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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화학요법 중인 소아암 환자의 영양 평가 및 식이 관리 (Nutritional Assessment and Dietary Management during Anti-Cancer Chemotherapy in Pediatric Oncology Patients)

  • 장세리;김희선;이영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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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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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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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소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치료 전후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항암 치료기간 중 발생하는 식욕부진시에 섭취량 및 기호 식품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이들 환자의 보다 나은 영양관리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6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동아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진단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환자의 항암 치료 전과 21일 후의 영양상태 평가를 위하여 인체 계측과 생화학적 검사(총 단백질, 알부민, AST, ALT, BUN, creatinine)를 시행하였다. 항암 치료 기간중 식욕저하 기간과 원인 및 평소에 선호하는 식품과 치료 후에 선호하는 식품에 관한 기호도를 설문조사하였다. 결 과: 1) 대상 환자는 남아 10명, 여아 10명이었으며, 연령은 3세에서 15세로 정중 연령이 6세이었다. 질환별로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1명, 비호지킨 림프종 2명, 조직구증식증 2명, 읠름씨 종양 2명, 뇌종양 2명, 횡문근 육종 1명이었다. 2)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체중 감소가 있었던 경우가 8명 (40%), 체중 증가가 있었던 경우가 5명(25%), 체중의 변화가 없었던 경우가 7명 (35%)이었다. 3)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실제 식사 섭취량은 1일 평균 450 Kcal (310~600 Kcal)이었다. 4) 항암 치료 시작 당시 혈청 알부민은 3.1~4.4 g/dL의 분포로 정상보다 낮은 범위에 있었으며 항암 치료 21일째는 2.7~5.0 g/dL로서 통계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혈청 ALT는 항암 치료전보다 의미있게 증가하였으나(p<0.05), 혈청 AST, BUN, creatinine, 총 단백질은 의미있는 변화가 없었다. 5) 항암 치료기간 동안 식욕저하의 원인으로서는 구토가 37%로 가장 많았으며 메스꺼움, 씹기 곤란함, 연하 곤란, 음식 혐오 순이었다. 6) 식욕 저하를 호소할 때 먹은 식품으로서 흰죽, 전복죽 등의 죽 종류를 가장 많이 먹었고, 곰국, 장어 등의 보양식을 그 다음으로 섭취하였으며 인스턴트 식품도 섭취하였다. 7) 항암 치료기간 동안 탄산 음료를 가장 좋아하였고, 맵고 자극적인 식품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싫어하는 식품으로는 평소 싫어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야채류로 나타났다. 결 론: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소아들은 소모성 질환으로 인해 영양상태가 더욱 나빠지기 쉬우므로 항암 치료를 받는 기간동안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환자의 식사 섭취량 조사 및 환자 상태와 기호에 적합한 형태의 식사종류 개발이 필요하며,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도 적절한 식사 종류 및 식사요령을 교육, 홍보하여 환자의 식사 섭취량 증가를 통한 영양 상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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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또래 유능성 (Mother's Emotional Expressivity, Young Children's Self-regulation and Peer Competency)

  • 이양순;정영숙;이기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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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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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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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머니의 정서환경은 유아에게 지속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또래유능성과 밀접한 상관이 있을 것으로 가정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정서표현성,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또래유능성간의 상호관계를 밝히고, 사회 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유아의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머니의 바람직한 정서환경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충주시의 유아교육기관 만4~6세 유아 361명과 그의 어머니 36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또래 유능성을 질문지법으로 측정하였으며, 통계처리를 위해 SPSS/WIN 10.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은 어머니의 학력과 가계 수입에 따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은 성별, 연령에 따라, 또래유능성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간에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는데, 어머니가 긍정적인 정서표현, 약한-부정 정서표현을 많이 할수록 자기조절능력의 하위변인인 자기결정과 행동억제는 높은 점수를 보였고, 강한-부정 정서표현을 많이 할수록 정서성이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긍정적인 정서표현성과 약한-부정 정서표현이 많을수록 유아의 또래유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자기조절 등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머니의 정서환경에 긍정적인 정서표현과 함께 약한-부정 정서표현의 영향을 밝혔으므로, 긍정적인 정서표현과 함께 부정적 정서표현이 바람직한 형태로 부모의 정서교육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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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Pump-CABG와 Off Pump-CABG의 임상적 고찰에 관한 비교연구 (The Comparison of Clinical Study of Off Pump and On Pump CABG)

