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orean Mus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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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벨칸토 발성훈련법에 기초한 음성전문직업인 발성훈련의 표준화 (Standardization Voice Training Method for Professional Voice User Based on Traditional )

  • 김철준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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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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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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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pera singers train their vocal organ to have a good timbre of voice. They train and train again to have a strong resonance, large range of voice, homogenous color of voice, a voice goes far and to avoid vocal disorder, etc. This article is analyzing from scientific and medical perspective. It could approach the secret of the great art of 400 years history - . Furthermore standardizing voice training method based on will facilitate to train, therapy and care the voice professional user and voice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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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러버(Clubber)의 패션 스타일 연구 (A Study on the Fashion Sensibilities of Korean Clubbers)

  • 김지량;최현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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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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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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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lub culture is the global trend for youth in 21st century. Club is the space that is created with close relationship among music, dance and fashion. It is also experimental cultural art space with endlessly transforming style. Furthermore it is a space for independent minor culture which represents speciality than generality of cultural appetite and style of club. Cultural communities formed around club and their parties have placed as a strong subculture trend based on youth age group. What they are creating as a subculture could be our tomorrow's main trend and clubbers also could be our major power sources for futur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club culture.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identify the concept of clubber, to analyzes their basic club culture characteristics and elements, and to find out unique fashion styles of Korean clubber in comparison with the origin. To study club fashion style's origin and background, this study searched a theoretical flow from 1930's to 1990's. Then, Korean clubber's style is derived by comparing background and origin of Korean club culture with those of abroad. To analyze in various point of view, theoretical backgrounds about social, cultural, dresses, and design were considered. Since research target is a visual image, street fashion is analyzed on through, music channels and magazines from 1930's to present as well as designer's art photographies. Internet sites', cub culture association's and sound association's photos were also extracted. as a visual evidences to offer actual evidences. Geological targets are selected among Korean club culture's origin such as Hong-Ik University area, Shin-chon, Chungdam-dong and Apgujung-dong area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clubber's fashion style influenced magnificently on major fashion design instead of being just youngster's resistance toward control group and it is contributing to our fashion culture to enrich it. Secondly, fashion styles of korean clubbers are based on those of western sub-culture, but with a unique localized history.

대용량 음악콘텐츠 환경에서의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추천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commendation System Using Data Mining Techniques for Large-sized Music Contents)

  • 김용;문성빈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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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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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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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대용량 음악콘텐츠환경에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위한 기반구조의 제공을 위하여 시도되었다. 추천서비스를 위한 기존의 많은 연구와 상용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의 쇼핑몰들은 개인화 추천서비스와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추천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마이닝 기술과 새로운 패턴매칭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분야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를 이용한 이용자 분할을 위하여 군집화 기법이 사용되었다. 다음으로는 군집화를 통하여 생성된 분할된 이용자 그룹에서 개별 이용자의 콘텐츠에 대한 접근 패턴의 추출을 위하여 순차패턴 마이닝기법을 적용하였다. 최종적으로 각각의 이용자 군집의 콘텐츠 접근 패턴과 콘텐츠 선호도에 기반한 제안된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추천을 위하여 기반 구조와 함께, 전처리과정과 원본 데이터의 형식변환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수행되어진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기반구조의 적절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제안된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실제 이용자에 의해 이용된 데이터를 실험에 적용하였으며, 해당 실험에서 추천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추천결과에 있어서는 적절한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과 예술의 본성에 대한 예술고 학생들의 인식 (High School of Arts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Science and Nature of Art)

  • 김희정;김성원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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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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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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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경기도 소재 예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과 예술의 속성의 관련성을 통하여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조사연구이다. 미술, 음악, 무용과 연극영화의 전공별로 학생들이 과학과 예술의 관련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발췌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과학과 예술의 관련성으로 '창의적 상상력', '기술과의 연관성', '사회문화적 관련성', '주관성', '가변성'과 '탐구적인 태도'를 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과 예술이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공통점이 많아서 비교가능성이 많으며, 또한 이 두 분야가 어떻게 다른지를 통하여 학생들의 경험이 과학의 본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게 해 준다. 과학교육학자들에 의해 합의된 과학의 본성 요소들과 상당히 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개에서 소리공포증에 의해 발생한 상대적 적혈구증가증 증례 (Noise Phobia-Induced Relative Polycythemia in a Dog)

  • 강민희;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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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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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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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6년령의 수컷 미니어쳐 핀셔견이 천둥소리로 인한 떨림, 빈호흡 및 부적절한 배뇨를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환축은 2년전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 큰 소리에 공포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천둥 발생이 잦은 지난 3개월간 지속적으로 나빠졌다. 기본 신체검사에서 미열, 빈호흡, 빈맥과 함께 혈압의 상승이 확인되었다. 실험실 검사에서 동맥혈의 산소포화도 감소와 함께 적혈구증가증이 확인되었다. 병력, 신체검사 및 실험실적 검사를 바탕으로 본 환축은 소리공포증과 함께 발생한 상대적 적혈구증가증으로 진단 되었다. 증상의 완화를 위하여, 행동교정 및 탈감각화, 반대조건화, 그리고 약물치료가 시작되었다. 다른 치료들과 함께 음악치료도 병행되었으며, 치료기간 중 임상증상 및 적혈구증가증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본 증례는 소리공포증과 같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한 상대적 적혈구증가증의 진단증례 보고 이다.

