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ed for 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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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노인의 인지와 우울의 상관관계 연구 (The correlation between cognition and depression of urban and rural elderly people)

  • 김미진;한진숙;권명진;김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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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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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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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삶에 만족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계층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232, p=.029). 두 그룹 모두 인지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도시노인(r=.021, p=.860), 시골노인(r=.-131, p=.271)). 도시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교육(t=4.069, p<.001)과 나이(t=-2.812, p=.001)였고,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t=-3.011, p<.001), 연령(t=-4.866, p<.001), 교육(t=3.525, p<.001)이었다. 이들은 각각 26.1%와 57.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환경의 차이에 따라 적합한 인지 및 우울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예술상품 소비자의 가치인식이 추구혜택과 상품속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nsumer Value Cognition on Benefits and Attributes of Culture-Art Products)

  • 신은주;이영선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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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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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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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문화예술상품은 일반 소비재와 달리 소비자의 가치인식에 따라 중요한 소비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물질적 소비재나 서비스 상품은 상품속성이 주는 물질적 및 비물질적 혜택을 상정하여 상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상품 소비는 소비자의 경험과 교육 등에 의해 형성된 문화예술에 대한 가치인식에 따라 소비추구혜택이 달라질 수 있고, 가치인식과 추구혜택은 문화예술상품의 속성을 선택하는 기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상품에 대한 가치인식과 추구혜택에 관한 질적 연구'의 후속연구로서 질적 연구에서 나타난 개념구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인식 및 추구혜택과 상품속성의 하위차원을 규명하고, 수단-목적 사슬이론을 역으로 적용하여 문화예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인식이 추구혜택과 상품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문화예술상품 생산 및 문화예술 정책기관과 문화예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문화마케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10대 이상 50대 남녀 66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요인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예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인식과 추구혜택의 하위차원은 질적 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가치인식은 대부분 추구혜택을 매개로 하여 상품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질적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수단-목적사슬을 역방향으로 적용하는 것이 타당함을 입증하였다. 즉, 문화예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인식이 실제적 편익으로 구체화되고, 소비자는 이러한 추구혜택에 따라 상품속성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인식을 긍정적으로 형성·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비 촉진 요인임을 입증하였으며, 문화예술상품 생산기관에서 소비자 중심의 상품개발과 기업의 효율적인 문화예술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소비자 정보와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가기관의 정책 수립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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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재가 노인의 인지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상태와 기능 및 활동의 융합요인 (Convergence factors among their physical state, function and activities influencing on the cognition of elderly residents in a community)

  • 박진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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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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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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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지역사회 재가 노인(65세 이상)의 인지수준에 영향하는 신체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2010~2012년도 서울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 중 352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의 인지수준은 한국어판 하세가와 치매척도(HDS-K)를 사용하였으며, t-test, ANOVA, 다변량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노인의 인지수준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13.6%에서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났다. 지역사회 재가 노인은 연령, 체중변화량, 체질량 지수 변화량, 걷기운동, 유연성 운동에 따라 인지수준의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정상 체질량 지수를 보이는 노인들은 최근 2년간 체질량 지수가 3이상 감소된 그룹에서 인지수준이 가장 낮았다. 정상 체질량 지수를 보이는 노인의 인지수준에 영향하는 요인에는 연령, 최근 2년간 체중변화, 최근 2년간 체질량 지수 변화, 걷기 운동 등이 있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노인의 인지수준을 12.2%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최근 갑작스런 체질량 지수 변화가 있는 노인들의 인지 장애 예방을 위하여 이들에 대한 영양관리 및 걷기 운동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

Exploring Factors Associated With Successful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People With Dementia

  • HyounKyoung Grace Park;Suzanne E. Perumean-Chaney;Alfred A. Bartolucci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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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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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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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nd purpose: We investigated existing nonpharmacological programs for people with dementia (PWD) to explore critical factors related to the effectiveness of these types of programs. Methods: We conducted a qualitative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to identify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programs developed for PWD and reviewed 36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mong several outcomes reported in each study, we focused on the most common outcomes including quality of life (QoL), neuropsychiatric symptoms, depression, agitation, and cognition for further review. Results: Several factors were identified that might affect the outcomes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PWD including study design, characteristics of the intervention, maintaining research participants, heterogeneity issues, and implementation fidelity. About half of studies in this review reported positive program effects on their targeted outcomes such as Well-being and Health for PWD on improving quality of life, neuropsychiatric symptoms and agitation; cognitive stimulation therapy on QoL, neuropsychiatric symptoms and cognition; and a stepwise multicomponent intervention on neuropsychiatric symptoms, depression and agitation. Conclusions: We found some programs even with a rigorous study design did not produce expected outcomes while other programs with poor designs reported positive outcomes, which necessitates further investigation on the validity of the assessments. Factors such as individual tailored and customized interventions, promoting social interactions, ease of administration and compatibility of interventions, and developing program theory need to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programs.