  • 유경종;임상현;송석원;김치영;홍유선;장병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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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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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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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및 목적; 심폐체외순환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최근 들어 심폐체외순환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로술(Off pump CABG)이 시도되고 있다. 이 연구는 Off pump CABG와 심폐체외순환하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로술(On Pump CABG) 의 수술 전 위험요소와 수술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CABG를 시행 받았던 178명중에서 판막수술이나 심실절제술 등 동반 수술이 없었던 16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Off Pump CABG환자는 52명이었고 On Pump CABG환자가 114명이었으며,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전 위험인자와 관상동맥 질환의 정도 및 수술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간의 연령, 남녀 비, 수술전 당뇨, 고혈압, 흡연력, 고지질증, 가족력 등 위험요소에 대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며, 폐쇄성 폐 질환이나 말초 동맥혈관 협착증 및 뇌경색의 기왕력, 심근경색의 기왕력이나 흉통의 정도(Canadian Class),관상동맥 질환의 정도 및 심박출계수도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술시간은 Off Pump CABG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고(234 $\pm$ 37 min vs 290 $\pm$ 48 min, p<0.001), 이 식편수는 On Pump CABG에서 유의하게 많았다(3.4 $\pm$ 0.9개 vs 2.6 $\pm$ 0.8개, p<0.001). 수술 후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측정한 CK-MB는 Off Pump CABG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10.1 $\pm$ 13.5 IU/L vs 33.1 $\pm$ 18.2 lU/L, p<0.001) 호흡기 사용시간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14.8 $\pm$ 3.5 hours vs 16.2 $\pm$ 4.9 hours, p=0.048). 그 외 24시간 출혈량, 출혈로 인한 재수술, 중환자실 입원 기간, 수술 후 심근경색증, 감염, 신부전증, 신경과적 합병증 및 수술 후 입원 기간 등 수술 후 결과와 유병율에는 두 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Off Pump CABG는 On Pump CABG에 비해 수술시간의 단축과 수술 후 심근 손상의 정도가 낮고, 호흡기 사용시간이 짧게 나타났으나 On Pump CABG에 비해 이식편수가 적었다. 대체로 Off Pump CABG는 On Pump CABG에 비해 수술 후 결과에서 약간의 장점을 보여주었으나 Off Pump CABG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후기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와 신체활동 실천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Relations and Physical Activity in the Young-old and Old-old Elderly)

  • 전소연;이석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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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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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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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와 신체활동 실천과의 관련성을 전기노인(65-74세)과 후기노인(75세 이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연구 자료는 2020년 노인실태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10,09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회적 관계(장애요인 및 동기요인)와 신체활동 실천과의 관련성 파악하고자 교차분석과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전기노인 40.8%, 후기노인 29.2%로 전기노인이 11.6%p 더 높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전기노인은 성별, 거주지역, 취업여부, 가구소득으로 나타났고, 후기노인은 성별, 연령, 거주지역, 교육수준, 가구소득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관계 장애요인으로 전기노인은 친한 친구수, 가족 간병여부, 운동 관련 정보검색 및 동영상 시청여부로 나타났고, 후기노인은 가구형태, 친한 친구수, 운동교육 참여여부, 운동 관련 정보검색 및 동영상 시청여부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관계 동기요인으로 전기노인은 (손)자녀/친인척/친구와의 연락정도, 스포츠 활동 참여여부, 종교 및 사회활동 참여여부, 집에서 산책/운동할 수 있는 공원까지의 접근시간으로 나타났고, 후기노인은 (손)자녀/친인척/친구와의 연락정도, 스포츠 활동 참여여부, 녹지공간에 대한 만족정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 장애요인과 동기요인은 신체활동 증진 전략 개발시 중요한 고려 요소임을 알 수 있었고, 노인 연령 간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향후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 증진 정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치과내원 환자의 불안취약사고 경향 및 치과경험과 치과공포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Dental Fear and Anxious Thoughts and Tendencies and Dental Experience of Dental Patients)

  • 황혜림;최하나;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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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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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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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치료와 관련된 공포감을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와 치과치료의 경험을 통해 분석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한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Dental Fear Survey(DFS)와 불안취약 사고경향(AT&T)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여 총합척도의 평균, 표준편차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하였다. 치과공포에 미치는 요인에서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과치료통증경험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치과공포 수준과 관련되어 DFS 점수가 여성($25.73{\pm}8.27$)이 남성($22.16{\pm}8.46$)보다 높았고, 불안취약 사고경향(AT&T) 역시 여성($31.01{\pm}7.05$)이 남성($28.93{\pm}8.15$)보다 높았다(p<0.05). 성별에 따라 여성이 치과공포감과 불안취약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치과의료이용 유형은 치과공포의 정도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과에 방문하는 집단'($25.29{\pm}8.57$)이 '정기적으로 치과 방문하는 집단'($22.29{\pm}7.78$)보다 높았다 (p=0.002). 3. 치과경험에 따라 처음 치과를 방문한 시기, 처음 통증을 경험한 시기,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를 치과공포수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처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은 시기에 따라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치과공포감을 많이 느끼고 성인에서는 그에 비해 덜 느낀다. 