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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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생산직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Symptoms among Blue Collar Workers in Manufacturing Plants)

  • 신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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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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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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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장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의 융복합적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유의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장 14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428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스로 작성하는 질문지를 통해 이루어 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의 피로수준은 직무스트레스(KOSS)수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 BMI, 주관적 건강상태, 흡연상태, 규칙적인 운동여부, 커피음용여부, 외래진료유무, 직장생활의 만족도, 직무스트레스(KOSS)가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이며 변수설명력은 34.1%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피로수준은 인구 사회학적 특성별, 건강관련 행위특성별, 직무관련 및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융복합적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조선업에서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ssessment of Stress at Work between White and Blue Collar Workers in Shipyard)

  • 정현욱;김유창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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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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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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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recent years, Korea's shipbuilding industry have expanded its business into offshore plant. These changes are increasing the interest on job stress in shipbuilding indust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job stressors between white and blue-collar workers. The survey was using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KOSS) questionnaire and was administered to 8,080 workers of large shipyard company. As a result of the survey, compared with the median score of Korean workers, job stress level of shipyard company workers was low. However, seven categories of KOSS, except for job demand showed higher stress levels of blue-collar workers than white-collar workers. The overall stress level of shipyard company workers is low, however, it is important to find stressors by considering the type of work, working period etc., through a detailed analysis of KOSS 8-categor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helpful to identify the level of stress and to establish preventive measures in Shipyard Company.

전자제품제조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Psychosocial Stress For Electronical Product Assembly Workers)

  • 문정일;박동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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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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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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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질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작업과 반복 작업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자제품 제조업에 대하여 고용 규모 30인 미만과 300인 이상의 사업장을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 311명은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한국인 직무 스트레스(KOSS)에 대해 설문 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인 직무스트레스(KOSS)영역에서 30인 이하의 사업장이 물리적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결여,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의 영역에서 불만족도가 300인 이상사업장에 비하여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 관련 신체 부위별 증상자를 살펴보면 신체부위 목, 허리에 대한 증상 호소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자들이 근무중 회사와의 갈등으로 격는 한국인 직무스트레스(KOSS)에서는 물리적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결여,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에 대하여 30인 미만 사업장 소속 근로자들의 스트 레스 노출정도가 높았다. 다만 KOSS부분에서 근로자들의 개인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관계갈등부분은 약간의 차이로 300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한 스트레스 노 출정도가 높았다. 이에 30인 미만 사업장과 같은 영세업종 근로자들에게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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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통계청 근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대한 예비 연구 (Job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y among Workers in A Regional Statistics Office : A Preliminary Study)

  • 이현수;윤보현;오은주;시영화;김경민;정하란;김문두;백만기;손은락;정자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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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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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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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통계청 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에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예비연구이다. 방 법 일 지방통계청에 근무하는 직원 133명을 통계조사업무를 담당하는지에 따라서 통계조사군(n=109), 조사지원군(n=24)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조사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자가보고식 설문지인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척도 단축형(Short form of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Stress Coping Strategy, SCS)를 활용하였다. 결 과 KOSS-SF의 총점은 연령, 성별, 교육 수준, 결혼 상태와 관련이 없었으며 통계조사군과 조사지원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부영역으로는 직무자율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의 4개 영역에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KOSS-SF와 SCS와의 관계에서는 KOSS-SF의 총점과 문제 중심 대처, 사회 지지 대처간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통계조사를 담당하는 통계청 근무자들은 조사지원을 하는 직원들에 비해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으며,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관계갈등 영역에서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다. 스트레스 대처 방식 중에서는 문제 중심 대처와 사회 지지 대처를 사용하는 경우에 직무스트레스를 덜 느꼈다.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에 관한 실증적 연구: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Empirical Verification of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in Physical Therapist)

  • 황룡;명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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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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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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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직무스트레스란 작업장 또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로서, 한국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직무스트레스는 87.8%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경기지역소재의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유의표집법으로 388명에 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0.83로 적절하게 나타났다. 둘째,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측정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는 개발 당시 제시되었던 하위요인보다는 조직체계 및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직무요구, 관계갈등, 직무능력, 직무불안정, 직무자율성결여의 7개 요인으로 적용하는 것이 물리치료사에게 보다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연구를 위한 기초 정보 산출 및 평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Occupational stress changes and new-onset depression among male Korean manufacturing workers

