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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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Oral Dose Toxicity Test of Persicae Semen Aqueous Extracts in Mice

  • Cho, Hun-Bum;Park, Ji-Ha;Seo, Bu-Il;Cho, Su-Yeon;Park, Kyu-Ryul;Choi, Seung-Hoon;Han, Chang-Kyun;Song, Chang-Hyun;Park, Soo-Jin;Ku, Sae-Kwang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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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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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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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ingle dose toxicity of Persicae Semen (PS) in ICR mice. Methods : Aqueous extracts of PS (Yield = 18.60%) were administered as an oral dose of 2,000, 1,000 and 500 mg/kg (body weight) according to the recommendation of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guidelines (2009-116, 2009). Animals were monitored for the mortality and changes in body weight, clinical signs and gross observation during 14 days after dosing, upon necropsy; organ weight and histopathology of 12 principle organs were examined. Results : Amygdalin contents in PS aqueous extracts were detected as $32.50{\pm}5.96{\mu}g/ml$. We could not find any PS extracts treatment related mortalities, clinical signs, changes on the body and organ weights, gross and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s up to 2,000 mg/kg in both female and male mice, except for transient and slight loss of locomotion detected in female and male mice treated with 2,000 mg/kg. In addition, pharmacological immunomodulatory effects related findings were also demonstrated in 2,000mg/kg treated female and male mice as hypertrophy and hyperplasia of lymphoid cells in the submandibular lymph nodes. Conclusions :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the approximate lethal dose (ALD) of PS extracts after single oral treatment in female and male mice were considered above 2,000 mg/kg, respectively. It should be carefully used in clinics because the possibilities of respiratory or neurological disorders were observed when administered over 2,000 mg/kg of PS extract related to amygdalin.

What makes Consumers to Prolong their Consumption on Perishable Food beyond Its Expiration Date?

  • Suh, Hyunsuk;Ju, Hyoungjun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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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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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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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onsumers empty perfectly safe to intake perishable foods everyday if they are older than what prints on expiration date. The variation in expiration dating is freshness labeling represented in various terms such as sell by, package, best before, and so on. Regardless of the terms used and meanings are attached, consumers tend to conceive of freshness labeling on food as end of its shelf-life. Consequently, the food waste becomes a big issue for businesses in food sector. In an effort to demonstrate flexibility on this, KFDA(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introduced "best before" date in domestic market place to reduce food waste, based on the food safety test conducted by KCA(Korea Consumer Agency 2009). The results indicated freshness labeling on food should not be considered as the end of its life. Current study examined the underlying mechanisms(i.e. risk perception, self-construals, and indecisiveness) that influence consumers' intention on prolonged consumption of food beyond its stamped date when the KCA test results are shown to them.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regulatory focus is tested in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underlying mechanisms and different groups of prolonged consumption intention. Study participants a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prolonged consumption intention: no-change, moderate-change, and wide-change. The group with moderate-change in intention being as our point of referenc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are conducted on 276 sample popula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consumers with high source credibility risk are likely to show wide-change in intention on prolonged consumption while physical risk did not show significance. The consumers with independent self-construal are likely to show no-change in intention on prolonged consumption while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did not show significance. Indecisiveness showed association a group with wide-change in intention on prolonged consump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regulatory focus showed valid results in most situations; the promotion-focused consumers showed wide-change in intention, while prevention-focused consumers showed no-change in intention. Furthermore, the moderating effect of promotion-focus showed a dominant position over the causal effect of indecisiveness in which decisive consumers(i.e. no-change in intention); if they are promotion-focused they tend show for the wide-change in intention instead.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for those promotion-focused consumers(or situations), promotion-related arguments are more effective, while for those prevention-focused consumers(or situations) prevention- related arguments are more effective means of persu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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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크로마토그래프법을 이용한 [F-18]FDG의 잔류용매 분석 (Analysis of Residual Solvents of [F-18]FDG Using Gas Chromatography)

