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isure and re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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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올림픽마을의 외부공간계획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lanning Factors to the Outdoor Space of the Olympic Village Munchen)

  • 권용일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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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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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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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characteristics of planning factors to the outdoor space of the olympic village munchen. The result of the research are follows; 1) The horizontal gardens of the low buildings and hanging gardens on the terraces of the high-rise buildings are intended as a continuation of the concept of the modelled landscape. 2) By virtue of the choice of the type of building and the way in which the buildings are staggered, the residents have an unimpaired view of the green spaces and recreation areas. 3) Leisure value is further enhanced by the proximity of the residential arms to the footpath running north to south. 4) The terraces allow the residents to enjoy more sun and sky, so that the view into the distance is the rule. 5) To improve orientation, the pedestrian paths to the residential wings are also situated directly over the underground vehicle-access roads.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만족, 지속의도, 레크레에이션 전문화, 웰니스 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Model of Satisfaction, Last Intention,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Wellness in Leisure Sports-based Tourism Activities)

  • 안병욱;황선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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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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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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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사회가 여가 중심형으로 변화하면서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특히 관광과 결합된 레저스포츠 참여에 대한 만족, 지속의도,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웰니스 간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자 한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만족은 지속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만족은 전문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만족은 웰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지속의도는 웰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전문화는 웰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레저스포츠 중심의 관광활동 참여자의 지속의도는 웰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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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EG Measures of Attentional and Memory Network Functions in Medical Students: Novel Targets for Pharmacopuncture to Improve Cognition and Academic Performance

  • Gorantla, Vasavi R.;Bond, Vernon Jr.;Dorsey, James;Tedesco, Sarah;Kaur, Tanisha;Simpson, Matthew;Pemminati, Sudhakar;Millis, Richard M.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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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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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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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Attentional and memory functions are important aspects of neural plasticity that, theoretically, should be amenable to pharmacopuncture treatments. A previous study from our laboratory suggested that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ic (qEEG) measurements of theta/beta ratio (TBR), an index of attentional control, may be indicative of academic performance in a first-semester medical school course. The present study expands our prior report by extracting and analyzing data on frontal theta and beta asymmetries. We test the hypothesis that the amount of frontal theta and beta asymmetries (fTA, fBA), are correlated with TBR and academic performance, thereby providing novel targets for pharmacopuncture treatments to improve cognitive performance. Methods: Ten healthy male volunteers were subjected to 5-10 min of qEEG measurements under eyes-closed conditions. The qEEG measurements were performed 3 days before each of first two block examinations in anatomy-physiology, separated by five weeks. Amplitudes of the theta and beta waveforms, expressed in ${\mu}V$, were used to compute TBR, fTA and fBA. Significance of changes in theta and beta EEG wave amplitude was assessed by ANOVA with post-hoc t-testing. Correlations between TBR, fTA, fBA and the raw examination scores were evaluated by Pearson's product-moment coefficients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TA and fBA were found to b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BR (P<0.03, P<0.05, respectively) and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econd examination score (P<0.03, P=0.1, respectively). Conclusion: Smaller fTA and fBA were associated with lower academic performance in the second of two first-semester medical school anatomy-physiology block examination. Future studies should determine whether these qEEG metrics are useful for monitoring changes associated with the brain's cognitive adaptations to academic challenges, for predicting academic performance and for targeting phamacopuncture treatments to improve cognitiv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Extreme Sports Participants' Lifestyles and Sportswear Benefits Sought -A Comparison between Participants of Extreme and Traditional Sports-

  • Cho, Sun-Myoung;Kang, Ji-Hye;Koh, Ae-Ran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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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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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1-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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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xtreme sports refers to sports activities with a high level of inherent danger, such as extreme skiing, snow-boarding, mountain biking, motocross bicycling, aggressive in-line skating, wake-boarding, and paragliding.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s of extreme sports participants as group identities through an examina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extreme sports participants and traditional sports groups in lifestyle and sportswear benefits sought. We composed a total 108-item lifestyle profiles characterized by six lifestyle dimensions (dress, diet, home, recreation, consumption, and sense of values); in addition, we developed 32 items for sportswear benefits sought. The surveys targeted 422 sports participants living in Korea (216 men and 206 women, aged 15-23): 119 extreme sports participants and 303 traditional sports participants. All items were evaluated on a 5-point Likert scale, and SPSS 17.0. was used for data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substructure of each lifestyle dimension and sportswear benefits sought.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on each lifestyle dimension are as follows: 5 factors in dress dimension, 4 in diet, 3 in home, 6 in recreation, 5 in consumption, and 6 in sense of values. Six factors of sportswear benefit sought were identified. A t-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lifestyle dimensions and sportswear benefits sought. This study reveals that the lifestyle characteristics of extreme sports participants are more likely than traditional sports group to be more self-expressive, more distinctive, more fashion-oriented, more conspicuous, and more brand-oriented, while preferring more active sports, more dynamic leisure, and a more sensible life. Another finding is that extreme sports participants seek the distinctive, conspicuous, and latest sportswear benefits.

