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itary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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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훈련으로서의 가라테 가치와 국방 체육적 효과 (Value of Karate and Effects of Defense physical as Military Training)

  • 박용성;이경행;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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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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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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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은 가라테의 역사와 군사훈련으로서의 활용, 그리고 국방체육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고찰하였다. 가라테는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술로, 근대 들어 일본 군대의 훈련에 도입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백병전에 대비해 가라테 훈련을 강화하였고, 전후 주일 미군을 통해 가라테는 서구 사회에 전파되었다. 현대 군대에서도 가라테를 포함한 각종 무술이 군사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미 해병대의 MCMAP, 이스라엘 군의 크라브마가 등이 대표적인 군사무술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가라테,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술의 기술을 융합해 실전에 최적화된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군 교육에서 가라테는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능력 향상과 부대 전체의 전투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격렬한 수련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기를 수 있고, 백병전 상황에 대비한 실전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 나아가 동료와의 호흡을 맞추는 단체훈련을 통해 전우애와 단결력도 다질 수 있다. 다만 현대전의 양상 변화로 군 교육에서 무술 훈련의 비중과 방식에 대한 재고가 필요해 보인다. 첨단 무기의 발달로 개인 간 격투보다는 팀 단위 작전 수행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전통 가라테의 기술체계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현대전에 맞게 변형·발전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체력, 불굴의 정신력, 전우애 등 군인의 핵심 자질을 함양하는 데 있어 가라테를 포함한 무술 수련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앞으로도 각국 군대는 시대 변화에 맞춰 무술 훈련 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군 조직의 간부 유치 및 유지를 위한 민간 방식 인사관리 방법 도입 전략 (Strategies for Implementing Civilian Personnel Management Methods to Recruit and Retain Officers in Military Organizations)

  • 이주용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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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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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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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1세기의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기술 혁신은 군 조직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로 구성된 MZ 세대가 군의 주요 인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전통적인 군 인사관리 방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MZ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기술에 능숙하고, 개인의 성장과 삶의 질을 중시하며, 수평적 소통과 참여를 선호하는 특성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MZ 세대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하여 군조직의 인재 유치 및 유지 전략을 재정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선진 인재 관리 기법들을 분석하고, 이를 군조직의 특수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한국군의 현황과 과제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을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경력 개발 프로그램, 문화 혁신, 보상 체계 개선, 참여형 의사결정, 디지털 역량 강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전략들이 제안되었다. 이러한 전략들은 군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동시에 MZ 세대 군인들의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1980년대 스포츠영화의 시대적 표상 연구 (The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the Times in the Sports Films of the 1980s)

  • 임정식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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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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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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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은 1980년대 초반 출범한 프로스포츠의 인기가 만화, 영화로 확산된 현상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두 영화에는 1980년대의 시대 상황을 표상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이 글은 두 편의 스포츠영화에 나타난 군사문화적인 요소, 프로스포츠와 돈의 관계, 프로선수의 사랑과 결혼을 통해 1980년대의 시대적 표상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에서 군사문화적인 요소는 지도자들을 통해 드러난다. 손병호와 노 관장은 실패자, 낙오자인 선수들을 강하게 조련하기 위해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무인도 지옥훈련은 프로야구단의 동계 극기 훈련으로 확장됐다. 이러한 현상은 승리 지상주의와 군사문화의 부조리한 결합을 의미하며, 지도자들이 파국을 맞이하는 결말은 5공 군사정권의 몰락에 대한 메타포로 읽을 수 있다. 프로스포츠의 계약금, 연봉, 스카우트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1980년대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인물의 연애와 결혼에서 프로선수의 연봉이나 상금이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점도 시대상을 반영하는 요소들이다. 두 영화에서 주인공의 행적과 그 의미는 대조적이다. <이장호의 외인구단>의 오혜성은 경기에서의 승리 대신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지도자, 승리 지상주의, 돈에 매몰된 세속적인 욕망에 균열을 일으킨다. 오혜성의 행적은 군사문화와 성공 신화의 이데올로기에 억눌려 있던 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반면 <지옥의 링>의 오혜성은 세계챔피언이 되는 순간 사망하고, 엄지와의 사랑도 이루지 못한다. 즉 오혜성의 운명은 '승리한 패자'와 '패배한 승자'로 엇갈린다.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지옥의 링>은 공통적으로 1980년대의 사회 현실을 표상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장호의 외인구단>의 오혜성은 순수한 사랑이라는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심리적 탈출구를 제공하고, <지옥의 링>의 오혜성은 패배감을 안겨준다. 주인공의 행적은 대중성의 차이를 가져온 요인으로 작용한다.

군부대 이전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육군 35사단 사례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 on local economy by relocation of military unit : mainly with the case of Army Division 35)

  • 남궁승필;박상혁;김승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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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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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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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군부대 이전에 따른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지역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군부대 이전이 지역 상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초자료 연구이다. 본 연구는 판매량 요인, 유동인구 요인, 고정고객 요인의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하여 지역상인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육군 35사단 군부대 이전 전과, 이전 후의 상권기여 영향은 유의미한 답변으로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육군 35사단 군부대 이전이 지역 내 상권영향에 결정된다는 의미를 확인한 연구이며, 군부대 이전 관련 지역상권 영향에 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다문화 병사의 복무 적응과정에 관한 연구 : 근거이론 방법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ervice Adaptation Process of Multicultural Soldiers : Focused on Ground Theory)

  • 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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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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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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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측면에서 군사력이 심각한 위험 구간에 진입하였으며, 또한, 저 출산은 단순히 국가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후의 안보 보루인 군 조직에서의 병력자원 감소로 이어져 문제의 심각성은 더해가며 곧, '다문화 가정 출신 자녀'의 군(軍) 입대 추세는 2025년부터 2031년 사이에 연 평균 8천여 명이 입대할 것으로 예측 됨으로서, 대한민국 국군의 병력자원은 '다문화 군대'로 변모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항이 될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 최후의 안보 보루인 군 조직에서의 병력자원 감소와 다문화 군대라는 문제의 심각성은 더해갈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문화 병사가 군(軍) 복무 적응과정을 어떻게 적응해 가고 있는가를 밝히고, 군(軍) 생활 적응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범주화시켜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이다.

