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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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난 및 자치어의 염분 내성에 관한 연구 (Salinity Tolerance of Eggs and Juveniles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 전제천;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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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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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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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에서 년중 수온 $16{\~}18^{\circ}C$, 염분농도 $20{\~}30$ ppt가 유지되는 지하해수를 넙치의 종묘 생산에 이용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 해 수정난 및 부화후 각 성장단계별 부화자${\cdot}$치어의 염분에 대한 내성을 조사하였다. 6 단계의 서로 다른 염분농도 조건하에서 수정난의 부화율과 자${\cdot}$치어의 생존율을 비교하였고, 평균 전장 8.75 cm되는 치어를 대상으로 4 단계의 감분농도로 조정한 폐쇄 순환여과식 사육조에서 63일간 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난에서 부화후 200일간의 각 성장단계별 자${\cdot}$치어기의 염분농도에 따른 내성은 비교적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수정난은 염분 농도 $33.7{\~}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고, 부화직후의 자어는 $20.6{\~}40.2$ ppt, 부화후 10일째 자어는 $27.2{\~}40.2$ ppt, 부화후 45일째 치어는 $20.6{\~}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다. 그러나 부화후 200일째 치어는 $7.6{\~}40.2$ ppt에서도 140 시간 동안 모두 생존하였다. 부화후 45 일째 자어를 정상해수 33.7 ppt 에 서 14.1 ppt로 즉시 옮긴 것은 3일째에 전수가 폐사하는데 비하여 20.6 ppt 에서 3일동안 순치시킨 후 14.1 ppt로 옮긴 것은 3일째까지 모두 생존하였다. 폐쇄순환여과식사육수조에 의한 염분농도별 치어사육에서 사육종료시(63일후)의 성장은 27 ppt 구가 평균전장 16.15 cm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33.7, 21.0, 15.0 ppt구의 순이었다. 사육기간중의 각 염분농도별 전장의 일간성장량은 27.0 ppt 구가 1.17 mm로 가장 양호하였고 33.7 ppt 구, 21.0 ppt 구, 15.0 ppt 구의 순이었다. 각 염분농도별 사육일수(X)에 따른 전장(Y)과의 회귀직선식은 $33.7{\%}$ 구 . Y=8.8109 + 0.1104X(r=0.999), $27.0{\%}$ 구 Y=8.6797 + 0.1208X(r=0.997), $21.0{\%}$ 구 : Y=8.4081 + 0.1052X(r=0.990), $15{\%}$ 구 : Y=8.4309 + 0.0995X(r=0.990)로 각각 표시되었으며 각 간의 기울기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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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구(市人口)의 출생(出生).사망(死亡) 양상(樣相)에 관(關)한 연구(硏究) (On Pattern of Birth and Death in Seoul City)