삼림(森林)의 공익기능(公益機能)의 계량화(計量化)와 그 평가방법(評價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stimation and the Evaluation Methods of Public Function of Forest)

  • 호을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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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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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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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현대사회(現代社會)는 국민경제(國民經濟)의 고도성장(高度成長)에 수반(隨伴)되는 산업활동(産業活動)의 고도화(高度化), 도시집밀화사회(都市集密化社會)의 형성(形成), 생활수준(生活水準)의 향상(向上)에 따르는 여가선용(餘暇善用) 있어서, 삼림(森林)에 대(對)한 공익기능(公益機能)의 발휘(發揮)를 최대한(最大限)으로 요청(要請)하고 있다. 즉(卽), 삼림(森林)이 잠재적(潛在的)으로 보유(保有)하고 있는 야외(野外) recreation 자원(資源), 수자원(水資源), 야생조수(野生鳥獸), 어류(魚類), 목재(木材), 목초(牧草) 등(等)의 천연자원(天然資源)은 공익적(公益的), 경제적(經濟的) 양기능면(兩機能面)에서 복합적(複合的)으로 이용(利用)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특(特)히, 삼림(森林)의 공익기능(公益機能)의 수량화(數量化)가 필수부가결(必須不可缺)의 위치(位置)를 점(占)하게 됨으로 이에 대(對)한 연구개발(硏究開發)이 활성화(活性化)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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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지(都市綠地) 내(內) 트레일 이용(利用)에 있어서의 편익(便益)과 문제점(問題點)에 관한 한·미간(間) 트레일 이용자(利用者) 인식(認識)의 비교(比較) 연구(硏究) (Perceived Benefits and Problems Associated with Urban Trails by South Korean and U. S. Trail Users)

  • 이주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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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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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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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도시녹지 내 트레일 개발에 많은 관심과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으며, 서울, 대구를 비롯한 주요도시에 이미 다양한 형태의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트레일은 녹지공간의 제공, 건강증진, 스트레스 완화 등 지역사회에 여러 가지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국가의 경우, 도시녹지 내의 트레일은 체계적으로 조성되어 이미 일반화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의 도시 내의 트레일 개발에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의 활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트레일 이용행태 특성, 참여 활동, 경제적 편익 및 이용 편익에 대한 인식 차이를 조사하였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3개의 트레일과 미국 시카고, 인디아나폴리스 지역 등에 위치한 4개의 서로 다른 트레일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용자에 대한 인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미국과 한국 트레일 이용자간에는 이용에 따른 인식의 차이점이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정보는 우리나라의 그린웨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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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Stress of Extreme Heat Lever on Muscle functionand Muscle Injury Markers in Elderly Women)

  • 박석;이천호;백승옥;신용업;김정석;조영웅;이영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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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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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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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 스트레스는 건강의 위험요인으로 장시간 노출시 열손상과 근기능 감소 등 신체 기능을 감소시키며 특히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노인에서 영향을 받기 쉽다. 본 연구는 여름철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 8명을 대상으로 2주일 간격으로 상온(20℃) 그리고 폭염주의보 수준의 고온(33℃)에서 등속성 슬관절 근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기능 측정 전과 후에 채혈을 실시하였다. 각속도 60°/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굴곡근과 신전근에서 최대우력, 단위체중당 최대우력, 평균파워 그리고 단위체중당 평균파워에서 근기능이 감소하였다(p<0.05). 또한 각속도 180 °/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슬관절 신전근 피로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굴곡근 총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고온환경(33℃)에서 근손상 지표인 HSP70, CK 그리고 LDH는 상온(20℃)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을 감소시키고 근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여름철 폭염환경에서 열 스트레스의 노출 및 신체활동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대학생들의 운동의도와 여가시간 신체활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역할 (Relationship Between Collegiate Student Exercise Intention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The Mediating Role of Action and Coping Planning)

