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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의 보건관리 실태 (Current State of Occupational Health in Small-Scale-Enterprises of Korea)

  • 윤순녕;김영임;정혜선;김순례;유경혜;송영숙;김화중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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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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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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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and characteristics of employees working in small-scale-enterprises (SSE) employing less than 50 workers. Samples were chosen among the two thousands employees working in 838 factories where located in Youngdungpo-Ku, Seoul, Korea.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ed: 1. Most factories investigated in the study were manufactures (68.6%) which were established in 5 to 10 years ago (29.2%), employing less than 5 workers (72.9%) and registered in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23.0%). 2. Health screening was undertaken in 24.9% workplaces for periodic health examination and in 1.5% for special health examination. Environmental monitoring was done in 3.3% factories. Very few factories displayed Material Substance Data Sheet (MSDS) in 3.1% among the total factories. 3. Workplaces usually had their own toilets in 75.9% and washing basin in 58.6% as types of sociowelfare facilities. 4. Employees responded in the study were mostly in the range of age from 30 to 39 in 34.7%. male in 84.8%. the married in 70.3%. manual workers in 42.0%. mostly working regularly 51 hours per a week in 48.2% and earned 710.000 Won to 1.000.000 Won per month in 35.0%. Medical utilization for employees were covered by factories sponsored medical insurance in 12.7% and by provincial sponsored medical insurance in 83.4%. 5. Two point six percents of employees were suffered by diseases. The health complaints indicated were mainly digestive problems in 46.7% and hypertension in 24.4%. 6. Employees wor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s for work such as gloves in 48.1%. safety shoes in 30.5%. ear plug in 5.5% and mask in 6.9%. Based on the results of study, we recommend that various types of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should be developed according to workplace working condition of each factory. In addition to the development of occupational health strategies. we think that it is more important to monitor and to allocate how effectively they operate each other on the basis of longitudinal continuity. Besides, we would like to insist that these all management effort should be focused on prevention of disease and occupational health education of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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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기반성 분석에 의한 보전녹지와 중점관리지역 설정에 관한 연구 -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 (Establishment of Preservative Green Spaces and Potential Focus Areas by the Green Infrastructure Assessment of the City of Daejeon)

  • 이시영;심준영;장민;허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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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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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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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시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과 연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공원녹지 확보 및 관리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GIA 개념도입을 통해 생태적으로 중요한 동시에 훼손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대전광역시에 적용하여 공원녹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GIA의 개념 및 분석과정을 도출하고 이를 대전광역시에 적용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면서 동시에 개발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규명하고 이를 중점관리지역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한 시사점은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GIA 개념의 도입을 통해 도시계획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한 공원녹지 보전의 우선순위 및 관리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사례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국외에서 구축된 자료와 국내 자료와의 상충문제, 스케일 상의 문제 등에 있어 그 한계를 보이고 있다. 향후의 연구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여 보다 더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계획프로세스 및 지표 선정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사회적 자본과 갈등: 사회적 자본의 다면적 속성에 대한 재조명 (Social Capital and Social Conflicts in Korea: The Multiple Facets of Social Capital)

  • 장용석;정장훈;조문석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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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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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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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원화된 한국사회의 사회통합 및 갈등해소를 위한 방안을 사회적 자본에서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적 자본을 (1) 일반적 타자에 대한 신뢰, (2) 국가 공공영역에 대한 신임, (3) 연줄망과 연결망을 포괄하는 네트워크, (4) 공동체 의식으로 구분하였고, 사회적 자본이 잠재된 갈등의식을 나타내는 갈등잠재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첫째, 일반적 타자에 대해 신뢰가 높은 사람은 사회통합 지향적 경향을 보여 주었다. 둘째, 국가 공공영역의 절차적 공정성 및 민주적 운영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사회통합 지향적 경향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특정 정권에 대해 신뢰가 높은 사람은 오히려 갈등 지항적 경향을 보여주었다. 셋째, 폐쇄적 연줄망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갈등지향적인 반면, 개방적 연결망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사회통합 지향적이었다. 넷째, 공동체규범의 내면화 정도는 사람들의 사회 통합적 지향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이 갖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다원화된 한국사회의 실질적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적 자본은 학연, 혈연 지연과 같은 전통적인 폐쇄적 연결망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일반적 타자들에 대한 신뢰와 느슨하게 연결된 개방적 연결망에 기반해야 한다. 또한 실질적 사회통합은 공정한 국정운영 시스템에 대한 신임에 기초해야 하는 것이지, 특정 기관 혹은 정파에 대한 맹목적 신뢰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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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둡 기반 빅 데이터 기법을 이용한 웹 서비스 데이터 처리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Efficient Web Services Data Processing Using Hadoop-Based Big Data Processing Technique)