  • 김동일;이일중;김시활;지용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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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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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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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18]FDG 제조 후 품질관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품질관리 항목 중 잔류용매 시험은 최종 [F-18]FDG 바이알에 잔류하는 유기용매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자동합성장치에 따른 최종 [F-18]FDG 바이알에 잔류하는 유기용매의 종류를 파악하고, 잔류량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불꽃이온화 검출기(Flame Ionization Detector)가 장착된 기체크로마토그래프(Agilent Technologies 7890A)를 이용하여 제조 후 일주일 이내의 밀봉 바이알에 보관한 [F-18]FDG를 기체크로마토그래프에 $1.0{\mu}L$ 씩 주입한 후 각 피크영역을 구하였다. FASTlab은 평균이 에탄올 72 ppm, 아세토니트릴 54 ppm, 초산 1030 ppm으로 나타났으며, TRACERlab MX는 평균이 에탄올 439 ppm 및 아세토니트릴 79 ppm이 검출되어 모두 의약품 잔류용매기준의 허용량 이내에 있었다. [F-18]FDG 주사액에 있는 잔류용매는 모두 허용량 이내로 환자검사에 사용하는데 적합하였다. 또한 최종 [F-18]FDG 바이알에 있을 수 있는 초산의 최대 이론량은 1167 ppm으로 따로 검량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는 자동합성장치에 따라 방사성의약품의 잔류용매의 종류 및 양이 다를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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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숙성 중 매실부위, 알콜농도 및 trons-Resveratrol 이 에틸카바메이트 생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aw Material, Alcohol Content, and trans-Resveratrol on the Formation of Ethyl Carbamate in Plum Wine)

  • 황래홍;김애정;박경애;김지영;황인숙;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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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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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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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매실주 숙성중 매실부위, 알콜농도 및 t-resveratrol 이 에틸카바메이트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매실주를 조제하여 6개월간 저장하면서 에틸카바메이트 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30% 알콜 매실주의 경우 최대 $0.188{\mu}g$/g이 생성 되었으며, 30% 알콜 매실주에 t-resveratrol를 $10{\mu}g$/g 및 $300{\mu}g$/g 농도로 첨가시에는 각각 0.216 및 $0.169{\mu}g$/g 이 생성 되었다. 16% 알콜 매실주 에서는 최대 $0.071{\mu}g$/g 이 생성 되었고, 16% 알콜 매실주에 t-resveratrol 를 10 및 $300{\mu}g$/g농도로 첨가시는 모두 $0.078{\mu}g$/g의 에틸카바메이트가 생성되었다. 매실 과육만으로 매실주를 조제시 에틸카바메이트는 생성되지 않았으며 매실씨 만으로 조제시는 최대 $0.588{\mu}g$/g, 씨에 t-resveratrol 를 $300{\mu}g$/g 첨가시 $0.676{\mu}g$/g 의 에틸카바메이트가 생성되어 t-resveratrol 첨가가 에틸카바메이트 생성을 감소 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관련 식품위생공무원의 인지도 조사 (A Survey on the Perception of Food Sanitation Officers Toward the Genetically Modified Foods)

  • 오경남;이순호;이우영;박혜경;박선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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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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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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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전자재조합식품과 관련된 담당 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의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들을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로 분류하였으며 설문지의 각 문항에 대한 결과는 위 분류별로 통계분석하여 빈도수 및 응답률로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들어본 경험은 $9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유전자재조차식품의 혜택은 식량난 해결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의 표시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표시해야 한다' 또는 '가급적 표시해야 한다'로 응답하여 식품위생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유전자재조합 표시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학력 수준 및 전문 수준이 높을수록 구입하여 먹을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은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 구분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지식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cdot$도공무원 및 국립검역소 그룹은 다른 전문가 그룹에 비해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안전성 인식은 대체로 안전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나 20년 이상 근무자와 일반 행정 업무자는 다른 그룹에 비해서 안전하지 않거나 불안하다는 견해를 더 많이 나타냈다.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식품취급 부주의 및 취급 불량으로 응답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협요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매우 적었다($4.4\%$). 결론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련 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일반시민들에 비해서 섭취나 안전성에 보다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지만 생물학 지식에 대해서는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민원업무 처리에 어려운 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아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가 가능하다는 사전 연구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낮은 pH인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시 산발효조를 거치지 않고도 혐기성 처리가 가능하였으며,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유기물 및 고형물의 처리효율은 매우 양호했고 또한 인의 제거율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국 음식물쓰레기(11,398ton/d)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산출하면 Braun에너지 환산계수 $5.97kwh/m3(60\%\;CH_{4})$를 적용할 때 우리나라의 1일 음식물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총량은 6,727MWh로 환산될 수 있으며 이는 유기물(COD)당 발생되는 메탄 가스량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고농도의 유기물이 함유된 음식물쓰레기는 Hybrid Anaerobic Reactor (HAR)를 이용하여 HRT 30일 정도에서 충분히 직접 혐기성처리가 가능하며, 이때 발생된 $CH_{4}$를 회수하여 이용하면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207), $99.2\%$(238/240), $98.5\%$(133/135) 및 $100\%$ (313)였다. 각각 두 개의 요골동맥과 우내흉동맥에서 부분협착이나 경쟁혈류가 관찰되었다. 결론: 동맥 도관만을 이용한 Off pump CABG를 시행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영구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았고 좋은 혈관 개존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동맥 도관을 이용한 Off pump CABG는 관상동맥의 협착의 정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행 시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였다. 그러나 심근 기능이나 좌심실의 리모델링 경과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결과 실제 실험 값들은 예측된 값들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서울지역 유통판매 중인 즉석섭취.편의식품의 위해 미생물 오염도 조사 (An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of Ready-to-Eat Products in Seoul, Korea)