  • 권이혁;김태용;박형종;구도서;이용욱;박순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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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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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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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A survey was conducted by the staff of the College of Medicine and School of Public Health,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cooperation with Seoul Special City from 1 December 1967 through 28 February 1968, on such events as delivery, death, abortion and pregnancy. The survey directed to a total population of 47,811 residing in 9,157 households led us to the following findings: 1. Two year averages of crude birth rate, crude death rate and natural increase rate were 30.1, 5.6 and 24.5, respectively. 2. Of all deliveries, home and hospital deliveries constituted 61.1 per cent and 35.5 per cent, respectively. 3. Deliveries other than hospital deliveries were found to be attended more often by mother-in-laws (26.5 per cent) than by doctors or midwives(23.4 per cent). 4. About 51 per cent of all women having experiences in pregnancy during the last two years had an experience of consulting a doctor at least one time throughout whole period of pregnancy. 5. In most cases scissors were used to cut umbilical cords, of which 71.0 per cent were not sterilized and only 20.3 per cent sterilized. 6. In many cases placenta was incinerated(48.2 per cent) and on many other occasions it was thrown away into water(28.3 per cent). 7. Cement bags(37.4 per cent), gauze and absorbent cotton(29.8 per cent) were found to be most frequently used to receive new-born babies. 8. In 1966 8. 8 per cent of the women had at least one abortion induced and in 1967 the percentage was 9.2 per cent. 9. Nearly all(95.8 per cent) of the induced abortions reportedly were done at doctor's clinics. 10. Of all the abortions induced 65.3 per cent were done by specialists in obstetrics, 30.3 per cent by general practitioners and 2.7 per cent by midwives. 11. Those who experienced spontaneous abortions were 1.9 per cent of all women both in 1966 and 1967. 12. About 9.2 per cent of women investigated were found to be currently pregnant. 13. Age specific death rate turned out to be highest among those under 1 year of age. 14. Ten major causes of death in their order of frequency were: 15. Places of death can be classified into homes(75.3 per cent) and hospitals(13.2 per cent). 16. Method of disposing of corpses comprised burials(54.2 per cent) and cremations(44.6 per cent). 17. Infant, neonatal and hebdomadal mortality rates have been computed at 32.2, 18.9 and 13.7, respectively. 18. Infants were found to have died either at homes(81.5 per cent) or at hospitals(18.5 per cent). 19. Birth registrations had been done for about 18.5 per cent of the dead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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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chloralose로 마취한 개에서 폐쇄성 무호흡이 심혈관계 기능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Obstructive Apneas on Changes of Cardiovascular Function in Anesthetized Dogs with $\alpha$-chloralose)

  • 장재순;강지호;이상학;최영미;권순석;김영균;김관형;송정섭;박성학;문화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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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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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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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수면 무호흡 증후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은 심혈관계 기능부전이 흔히 동반되며 정상인에 비하여 장기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동물실험을 통하여 폐쇄성 무호흡이 심혈관계 기능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수면 무호흡과 관련된 앞으로의 연구에서 적절한 실험동물 모델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 법 : $\alpha$-chloralose로 마취한 16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폐쇄성 무호흡을 유발하였고, 무호흡-호흡 주기를 5회 내지 7회 반복하였다. 실내 공기만으로 호흡을 유지시킨 8마리를 산소 비투여군으로 하였고 산소를 투여하면서 호흡을 유지시킨 8마리를 산소 투여군으로 하였다. 무호흡 유발 전 기저상태(기저치), 무호흡 시작 후 25초(무호흡시기), 호흡재개 후 10초(호흡재개 초기)와 25초(호흡재개 후기)에 각각 동맥혈 산소분압과 이산화탄소분압, 심박동수, 심박출량, 대퇴동맥압 및 폐동맥압을 측정하였다. 결 과 : 심박동수는 산소 비투여군에서는 기저치에 비하여 무호흡시기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1), 시기에 비하여 호흡재개 초기 및 후기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1), 산소 투여군에서는 무호흡-호흡 주기에 따른 심박동수 변화가 없었다. 산소투여 여부에 따른 두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박출량은 기저치에 비하여 무호흡시기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고, 무호흡시기에 비하여 호흡재개 후기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산소투여 여부에 따른 두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대퇴동맥압은 기저치에 비하여 무호흡시기에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P<0.05), 산소투여 여부에 따른 두 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실험동물에서 유발된 폐쇄성 무호흡은 심박동수, 심박출량 및 평균 대퇴동맥압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심박동수 변화는 저산소증과 관련성이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혈역학적 변화에 대한 부분적인 이해가 가능하였으나,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에서 동반될 수 있는 심혈관계 기능부전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자연 수면상태에서 실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동물모델의 설정과 더불어 심혈관계 기능변화 및 변화요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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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quat중독에 의한 폐독성에 미치는 Aminotriazole의 영향 (Effects of Aminotriazole on Lung Toxicity of Paraquat Intoxicated Mice)

