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Welfare Pane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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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직장인의 인적자원개발이 직무만족과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on Employed Workers' Job Satisfaction and Wage)

  • 곽인숙;홍성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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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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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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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on the job satisfaction and wage among employed workers. A sample of 3,578 employed workers was selected from Korea Labor Panel Data. For data analysis,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employed workers who ha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had more certificates of job-related qualification, more employed in government-invested organization or foreign company regularly than the counterpart. Second, the employed workers' wage was affected by gender, age, educational attainment, as well as whether they ha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ird, the factors that influence employed workers' job satisfaction were gender, age, educational attainment, job regularity, having certificate of job-related qualification or not, and having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or not. From th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employed workers' wage and job satisfaction were improved by the human resource development.

중학생의 체험활동과 자아탄력성, 공동체의식, 학교생활적응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tial activity and ego-resilience, sense of community, and school life adjust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 문재우;박재산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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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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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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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elationships between experiential activity, ego-resilience, sense of community, and school life adjust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that can contribute to the activation of experiential activities. Methods: 2,351 middle school students of panel survey conducted by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carried out to analyz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experiential activity and ego-resilience, sense of community, and school life adjustment of the youth. IBM SPSS Statistics 20.0 and IBM SPSS AMOS 20.0.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all data. Results: Experiential activitie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ego-resilience(p<0.001), school life adjustment(p<0.05), and the sense of community (p<0.001). Especially experiential activities acted on ego-resiliency, a sense of community, school life adjustment as an important parameter. Sense of community also showed to be an important mediating role between ego-resiliency and school life adjustment. Conclusions: In order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experiential activities, it is necessary to build the community networking enough to take full advantage of community resources and develop various experiential activities to meet the needs of youth and social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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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과 직무수준인지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ers'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Recognition of Job Performance Level on their Job Satisfaction)

  • 홍성희;곽인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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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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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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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workers'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their recognition of human resource on-the-job satisfaction. A sample of 4,727 workers that was selected from Korea Labor Panel Data was analyzed by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d was tested by causal effects among related variable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workers' recognition of their job performance level vs. educational attainment was affected by their annual income, job status, educational attainment, gender, an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Second, the workers' job satisfaction was affected by gender, age, educational attainment, health status, job status, annual income,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recognition of their job performance level vs. educational attainment, and recognition for their job availability. Third, the factors that had a causal effect on workers' job satisfaction were educational attainment, gender, age, health status, annual income, and experience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Above all, workers' educational attainment had a strong direct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annual income had a strong indirect effect on it. From thes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workers' effort and trial for development and investment of human resourc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increasing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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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b Seekers Model: Comparison of the General Search Model and the Unified Approach Model

  • LEE, Dong-Hae;LEE, Sang-Ki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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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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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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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Unemployment in its general form is a result stemming from the decisions of workers to search for a new and better paying job. In this study, the view that unemployed workers were not simply desiring any job, but one that would maximize their expected future outcome, was examined.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order for collection of data and analysis, the panel dates of individual applications for job openings on job search websites were utilized to examine search effort and period for individuals.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number of applications sent by a job seeker declined over their period of job searching, and that job seekers over a long duration of time tend to send relatively more applications per week throughout their entire search period. The latter finding contradicts the implications of the standard labor search effort models. Conclusions: It can be observed that these job search models fail to capture several key elements in search efforts, and that the search time for an offer is not entirely predetermined by the labor market conditions and socio-economic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earcher. It can be shortened as he or she intensifies their job search efforts.

주거빈곤기간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ing poverty on adolescents' subjective well-being)

  • 임세희;김선숙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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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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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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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동기의 주거빈곤기간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기존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가족관계나 또래관계, 그리고 학교적응이 주거빈곤기간과 청소년의 행복감 사이를 매개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주거복지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수립되어야 하는지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복지패널 제1,4,7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7차년도 아동부가조사에 최종 조사 완료한 512명의 고등학교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주거빈곤기간은 최저주거기준미달기간과 주거비과부담기간을 통해 측정하였다. 매개변수로 사용한 가족관계는 부모의 교육참여, 부모의 지도 감독, 가족갈등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학교적응은 학교환경과 학교유대감, 그리고 또래관계는 친구애착과 친한 친구의 또래애착으로 측정하였다. 종속 변수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통해 측정하였으며, 청소년의 성별과 가구소득의 영향을 통제하였다. 분석 결과, 최저주거기준미달 기간이 길수록 가족관계와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저주거기준미달로 인한 부정적 가족관계는 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또래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다. 주거비과부담기간의 경우 주거비과부담기간이 길어질수록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이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요컨대 최저주거기준미달기간의 경우 가족관계를 통한 간접적 효과가 있는 반면에 주거비과부담기간의 경우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으로 부정적 효과가 확인되었다. 주거빈곤기간이 길수록 아동권리보장의 최종상태라 할 수 있는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이라는 본 연구결과는 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빈곤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이중문화적 양육 환경이 자녀 발달에 미치는 영향 - 어머니 양육참여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 (Impact of Bilingual·Bicultural Home Environment on Mother's Parenting and Children's Outcomes)