처음 치과치료시 통증을 경험한 집단 중 유년기($26.40{\pm}9.54$)에서 치과공포수준이 높았고(p=0.004),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 따라 유년기($26.56{\pm}8.74$)에 시작된 치과불안이 높은 치과공포수준을 나타냈다(p=0.000). 또한 치과불안이 시작된 시기에서 청소년기(44.3%)가 높은 빈도수를 보였다. 따라서 이 시기에 치과의 인식 형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4. 치과공포 수준에 미치는 요인으로 치과치료 시 통증경험(표준화계수=0.271)과 개인의 불안취약 사고경향(표준화계수=0.246)이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다중회귀분석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문헌정보학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 분석 연구 - K대학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mployment Analysis of Graduates Majoring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the case of K University)

  • 이종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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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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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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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K대학을 중심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를 분석,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는데 있다. 2006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5년간 취업가능 졸업자 178명을 분석한 결과, 취업실태는 취업 65%, 미취업 32%, 진학 3%로 나타났다. 이 중 취업자 116명을 분석한 결과, 고용형태는 정규직 40%, 비정규직 60%로, 직장 유형은 일반회사 29%, 공공도서관 16%, 학교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각각 10%, 대학/학교행정 9%, 공공기관과 출판/서점 각각 6%, 전문도서관 5%로 나타났다. 또 담당직무는 사서업무 38%, 사무업무 30%, 영업/관리 7%, 텔러/판매 7%, 조교업무 5%, 웹/전산 3%, 학원 강사와 상품기획/디자인 각각 2%, 사서교사, 보육교사, 비서, 사보기자, 군인, 자영업 각각 1%로 나타나 40%대의 전공일치도를 보였다. 미취업자(56명)의 희망 진로는 취업준비 57%, 공무원 준비 21%, 교사임용 준비와 미확인 각각 11%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문제점은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점,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점, 전공일치도 평균 40%대에 불과한 점 등이었다. 이를 토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적 일자리를 적극 창출할 것, 전공학생이 정보 분야 일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할 것, 학문분야 차원에서 전공분야에 대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도할 것 등을 제언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의약내용(醫藥內容) 분석 (Study on Medical Records In ${\ulcorner}$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lrcorner}$)

  • 신순식;최환수
    • 제3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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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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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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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We tried to observe the features of ancient medical practice by analysing the records related to medicine in the book, ${\ulcorner}$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lrcorner}$ of which content includes the features of medicine in mythology, plague, delivery of twins, drugs, medical system, shamanism, constitutional medicine, psychiatry, forensic medicine, deformity, a spa, medical phrase, health and welfare work, religion, death. physiological anatomy, Taoist medicine, acupuncture, the occult af of transformation and etc. Our initial concern was about where to draw line as of medical field and we defined medicine in more broad meaning. The book ${\ulcorner}$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lrcorner}$ describes the world of mythology by way of medicine which is not clearly a conventional one. There appears records of birth of multiple offsprings 7 times in which cases are of triplets or more. Delivering multiple offsprings were rare phenomenon though such fertility was highly admired. This shows one aspect of ancient country having more population meant more power of the nation. Of those medical records conveyed in that book includes stories of childbirth such as giving birth to a son after praying, giving birth to Kim Yoo-shin after 20 months after mother's dream of conception, and a song longing for getting a laudable child. Plagues were prevalent throughout winter to spring season and one can observe various symptoms of plagues in the record. Of these epidemic diseases, cold type might have been more common than the heat one. Appearance of epidemic diseases frequently coincided with that of natural disasters that this suggests a linkage between plague and underlying doctrine on five elements' motion and six kinds of natural factors. There exists only a few names of diseases such as epidemic disease, wind disease, and syndrome characterized by dyspnea. Otherwise there appeared only afflictions that were not specified therefore it remains cluless to keep track of certain diseases of prevalence. Since this ${\ulcorner}$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lrcorner}$ wasn't any sort of medical book, words and terms used were not technical kind and most were the ones used generally among lay people. Therefore any mechanisms of the diseases were hardly mentioned. Some of medicinal substances such as Calculus Bovis, Radix Ginseng, Gaboderma Luciderm, magnetitum were also in use in those days. 53 kinds of dietary supplies appears in the records and some of these might have been used as medicinal purpose. Records concerning dicipline of one's body includes activities such as hunting, archery, horseback riding etc. In Shilla dynasty there were positions such as professor of medicine, Naekongbong(內供奉), Kongbong's doctor(供奉醫師), Kongbong's diviner(供奉卜師). As an educational facility, medical school was built at the first year of King Hyoso's reign and it's curricula included various subjects as ${\ulcorner}$Shin Nong's Herbal classic${\lrcorner}$, ${\ulcorner}$Kabeul classic of acupuncture and moxbustion${\lrcorner}$, ${\ulcorner}$The Plain Questions of the Yellow Emperor's Classic of Internal Medicine${\lrcorner}$, ${\ulcorner}$Classic of Acupuncturer${\lrcorner}$, ${\ulcorner}$The Pulse Classic${\lrcorner}$, ${\ulcorner}$Classic of Channels and Acupuncture Points${\lrcorner}$ and ${\ulcorner}$Difficult Classic${\lrcorner}$. There were 2 medical professors who were in charge of education. To establish pharmacopoeia, 2 Shaji(舍知), 6 Sha(史), 2 Jongshaji(從舍知) were appointed. In Baekje dynasty, Department of Herb was maintained. Doing praying for the sake of health, doing phrenology also can be extended to medical arena. Those who survived over 100 years of age appear 3 times in the record, while 98 appears once. The earliest psychiatrist Nokjin differentiated symptoms to apply either therapies using acupuncture and drug or psychotherapy. There appears a case of rape, a case of burying alive with the dead, 8 cases of suicide that can characterize a prototype of forensic medicine. Deformity-related records include phrases as follow: 'there seems protrudent bone behind the head', 'a body which has two heads, two trunks, four arms.', 'a body equipped with two heads' In those times spa can be said to be used as a place for he리ing, convalescence, and relaxation seeing the records describing a person pretended illness and went to spa to enjoy with his friends. Priest doctors and millitary surgeons were in charge of the medical sevice in the period of the Three Kingdoms by the record written by Mookhoja(墨胡子) and Hoonkyeom(訓謙). Poor diet and regimen makes people more vulnerable to diseases. So there existed charity services for those poor people who couldn't live with one's own capacity such as single parents, orphans, the aged people no one to take care and those who are ill. The cause of affliction was frequently coined with human relation. There appeared the phenomenon of releasing prisoners and allowing people to become priests at the time of king's suffering. Besides, as a healing procedure, sutra-chanting was peformed. There appears 10 cases of death related records which varies from death by drowning, or by freezing, death from animals, death from war, death from wightloss and killing oneself at the moment of spouse's death and etc. There also exist certain records which suggest the knowledge of physiology and anatomy in those times. Since the taoist books such as ${\ulcorner}$Book of the Way and Its Power(老子道德經)${\lrcorner}$ were introduced in the period of Three Kingdoms, it can be considered that medicine was also influenced by taoism. Records of higher level of acupuncture, records which links the medicine and occult art of transformation existed. Although limited, we could figure out the medical state of ancient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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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임상영역에서 발생된 의료분쟁의 판례분석 (The Jurisdictional Precedent Analysis of Medical Dispute in Dental Field)

  • 권병기;안형준;강진규;김종열;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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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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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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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보건의료분야는 괄목할 성장을 가져왔고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 권리의식의 신장, 의료행위의 본질에 대한 이해부족, 의료기술에 대한 지나친 기대, 상업화된 의료공급체계, 의사의 윤리의식 저하 및 의료법리에 대한 무지 그리고 사회적 불신풍조의 만연, 분쟁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결여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여 의료사고 및 분쟁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치과관련 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송과 관련된 자료 및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서 신체감정을 시행한 재판기록을 중심으로 하여 판결전문을 확보할 수 있는 치과 의료사고 판례 중 1994년부터 2004년까지의 민사소송 30례의 판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소송의 연도별 분포에서 2000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2. 