  • 김보람;천승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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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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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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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가시간 신체활동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의 틈(gap)을 극복하고 이 관계를 잇는 매개 변인들의 역할을 검증하고, 기존의 계획행동이론의 확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대한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 실천계획-1)극복계획과 2)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편의표집법을 활용하여 강원도 내 위치한 세 곳의 대학에서 교양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253명(남학생=118; 여학생=10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되었으며,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분석, 그리고 구조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의도, 극복계획 및 실행계획, 그리고 여가시간 신체활동 및 운동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의도와 행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매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활동 의도는 실행계획과 운동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실행계획은 의도에 비해 실제 운동행동을 더욱더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매개변인인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은 신체활동에 대한 참여 의도가 실제 운동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적으로 모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개념화와 모형검증은 의도-행동의 틈을 극복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여가 활동 공간으로서 여의도 한강공원 공간변화의 구조화 -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의 여가 활동과 계획을 중심으로 - (Structuration of Space Change due to Planning and Leisure Activities in Hangang River Park - Focused on the Hangang River Park in Yeouido from the 1970s to the 2000s -)

  • 조한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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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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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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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계획과 여가 활동이 만들어낸 공간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계획, 활동과 공간변화의 관계양상은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을 통해 설명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한강공원 계획서, 도면, 위성자료를 해석하고, 신문기사 자료를 통해 1차적으로 한강의 공간변화과정과 이유를 도출하고 대표적인 여가 활동과 시대상황을 통해 흐름을 확인하였다. 2차적으로 이론 적용을 통해 공간변화의 구조화 모식도를 도출해 냈다. 계획과 여가 활동으로 인한 여의도 한강공원의 공간변화 흐름은 다음과 같다. 1970년대 국회의사당과 아파트 생활환경 때문에 둔치의 체육 공간 필요로 여가 공간이 처음 만들어지고 전체 여가 활동 공간 구상이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1980년대는 종합개발을 통해서 여가 활동공간이 계획으로 마련되었으며, 스포츠와 수상레저, 생활 체육 공간이 실제로 지어졌지만 이용 환경이 슬럼화 되었다. 1990년대는 법제도와 공간 규율, 공간 정비를 수정하면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공간화되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계획에 생태적 이슈가 나타났다. 2000년대는 두 번의 계획을 통해서 전반적인 공간 정비가 있었다. 문화, 생태 이슈로 계획이 만들어졌고, 실제 여가 공간은 대규모 활동을 따라 정비가 이루어졌다. 구조화 이론을 적용하여 상호작용, 양식, 구조화에 해당하는 요소를 여의도 한강공원의 여건에 맞추어 공간변화 구조화 과정을 도출하였다. 한강 공간변화 구조는 계획적으로 보았을 때 종합계획, 개별 공간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공간의 흐름 면을 봤을 때는 종합계획은 관행적인 공공의 사업, 대규모의 활동 변화에 영향을 받았고, 개별 공간변화는 이용자의 활동과 의견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공간의 변화 결과에는 공공과 이용자 모두의 영향이 있었다. 한강의 여가 공간은 구조화이론에서 이야기하는 행위자로 인한 구조화가 반복해서 일어나 변화하고 있는 사회적 공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강 공원의 여가 활동 공간변화를 공간 계획 다양한 층위와 활동, 주체 영향 관계를 통해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 내용을 통해서 여가 활동 공간을 계획하는데 한강 공원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가 되도록 하였다.

아동 및 청소년의 활동 선호도 연구 (Study of Play and Leisure Activity Preference on Children and Youths)

  • 장기연;류안나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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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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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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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놀이 및 여가 활동(이하 활동) 선호를, 파악, 하고, 성별 연령 지역 학교생활의 흥미 및 학업 성취도 따른 활동 선호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광역시 및 군 지역에 거주하는 8~17세 아동과 청소년 204명이며, 일반적인 정보, 학교생활의 흥미 및 학업성취도를 포함한 질문지와 한국판 PAC를 이용하여 활동의 선호를 알아보았다. 결과: 성별에 따른 활동 선호 점수는 신체적 활동에서 남학생의 선호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그 외 모든 항목에서 여학생의 선호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연령에 따른 활동 선호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선호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PAC 총점은 초등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순으로, 형식적 활동과 기술기반 활동은 고등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순으로 유의하게 선호점수가 높았다. 거주 지역에 따른 활동 선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교생활의 흥미에 따른 활동 선호는 형식적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서 학교생활의 흥미가 높을수록 활동 선호도 점수가 유의미 하게 높았다. 학업성취도에 따른 활동 선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아동 및 청소년의 활동 선호도는 연령별, 성별, 학교생활에 흥미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아동과 청소년 작업에 개입하여 치료하는 작업치료사에게 중요한 기초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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