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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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의 자·치어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수온, 사육밀도와 먹이공급 횟수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Stocking Density and Feeding Frequency on Survival and Growth in the Oblong Rockfish Sebastes oblongus Larvae)

  • 윤성종;김대현;황형규;송기철;김영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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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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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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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온 내성에서 적정 수온과 고수온 노출시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적정 수온에서 황점볼락 치어 사육 시 수온에 따른 성장 시험은 사육수온 $16^{\circ}C$에서 성장이 좋게 나타났으며(P<0.05), 고수온 노출 실험에서 먹이섭취반응은 $28^{\circ}C$ 실험구에서 먹이섭취반응이 미약하였으나, $27^{\circ}C$ 이하의 실험구에서는 비교적 활발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밀도별 실험에서 성장은 실험개시 후 30일째부터 성장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여, 실험종료 시에는 L당 1마리 수용한 실험구가 가장 성장이 빨랐으며, 반면 가장 고밀도인 250마리 실험구가 성장이 가장 늦게 나타났다(P<0.05). 생존율은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 공급 횟수는 1일 2회 (10:00, 19:00) 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 가장 좋은 성장을 보였고(P<0.05), 생존율도 다른 실험구보다 좋은 72.5%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해수의 CO2와 영양염 농도 및 조도가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 배아, 유엽과 성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CO2, Nutrient and Light Irradiance Levels on the Growth of Ulva australis at Germling, Juvenile, and Adult Stages)

  • 전다빈;나연주;유옥환;최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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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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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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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effects of $CO_2$ concentration, nutrient levels, and irradiance on the growth of germlings and juveniles, and on the photosynthesis of adults were examined in a green tide alga, Ulva australis. We used a factorial experimental design with two $CO_2$ concentrations (380 and 750 ppm), two nutrient levels (control and PES medium), and two irradiance levels (50 and $100{\mu}mol$ photons $m^{-2}s^{-1}$). Germlings grew best ($664.15{\pm}61.45{\mu}m$ in length) under conditions of 750 ppm, PES, and $100{\mu}mol$ photons $m^{-2}s^{-1}$ after 10 days in culture. Relative growth rates (RGR) of the juveniles were greatest (4.41% $day^{-1}$) under conditions of 750 ppm, PES, and $50{\mu}mol$ photons $m^{-2}s^{-1}$ after 5 days in culture. Photosynthetic efficiency ($F_v/F_m$) of the adult discs was $0.73{\pm}0.05$ before the experiment and reached a maximum ($0.83{\pm}0.01$) under conditions of 750 ppm, control, and $50{\mu}mol$ photons $m^{-2}s^{-1}$ after 5 days in culture. Growth (germlings and juveniles) and photosynthesis (adult discs) of Ulva australis increased when $CO_2$ levels were 750 ppm. Additionally, the optimal irradiance for growth and photosynthesis differed among stages, wherein germlings grew best at $100{\mu}mol$ photons $m^{-2}s^{-1}$, juveniles grew best at $50{\mu}mol$ photons $m^{-2}s^{-1}$, and adults photosynthesized most at $50{\mu}mol$ photons $m^{-2}s^{-1}$. The performance of Ulva australis at all examined life stages was enhanced under the PES nutrient treatment. In conclusion,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U. australis to varying $CO_2$, nutrient, and irradiance levels differed slightly among life stages. However, growth and photosynthesis always increased with elevated $CO_2$ and nutrient concentration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U. australis green tide blooms might occur more frequently in coastal areas if $CO_2$ and nutrient concentrations increase.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의 절식시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광주기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Fasted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오승용;노충환;강래선;명정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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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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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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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돌돔 치어의 사육 관리 및 생체역학 모델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산소 소 비율을 조사하였다. 절식한 돌돔(평균 무게 $21.5{\pm}1.9g$ 총 180마리) 치어를 대상으로 네 가지 수온(10, 15, 20, $25^{\circ}C$ 세 가지 광주기(24L:0D, 12L:12D, 0L:24D)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3반복)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광주기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돌돔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각 광주기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10, 15, 20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202.1{\sim}403.4,\;306.7{\sim}502.2,\;536.7{\sim}791.0$ 그리고 $879.9{\sim}1,077.4mg\;O_2\;kg^{-1}h^{-1}$였으며, $Q_{10}$ 값은 $10{\sim}15,\;15{\sim}20,\;20{\sim}25^{\circ}C$에서 각각 $1.58{\sim}2.30,\;2.44{\sim}3.06,\;1.86{\sim}2.69$이었다. 모든 수온 조건에서 연속 명기(24L:0D)일 때 산소 소비율은 연속 암기(0L:24D)일 때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l2L:12D의 명기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같은 조건의 암기 때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다(P<0.001). 결론적으로, 돌돔 치어 사 육시 고수온 및 긴 낮 시간이 유지될 때 사육수의 산소 결핍 현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수 연안산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Liparis tanakae in the Coastal Waters off Yeosu)