  • 박현선;이채원;노연희;이상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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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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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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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이중언어문화 노출정도가 어머니의 양육참여 활동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궁극적으로 아동의 발달산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도 거주 결혼이주여성 459명과 그들의 초등학교 5-6학년 자녀 459명을 쌍체수집한 경기교육복지패널 1차년도(2011) 자료를 원자료로 하여 공변량구조분석을 수행했다. 분석결과 어머니의 한국어 구사가 원활하고, 자녀가 어머니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보다 많이 노출되었을 때 어머니의 양육참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아동의 발달산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지원서비스가 단순히 취업이나 한국사회 적응에서 필요한 기술일 뿐 아니라 양육참여에도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중언어 문화환경이 더 이상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적응에 위험요소가 아니며 오히려 발달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자원으로 간주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빈곤의 동태적 분석: 빈곤지속기간과 그 결정요인 (Poverty Dynamics in Korea: Poverty Duration and its Determinants)

  • 구인회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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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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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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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조사, 1998-2003 자료를 이용하여 빈곤지속기간과 이에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발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빈곤에 진입한 사람들의 4분의 3 정도가 2년 안에 빈곤을 탈피하는 정도로 매우 활발한 빈곤탈출양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한 시점에서의 빈곤층을 볼 경우에는 장기빈곤층이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한다. 5년 이상의 장기 빈곤층이 전체 빈곤층의 50%를 차지하며 10년 이상의 최장기 빈곤층도 25%를 넘어선다. 반복빈곤을 분석에 포함하는 경우 장기빈곤층의 비중은 더욱 증가한다. 장기빈곤층의 대표적 집단은 노인가구이다. 장기빈곤의 경향이 강한 다음 집단은 비노인 여성가구주 가구이다. 90년대 후반 경제위기 이래로 근로빈곤층의 증가가 커다란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지만 이들의 주력을 차지하는 비노인 남성가구주 가구의 대다수는 일시적으로 빈곤을 경험하는 단기빈곤층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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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종단적 인과관계: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의 적용 (A Longitudinal Causal Rrelationship Study on the Elderly's Assets, Depression and Llife Satisfaction: : The Application of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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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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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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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자기회귀효과를 분석하고, 노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자산과 우울의 영향력을 종단적 관점으로 접근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제9차년도(2014년), 제11차년도(2016년), 제13차년도(2018년) 가구원용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분석대상 기간에 걸쳐 이전 시점의 자산, 우울 및 삶의 만족은 이후 시점의 자산(B=.694, B=.725, p<.001), 우울(B=.258, B=.331, p<.001) 및 삶의 만족(B=.264, B=.265, p<.001)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차회귀계수를 통해 분석대상 기간에 걸쳐 노인의 자산과 우울 및 삶의 만족 간의 관계가 상호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 결과, 이전 시점의 노인의 자산은 이후 시점의 우울(B=.010, B=.011, p<.001), 이전 시점의 노인의 자산은 이후 시점의 삶의 만족(B=.128, B=.124, p<.001)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자산관리서비스와 지속적인 자산활용 교육 등의 우울 예방서비스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기부와 자원봉사에의 참여 행동에 관한 연구 -누가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누가 결합적으로 참여하는가?- (An Empirical Exploration on Selective & Combined Giving -Comparison of General Participation and Intensive Participation-)

  • 강철희;유재윤;박소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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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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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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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나눔행동이 선택적으로 혹은 결합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나눔행동을 네 가지(비참여, 기부에만 참여, 자원봉사에만 참여,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 참여)로 세분화 한 후 다양한 형태의 나눔행동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해 보았다. 분석을 위해서는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고, 자료로는 서울복지패널 1차 및 2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다양한 나눔행동에의 참여여부 및 정기적 참여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과거의 나눔경험과 종교활동은 현재의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중, 성별(여성), 소득수준(+), 교육수준(+), 취업상태 등은 기부와 관련된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취업상태의 경우 미취업은 자원봉사행동과, 취업은 기부행동과 보다 큰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의 주관적 행복감 역시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에의 정기적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질문인 '누가 각기 다른 형태의 나눔행동에 참여하는가?'와 관련해서 이의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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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취업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Determinants of the Self-employed's In-Work Poverty)

  • 지은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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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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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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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금까지 자영업은 노동시장연구에서 배제되거나, 연구가 수행되더라도 자영업 결정요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자영업자는 일을 하면서도 빈곤위험에 크게 노출된 집단이다. 그럼에도 자영업자의 경제적 심각성에 주목한 논문은 드물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을 통해 자영업자의 취업빈곤실태와 취업빈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자영업자의 빈곤율이 임금근로자보다 평균 3.2배 높다. 특히, 임시일용직의 빈곤위험이 높지만, 자영자의 빈곤율도 높다. 둘째, 자영업자의 빈곤정도는 임금근로자보다 더 심각하다. 셋째, 자영업자가 취업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4%이지만, 빈곤층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53%에 이른다. 취업빈곤층의 절반이 자영업자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상용직에 비해 임시일용직과 자영자의 빈곤위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임시일용직뿐 아니라, 자영자 역시 주된 정책대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말해준다. 다섯째, 고졸이하 중고령층 자영업자, 그리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고령 자영업자의 취업 빈곤율이 다른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정책개입이 시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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