  • 이승일;안기완;정춘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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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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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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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Paraquat는 광범위 제초제로서 널리 사용하고 있으나, 중독시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폐에서는 진행성 불가역성 폐섬유종을 일으키는데, 이의 기전으로 산소유리기와 관계가 있으나 아직은 생화학적 기전이 명확하지 않다. paraquat에 의한 산소유리기가 생기면 glutathione의 변화와 G6PDH, SOD, catalase 및 glutathione peroxidase등의 효소 활성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catalase가 많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방법 : Catalase 억제제인 aminotriazole을 사용하여 paraquat만 쓰는 것과 paraquat와 aminotriazole을 같이 투여할때 생쥐의 생존율을 알아보고, 실험군을 정상대조군, Group A(aminotriazole투여군), Group B(paraquat 투여군), Group C(paraquat와 amino-triazole 병합투여군) 4군으로 나누어 폐조직에서 glutathione량, G6PDH, SOD, catalase 및 glutathione peroxidase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했다. 결과 : Paraquat와 aminotriazole 병합 투여군의 생존율이 paraquat투여군보다 현저히 감소하였고, paraquat 투여로 인하여 폐 glutathione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20%정도 감소 되었으나, aminotriazole의 투여로 인한 폐 glutathione량의 변화는 없었다. Paraquat투여로 폐 SOD, catalase 및 glutathione peroxidase활성이 모두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는데, 특히 catalase가 가장 큰 효소활성 감소를 나타냈으며, paraquat와 aminotriazole병합투여군에서는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활성이 paraquat단독투여군에 비하여 유의한 효소활성감소를 나타냈고, SOD는 효소활성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 결론 : Paraquat투여시 catalase활성이 유의하게 감소되는 점으로 보아 paraquat독성이 catalase활성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paraquat의 독성이 aminotriazole의 병합 투여로 더욱 증가되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결과는 aminotriazole투여로 catalase활성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나 glutathione량의 변화는 없는 점으로 보아 aminotriazole투여에 의한 paraquat독성의 증가는 총 폐 glutathione량의 변화에 의한 영향보다는 catalase활성감소에 의한 결과로 생각된다. Paraquat와 aminotriazole를 병합 투여하여 catalase활성이 억제되면 증가된 과산화수소로 hydroxyl radicals이 생성되고, 이에 의한 폐 세포손상이 유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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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서 온도별 점박이응애 발육특성 및 생명표 통계량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e) Reared on Eggplants)

  • 김주;이상구;김정만;권영립;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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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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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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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지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온도에 따른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17, 22, 27, 32, $37^{\circ}C$에서 점박이응애의 사충률은 $27^{\circ}C$를 기준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였고, 부화율은 $17^{\circ}C$$37^{\circ}C$에서 낮았다.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37^{\circ}C$에서 5.3일로 가장 짧고, $17^{\circ}C$에서 25.8일로 가장 길었다. 온도와 발육률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8 이상으로 본 실험에서 수행한 온도 $17{\sim}37^{\circ}C$범위에서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전체약충기간이 암컷 $12.5^{\circ}C$, 수컷 $12.8^{\circ}C$이었고, 전체약충기간의 유효적산온도는 암컷 80.5,수컷 74.7일도였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기간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졌고, 암수의 비교에 있어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수명이 길었다. 온도에 따른 산란수는 $27^{\circ}C$에서 141.0개로 가장 많았으며, $37^{\circ}C$에서 78.0개로 가장 적어 온도에 따른 변이가 컸다. 온도에 따른 부화율과 암컷의 비율도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다. 점박이응애의 $R_o$ (순증가율)는 온도가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고, $r_m$ (내적자연증가율)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같이 높아져 $37^{\circ}C$에서 최고치인 0.5652였으며, ${\lambda}$ (기간증가율)도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졌다. DT (배수기간)와 T (평균세대기간)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

우리나라 대표적(代表的) 표본인구(標本人口)의 연간(年間) 손상(損傷) 및 중독발생율(中毒發生率)과 역학적(疫學的) 특성(特性) (National Survey of Injury and Poisoning on a Representative Sample Population of Koreans)