소송의 유형별 분포에서 발치와 관련된 소송이 전체의 36.7% 이었다. 3. 소송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불편감, 치료불만족과 관련된 것이 전체의 36.7%, 사망 및 영구손상이 각각 16.7% 이었다. 4. 원고의 소송결과 승소 및 강제조정, 화해권고결정이 60.0% 이었다. 5. 소송에 관련된 병원유형은 치과의원이 6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소송의 심급별 구성비율에서 2,3심 이상 진행된 경우가 전체의 30.0% 이었다. 7.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 36.7%, 1억원 이상이 13.3% 이었고 손해배상 판결금액은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이 40.0%, 1억원 이상이 6.7% 이었다. 8. 소송과 관련된 치과의사수는 2명 이상이 26.7%이었다. 9. 판결까지의 소요기간은 11개월에서 20개월이 46.7%, 21개월에서 30개월이 36.7% 이었다. 10. 의료과실 유무에서는 과실을 판정한 경우가 46.7% 이었고 소송과정에서 신체감정이나 사실조회가 이루어진 경우는 70.0% 이었다. 11. 의사패소 판례(18건)에서 판결의 주안점은 주의의무위반이 72.2% 이었고, 설명의무위반이 16.7% 이었다. 치과 의료분쟁의 경우 치료의 긴급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의사의 설명의무 중요성이 폭넓게 요구되며, 주관적인 치료 만족도가 중요시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결국 분쟁을 줄이는 방법으로 기술적인 과실도 줄여야 하지만 치과의사와 환자와의 신뢰 관계를 개선하는 것과 의사집단의 자율성(autonomy)의 회복이 중요하다. 그리고 불합리하게 시행되고 있는 의료배상책임보험의 보완과 함께 치과의사단체와 학계가 주도하는 교육 및 의료분쟁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체계의 확립으로 의료분쟁에 대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구충증(鉤蟲症)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편(第1篇) 구충(鉤蟲)의 감염(感染) 및 구충성빈혈(鉤蟲性貧血)에 관(關)한 고찰(考奈) (Studies on Ancylostomiasis I. An Experimental Study on Hookworm Infection and Anemia)

  • 이문호;김동집;이장규;서병설;이순형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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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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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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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In view of its prevalence in the Far East area, a more detailed knowledge on the hookworm infection is one of the very important medical problems.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the infectivity of the artificially hatched ancylostoma duodenale larvae in man after its oral administration, evaluate the clinical symptomatology of such infection, determine the date of first appearance of the ova in the stool, calculate the blood loss per worm per day, assess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ova count, infectivity(worm load), blood loss and severity of anemia. An erythrokinetic study was also done to analyse the characteristics of hookworm anemia by means of $^{59}Fe\;and\;^{51}Cr$. Materials and Methods Ten healthy male volunteers(doctors, medical students and laboratory technicians) with the ages ranging from 21 to 40 years were selected as the experimental materials. They had no history of hookworm infection for preceding several years, and care was taken not to be exposed to reinfection. A baseline study including a through physical examinations and laboratory investigations such as complete blood counts, stool examination and estimation of the serum iron levels was done, and a vermifuge, bephenium hydroxynaphoate, was given 10 days prior to the main experiment. The ancylostoma duodenale filariform larvae were obtained in the following manner; The pure ancylostoma duodenale ova were obtained from the hookworm anemia patients and a modified filter paper method was adopted to harvest larger number of infective larvae, which were washed several times with saline. The actively moving mature larvae were put into the gelatine capsules, 150 in each, and were given to the volunteers in the fasting state with 300ml. of water. The volunteers were previously treated with intramuscular injection of 15mg. of chlorpromazine in order to prevent the eventual nausea and vomiting after the larvae intake. The clinical symptoms and signs mainly of the respiratory and gastrointestinal tracts, appearance of the ova and occult blood in the stool etc. were checked every day for the first 20 days and then twice weekly until the end of the experiment, which usually lasted for about 3 months. Roentgenological survey of the lungs was also done. The hematological changes such as the red blood cell, white blood cell and eosinophil cell counts, hemoglobin content and serum iron levels were studied. The appearance of the ova in the stool was examined by the formalin ether method and the ova were counted in triplicate on two successive days using the Stoll's dilution method. The ferrokinetic data were calculated by the modified Huff's method and the apparent half survival time of the red blood cells by the modified Gray's method. The isotopes were simultaneously tagged and injected intravenously, and then the stool and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s was described by Roche et al., namely, three separate 4-day stool samples with the blood sample drawing before each 4-day stool collection. The radio-activities of the stools ashfied and the blood were separately measured by the pulse-height analyser. The daily blood loss was calculated with the following formula; daily blood loss in $ml.