  • Jiho Kim;Hwan-Cheol Kim;Minsun Kim;Seong-Cheol Yang;Shin-Goo Park;Jong-Han Leem;Dong-Wook Lee
    •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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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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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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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Studi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have been frequently reported. However, the cross-sectional designs of studies limited insight into causal association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longitudinal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new-onset depression among employees in a single manufacturing plant. Methods: The annual health checkup data of employees at a manufacturing plant in Korea were collected. A total of 1,837 male employees without depression who completed a health checkup during two consecutive years were included. Occupational stress was measured using a short form of the Korea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 and depression was assessed using a Patient Health Questionnaire-2. The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stress change over the two years and newly developed depression was investigated using two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sults: Across all sub-factors of KOSS-SF, employees who reported increased occupational stress had a higher risk of new-onset depression. Newly developed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job demand (odds ratio [OR]: 4.34; 95% confidence interval [CI]: 2.37-7.96), job insecurity (OR: 3.21; 95% CI: 1.89-5.48), occupational climate (OR: 3.18; 95% CI: 1.91-5.31), lack of reward (OR: 2.28; 95% CI: 1.26-4.12), interpersonal conflict (OR: 2.14; 95% CI: 1.18-3.86), insufficient job control (OR: 1.93; 95% CI: 1.05-3.56), and the organizational system (OR: 1.84; 95% CI: 1.01-3.36). Conclusions: For every sub-factor of the KOSS-SF, occupational stress increase and persistent high stress wer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new-onset depression. Among the seven sub-factors, job demand had the most significant effect. Our results show that occupational stress should be managed to promote employee mental healthcare.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 경찰공무원의 우울감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Rotating Shift and Daytime Fixed Work Schedules as a Risk Factor for Depression in Korean Police Officers)

  • 배승민;이유진;김석주;조인희;김종훈;고승희;조성진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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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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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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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근무패턴 중 일반적인 생리 스케줄에 반한 교대순환근무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한다는 고민은 계속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교대순환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간고정근무자와 비교하였을 때 교대순환 근무자에서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사건충격척도, 우울증상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일 도시 지역 경찰공무원 1,145명(남성 1,040명, 여성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으로 근무 형태를 비롯한 사회 인구학적 정보를 조사하였고, 지난 한달 동안의 수면의 질(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이하 PSQI), 직무스트레스척도(Korean Scale of Occupational Stress; 이하 KOSS), 사건 충격 척도 개정판(Impact of Event Scale-Revised; 이하 IES-R), 우울증 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 Study-Depression; 이하 CES-D)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군 중 98명(9.4%)이 CES-D 점수가 16점이 넘는 경도 이상 우울증상이 있는 집단으로 분류되었다(순환교대근무자의 9.2%, 주간고정근무자의 7.8%; 남성의 7.6%, 여성의 18.1%).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의 근무형태 별 CES-D 점수 평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표 1; t=1.766, p=0.078). PSQI 점수 5점 초과의 '낮은 수면의 질'에 해당하는 군은 전체 대상군 중 178명(15.5%)으로 순환교대근무자의 18.0%, 주간근무자의 13.51%가 이에 해당되었고, 두 군 간의 점수 평균의 차이는 유의미했다(t=-1.958, p=0.050). 근무 형태 별 KOSS 평균 점수 역시 두 군 간 차이가 존재했으며(t=-2.895, p=0.004), IES-R 평균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2.067, p=0.039). 전체 대상군의 상관관계분석에서 나이와 성별, 학력을 보정한 후, CES-D 점수는 KOSS, PSQI, IES-R 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r=0.262; p<0.000, r=0.228; p<0.000; r=0.421, p<0.000). CES-D 점수 16점 이상의 경도 이상 우울증상을 종속변수로 하고, 성별, 나이, 학력, PSQI 점수, KOSS 점수, IESR 점수, 근무형태를 독립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중 성별(여성), 나이(20대), 높은 KOSS 점수, 높은 IES-R 점수와 교대순환 근무 여부가 CES-D 16점 이상의 우울증상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각각 Wald=5.167; p=0.023, Wald=10.432; p=0.015, Wald=41.596; p=0.000, Wald=51.784; p=0.000, Wald=5.270, p=0.022). PSQI 점수는 경도 이상의 우울증상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하였다(Wald=0.898; p=0.343). 결 론; 본 연구결과는 경찰 공무원의 우울증상에 여성, 나이,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사건충격 점수뿐 아니라 교대순환 근무 역시 우울 위험도를 높이는 인자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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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를 이용한 프리젠티즘 도구에 대한 내용분석 (Content Analysis of Presenteeism Scales Using ICF)