  • 김정순;김성수;장성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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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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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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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Despite the public health importance of injury and poisoning in terms of its high mortality and incidence, epidemiologic information to be utilized are scarce in Korea.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1990 on a representative sample population (about 55,000 persons) along with the 6th National Tuberculosis Prevalence Survey in order to estimate the magnitude of injury and poisoning occurrence and to identify its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which can be aided for establishing preventive strategy. Pre-tested an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by trained interviewer to collect data including general information of the person, various information on the injury and poisoning during the past one year such as time and place of its occurrence, its nature and external causes, type of medical institute attended, duration of treatment and outcome of the accident occured. In analysis of the data collected incidence rates per 1000 persons by sex, age group and its nature as well as external causes, and relative frequencies were calculated. The result obtained are as followings; 1. The incidence rate per 1000 was 30 for both sexes, 39 for male and 22 for female, male being 1.8 times more frequent than female. Age adjusted incidences were not much different from the crude rates. Age group specific rate curve showed bimodal shape in both sexes, small peaks in preschool children and higher peaks in older ages. The incidence rate per 1000 people by area was highest in Jeon-bug province (57/1000) and the lowest in Daegu city(11/1000). 2. The place where the injuries occured were road in 46%, within the boundary of house in 25%, and working place in 12% The injuries and poisoning had occured more frequently during the months from March to August of the year than other months. 3. The relatively frequent injuries by its nature were contusion with intact skin surface (19%), fracture of upper limb (13%), open wound of head, neck and trunk (12%) and fracture of lower limb (11%) among males; contusion with intact skin surface (28%), sprains and strains of joints and adjacent muscle (14%), fracture of upper limb (10%) and fracture of lower limb (9%) among females. Higher incidence rate among males than females were fracture of skull (4.5 times), open wound and fractures of limbs ($2{\sim}3$ times). Age specific rate of injuries and poisoning by its nature showed increasing pattern by age in fractures of upper and lower limbs and sprains & strains of joints whereas the age group of 30's showed highest incidence in open wounds of upper limb. Fractures of radius and ulna in upper limb, fractures of tibia & fibula and ankle in lower limb were most frequent among fractures of upper and lower limbs. The frequent injuries among sprains and strains of joints and adjacent muscles were that of ankle, foot and back, and among open wound were that of head and fingers. 4. Relative frequency of injuries and poisoning by external causes showed following order : other accidents (25%), accidental falls (23%), motor vehicle accident (22%) and other road vehicle accident (14%) among males and accidental falls (37%), motor vehicle accident (24%) and other accident (18%) among females. The external causes revealing higher incidences among males than females, were other road vehicle accident (4.8 times), vehicle accident not elsewhere classifiable (4.4 times), accidental poisoning (4.4 times), accidents due to natural and environmental factors (2.8 times), and sucide & self-inflicted injuries (2.8 times). Age specific incidence by external causes for frequent injuries showed that incidence of other accident steadily increased from 10's till age 50's; motor vehicle traffic accident increased from age 20's and dropped after age 60's; on the other hand accidental fall increased strikingly by age. The most frequent external causes among motor vehicle traffic accidents was motor vehicle traffic accident involving collision with pedstrain (69%), pedal cycle accident (30%) and other road vehicle accident (71%) among other road vehicle accidents; falls on same level from slipping, tripping or standing (44%) and other falls from one level to another among accidental falls; accidents caused by machinary (32%) for male and striking against or struck accidentally by objects or person for female among other accidents. 5. Seventy nine percent of the injuries and poisonings were treated in general hospital or hospital/clinic. The duration of treatment ranged from a few days to 123 weeks; the majority(52%) took under 2 weeks, 36% for $3{\sim}8$ weeks and 4% over 21 weeks. 6. The accident resulted in full recovery of normal healthy state in 62%, residual functional defects in 21% and on process of treatment in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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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생아 임신의 융모막과 주산기 결과 (Perinatal outcomes according To chorionicity in Twin Gestations)

