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 Bing-Dong;Chen, Ji;Zhang, Xin-Yi;He, Tao;Zhao, Pan;Zheng, Chen-Xi;Li, Meng;Hu, Cheng-Hu;Jin, Yan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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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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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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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Osteoporosis develops with high prevalence in both postmenopausal women and hypogonadal men. Osteoporosis results in significant morbidity, but no cure has been established. Mesenchymal stem cells (MSCs) critically contribute to bone homeostasis and possess potent immunomodulatory/anti-inflammatory capability. Here, we investigated the therapeutic efficacy of using an infusion of MSCs to treat sex hormone-deficient bone loss and its underlying mechanisms. In particular, we compared the impacts of MSC cytotherapy in the two genders with the aim of examining potential gender differences. Using the gonadectomy (GNX) model, we confirmed that the osteoporotic phenotypes were substantially consistent between female and male mice. Importantly, systemic MSC transplantation (MSCT) not only rescued trabecular bone loss in GNX mice but also restored cortical bone mass and bone quality. Unexpectedly, no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he genders. Furthermore, MSCT demonstrated an equal efficiency in rectifying the bone remodeling balance in both genders of GNX animals, as proven by the comparable recovery of bone formation and parallel normalization of bone resorption. Mechanistically, using green fluorescent protein (GFP)-based cell-tracing, we demonstrated rapid engraftment but poor inhabitation of donor MSCs in the GNX recipient bone marrow of each gender. Alternatively, MSCT uniformly reduced the $CD3^+T$-cell population and suppressed the serum levels of inflammatory cytokines in reversing female and male GNX osteoporosis, which was attributed to the ability of the MSC to induce T-cell apoptosis. Immunosuppression in the microenvironment eventually led to functional recovery of endogenous MSCs, which resulted in restored osteogenesis and normalized behavior to modulate osteoclastogenesis. Collectively, these data revealed recipient sexually monomorphic responses to MSC therapy in gonadal steroid deficiency-induced osteoporosis via immunosuppression/anti-inflammation and resident stem cell recovery.
본 연구에서는 한라산을 우점하는 제주조릿대 조절을 위한 활용 방법의 다양화방안 중 하나로 제주조릿대를 추출물로 가공하여 돼지에게 급여하여 사료첨가제로써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돼지의 성장 능력, 혈액 내 혈청성분, 육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추출물 첨가에 따라 일당증체량, 도체중, 등지방 두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돼지의 혈액 내 혈청 성분을 분석한 결과, CREA, GLU, T4의 수치가 유의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REA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GLU의 수치와 T4의 수치는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언급된 3가지 외의 다른 수치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든 수치는 정상 범위 내 존재하였다. 제주조릿대 추출물 첨가에 따른 육질 특성 변화는 일반성분 분석, 육질 지표, 육색으로 살펴보았으며 각 조사항목에서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제주조릿대 추출물 첨가에 의한 성장 능력과 육질 특성은 첨가에 따른 변화는 없었지만 추출물 첨가가 영양학적, 식육학적으로 돼지의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아 제주조릿대 활용방안으로써 양돈 사료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혈당 감소 효과와 같은 제주조릿대의 약용물질 역할은 건강한 돼지와 안전한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써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연구배경 : Matrix metalloproteinase(MMP)는 세포외 기질중 기저막의 용해 및 혈관 생성에 관여하여 전이를 일으키며, 이중 MMP-9 과 STR-3 가 폐암에서 발현된 경우 예후가 나쁘며 림프절 전이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말초혈액에서 MMP-9와 STR-3의 발현이 폐암의 진단 표지자로 사용될 수 있는 지를 평가하고 자하였다. 