=\frac{cpm/g\;stool{\times}weight\;in\;g\;of\;4-day\;stool}{cpm/ml\;blood{\times}4}$ The average of these three 4-day periods was given as the daily blood loss in each patient. The blood loss per day per worm was calculated by simply dividing the daily blood loss by the number of the hookworm recovered after the vermifuge given twice a week at the termination of the experiment. The iron loss in mg. through the gastrointestinal tract was estimated with the daily iron loss in $mg=\frac{g\;Hgb/100ml{\times}ml\;daily\;blood\;loss{\times}3.40}{100}$ 3.40=mg of iron per g Hgb following formula; Results 1. The respiratory symptoms such as cough and sputum were noted in almost all cases within a week after the infection, which lasted about 2 weeks. The roentgenological findings of the chest were essentially normal. A moderate degree of febril reaction appeared within 2 weeks with a duration of 3 or 4 days. 2. The gastrointestinal symptoms such as nausea, epigastric fullness, abdominal pain and loose bowel appeared in all cases immediately after the larvae intake. 3. The reduction of the red blood cell count was not remarkable, however, the hemoglobin content and especially the serum iron level showed the steady decreases until the end of the experiment. 4. The white blood cells and eosinophil cells, on the contrary, showed increases in parallel and reached peaks in 20 to 30 days after the infection. A small secondary rise was noted in 2 months. 5. The ova first appeared in the stool in 40. 1 days after the infection, ranging from 29 to 51 days, during which the occult blood reaction of the stool became also positive in almost cases. 6. The number of ova recovered per day was 164, 320 on the average, ranging from 89,500 to 253,800. The number of the worm evacuated by vermifuge was in rough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ova recovered. 7. The infectivity of ancylostoma duodenale was 14% on the average, ranging from 7.3 to 20.0%, which is relatively lower than those reported by other workers. 8. The mean fecal blood loss was 5.78ml. per day, with a range of from 2.6 to 11.7ml., and the mean blood loss per worm per day was 0.30ml., with a range of from 0.13 to 0.73ml., which is in rough coincidence with those reported by other authors. There appeared to exist, however, no correlation between the blood loss and the number of ova recovered. 9. The mean fecal iron loss was 2.02mg. per day, with a range of from 1.20 to 3.89mg., which is less than those appeared in the literature. 10. The mean plasma iron disappearance rate was 0.80hr., with a range of from 0.62 to 0.95hr., namely, a slight accerelation. 11. The hookworm anemia appeared to be iron deficiency in origin caused by continuous intestinal blood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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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모의 분만유형별 분만경험에 대한 지각과 모아상호작용 과정에 관한 연구 (Primiparas만 Perceptions of Their Delivery Experience and Their Maternal-Infant Interaction : Compared According to Delivery Method)

  • 조미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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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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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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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One of the important tasks for new parents. especially mothers, is to establish warm, mutually affirm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the new baby in the family, with the purpose of promoting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child and the wellbeing of the whole family. Nurses assess the quality of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he maternal-infant interaction.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primiparas pereptions of their delivery experience and their maternal infant interaction. It compared to delivery experience of mothers having a normal vaginal delivery with those having a casearean section. The purpose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other's perceptions of her delivery experience with her maternal infant interaction. The aim wa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oretical understanding on which to base care toward promoting the quality of maternal-infant interaction. Data were collected directly by the investigator and a trained associate from Dec. 1, 1987 to March 8, 1988. Subjects were 3 random sample of 62 mothers, 32 who had a normal vaginal delivery and 30 who had a non-elective cesarean section (but without other perinatal complications) at three general hospitals in Seoul. Instruments used were the Stainton Parent -infant Interaction Scale(1981) and the Marut and Mercer Perception of Birth Scale(1979). The first observations were made in the delivery room (for vaginally delivered