  • 김희연;오선우;정소영;최선희;이지원;양지연;서은채;김용훈;박희옥;양철용;하상철;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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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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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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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즉석섭취 편의식품에 대한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자 식품품목별로 일반세균수, E. coli 정성 및 정량, S. aureus 정량, B. cereus group 정량, L. monocytogenes 정성 및 정량검사를 실시하였다. 즉석섭취 편의식품은 해산물함유, 육류함유, 빵류, 밥류, 샐러드류, 신선편의식품류로 유형을 분류하고 식품군별 미생물 오염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일반 세균수에서는 대부분 3-5 log CFU/g의 오염분포를 보였으며, 가장 높은 오염도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높은 평균값(4.4 log CFU/g이상)를 보인 품목은 빵류, 밥류와 신선편의식품이었다. E. coli는 밥류 2건에서 식품기준 및 규격을 초과하였으며, S. aureus은 해산물함유 1건 및 빵류 1건에서 식품공전 기준 및 규격 이상을 초과하여 이들 식품군들의 식품위생관리가 더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중독균은 계절에 상관없이 E. coli, S. aureus 및 B. cereus group의 오염도를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즉석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오염 관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개인위생 및 환경위생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즉석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적 안전성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체의 생산단계부터 사용재료에 대한 정확한 분석, 운반과정에 대한 관리, 제조 및 유통단계에서의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적용되어할 것으로 판단된다.

민들레복합분말 첨가 쌀 쿠키의 항산화적, 관능적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rice cookies containing dandelion complex powder)