방 법 : 44명의 폐암 환자, 19명의 감염성 폐질환 환자, 33명의 정상인의 혈액을 채취하여 단핵구를 분리하여 MMP-9과 STR-3의 RT-PCR을 시행하였고, 혈청내 MMP-9 단백질을 ELISA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MMP-9은 폐암환자 (26/44, 59.1%)와 정상 대조군(23/33, 69.7%)에 비해 폐감염환자 (18/19, 94.7%)에서 유의하게 높게 발현되며(p=0.018), STR-3은 폐감염환자(8/19, 42.1%)와 정상 대조군 (20/33, 60.6%)에 비해 폐암환자(37/44, 84.1%)에서 유의하게 높게 발현되었다(p=0.003). MMP-9는 폐암 환자들 사이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17/24, 70.8%)에서 없는 군 (3/13, 23.1%)보다 유의하게 높게 발현되었으며(p=0.005), 그 이외에 T 병기, 원격전이 유무, 종양의 병리소견, 연령, 성별에 따른 MMP-9과 STR-3 mRNA의 발현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세 군간 혈청내 MMP-9 농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RT-PCR을 이용한 말초혈액 단핵세포에서의 STR-3 mRNA 발현 측정은 폐암의 진단 표지자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ropylthiouracil(PTU)을 4주 및 12주간 투여한 흰쥐의 대동맥을 적출하여 혈관수축제와 이완제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TU를 처치한 실험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한 체중저하와 혈중 갑상선호르몬의 감소를 보였다. PTU를 처치한 흰쥐의 대동맥에 대한 norepinephrine (NE)과, calcium및 potassium 이온에 의한 최대수축 반응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NE에 대한 중간유효량은 증가되었으나, calcium이온에 대한 중간 유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acetylcholine, histamine, isoproterenol 및 nitroprusside에 의한 대동맥의 이완작용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경향을 보였다. PTU를 12주간 처치한 군에 있어서 acetylcholine에 의한 최대 이완반응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지만 다른 이완제에 의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TU를 4주간 처치한 군에 있어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혈관이완제에 대한 중간억제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12주 처치군에 있어서는 isoproterenol 및 nitroprusside에 대한 중간억제량은 감소 되었으나 acetylcholine 및 histamine에 대한 중간억제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PTU-처치에 의한 혈관 반응성의 변화는 혈관 내피세포보다는 혈관 평활근세포자체의 변화에 기인되며, 이러한 세포내의 변화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후에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비만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아쿠아로빅 운동을 적용한 후 신체조성 및 혈중지질의 개선효과를 알아보고 노인운동프로그램에 관한 다각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험참가자들 (n=31)은 12주 동안 주 3회 60분의 아쿠아로빅 운동을 Borg의 운동자각도 12-13의 강도로 실시하였다. 신체조성은 inbody의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채혈된 혈액에서 혈중지질 (고밀도지단백(HDL), 저밀도지단백(LDL), 중성지방(TG)와 총콜레스터롤(TC))을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대응 t-test를 이용하였고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아쿠아로빅 운동 후 체지방량과 허리둘레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 < 0.05) 혈중지질 중 LDL (p < 0.05), TG (p < 0.001), 그리고 TC (p < 0.05)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아쿠아로빅 운동은 신체조성과 혈중지질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으며, 지방대사의 활용을 높여 지질분해의 향상과 신체조성을 증진시키고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낮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아쿠아로빅 운동이 지상에서의 유산소 운동 및 저항 운동을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명일엽 및 울금의 혼합사용이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고콜레스테롤식이를 이용한 고콜레스테롤혈증과 poloxamer 407(P-407)의 복강투여로 유도한 고중성지질혈증에서 명일엽과 울금 추출물의 단독 또는 혼합투여 시 혈중 지질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유도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쥐에서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명일엽군은 6.8%, 울금군은 22.1%, 복합조성물군은 28.2%의 감소효과를 보였다(p<0.001).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교하여 명일엽군은 9.8%, 울금군은 28.8%, 복합조성물군은 35.6%의 감소효과를 보였다(p<0.001).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 위험지수(CRF)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울금군 및 복합조성물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각p<0.001). 