육군 사단급 복무 부적응 병사 치유를 위한 그린캠프 운영 개선방안 (A Study on the Green Camp operation and improvement plan for the healing of army division-level maladjusted soldier)

  • 박기연;남궁승필;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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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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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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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7년에서 2018년도 간에 그린캠프에 입소한 202명의 복무 부적응 인원들이 교육 후의 만족도와 자신 생각의 변화에 대한 설문과 간부 350명 대상 그린캠프의 운영현황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간부들의 일반적인 사항, 그린캠프 입소 병사에 관한 사항, 그린캠프 이용에 관한 사항, 소속부대 내 병사상담 관련 사항에 대해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2019년 3월 17일 국방부는 6,214명의 현역복무 부적합 인원 중, 6,118명의 98.4%에 달하는 인원들이 군 복무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전역 조치 되었다는 것을 식별하였으며, 이들 중 66%에 달하는 4,014명이 병사들이 군 복무 부적응을 경험하였다. 따라서 군 복무 부적응으로 전역 되는 병사를 조기에 식별하여 민간 전문가를 이용한 교육과 진로선택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필요시에 민간 전문병원을 통하여 적시적인 교육과 치료로 정상적인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팀의(Military Intelligence Team) 핀셋작전 분석과 시사점 (Analysis and implications on Ukrainian Military Intelligence Team's Decapitation Operation)

  • 조상근;안드레이;박성준;권범준;서강일;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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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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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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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했다. 이 전쟁에서 특이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장군들의 전사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장군들만을 제거하는 핀셋작전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군은 군사정보팀이라는 특수작전 부대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자체, 미군·나토군, 민간 등의 자산을 융복합하여 다영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스타링크를 활용하여 '감시-결심-타격' 활동을 실시간 초연결함으로써 생존성과 작전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군 또한 다양한 특수작전부대를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에는 대량살상무기 위협이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군에서 운용하는 군사정보팀의 조직편성, 무기체계 및 운용 방법은 한국군이 미래 위협을 상쇄하는데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다.

한국군(軍) 장병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국내 동향 연구 (A Study on the Domestic Research Trends on PTSD in Korean Soldiers)

  • 김인찬;조상근;김종훈;홍명숙;강성후;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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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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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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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외상을 경험하는 대상자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전쟁이 아니더라도 군 복무 중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을 경험한 군인들은 심각하고 만성화된 PTSD 증상을 경험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개입을 위해 장병들이 어떠한 외상사건에 노출되어 있는지, 이로 인한 PTSD 증상을 어느 정도 경험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아직 국내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군 장병의 PTSD와 심리적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군인뿐만 아니라 전투를 경험한 '민간인'의 PTSD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일반외상과 전쟁 외상의 PTSD 차이에 따라 증상 치료 및 완화 프로그램을 민간인들에게 제공한다면 대군 신뢰 상승뿐만 아니라 군이 전쟁 외상 PTSD 연구와 예방, 치료 및 완화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CNN 및 SVM 기반의 개인 맞춤형 피복추천 시스템: 군(軍) 장병 중심으로 (CNN and SVM-Based Personalized Clothing Recommendation System: Focused on Military Personnel)

  • 박건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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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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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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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재 軍(육군) 입대 장병은 신병훈련소에서 신체에 대한 치수 측정(자동, 수동) 및 샘플 피복을 착용해 본 후, 희망하는 치수로 피복을 지급받고 있다. 하지만, 민간 평상복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세분화된 치수 체계를 적용하고 있는 軍에서는 이와 같은 치수 측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측정된 치수의 낮은 정확도로 인해 지급받은 피복이 제대로 맞지 않아 피복을 교체하는 빈도가 매우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구적으로 변화된 MZ 세대의 체형변화를 반영하지 않고, 10여 년 전(前)에 수집된 구세대 체형 데이터 기반의 치수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재고량이 비효율적으로 관리되는 문제점이 있다. 즉, 필요한 규격의 피복은 부족하고 불필요한 규격의 피복재고는 다수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피복 교체빈도를 감소시키고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신체 치수 자동측정과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반의 "입대 장병 개인 맞춤형 피복 자동 추천 시스템"을 제안한다.

군사혁신 3요소를 적용한 과학화 경계시스템 발전방향 (A Development Direction for Scientific Guard Systems Applying 3 Elements of Revolution in Military Affairs)

  • 권영호;유준성;박성준;최현규;조상근;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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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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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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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우리 육군의 현 과학화 경계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035년을 목표로 군사혁신 3요소를 적용하여 과학화 경계시스템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현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도전요소를 분석하고, 다른 나라의 유사사례를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군사혁신 3요소(작전운용개념, 조직편성, 무기체계)의 틀을 적용하여 경계작전개념, 경계부대 조직편성, 유·무인 복합경계체계로 구분하여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당면한 도전요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첩하고 스마트한 경계부대와 더불어 첨단기술 기반의 유·무인 복합경계체계를 적용한 혁신적인 과학화 경계시스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