  • 변양수;라하나;김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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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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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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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민들레, 결명자, 유근피 및 건자두 등을 복합 추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민들레복합분말 AF-343을 이용하여 항균력을 검정하고, 쌀 쿠키 1개 분량에 250, 500 및 750 mg 나누어 첨가하여 항산화적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특성을 알아보았다. 민들레복합분말의 수분, 회분함량은 각각 6.67, 11.98%이었고, 조단백 및 조지방 함량은 7.55, 2.48%로 측정되었다. 색도색 차계에 의한 측정 결과 L값 +47.62 a값 +1.98, b값 +27.39로 나타났으며, pH는 4.80의 값으로 산성의 범위로 나타났다. Paper disc 방법에 의한 항균력 검정은 E. coli O157:H7 균주가 $3.31{\pm}0.10cm$의 clear zone을타냈으며, S. aureus, B. cereus 및 L. monocytogenes는 각각 $2.68{\pm}0.39$, $1.97{\pm}0.21$, 및 $1.85{\pm}0.76cm$로 측정되었다. MIC 결과 또한, E. coli O157:H7 0.50-0.25 mg/mL, S. aureus 1.00-0.50 mg/mL, B. cereus와 L. monocytogenes는 2.00-1.00 mg/mL로 측정되어 paper disc 방법으로 측정된 결과와 일관성 있게 측정되었다. 쿠키 반죽은 민들레복합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퍼짐성 지수가 증가하였고 D500 및 D750은 대조군 및 D250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퍼짐성을 보였다(p<0.05). 손실률은 민들레복합분말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비교 시료군의 밀도는 $1.07{\pm}0.58-1.10{\pm}0.00g/mL$ 사이의 값으로 대조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H는 대조군, D250, D500 및 D750가 각각 7.67, 7.53, 7.44 및 7.30으로 민들레복합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p<0.05). 민들레복합분말 첨가 쌀 쿠키의 일반성분은 조단백질이 대조군, D250, D500 및 D750 시료가 각각 6.09%, 5.89%, 5.79% 및 5.71% 순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조지방은 대조군이 26.11%로 다른 시료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 측정 결과 D500 및 D750이 대조군, D250 시료와 비교하여 L값, b값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측정되었고(p<0.05), 적색도는 a값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력의 지표 물질로 이용되는 총 페놀 함량은 D500 및 D750이 201.47, 및 230.33 mgGAE/100g으로 대조군, D250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DPPH free radical 소거능도 페놀함량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관능적 특성 강도시험 결과 달콤한 향과 고소한 향은 시료간의 유의차가 없었고 달콤한 향미와 고소한 향미는 D750의 시료가 유의적으로 약하게 평가되었다(p<0.05). 기호도 검사에서는 외관과 고소한 향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달콤한 향과 향미 및 고소한 향미 등의 항목에서 D750 시료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p<0.05).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를 포함한 알러지 질환과 염증관련 질병개선, 식중독 및 염증 유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이 뛰어난 천연유래 기능성 식품 소재 민들레복합추출분말을 소비자 입장에서 간편하고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민들레분말 첨가 쿠키를 개발하였다. 쿠키 1개 분량에 민들레복합분말을 250 mg 첨가하였을 때 1일 2개 정도, 500 mg 첨가 한 경우에는 1일 1개 정도 먹으면 민들레복합분말 일일 섭취 권장량 750 mg의 약 70%를 충족 시킬 수 있으며, 기호도의 감소 없이 피부보습 및 아토피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을 고려한 간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휴대농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 (A Survey on the Hazardous Substances in Agricultural Products of Baggage by Incheon Port)

  • 김지형;조남규;이규성;주광식;이한정;황의화;고종명;김용희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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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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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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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인천항으로 유입되는 휴대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휴대량 초과로 인천본부세관에 유치되는 농산물 등을 검사하였다. 수거 검체는 건고추절편 또는 고춧가루, 곡류, 종실류, 콩류, 견과류, 한약재원료, 참기름 등 총 293건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잔류농약, 곰팡이수, 타르색소, 수단색소 I, II, III, IV, 아플라톡신, 납, 카드뮴, 수은, 비소, 잔류이산화황 분석을 실시하였다. 1. 건고추절편 또는 고춧가루는 잔류농약 동시다성분분석, 곰팡이수, 타르색소, 수단색소 I, II, III, IV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곰팡이수와 타르색소에서 부적합이 있었다. 2. 종실류는 타르색소 검사에서 불검출이었고, 콩류와 견과류의 아플라톡신 검사결과도 불검출이었다. 3. 곡류는 납, 카드뮴, 수은의 중금속 검사와 흑미의 경우 타르색소 검사를 추가하였고, 쌀 2건, 찹쌀, 율무, 조에서 각 1건씩 납 기준을 초과하였다. 4. 한약재 원료는 납, 카드뮴, 수은, 비소, 잔류이산화황 검사에서 대추 2건과 건강 3건에서 잔류이산화황이 기준을 초과하였고, 건강 1건에서 카드뮴이 부적합하였다. 5. 추석 전에 대거 유입된 참기름의 규격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총 293건의 휴대농산물 가운데 건고추 절편 또는 고춧가루 78건, 곡류 5건, 한약재 5건 등 88건에서 규격기준을 초과하여 30% 부적합율을 나타내었다. 시험항목 중에서는 곰팡이수 부적합 76건, 타르색소 1 건, 곰팡이수와 타르색소 동시부적합 1건, 납 5건, 잔류이산화황 4건, 잔류이산화황과 카드뮴 동시부적합 1건으로 나타났다. 7. 중금속 측정결과는 곡류에서 $Pb\;0.000{\sim}0.740mg/kg(0.191{\pm}0.209),\;Cd\;0.000{\sim}0.108mg/kg(0.007{\pm}0.020),\;Hg\;0.000{\sim}4.201mg/kg(0.162{\pm}0.319)$으로 나타났으며, 한약재원료에서는 $Pb\;0.000{\sim}2.480mg/kg(1.130{\pm}0.730),\;Cd\;0.000{\sim}0.761mg/kg(0.044{\pm}0.122),\;Hg\;0.000{\sim}0.157mg/kg(0.022{\pm}0.033),\;As\;0.000{\sim}0.560mg/kg(0.040{\pm}0.082)$, 잔류이산화황은 $2.0{\sim}1459.4ppm(303.1{\pm}324.2)$으로 나타났다.