  • 김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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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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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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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데이터를 구조화하여 사용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현재까지 데이터 관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가 증가되면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조회할 때 읽기, 쓰기 연산 수행에 제약 조건이 발생되어 서비스가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 새로운 업무가 추가되면 데이터베이스 내 데이터는 증가되고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의 병렬 구성, CPU, 메모리, 네트워크 등 추가적인 인프라 구성을 필요로 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증가로 느려지는 웹 정보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하둡 HDFS로 전송하고 이를 일원화하여 데이터를 재구성한 후 사용자에게 하둡 데이터 처리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추출하는 모델을 구현한다. 본 시스템 적용을 위해 웹 기반 민원시스템과 비정형 데이터 처리인 이미지 파일 저장에 본 제안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적용결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보다 제안시스템 데이터 처리가 0.4초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를 빅 데이터 기법인 하둡 데이터 처리로도 웹 정보서비스를 지원이 가능하였다. 또한 하둡은 오픈소스로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증가로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조직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누에 후부실샘 특이 발현 유전자 클로닝 (Cloning of the posterior silk glands specific-expressed gene of silkworm)

  • 박옥란;김성렬;김성완;강석우;구태원;최광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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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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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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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누에 후부실샘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새로운 전사체를 탐색하고 이의 프로모터 영역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형질전환누에 제작용 전이벡터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활용하고자 하였다. 우선 새로운 후부실샘 특이 발현 전사체 선발을 위해 ACP-based dd-PCR 방법으로 후부실샘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34개 PCR 증폭 산물이 선발되었는데, 이 중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전사체인 ACP-16(366 bp)이 선발되었다. Northern blotting hybridization 분석 결과, ACP-16은 후부실샘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전사체 발현량에서는 fibroin light chain 보다는 적었으며 전사체 크기에서는 fibroin light chain 보다는 다소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ACP-16 유전자 프로모터 영역을 클로닝 하기 위해 게놈 유전자은행으로부터 ACP-16 (366 bp)를 탐침으로 전체 17.4 kb 크기의 파이지 클론을 선발할 수 있었으며, 전사체 상류에 유전자 발현조절에 필요한 TATA box와 Cap box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보된 ACP-16 유전자의 프로모터 영역은 이후 코어 프로모터 개발 연구를 통하여 효과적인 누에 형질전환 시스템 구축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pace syntax 기법을 활용한 Social Path 효과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Social Path Using the Space Syntax Technique)

  • 최성택;이향숙;추상호;장진영;김수재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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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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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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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보행자는 일반적인 보행로뿐만 아니라 건물을 통과하거나 넓은 공간을 가로지르는 등의 비정형적인 보행 경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보행 경로를 social path로 정의하여 보행 네트워크의 범주 안에 포함시켜 정의하였다. 기존의 보행 접근성 연구에서는 이러한 보행 경로를 고려하지 못해 대상지의 공간적 위계 수준과 각 가로의 연결성을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는 대중교통의 요지임과 동시에 상업 시설이 밀집된 서울의 주요 대상지를 선정하여 social path의 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공간 분석에서 활용되는 space syntax 기법의 공간 통합도(Integration)를 평가 지표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social path로 인해 각 가로의 연결성이 변화됨과 동시에 보행자의 최적 경로가 합리적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상지 내부의 주요 가로와 social path의 개선효과가 두드러졌다. 이러한 점을 통해 social path의 연결성이 뛰어나고 보행자의 최적 경로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정합성 및 균형성에 대한 예비 교사 및 현직 교사의 인식 (Preservice and Inservice Science Teachers' Perception on the Coherence and Balance of their Teacher Preparation Programs)

  • 이기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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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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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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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신이 경험한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는 것은 과학 교사가 어떻게 교육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개념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전제 하에 이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정합성과 균형성에 초점을 맞춰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의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재 사범대학의 과학 교사 프로그램을 이수한 20명의 예비 교사와 39명의 현직 교사가 참여 하였으며, 선택형 및 개방형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정합성에 대해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는 '보통' 정도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업 계획 및 준비' 범주에서 가장 정합성이 높은 것으로, '직업적 책무' 범주에서 가장 정합성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4개 범주 모두에서 예비 교사에 비해 현직 교사가 프로그램의 정합성을 더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균형성에 대해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는 모두 이론적 요소에 비해 실천적 요소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현행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임용 고사를 위한 교육과정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프로그램의 4개 영역(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 일반교육학, 교생실습)이 학교 현장과 보다 더 연계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다 정합적이고 균형적인 과학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대안적 방법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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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발달과정동안 숫 백서의 Efferent Ductules에서 Connexins 발현 양상 연구 (Expression Profiling of Connexins in the Efferent Ductules of Male Rats During Postnatal Development)

  • 이기호;최인호;정정수;장종수;김지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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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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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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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생후 발달과정에서 숫 백서 생식기의 일부인 efferent ductules (ED)에서 다양한 connexin 이형질체의 발현과 양상을 알아보았다. 1주, 2주, 1개월, 3개월 그리고 6개월령의 백서의 ED로부터 total RNA을 분리하였으며, semi-quantitative RT-PCR 방법을 사용하여 총 14개 connexin 이형질체의 mRNA 발현 양상을 알아보았다. 백서의 ED에서 연구된 14개 중 6개 connexin 이형질체의 발현이 보여졌으며, connexin 26과 30의 mRNA 발현은 연령에 따라 심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Connexin 31.1의 발현은 1달령의 ED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connexin 37과 45는 주로 초기 발달 과정에서 높은 수준으로 발현됨을 보여주었다. 또한, connexin 43의 발현은 1주령에서 가장 낮았으며 2주령 이후에는 큰 변화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본 연구는 백서의 ED에서 다양한 종류의 connexin 이형질체가 발현되며, 이러한 발현은 생후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르게 조절됨을 보여준다.