  • 최은진;윤현진;허재원;홍수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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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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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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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융모막의 종류에 따른 주산기에 미치는 영향과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의 주산기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일신기독병원에서 재태 연령 12주에서부터 분만과정까지 산전 진찰을 받고 분만을 한 단일 융모막 산모 99명, 이 융모막 산모 206명, 그리고 이들에게서 태어난 188명의 단일 융모막 쌍생아와 411명의 이 융모막 쌍생아를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병력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의 빈도 및 융모막 종류에 따른 주산기 영향 및 신생아 이환을 평가하였다. 결 과 : 단일 융모막군은 이 융모막군보다 재태 연령이 작고(35.7 vs 36.6, P=0.03) 태아 사망이 많았다(10% vs 1.5%, P<0.001). 그리고 단일 융모막군의 선택적 발육부전이 이 융모막의 선택적 발육부전보다 태아 사망이 높았다(19% vs 2.5%, P=0.025).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쌍생아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이 융모막 쌍생아보다(31% vs 16%, P=0.042) 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7% vs 0%; P=0.031), Surfactant를 투여한 신생아호흡곤란 증후군(27% vs 11%; P=0.049)의 빈도가 높았다. 단일 융모막군에서 선택적 자궁 내 발육지연의 빈도는 21%였고 태아 간 수혈 증후군의 빈도는 9%이었다. 일측성 태아 사망은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에서는 9명중 6명(67%)이고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에서는 21명중에 4명(19%)으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신생아실에 입원한 빈도는 쌍태아 간 수혈증후군에서 92%, 선택적 태 아발육부전에서 42%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의 2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입원기간 또한 유의하게 길었다(P=0.033). 그리고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 및 뇌실 내 출혈빈도인 경우에도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이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각각 P=0.011, P=0.007). 결 론 : 쌍태아 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에서 신생아의 합병증이 높다.

여성의 고위험 임신에 대한 경험 (Womans experience of Risk Situation on the High-Risk Pregnancy)

  • 김경원;이경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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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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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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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spite of the great progress of the theory and skill of the Nursing Care & Medical area in relation to pregnancy, nurses in clinics face up to many challenges in maternity nursing care areas. The reason is that the mobility and mortality of mothers was sharply decreased and the unknown high-risk diseases of pregnancy woman in the past is made public. That's why it is difficult to meet the pregnancy woman in natural process from pregnancy to delivery in recently. Admission rooms are filled with high-risk pregnancy women. As a matter of fact, we have done nursing care into the surface symptoms and diseases of high-risk pregnancy women so far. We have been indifferent to a long period hospitalization, separation from family, and conflict of repeated examination. Therefore, it is widely spread to understand the emotional conflict experienced by high-risk pregnancy women and to need for nursing intervention to bring up about emotional support and the ability of perception in psychological crisis. Although the pregnancy woman judged in high-risk should carry out normal task of pregnancy, she have to be confronted with secondary risk situation. The health of self & fetus threatened by the risk situation could be decreased through care plan, but psychological stress increases. Therefore, the pregnancy brings into non-control state. It is important to ask that what the hospitalized pregnancy women in high-risk think of themselves status. Because misunderstanding or serious anxiety of themselves status put into mother and fetus in danger. And adaptation mode makes all the difference. I would like to consider how nurses could deal with this high-risk circumstances in the position of pregnancy woman on the basis of the above fact. This study uses phenomenological method to suggest the basis material for nurses to do nursing intervention in view of pregnancy woman. Because this method understands the nature of true life of pregnancy woman throughly. The phenomenological method is the sources to describe or explain affluently the process generated in confirmation areas and environment and is the application for readers to understand and recognize clinic reality and then apply this method to reasoning study place or other places. Specifically, the phenomenon study method, one of the phenomenological method, is applied. The use of that method is to describe and generalize the experience in environment exactly. The study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Among 187 descriptive stamens from 8 study participants are classified into 42 theme cluster at the stage of the first analysis. Those theme is categorized into 8 sub-subjects such as anxiety of uncertainty, foreknowledge about risk circumstance, will power about overcome, unsettled feeling about hospital, relief, optimistic thought, family support, and indifferences. At the last stage of analysis, those things are categorized into 3 subjects. When high-risk pregnancy woman foretell the situation, they feel unsettlement about uncertainty and untrust feeling about hospital. But they are ease with family support and hospital support. On the other hand, they express indifferent 3-way structure response to the situation having will of overcome and exceeding optimistic thought. In those statements, the experience by pregnancy woman shows 3 respect subjects. 1. They are anxious of this situation and are in desperation and don't recognize their role to be carried out 2. They think of this situation as normal process of pregnancy and are not concerned that this can give themselves and fetus fatal damage. 3. The pregnancy women will never confront this situation. This study shows the pregnancy woman has anxiety and optimistic relief about the situation, and ignores and optimistic relief about the situation, and ignores many things. Therefore, nurses in clinic should give pregnancy woman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the high-risk and help them to deal with the situation spontaneously. High-risk pregnancy woman should have the care plan in respect of the right perception. And the nurse know that their support help out pregnancy woman overcome the crisis in this respect of the special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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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양상 분석: 2008 ~ 2015년 예찰 데이터를 기반으로 (Analysis of Pinewood Nematode Damage Expansion in Gyeonggi Province Based on Monitoring Data from 2008 to 2015)