아세클로페낙 연질캡슐(클란자 에스 연질캡슐)의 개발 (Development of Aceclofenac Soft Capsule (Clanza S Soft Capsule))

  • 용철순;이경희;최진석;박병주;정세현;김용일;박상만;배명수;김귀자;길영식;유창훈;강성룡;유봉규;이종달;최한곤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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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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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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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develop a aceclofenac soft capsule, four preparations with various solubilizers were prepared and their dissolution test was carried out. Among four preparations tested, a preparation with ethanolamine was selected as a formula of aceclofenac soft capsule (Clanza $S^{TM}$), since it showed the fastεst dissolution rate. Bioequivalence of aceclofenac tablet, $Airtal^{TM}$ (Dae-Woong Pharmaceutical Co., Ltd.) and aceclofenac soft capsule, Clanza $S^{TM}$ (Korea United Pharmaceutical Co., Ltd.)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guideline of KA Fourteen normal male volunteers (age 20 - 25 years old)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a randomized $2{\times}2$ cross-over study was employed.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one tablet or capsule containing 100 mg of aceclofenac, blood was taken at predetermined time intervals and the concentration of aceclofenac in plasma was determined with an HPLC method under UV detector The pharmacokinetic parameters ($C_{max}$ and $AUC_t$) were calculated and ANOVA was utiliz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parameters using logarithmetically transformed $AUC_t$, $C_{max}$ and $T_{max}$.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s in $AUC_t$, $C_{max}$ and $T_{max}$ between Aral tablet and Clanza soft capsule were 2.89%, 0.18% and 43.0%, respectively. There were no sequence effects between two formulations in these parameters. The 90% confidence intervals using logarithmically transformed data were within the acceptance range of log(0.8) to log(15) (e.g. log(0.81) -log(1.23) ad log(0.89) -log(1.4)) fo $AUC_t$ and $C_{max}$, respectively. Thus, the criteria of the KFDA guidelines for the equivalence was satisfied, indicating that Clanza $S^{TM}$ soft capsule is bioequivalent to$Airtal^{TM}$ tablet.

Triazole계 살균제의 사과 중 잔류양상의 Kinetic Model 적용 (Dissipation Patterns of Triazole Fungicides Estimated from Kinetic Models in Apple)

  • 김지환;황정인;전영환;김효영;안지운;김장억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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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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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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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과에 대한 diniconazole과 metconazole의 반감기와 잔류양상을 조사하였다. Diniconazole과 metconazole의 잔류허용기준은 둘 다 1.0 mg/kg으로서 0일차 기준량과 3회 처리구 모두 잔류 허용기준을 넘지 않았다. 재배기간 중 사과의 잔류농도는 약제살포 후 14일 경과 시 diniconazole은 기준량 및 3회 처리에서 0.01 및 0.02 mg/kg으로서 각각 88.9 및 93.8%의 농약이 분해되었다. Metconazole은 각각 0.04 및 0.11 mg/kg으로서 60.0 및 56.0% 정도의 농약 분해율을 보였다. Diniconazole의 사과중 반감기식은 기중량 처리구에서 y=$0.0811e^{-0.179x}$ ($r^2$=0.9693), 3회 처리구에서 y=$0.1451e^{-0.148x}$ ($r^2$=0.9677)이었으며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3.9일 및 4.7일 이었다. Metconazole의 반감기식은 y=$0.0857e^{-0.055x}$ ($r^2$=0.9242) 및 y=$0.2304e^{-0.052x}$ ($r^2$=0.9544)이었고 생물학적인 반감기는 각각 12.6일 및 13.3일 이었다. Metconazole 기준량과 3회 처리의 경우 first order kinetic model 보다는 second order kinetic mode이 더 적합하였으며 반감기도 기준량에서 2일, 3회 처리에서 1일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농약별로 잔류량과 시간과의 관계에 적합한 model을 찾아 반감기를 산출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