문화산업에 대한 재인식과 디자인 정책의 역할 연구 (A Study on New Appreciation of Cultural Industry and the Role of Design Policies)

  • 정봉금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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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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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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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디자인은 더 이상 산업적 부가 가치로서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행위가 아니라 보다 넓은 사회적 문화적 실천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생산의 주체적 발신자로서 디자인 역할의 확대와 디자인 그 자체가 문화로서의 자족성을 가져야 함을 주장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문화산업의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디자인 행위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연구의 범위는 거시적으로 문화산업과 디자인 정책에 대한 문헌연구 및 현황과 사례분석, 그리고 미시적으로 한국 미국 영국이라는 3개국 디자이너의 정책인식에 대한 비교조사 및 분석으로 진행하였다. 조사의 방법은 한국 미국 영국에서 양적연구(quantitative research)로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디자인 정책의 과거 사실뿐만 아니라 현재의 현상에 대해서도 설명하고자 질적연구(qualitative research)로서 심층면접(intensive interview)을 병행하였다. 설문조사는 3개국의 디자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비교하였으며, 심층면접은 한국에서 의사결정권을 가진 관리자급의 디자인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를 위한 설문지가 적절하게 설계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3차에 걸친 예비조사(pilot study)와 사전검사(pre-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문제 검증에서도 확인하였듯이, 한국이 20세기의 꽃으로 등장했던 문화산업 등에서 도구적 이성의 견제 없는 질주가 여전히 역사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현재성을 지니게 된다면, 우리는 정신의 시대에 진입하지 못하고 낙후된 주변국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21세기 문화산업에서 우리가 판단하게 될 디자인의 가치는 계몽의 원리에 대한 '역사성'과 '현재성'의 변증법에 달려있는 것이며, 새로운 철학, 새로운 문명,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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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산림습지 내 양서류 서식처 조성방안 연구 (Planning for Amphibians Habitats in Urban Forest Wetlands, Korea)

  • 허명진;한봉호;곽정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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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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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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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set out to identify problems with amphibian habitation by the wetland types and improve their habitation environment in urban forest wetlands, thus creating a habitat for amphibians. Study site include forest swamps in Jatjul Park as well as Yeoji neighborhood Park in Guro-gu, and in Choansan neighborhood Park in Dobong-gu. The forest swamp in Jatjul Park gets its water from Mt. Maebong and it is a former escalated farmland-turned wetland. The swamp area is $2,500m^2$, a forest zone and a landscape planting site are 83.27% and 6.70% each. Target species Seoul pond frogs are inseparable from rice fields because they live in a short radius of and lay eggs in or near paddy fields, and Rana nigromaculata have similarities with Rana plancyi chosenica in choosing their habitats. There was need for paths that would lead to other paths so amphibians would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forest and for measures to secure open water. Modifying a variety of routes for water, human and animals along with building a buffer to keep the core habitation zones were required. The forest swamp in Yeonji neighborhood Park used to be a water reservoir on the foot of Mt. Gunji. The swamp area is $1,980m^2$, a forest zone and farmland account for 80.61% and 4.88% each. Non-point pollutants from upstream along run into the subject forest marsh, bare ground on the around swamp and steep stone embankments obstructed amphibians. Target species was Bufo gargarizans that live in forests and edges of hills and spawn in deep water. The forest swamp in Choansan neighborhood Park gets its water from Mt. Choan and it is close to its water source that it is a mountain stream forest wetland. The basin and the swamp are $35,240m^2$ and $250m^2$ in size respectively. A forest zone accounts for 90.20%, high stone embankments laid in refurbishing the valley obstruct amphibians and there is water shortage in times of droughts. Target species were Rana coreana, Rana dybowskii and Hynobius leechii that live in mountain valleys, streams and wetlands and lay eggs in forest marshes and rocks in valleys. Looking into the three swamps of amphibian habitation, I came to conclusions that those wetlands were suitable for their amphibians but man-made facilities blocked their corridors leading to other corridors and even killed off target species in some parts of those swamps by destroying those parts. Amphibians live in water, on ground and underground at different stages of life. Hence, we should take this fact into consideration when planning their habitats and design core habitation zones, buffers zone and use zones accordingly. Buffer zones ought to be between core habitation zones and surrounding trees. Aiming at protecting core habitation zones, buffers should be in harmony with habitation zones. Use zones should be minimized in size and not in direct contact with core habitation z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