  • 정경애;전나영;차상훈;이성훈;유태식;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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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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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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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꼼치(Liparis tanakae)의 난발생 과정, 자치어의 발육에 따른 형태를 관찰하여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꼼치의 자원 회복을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수시 돌산 인근 해역에서 채집된 어미로부터 자연 산란시킨 난을 대상으로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고, 사육 과정 중 수온은 12.3~13.5℃(평균 12.7℃)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의 난경은 1.57~1.79 mm(평균 1.71 mm, n=100)이었고 형태는 구형이었으며, 침성점착난이었다. 수정 후 4시간 35분에 2세포기에 달하였고, 수정 후 74시간 10분에는 배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106시간에 꼬리 끝부분에 쿠퍼씨포가 생겼으며, 수정 후 176시간에는 쿠퍼씨포가 소실되었다. 수정 후 526시간에 부화가 시작하였고 이포가 발달되어 눈 바로 뒤쪽에 위치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전장 5.70~6.24 mm(평균 5.98 mm, n=20))는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부화 후 3일째 자어(전장 5.89~6.42 mm 평균 6.13 mm, n=20))는 아래턱 안쪽과 꼬리에 흑색소포가 나타났다. 부화 후 16일째 자어(전장 6.43~7.38 mm(평균 7.13 mm, n=20))는 난황과 유구가 대부분 흡수되었고, 머리 부분에 흑색소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63일째 치어(전장 11.95~13.02 mm(평균 12.16 mm, n=20))는 머리 부분이 현저히 발달하였고,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이 연구는 꼼치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를 통해 어류의 종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양식 기술 확보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사료 내 미역(Undaria pinnatifida) 당단백질의 첨가가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의 성장 및 면역 증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ing the Diet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with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Glycoprotein on Growth and the Immune System)

  • 안철민;김강웅;김경덕;김영민;김인혜;박수진;최윤희;남택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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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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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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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adding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glycoprotein to the diet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n its growth, and levels of insulin-like growth factor I (IGF-I), IGF binding proteins (IGFBPs), and interleukins. Three experimental diets (U0, U0.5, and U1.0) were formulated that contained different amounts of an extract of U. pinnatifida (0, 0.5, and 1.0%, respectively). Experimental groups were established in triplicate (30 fish/group) and fed for 12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fed 1.0% added U. pinnatifida glycoprotein had the greatest rate of weight gain, which differed significantly from the other experimental groups. SDS-PAGE of the plasma IGF-I and muscle protein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taking U. pinnatifida glycoprotein had significantly more IGF-I and a ca. 200 kDa protein,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the amount of IGFBP-3 at ca. 43 kDa increased in the group given the U. pinnatifida extract,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interluekin-2, -4, -6, and -12 levels paralleled the level of growth factor in the groups given the U. pinnatifida extract. In conclusion, supplementing the diet of olive flounder with U. pinnatifida glycroprotein improved its growth and immunity.