범진과 사마광의 악(樂)·율(律) 논쟁 (A Debate of Fan-Jin(范鎭) and Sima-Guang(司馬光) about Le(樂) and Lu(律))

  • 주용성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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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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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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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왕의 정치에서 악(樂)은 중요하다. 북송 시대에도 악은 중요했다. 북송의 태조부터 악에 대한 제정 작업이 이루어진다. 5대 10국이란 혼란기를 겪은 탓인지 몰라도 북송시대에 악에 대한 개정 작업이 6번 이루어진다. 그 당시 인종시기부터 철종시기까지 악에 대한 연구를 했던 인물이 바로 범진이다. 그는 인종 때부터 악에 대한 상서를 올리고, 철종 때는 자신이 만든 악기 및 음악을 올리기까지 한다. 한편 범진과 더불어 악 율에 대해 논쟁했던 인물이 사마광이다. 둘 사이의 논쟁은 30여 년이 지속된다. 논쟁은 끝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 범진은 도량형의 기준을 율(律)로 두며, 율의 기준을 황종(黃鍾)으로 본다. 반면에 사마광은 율의 기준을 도량형으로 본다. 범진은 당시에 통용되던 누서법(累黍法)과는 다른 적서법(積黍法)을 주장한다. 사마광은 당시에 통용되던 누서법을 주장하나 그것이 선왕(先王)의 법도는 아니라고 본다. 범진의 적서법은 기존의 도량형 기준을 정하는 방법과 다르다. 하지만, 그의 방법을 통해 얻은 도량형은 당시에 통용되던 제도들과 합치한다. 범진은 자신의 방법이야말로 올바른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통해서 선왕의 악을 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범진은 또한 당시 남아 있던 문물들이 선왕시대의 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적서법을 통해 황종을 구하고, 황종을 통해 율을 구하고, 율을 통해서 악을 만들면, 선왕의 법도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에 사마광은 선왕의 도량형은 모두 없어졌다고 여기며, 선왕의 악 또한 없어졌다고 여긴다. 선왕의 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중화(中和)를 얻는 것 밖에 없다. 그가 보기에 범진의 방법은 이미 틀린 것이다. 사마광은 틀린 방법으로 악을 구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는 범진의 방법으로는 그 당시의 악도 이룰 수 없는데, 선왕의 악은 더욱 찾을 수 없다고 본 것이다. 또한 범진은 중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천자이며, 일반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보는 반면, 사마광은 중화를 모든 사람 및 만물이 해야 하며 또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본다. 논쟁의 핵심은 율과 중화다. 범진은 율을 악의 근본으로 보지만 사마광은 중화를 악의 근본으로 본다. 율은 유형의 법칙이고, 중화는 무형의 법칙이다. 둘 사이의 논쟁은 비록 일치점을 보지 못한 채 끝났지만, 유형과 무형의 법칙만들기의 대립이라는 측면에서, 당시 학자들의 견해차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이 논쟁을 통해서 북송 시대에 사마광을 중심으로 하는 중화 논의의 시작점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안자산의 시조론에 대하여 (About Ahn, Jasan's theory of Sijo)

  • 조규익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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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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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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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은 안자산의 시조론에 관한 분석이다. 그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헌들을 정사(精査)했으므로 우리의 고전시가가 글자로 쓰인 문학이 아니라 입으로 불리던 음악이었다는 점을 체득하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음악이나 문학 모두에 달통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던 안자산은 시조에 대하여 정확한 인식을 갖고 있었다. 시조를 논할 경우 언제나 그 본질을 언급한 다음 존재 양태를 분석한 그의 태도는 그런 인식에서 가능한 것이었다. 안자산 시조론의 첫 단계는 시조의 정체성을 탐색한 "시조의 연원"이다. 그 글에는 유래, 율조, 시상, 시조의 발전 등 시조의 전반에 걸친 논의와 함께 시조 각론들의 방향까지 잘 나타나 있다. '시조의 시학적 정체성 확립'이 안자산 시조론의 2단계이자 완성담론인데, 저서 "시조시학"에 그런 내용이 집약되어 있다. 1단계인 "시조의 연원"부터 이 저서 직전까지는 시조가 지닌 종합적 측면이 언급되고 있으나, 이 저서에 이르러 비로소 본격 시문학으로서의 시조를 논하게 된다. 특히 장구론의 세밀한 논의가 이 시기에 이루어졌는데, 운율이나 율동 등 등장성을 바탕으로 하는 율격론 또한 이 단계의 핵심적인 논의다. 후대 학자들에 비해 아직 다듬어지진 않았으나, 후대 학자들의 논의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한 '모범적 선례' 역할은 분명히 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견해는 각 시기마다 분명 여타 학자들보다 앞 서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그룹에 속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안자산의 이론은 연구자들로부터 본의 아니게 소외를 당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시조 연구사에서 안자산의 위치가 새롭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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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쟁(牙箏)과 중국 알쟁(軋箏)의 악기학적 고찰 (Consideration of Korean Ajaeng and Chinese Yazheng Based on Organology)