  • 박완혁;고동욱;권태성;남영우;권영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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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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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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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경기도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7년 광주시에서 최초 보고된 이래 급속도로 확산되어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은 남부지방과 달리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이며 주요 감염목은 소나무가 아닌 잣나무이기 때문에 확산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매개충의 생태적 차이, 잣나무의 소나무재선충병 진단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확산 양상의 정확한 파악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미비한 수준이다. 이 연구에서는 경기산림환경연구소가 조사한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의 신규 감염목 예찰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산 현황과 전년도 감염목과의 최단거리의 변화와, 이러한 양상이 수치표고모형, 임상도, 도로 네트워크 등과 보이는 공간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위치와 환경인자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신규 감염목의 수는 2008년에는 13본이었으나 급격히 증가하여 2013년에는 2,954본을 기록하였으며, 2014년 2,938본, 2015년 2,986본으로 유지되고 있다. 감염목 시군 수는 2012년에 6개 시군에서 2013년 11개, 2014년에 15개 시군으로 증가하였다. 감염목 가운데 잣나무의 비율은 2013년에 89.5%, 2014년에 83.4%, 2015년에 89.8%로 나타났다. 2011-2012년 이후 전년도 감염목과의 거리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2013년과 2014년 사이에는 평균 거리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하여 577 m, 2014년과 2015년 사이에는 666 m로 나타났다. 감염목 위치의 고도는 2009년 이후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 최댓값인 565 m에 이르렀다가 2015년에는 평균값, 중앙값, 최댓값이 모두 낮아졌다. 도로와의 거리는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에서 얻은 감염목 분포의 공간적 분석은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ICR 마우스를 이용한 산수유 건피 추출물의 단회 경구투여 독성시험 (Single Dose Oral Toxicity Test of Water Extract of Corni Fructus in ICR Mice)

  • 황보현;권다혜;김민영;지선영;최은옥;김성옥;정지숙;홍수현;최성현;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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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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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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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수유(Corni Fructus)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통 의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산수유는 항염증, 항산화, 면역기능 조절 및 항암활성 등과 같은 많은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산수유에 대한 독성 및 안전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수유 열수 추출물(CF)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회 경구 투여에 따른 독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ICR 마우스를 대상으로 1,000, 2,000 및 5,000 mg/kg의 CF를 경구 투여하였으며, 투여 후 14일 동안의 치사율, 체중 변화, 임상증상, 음수율 및 사료섭취량과 함께 부검 소견, 장기무게 변화, 혈액학 및 혈액생화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CF 투여에 따른 치사율, 임상증상, 체중 및 부검 소견 상의 유의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CF 투여에 따른 각 장기의 무게, 혈액학적 및 혈청학적 임상 화학적 지표에도 유의적인 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다. 따라서 CF 단회 경구 투여에 따른 치사량이 5,000 mg/kg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어 ICR 마우스에 대하여 급성 독성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천연 식의약 소재로서의 효능 규명을 통한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