사료내 갈색거저리 유산균 발효물 첨가의 돌가자미 치어 성장 효과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Mealworm on the Growth of Juvenile Ston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 조현솔;박무억;홍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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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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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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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어 돌가자미(Kareius bicoloratus)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첨가물 개발을 위해 갈색거저리유충 분말배지(5 %)에 어병 항균 기능을 가지는 유산균을 발효 한 후, 사료첨가물로써의 효능을 실험하였다. 어류 병원체(비브리오균, 연쇄상구균)에 대한 항균기능을 가진 유산균(LAB; L. plantarum, W. paramesenteroides, P. acidilactici)으로 발효한 갈색거저리 추출 발효물의 양어 성장 실증실험을 위해 총 600 마리의 치어 돌가자미(약 5~6 g)를 공시하여 100마리씩 수조 6개에 임의 배치한 후 각 3수조씩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분류하여 6주간 평균 전장과 체중을 측정하였다. 6주 후에 대조군의 전장 평균은 8.26 cm, 실험군은 8.42 cm이며, 대조군의 체중 평균은 19.71 g, 실험군은 20.28 g으로 HeTm_LpWpPa 첨가에 있어 성장효과가 증대됨을 확인하였다. 6주간의 증체율은 대조군 223.26 %, 실험군 248.76 %로 HeTm_LpWpPa 첨가군이 25.5 %p 성장효과가 높고, 6주 동안의 일간성장률은 대조군 2.79 %/일, 실험군 2.98 %/일로 실험군이 0.19 %p 더 높았다. 또한 평균 체중 이하의 개체 수에 있어서도 3주째에는 대조군 27마리(9 %), 실험군 9마리(3 %)이고, 6주째에는 대조군 17마리(5.7 %), 실험군 3마리(1 %)로 실험군에서는 평균 체중 이하가 1 %로 균일한 성장 효과가 있었다. 이들 결과는 동애등에 유충 추출 유산균 발효물(HeTm_LpWpPa) 사료 첨가물의 10 % 내외까지 사용은 돌가자미를 포함하는 양어 치어의 성장 촉진에 유효할 것을 시사한다.

자어기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사육 밀도에 따른 기형 발생과 스트레스 및 면역 유전자 발현 분석 (Effects of Rearing Density Stress on Malformation and Stress and Immune Related Gene Expression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이상현;박종원;정민환;정효선;김주란;김우진;이정호;이다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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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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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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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tocking density is associated with Paralichthys olivaceus growth; thus, fish should be rapidly reared at high densities for commercial reasons. Studies have reported that high stocking density retards growth; however, few have investigated the malformations caused by stocking density stress. This study compared the growth and malformation rates of P. olivaceus at different densities and stress- and immune-related gene expression between malformed and normal fish. Forty days post-hatching, fish (total length, 1.49±0.02 cm) were reared at 800 (low density; LD), 1500 (medium density; MD), and 4000 (high density; HD) fish/m2, and the growth rate was measured weekly. On day 30, RNA was extracted from the kidneys, and the expression of stress-, immune-, and malformation-related genes was analyzed using qRT-PCR. The malformation rate in the HD groups was approximately three times higher (62%) than that in the LD and MD groups (approximately 20%), and growth was lower regarding length and weight. The stress-related (HSP70 and GPX) and immune-related (PIR and IgM) genes showed higher mRNA expression in the HD group and malformed fish than in the LD group and normal fish. However, TLR3 showed the opposite results. In summary, high stocking density suppressed growth and increased malformation risk in P. olivaceus.

부상 건조사료(EP) 습사료(MP)의 만복 및 제한 공급이 넙치 치어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uded and Moist Pellets at Different Feeding Rat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서주영;이종하;김근업;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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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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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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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부상 건조사료와 습사료의 효능을 비교함과 동시에 이들 사료의 적정 공급률(만복 및 제한 공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평균 체중 27 g의 넙치를 각 수조마다 500 마리씩 2반복으로 수용하여 부상 건조사료(EP1과 EP2)와 넙치용 분말사료(우성 사료)와 냉동 전갱이를 1:3의 무게 비율(습중량 기준)로 혼합하여 성형한 moist pellet (MP)을 만복 및 만복의 $85\%$로 공급하면서 10주간 사육하였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4\%$ 이상이었으며, 증중량은 EP2를 만복 공급한 실험구가 가장 높았지만, EP1을 만복 공급한 실험구와 MP를 만복 및 제한 공급한 실험구들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효율은 EPI과 EP2를 제한으로 공급한 실험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P<0.05),동일한 사료 공급률에 있어 MP를 공급한 실험구가 EP1과 EP2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일일사료섭취율은 만복 및 제한 공급구 각각에서 MP를 공급한 실험구가 EP1 및 EP2을 공급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단백질효율은 만복 및 제한 공급에 관계없이 MP를 공급한 실험구가 EPI 및 EP2를 공급한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에너지 축적효율은 사료종류 및 공급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P>0.05). 전어체의 수분, 단백질 및 회분의 함량은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지질의 함량은 EP2와 MP의 만복 공급구에서 가장 높았고, EP1의 만복 공급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 사용된 EP 사료들은 현재 양식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사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사료는 만복으로 공급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치어기 넙치에 있어서 사료 첨가제로서 송강약돌의 이용 가능성 (Utilization of Song-Gang Stone as the Dietary Additve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us)