  • 김민;최말옥;전동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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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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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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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ICF-VR 코어셋과 가치판단 분석툴인 IPC를 이용하여 프리젠티즘 도구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에서 프리젠티즘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도구인 KOSS-SF(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와 PWI-SF(사회-심리적 건강측정도구 단축형)를 사용하였으며, 척도문항 분류와 문항에 포함되어 있는 코드를 분석하여 프리젠팀즘을 측정하기 위해 추가되어야 하는 직업재활 요인을 제안하였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연구가 수행되었다. 저자들은 ICF와 IPC의 연결규칙에 따라 2가지 도구들을 독립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자 간 일치도는 90%로 나타났다. KOSS-SF는 60개, PWI-SF는 34개의 ICF-VR 코드와 연결되어 있으며, 활동과 참여, 신체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C 분석틀에 따른 결과는 Rational-Social, Emotional-Psychological 영역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가지 도구들은 ICF-VR 코어셋과 일치율이 30%이하로 나타나 직업재활 영역을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특히 환경영역 측정에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젠티즘을 측정하기 위해 ICF 신체구조, 환경요인, 개인요인에 대한 문항들이 추가되어야 하며, 보다 명확한 응답수집을 위해 설문에 대한 기준점이나 가이드라인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추후연구에 대한 제안과 논의를 제공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 Using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 -)

  • 윤숙희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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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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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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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 of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bscales of occupational stress on depression. Method: A sample consisted of 202 nurses from 6 hospital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008 to march 2009.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socio-demographics, job characteristics, depression measured by Korean CES-D, and occupational stress assessed by KOSS. Result: The total score of occupational stress in clinical nurses was within bottom 25%, but the scores of 'Difficult physical environment', 'High job demand', 'Inadequate social support', 'Organizational injustice' were within top 50%. The 8 subscales of occupational stress had significantly effects on clinical nurses' depression after controlling for age, marital status, type of hospital, current position. Conclusion: The administration of employee assistance program for management occupational stress is important for decreasing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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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작업자세 위험도가 각 신체부위의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 - 경로분석 모델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Hospital Worker's Job Stress and Work Posture Risk on the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 - With Emphasis on Path Analysis Model -)

  • 최순영;임수정;이양호;박동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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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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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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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sychosocial stres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have been one of major health problems for hospital workers.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associated with MSDs and risk factors such as working posture,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 total number of 655 hospital work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Specifically, REBA was applied for evaluating working posture and a checklist prepared by KOSHA(Korea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was used for symptom survey. A questionnaire from KOSHA was also used for collecting data associated with job stress,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All these data were formulated and modeled by path analysis which was one of major statistical tools in this study. Specifically, path analysis for the data we collected came up with several major findings. As a result, as for body part(neck), (waist) and (arms)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measured with the use of job stress(KOSS), psycho-social stress(PWI-SF) and REBA is significantly more affected by fatigue than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 However, regarding bod(wrist),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measured with the use of job stress(KOSS) and REBA is directly affected by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study clarified the causal relations of the degree of risk of work posture, degree of fatigue, and muscular skeletal disease related consciousness symptoms by each body part measured with the use of work stress(KOSS), psycho-social stress(PWI-SF) and RE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