  • 이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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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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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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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아쟁(牙箏)은 현재까지 원형적인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지터류 찰현악기로 전통음악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오늘날 창작 국악에서도 중요한 악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음악사적 연구의 자료가 충분치 않아 악기학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본 연구는 아쟁의 악기학적 고찰을 위해 역사적으로 유래가 같은 중국 알쟁(軋箏)의 문헌기록과 음악도상(圖像)자료 등을 통해 지터류 찰현악기의 기원, 악기의 형태, 연주자세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중국 알쟁과 한국 아쟁은 중국의 고대 전통악기인 축(筑)의 한 형태가 기원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류 지터류 찰현악기이지만 중국의 알쟁은 연주되는 목적과 장소에 따라 악기 형태가 달랐고, 연주자세도 서서 어깨에 고정시키거나 악기를 지면에 수평으로 고정시켜 연주하는 방법이 있었다. 한국의 아쟁은 고려 때 중국에서 전해진 악기의 형태와 바닥에 앉아서 받침대 위에 악기를 놓고 연주하는 방식이 지금까지도 큰 변화 없이 전승되어 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악사적 의의를 찾아봄으로써 전통음악과 국악기에 대한 보존과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과 중국 전통악기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악기학에 대한 다각도적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한국 근대 디자인 개념과 양식의 수용 - 동경미술학교 도안과 유학생 임숙재(任璹宰)를 중심으로 (Adoption of Modern Design Concept and Style: Sook-Jae Lim and his Works)

  • 노유니아
    • 미술이론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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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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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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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thesis is a study on Sook-Jae Lim(1899~1937) and Korean modern design. In modern Korea, design like most cultural advances came from western culture, that was introduced via Japan. So Korean design can be betterunderstood from observing Japanese modern design history. The research on Japanese modern design, however, is not being done actively. Sook-Jae Lim was the first Korean to graduate from the Department of Design at Tokyo Fine Arts School (currently the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He died at a premature 38 years old, so very little of his works exist. That makes the study about him very difficult. From this perspective, the study aims to examine modern design concepts and styles accepted into Korea from Japan and position Lim as an early design pioneer in Korean design history, by using research of Korean and Japanese design fields in the modern era with focus on Lim and his works. Chapter II researches the process of how the concept of design was formed in modern Japan and how the "Art-Nouveau" style not only represents early modern design but also features Lim's works dominantly. Chapter III looks into the process of how the concept of design was formed and which design styles were introduced and applied in modern Korea. Chapter IV analyzes how Lim's viewpoint on design and his works were developed with observations about the tendency of the Japanese design field and curriculums of the Tokyo Fine Arts School during the period of his colleg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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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문화, 하위문화, 그리고 이들 문화에 대한 사회·문화적 함축성: 독일, 한국 및 미국의 힙합 그룹들에 대한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Hip Hop Culture, Subculture, and the Social and Cultural Implications: A Comparative Case Study on Hip Hop Culture among Germany, Korea and the USA)

  • 게르케 사브리나;백선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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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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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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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갖는 국적에 따라 분류되지만, 각 개인의 문화적 경향은 반드시 자신들이 속한 국적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속한 하위문화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과 다양성이 형성된다. 본 연구는 힙합 장르 노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국, 독일, 한국의 하위문화적 속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음원 판매액과 힙합의 역사에 관한 기존 연구를 토대로 각 국가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출현한 시점 및 2016년의 가장 인기 있었던 노래를 각각 한 곡씩 총 여섯곡을 선정해 기호학적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힙합의 초기 및 현재 모습에 대한 비교 분석결과, 흥미롭게도 힙합은 대상에 대한 묘사에 있어 점점 유사해져 가는 동시에, 더욱 개인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음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측면에서 각 국가 간 차이가 발견되었다. 미국 힙합에서는 대표적으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에 대한 열망이 드러났으며, 독일의 힙합에서는 과도한 남성성 이미지가 강조되었다. 한편, 한국 힙합은 보다 일상적인 생각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띠었다. 나아가 비록 사회 비판의 도구로서 힙합이 갖는 중요도가 점차 감소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힙합은 강력한 문화적 반항이자 새로운 도전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