  • 최세민;고수홍;박건준;임성률;유광열;이제희;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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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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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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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어기 넙치 사료내 성장 및 면역 증강을 위한 사료 첨가제로서 송강약돌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성장실험, Ε. tarda복강주사에 의한 누적생존율 조사, Α. niger, Ρ. piilophilum, C. globosum에 대한 항곰파이 효과 실험이 실시되었다. 첫 번째 성장실험에서는 8주동안 평균무게 4.7$\pm$0.04g (mean$\pm$SD) 실험어를 40 L 사각 수조에 각 실험구 당 각각 25 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사료는 송강약들을 사료내 0, 0.5, 1.0, 2.0%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작되었으며, 일일 사료공급량은 어체중의 4∼5%를 1일 2회 공급하였다. 8주간의 실험결과, 성장률, 사료효율 등 성장효과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헤모글로빈(4.66∼4.98 g/ 100 ㎗), 헤마토크리트(20.7∼24.7%), 총단백질(4.3∼4.6 g/㎗), 트리글리세라이드(327∼366mg/㎗), GOT (49.4∼50.3IU/L), GPT (14.2∼14.4IU/L)와 글루코스(37.3∼49.7 mg/㎗)함량에 있어서도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전어체의 일반성분 조성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두번째 Ε. tarda 복강주사에 의한 누적생존율 조사 실험은 박테리아 부유물을 0.1$m\ell$씩 복강 주사한 후 누적생존율을 기록하였다. 13일 후에 SGS$_{50}$ 은 72.7%의 생존율을 나타났으며, SGS$_{1.0}$ 은 22.2%, SGS$_{2.0}$ 은 16.7%, SGS$_{0}$ 은 0%의 누적생존율이 나타났다. 세 번째 실험은 Α. niger, Ρ. pinophiium, C. globosum에 대한 사료의 항 곰팡이 효과 실험이었다. 곰팡이 접종후, 4주 후에 사료내 송강약돌 첨가시 곰팡이의 성장을 인지 할 수 없었다. 따라서, 상기결과에 의하여 치어기 넙치에 있어서 사료내 송강약돌 0.5%첨가하였을때 성장 및 사료효율의 저하없이 질병저항성 및 항균제로서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뱀장어 치어의 사료내 에너지에 대한 적정 단백질 비 평가 (Evaluation of the Optimum Dietary Protein to Energy Ratio of Juvenil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한경민;배준영;;고수홍;유진형;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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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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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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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치어기 Japanese eel (A. japonica)의 에너지 수준에 대한 사료내 적정 단백질 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갈색어분(Brownfish meal)과 혈분(Blood meal)을 사용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에너지에 대해 각각 45%와 50%,그리고 총에너지 함량은 각각 3800, 4150, 4500 kcal/kg의 반정제사료(semipurified)를 제조하여 16주간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료내 에너지 수준에 따라 단백질 함량을 달리 조절하여 사육실험을 실시하여 에너지 수준에 따른 적정 단백질 함량을 규명하는데, %증체율(WG), 일간성장률(SGR) 등의 성장평가와 사료효율(FE), 단백질효율(PER) 등의 사료영양학적 평가 및 혈액성상학적 평가와 연관해서 수행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어체내 일반성분 및 혈청 내 생화학적 조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WG과 SCR에 있어서 $_{100}P_{45}$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들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FE에 있어서 $_{100}P_{45}$실험구가 $_{100}P_{45}$ 실험구를 제외한 다른 실험구들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SGR 역시 $_{100}P_{45}$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는데 $_{100}P_{45}$ 실험구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실험구들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따라서, 본 결과를 통하여 치어기 Japanese eel (A. japonica)에 있어서 사료내 단백질 함량 45%, 에너지 4500 kcal/g가 최적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며, 이때 단백질과 에너지 비율(P/E ratio)은 100mg protein/kcal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