mothers only), followed by day 1, day 2, day 3, and 2 weeks, 4 weeks, 6 weeks and 8 weeks after birth, for a total of 7-8 contacts(Cesarean section mothers were observed on days 4 and 5 but the data not used for analysis). Observations in the hospital were made during the hour prior to scheduled feedings. The infant was placed beside the mother. Later contacts were made at home. Data analysis was done by computer using as SPSS program and indulded X² test, paired t-test,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Mothers who had a normal vaginal delivery tended to perceive the delivery experience more positively than cesarean section mothers(p=0.002). The finding supported the hypothesis I that perception of delivery would vary according to the method of delivery. Mothers' perceptions of birth were classified into three dimensions, labor, delivery and the bady. There was a significantly different and positive perception by the vaginally delivered mothers to the delivery experience(p=0.000) but no differences for labor or the bady according to the delivery method(p=0.096, p=0.389), 2. Mothers who had a normal vaginal delivery had higher average maternal-infant interaction scores(p=0.029) than mothers who had a cesarean section. There were similar higher scores for the 1st day(p=0.042), 2nd day (p=0.009), and the 3rd day(p=0.006) after delivery but not for later times. The findings supported the hypothesis Ⅱ that there would be differences in maternal-infant interaction for mothers having vaginal and cesarean section deliveries. However these differences deccreased section deliveries. However these differences decreased over time . by eight weeks the scores for vaginal delivery mothers averaged 8.1 and for cesarean section mothers, 7.9. 3. The more highly positive the pereption of the delivery experience, the higher the maternal-infant interaction score for all subjects(F=.3206, p=.006). The findings supported the hypothesis Ⅲ that there would be correlations between perceptions of delivery and maternal-infant interaction. The maternal infant interaction was highest when the perception of the bady and deliery was positive(r=.4363, p=.000, r=.2881, p=.012). No correlations between perceptions of labor and maternal-infant interaction were found(p=0.062). 4. The daily maternal-infant interaction score for the initial contact after birth to 8 weeks postpartum had the lowest average score 5.20 and the highest 7.98(in a range of 0-10). This subjects group of mothers needed nursing intervention to promote their maternal- infant interaction. The daily scores for the maternal-infant over the period of eight weeks.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creases in maternal-infant interaction only from the first to second day(p=0.000) and from the fourth to sixth weeks after birth(P=0.000). 5. When the eight items of maternal-infant interaction were evaluated separately, “Expresses feelings about her role as mother” had the highest average score, 1.64(ina range of 0-3)and “Speaks to baby” the lowest, 0.9. All items, with the possible exception of “Expresses feelings about her role as mother”, suggested the subjects' need of nursing intervention to promote maternal-infant interaction. 6.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ertain general charateristis, namely, both a higher economic status(p=0.002) and breast feeding(p=0.202) and maternal - infant interaction.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 mother's confidence in her role as a mother and the perception of the birth experience(p=0.004). For mothers who had a cesarean section, a positive perception of the birth experience was related to the duration of her marriage(p=0.010), a wanted pregnancy (P=0.030) and her confidence in her role as a mother(p=0.000). Pereptions of birth for mothers who had a normal vaginal delivery were positive than those for mothers who had a cesarean section. The level of maternalinfant interaction for mothers delivered vaginally was higher than for cesarean section mother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of birth and materanalinfant interaction was confirmed. Cesarean section has an impact on the mother's perceived experience of birth which, in turn, is positively related to maternal-infant in turn, is positively related to maternal-infant interaction. Nursing intervention to enhance maternal-infant interaction should begin in prenatal classes with an exploration of the potential impact of cesarean section on the perceptions of the birth experience and continue throughout the perinatal and post-natal periods to promote the mother's ability to control with this crisis experience and to mobilize social support. Nursing should help transform a relatively negatively perceived experience into an accepted, positively perceived and self affirming experience which enhances the maternal-infant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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