체내에서 NA가 산소의 접근성의 증가를 가져오는지 평가하였다. 레이저 도플러로 적혈구 흐름의 변화를 측정하였는데, 종양의 크기와 비례해서, 150$mm^{3}$ 크기의 종양에서 적혈구 흐름이 35$\% $증가하였으며 500$mm^{3}$종양에서 75$\%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관찰에서 FSaII 생쥐 종양 모델에서 NA에 의한 종양내 산소 분압의 증가는 국소적 산소 소모의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며, 국소 종양내 혈류의 증가가 종양내 산소 분압 증가의 주 기전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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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의 수온과 암모니아 농도 변화에 따른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육성어의 산소소비와 암모니아 배설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on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 Excretion of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lks)

  • 김유희;김병기;김현주;조재윤;한원민;박정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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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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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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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oxygen consumption rate (OCR), $Q_{10}$ coefficient and ammonia excretion rate of the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with the average body weight of 250 g in a semi-recirculated respiratory measuring system. The experiment was done under thre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10, 15, $20^{\circ}C$) and five different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s (0, 2.5, 5, 10, 20 mg/L). As the water temperature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increased the OCR ha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Given experimental conditions, the OCR of greenling were $50.8{\sim}159.4\;mg\;O_2\;kg^{-1}\;hr^{-1}$ and the relationship of water temperature (T)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C) on the OCR were following: OCR = 41.3 - 1.87T - 7.38C + $0.463T^2$ + $0.66lC^2$ + 0.642TC - $0.011T^3$ - $0.010C^2$ - $0.031TC^2$ - $0.001T^2$C ($r^2$= 0.9226). $Q_{10}$ coefficients were $1.88{\sim}3.50$ for $10^{\circ}C$ to $15^{\circ}C$, $1.03{\sim}2.73$ for $15^{\circ}C$ to $20^{\circ}C$ and $1.40{\sim}1.90$ for $10^{\circ}C$ to $20^{\circ}C$, respectively. In general, the ammonia excretion rate tended to increase with increasing of the water temperature within normal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However, interestingly, it was observed that ammonia was absorbed rather than excreted above the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of $2.5\;mg\;L^{-1}$, regardless of the water temperature. Thus, the largest ammonia absorption rate (AAR) was obserbed at the level of $98.4\;mg\;TAN\;kg^{-1}\;hr^{-1}$. The relationship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C) on AAR was following: Y = 1.61 + $10.9X^{0.7}$ ($r^2$ = 0.889).

수온과 저산소에 따른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호흡대사와 혈액성상의 변화 (Changes in metabolic rate and hematological parameters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 relation to temperature and hypoxia)

  • 김흥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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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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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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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온 15, 20 및 25℃에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을 점진적인 저산소 조건에 노출시켜 호흡 대사율이 표준대사율(SMR) 이하로 감소하는 산소포화도, Scrit를 평가하고, 수온별 Scrit 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성상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수온 15, 20, 25℃에서 normoxic SMR은 각각 116.5±5.5, 188.6±4.2 및 237.4±6.8 mg O2/kg/hr이었고, 호흡계수(Q10)는 15-20℃ 구간에서는 2.62, 20-25℃에서는 1.58, 그리고 전 수온 범위의 15-25℃에서는 2.04였다. 수온 15, 20 및 25℃에서 Scrit는 각각 22.1±1.2, 30.6±1.5 및 41.9±1.4 %였다. 수온별 Scrit에 4시간 노출 후 혈액 Ht와 Hb 및 혈장 cortisol, glucose, 전해질(Na+, K+, Cl-)과 삼투질 농도는 모든 수온에서 normoxic water의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 15, 20, 25℃의 normoxic water에서는 Ht, Hb 및 혈장 glucose 농도는 15℃에 비하여 20℃와 25℃에서, 혈장 cortisol, 전해질 및 삼투질 농도는 25℃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수온별 Scrit의 저산소에 노출된 조피볼락은 수온이 높을수록 저산소에 의한 어체의 생리적 스트레스는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