간기능을 나타내는 GOT의 활성은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울금군과 복합조성물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특히 울금군의 감소폭이 커 정상대조군 수준까지 저하되었다(p<0.001). P-407로 유도한 고중성지방혈증 쥐에서 혈청 중성지방농도는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명일엽 추출물의 경우 17.2%, 울금 추출물의 경우 19.7%가, 복합조성물 48.3%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할 때 명일엽과 울금의 복합추출물은 식이로 유도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쥐에서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CRF의 감소효과를 보였고, P-407을 이용하여 유도한 고중성지방혈증 동물모델에서도 중성지방의 유의적인 감소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효과는 울금과 명일엽의 단독투여에 비하여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조합한 새로운 기능성식품의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복합추출물의 단일농도 투여에 의한 혈중지질의 개선효과를 확인하는데 그쳤으므로, 향후 이들의 효과적인 투여농도와 작용기전을 밝힐 수 있는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시험은 육계에서 생균제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사료와 음수에 혼합 생균제를 수준별로 첨가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시행하였다. 처리구는 Bacillus sp., Lactobacillus sp., Saccharomyces sp., Rhdobacter sp., Aspergillus sp. 균으로 이루어진 혼합 생균제를 사료에 0, $0.2\%$ 수준으로 첨가하였고, 음수에는 0, 0.1, $1.0\%$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시험사료는 조단백질 함량을 전, 후기 각각 $21.5\%$와 $19.0\%$로 하였고, 에너지는 전, 후기 3,100 kcal/kg 수준으로 배합하였다. 조사항목은 생산능력을 주간별로 측정하였고, 시험 종료시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회장과 맹장의 내용물에서 E. coli, Salmonella, Lactobacillus 균수, 분에서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가스 발생 량을 조사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 생균제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한 D $0.2\%$ 급여구는 D $0\%$ 급여구와 비교하여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이 모든 조사기간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급여구간에 혈중 총콜레스테롤, HDL, LDL-cholesterol 및 중성지방의 함량은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음수 급여구에서 DW $1.0\%$ 처리구의 혈중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DW $0\%$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또한 중성지방 함량은 DW $0.1\%$ 처리구에서 DW $0\%$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지만(p<0.05), HDL과 LDL-cholesterol의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장내 미생물인 E. coli, Salmonella, Lacfobacillu 균수는 회장과 맹장에서 사료와 음수 급여시 차이가 없었다. 계분의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사료 급여시 D $0\%$와D $0.2\%$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음수 급여시 DW $0.1\%$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암모니아 가스 배출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한편,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DW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실험 결과, 생균제의 급여는 육계의 생산성과 장내 미생물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음수로 급여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함량을 감소시켰고, 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으로 건강한 18두의 개에서 선택적인 삽관술을 통해 ethanol과 iohexol 합제 혹은 ethanol과 barium 합제를 이용한 신동맥 색전술을 실시하였다. Iohexol과 ethanol 합제는 1.5, 2.0 및 3.0 ml/kg을 적용하였고 barium과 ethanol 합제는 0.2, 0.4 및 0.8 ml/kg 각각 적용하였다. 검사항목으로 신기능 이상 유무의 판단 척도로서 혈청 BUN과 creatinine을 술전 및 술후 경시적으로 측정하였으며, 배설성 요로조영술을 7일째, 혈관조영술 및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14일째 각각 실시하였다. 혈청 BUN 수치와 creatinine 수치는 시술 후 1일째 조영제 주입에 따른 일시적 변화로 다소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정상 범주에 속하였다. 배설성 요로조영술 및 혈관조영술 결과 iohexol과 ethanol 합제를 사용한 1군에서는 1.5 ml/kg 용량으로 색전되지 않아 시술한 신장이 영상화되었으며 3.0 ml/kg 투여에서는 용량이 과도하여 실험동물이 폐사하였으나 2.0 ml/kg에서는 모두 색전되었다. barium과 ethanol 합제를 사용한 2군에서는 0.2 ml/kg 1두는 색전되지 않아 신장 및 요관이 영상화되었으며 0.8 ml/kg 2두는 용량 과다로 신장 주위에 X-선 비투과성 barium음영이 확인되었다. 그 중 0.4 ml/kg 3두 모두는 색전되어 신장 및 요관이 영상화되지 않았으며 색전 물질이 역류되지 않아 신장 주위에 X-선 비투과성 barium 음영도 확인되지 않았다. 색전술을 실시하고 2주 후에 신장을 적출하여 육안적으로 관찰한 결과 1군과 2군 모두 색전된 신장의 크기는 반대쪽에 비해 그 크기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iohexol과 ethanol 합제를 사용한 1군에서는 2.0 ml/kg이 barium과 ethanol 합제를 사용한 2군에서는 0.4 ml/kg이 가장 적절하였다. 