Attitudes and Performance of Workers Preparing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Hahm, SangWoo
    • KSII 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s (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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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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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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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Recently, the most frequently studied topics related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IR) are Big data, AI, Cloud Computing and Internet of Things- these four components are collectively known as the main components of the FIR (henceforth MCs). The MCs have a wide range of effects on workers' performance. As such it is imperative that these components are properly understood. This understanding will lead to a proper recognition of the attitudes that workers need to adopt to the MCs. Specifically, the attitudes of workers to several variables need to be examined, including importance, intention to use, belief in improvement, efficacy to use, and negative cognition. Each of these variables plays a role in determining how worker's performance in the FIR era will change. The performance-related variables such as self-efficacy, expectations, and acceptance of change are also crucial.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creation of new opportunities, and can greatly influence performance in the FIR era. This study explains how specific attitudes to MCs improve performance-related factors for FIR. The adoption of these attitudes will ultimately lead to more successful adaption to the FIR era.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성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평가와 가족기능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giving Appraisal and Family Function among Senile Dementia Patients' Families using In-home Services for the Long-Term Care Insurance)

  • 이정은;고일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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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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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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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성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경험에 대한 평가와 가족기능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 I병원 치매예방센터에서 DSM-IV기준에 의해 치매를 진단받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성 치매환자 가족구성원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3.80{\pm}10.86$세로 여성이 75.2%이었고 그 중 딸이 37.2%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돌봄평가는 중립적 인식의 요구감이 가장 높았고 긍정적 인식인 숙련감, 만족감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대상자의 가족기능은 보통정도였고 영역별로 정서적 기능이 가장 높았던 반면, 의사소통이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돌봄평가 중 긍정적 인식의 만족감이 높고 중립적 인식의 요구감이 낮을수록 가족기능이 높았다. 추후 노인성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에 대한 요구감을 줄이고 만족감을 향상시키며 가족의 정서적 기능과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개발이 필요하다.

Nodding as a Catalyst for Improving Attitudes and Purchase Intentions in Online Context

  • Yusu Lee;Jinhee Choi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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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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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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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s of the head movement (nodding vs. head shaking vs. nothing) on consumer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toward the product in an online shopping context and introduces the consumer motivation (need vs. want) as a moderating factor for this relationship. Through two studies, this article finds that nodding, as opposed to head shaking or no movement, leads to more positive attitudes and higher purchase intentions toward the product, and this effect is strengthened when the shopping is pursued with a need compared to a want motivation. The effect is found specifically in the fashion industry, where online shopping is most prevalent.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Privacy-preserving and Communication-efficient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Prediction Framework in Mobile Cloud Computing

  • Bai, Yanan;Feng, Yong;Wu, Wenyuan
    • KSII 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s (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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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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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5-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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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Deep Learning as a Service (DLaaS), utilizing the cloud-based deep neural network models to provide customer prediction services, has been widely deployed on mobile cloud computing (MCC). Such services raise privacy concerns since customers need to send private data to untrusted service providers. In this paper, we devote ourselves to building an efficient protocol to classify users' images using th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model trained and held by the server, while keeping both parties' data secure. Most previous solutions commonly employ homomorphic encryption schemes based on Ring Learning with Errors (RLWE) hardness or two-party secure computation protocols to achieve it. However, they have limitations on large communication overheads and costs in MCC. To address this issue, we present LeHE4SCNN, a scalable privacy-preserving and communication-efficient framework for CNN-based DLaaS. Firstly, we design a novel low-expansion rate homomorphic encryption scheme with packing and unpacking methods (LeHE). It supports fast homomorphic operations such as vector-matrix multiplication and addition. Then we propose a secure prediction framework for CNN. It employs the LeHE scheme to compute linear layers while exploiting the data shuffling technique to perform non-linear operations. Finally, we implement and evaluate LeHE4SCNN with various CNN models on a real-world dataset. Experimental results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and superiority of the LeHE4SCNN framework in terms of response time, usage cost, and communication overhead compared to the state-of-the-art methods in the mobile cloud computing environment.

Why do Workers Generate Biased Risk Perceptions? An Analysis of Anchoring Effects and Influential Factors in Workers' Assessment of Unsafe Behavior

  • Zunxiang Qiu;Quanlong Liu;Xinchun Li;Yueqian Zhang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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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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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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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Risk perception plays a crucial role in workers' unsafe behaviors. However, little research has explored why workers generate biased risk perceptions, namely underestimating or overestimating the risks of unsafe actions. Cognitive biases in risk perception arise from uncertainties about the dangers of unsafe behaviors. As a typical heuristic strategy, the anchoring effect is critical in decision-making under uncertain conditions. Consequently,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influence of anchoring effects on workers' risk perception. Methods: In 2022,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418 coal mine workers from Shanxi Province, China. The survey instruments assessed workers' risk perception of unsafe behavior, anchoring effects, need for cognition, and safety knowledge. Multivariable linear regression models were employed to analyze the associations among these variables. Results: The findings verified the proposed anchoring effects. Specifically, experimenter-provided high-risk anchors led workers to overestimate unsafe behavior risks, thus reducing their tendency to engage in such behavior. In contrast, experimenter-provided low-risk anchors and accident-injury experiences (self-generated anchors) decreased workers' risk perception, increasing their propensity to engage in unsafe behavior. Additionally, workers' safety knowledge and need for cognition significantly affected anchoring effects. Conclusion: This research enhances workplace safety studies by applying the anchoring effect from psychology to risk perception research. Suggestions for improving risk perception encompass implementing hazard warnings, fostering safety education, and providing training. Furthermore, managers should give special attention to workers with accident-injury experience and promptly correct their accident fluke mentality, thereby improving overall risk awareness.

뇌졸중 환각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및 상지기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ACLT and FIM, MMSE-K, and MFT in Stroke Patients)

  • 이상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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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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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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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8명으로 인지기능은 알렌인지주순검사(Allen Cognitive Level Test) 와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creening Exam-Korea)로, 일상생활활동은 기능적독립성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로, 뇌졸중 상기 기능은 뇌졸중 상지기능검사(Manual Function Test)로 검사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알렌인지수준과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기능적독립측정, 뇌졸중 상기기능검사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p<.05). 본 연구에서는 알렌인지수준 검사와 일상생활활동과의 상관성 및 인지평가도구로서의 유용성을 제시하였고 편마비 환자 적용에 있어 문제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