모든 개는 그 용량에서 만족스런 색전 효과를 나타내었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clinical correlation of mass size and gestational age, prognostic factors in sacrococcygeal teratoma (SCT) at a tertiary pediatric surgery,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and Asan Medical Center (AMC), Seoul, Korea. Fifty five patients admitted to the AMC with a SCT between May 1989 and April 2013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review. Mean follow up was 861 days. Mean maternal age at delivery was $30{\pm}2.7$ year, mean gestational age (GA) was $36.9{\pm}3.6$ wks, and preterm delivery was 21.8%. Birth body weight was $3182{\pm}644$ g and male vs. female ratio was 1:2.05. We can't fin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aesarean section and maternal age at delivery (p =0.817). But, caesarean section was favored by gestational age (p = 0.002), larger tumor size (p =0.029) or higher tumor weight fraction rate to birth body weight (p =0.024). Type I was 13, II 21, III 17, and IV 3 according to Altman et al. classification. The tumor component was predominantly cystic(> 50%) in 73.1 %. And the majority histological classification of tumors were mature teratoma (70.3%). The motality rate was 5.5%. Three patients expired because of postpartum bleeding, post-op bleeding related complication such as DIC. SCT recurred in four patients. The interval between first and second operation was $206.2{\pm}111.0$ d (range 53~325 d). In two patients, serum AFP levels were elevated at a regular checkup without any symptom, and subsequent imaging studies revealed SCT.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was bleeding and bleeding related complication. So Caesarean section and active peripartum and perioperative management will be needed for huge solid SCT. In the case of Yolk sac tumor or huge immature teratoma, possibility of recurrence have to be always considered, so follow up by serial AFP and MRI is important for SCT management.
We previously reported that $IFN-{\gamma}$ producing T cell responses induced by the combined therapy of DNA vaccine and lamivudine for one year are important for the induction of sustained virological response (SVR). However, $IFN-{\gamma}$ production is not sufficient to predict sustained viremia control in chronic hepatitis B (CHB) carriers treated. Methods: Twelve CHB carriers were intramuscularly immunized 12 times at a 4-week interval with 8mg of HBV DNA vaccine during the standard lamivudine treatment (100mg/daily/1 year). The level of cytokines during and after the combined therapy in plasma of all 12 CHB carriers treated was determined by each ELISA kit. Six out of 12 CHB carriers revisited the clinic, and their HBV DNA levels were examined. Results: The combined therapy increased plasma IL-12 and IL-12/p40 ratio during the treatment (baseline vs. peak level: $41.8{\pm}8.3$ vs. $163.1{\pm}29.2\;pg/ml$; p<0.01 and $0.96{\pm}0.25$ vs. $3.58{\pm}0.86$; p<0.01, respectively), and the peak level of plasma IL-12 and IL-12/p40 ratio was evoked at 6 to 10 months during the combined therapy. In particular, CHB carriers with SVR had two and three-fold higher level of the peak plasma IL-12 and plasma IL-12/p40 ratio than non-virological responders (NVRs), respectively ($218.0{\pm}41.4$ vs. $108.1{\pm}28.6\;pg/ml$; p=0.09 and $5.35{\pm}1.38$ vs. $1.80{\pm}0.29$; p<0.05, respectively), while p40 level was consistent during the combined therapy. In add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temporal correlation between the peak IL-12/p40 ratio and the elevation of serum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in this study, contrast to $IFN-{\alpha}$ therapy which induced peak IL-12 level following ALT flares. Conclusion: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combined therapy induces the increase of plasma IL-12 and IL-12/p40 ratio, which are associated with long-term SVR in CHB c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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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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