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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메타포로 하는 증강현실 기반 일상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기획 및 설계 (Diary Application Design Based Augmented Reality Using Tree(metaphor))

  • 김유빈;노종희;이예원;이효정;박정규;박수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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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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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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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증강현실 기반 일상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기획하였다. 제안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사용자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함없이 기록들을 다시 열람함으로써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이에 우리는 실제 생활하는 특정 공간에 자신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가상 나무를 심고, 해당 나무에 기록을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나무를 메타포로 설정하여 공간의 축을 고정시키고 시간의 흐름을 더욱 부각시킴으로서 기억이 일상 공간에 뿌리내리듯 공간의 확립성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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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의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Stress of Undergraduate due to COVID-19)

  • 김갑순;박윤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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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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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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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인식 및 경험을 중심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집중면담을 통해 의미를 도출하고자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경기도 Y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명이었으며, 질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의 일상생활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의 주변 환경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해 어떠한 편안함/불편함을 경험하셨습니까?' 와 같은 개방형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분석결과,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학업의 질 저하 우려, 사회적 관계 단절 불안, 일자리(아르바이트)감소에 따른 부담, 건강 및 안전 불안 총 4개 유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대학의 온라인수업 최적화를 위한 노력, 비대면을 통한 사회적 관계 방식 모색, 대학생 대상 일자리 창출 정책 마련, 코로나19에 따른 식생활로 인한 건강관리 방안 등이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장애영역별 학교기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연구 (Teachers' Recognition on School-Companies for Each Field of Handicap)

  • 김우호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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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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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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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장애영역별 학교기업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의 자료를 알기 위하여 대구 지역에 있는 5개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영역별 학교기업 설치에 있어서 필요성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전문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률 증대를 기대하였고. 그 방식도 산업체와 지역사회에서 의뢰한 물품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다. 학생들의 교육활동 시간편성도 유연성 있게 운영하고 교과는 필요에 따라 통합교육과정으로 한다. 장애영역별 학교기업의 전담교사 및 직원도 학교 실정에 따라 지원 보조하도록 제안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장애영역별 학교기업에 대한 실천적 함의와 후속연구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라이선스 뮤지컬 연출방법 연구 -2009년 <드림걸즈> 한국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A Study of Directorial Ways to Licensed Musical -Focused on Korean Production in 2009-)

  • 조준희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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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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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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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필자는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는 뮤지컬 공연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라이선스 뮤지컬의 연출방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어떻게 국내 관객들에게 오리지널 뮤지컬 프로덕션 그대로를 전달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과,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해 전달이 불가능한 부분을 국내 환경에 맞게 어떻게 새롭게 창작할 수 있는가의 가능성, 그를 통해 오리지널 공연을 진정한 한국적 프로덕션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라이선스 공연의 본질임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필자가 한국연출을 맡았던 2009년 <드림걸즈> 한국 프로덕션(2009년 3월 ~ 8월, 샤롯데 씨어터)을 중심사례로 다루고자 한다. <드림걸즈>를 주된 예로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30년 만에 새롭게 재창작되는 라이선스 뮤지컬 프로덕션으로서 다양한 연출적 시도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밀하고 정확한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분석을 통한 재창작과 연기에 대한 코칭, 라이선스 뮤지컬에 담겨있는 서구 문화의 한국화, 언어적 뉘앙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라이선스 뮤지컬 연출에 중요한 방법론으로 판단되며, 라이선스 뮤지컬 연출가에게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과의 협업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임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임상에서의 생존: 여성간호사에 대한 남성간호사의 적응 과정 (Clinical Survival: Male Nurses Adaptation Process for Female Nurses)

  • 김현수;윤희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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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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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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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간호사가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과정이 어떠한가를 남성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파악하여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본 연구는 여성간호사에 대한 남성간호사의 적응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 주제를 가지고 현상학적 방법을 통하여 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과정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본 연구의 의도와 방법을 듣고 동의한 25개월 이상의 병원근무경력을 가진 남성간호사로 총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39개의 구성의미와 13개의 주제 묶음, 4개의 범주로 도출 되었다. 범주로는 부적응상황에 가로막힘, 대인관계로 동화되어 가기, 업무능력 향상시키기, 전담간호사로 피해가기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남성간호사의 여성간호사에 대한 적응 과정을 이해하여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인 간호인력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원 은퇴자의 삶의 여정에 관한 생애사 연구 (The Life History Study on the Life Journey of Retired Teachers)

  • 박종환;윤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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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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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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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애사 연구로서 교직에서 은퇴한 유·초·중등의 남·여 교원의 삶을 통하여 은퇴의 의미와 적응과정을 탐색하여 교원 은퇴자들에게 개인적·사회적 필요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 시절의 성장 경험과 학창 시절의 경험은 학생에게 선한 영향을 주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의 한계를 설정하는데 기여하는 등, 오롯이 본인의 직업 수행에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호의존의 시기에 단순 직업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교직 후반기에는 아픈 경험이 자원이었고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표현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다. 교원이 미치는 행위의 영향이 다른 직업과 달리 다수의 대상에게 미친다는 점에서 교원 은퇴자들에게는 은퇴 전의 직업에 대한 보람이나 만족감이 다른 직종과 대비될 정도로 컸다. 그러나 은퇴 후에 교원 은퇴자들은 무한 자유에 행복을 느끼면서도 소속감과 성취감 없는 삶에 심리적인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며 삶의 이모작을 위한 끊임없는 전진을 하고 있었다.

라캉 정신분석과 언어의 노동 (Lacanian Psychoanalysis and The Labor of Language)

  • 이동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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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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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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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사회 이전의 인간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이런 사고의 시대를 겪은 인간은 자본주의로 존재를 편입시킨다. 카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는 어떤 직업을 갖고 사는 가를 묻는다. 그 후, 우리는 현대사회를 맞이한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욕망하는 주체에 대한 숨겨진 존재의 물음을 스스로 자문하게 된다. 숨겨진 존재는 언어에 의해 은폐된 존재이다. 이것을 필자는 언어의 노동으로 진단하고 문제의식을 펼쳐 나갈것이다. 우리는 언어의 주체이면서 언어 노동의 주체이다. 자크 라캉(Jacques Lacan;1901~1981) 정신분석은 언어의 노동에서 벗어나는 주체에 주목하고 있다. 언어의 노동의 남는 자리에는 보이지 않는 윤리가 있다. 본문에서는 언어의 노동에 저항하는 주체에 대해 숨겨진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 경험 (Experience of Simulation Education using Standardized Cerebral Infarction Patient)

  • 오문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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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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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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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2023년 6월 25일부터 자료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 2023년 8월 25일까지 간호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개별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고, Colaizzi가 제시한 현상학적 연구 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인터뷰 질문은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교육 경험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이었고, 수집된 데이터는 내용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총 7개의 의미있는 진술이 추출되었고, 도출된 주제모음은 '간호 교육적 차원', '개인적 차원', '간호 직무적 차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뇌졸중 표준화 환자 활용은 간호학생들의 실무역량 습득과 뇌졸중 환자간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표준화 환자 활용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강화와 제한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실무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중학교 체육교사의 갈등경험에 관한 교육학적 연구 (A Pedagogical Study on the Conflict Experiences of Middle School Physical Education Teachers)

  • 김승용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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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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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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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학교 체육교사들이 체육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경험을 현상학적 방법을 통하여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여 그 본질을 교육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과 관련하여 연구 참여자는 현직 중학교 체육교사 4명이며 질적 연구방법론의 하나인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갈등은 교사와 학생의 갈등으로서 학생지도 및 인간관계로 범주화되었다. 둘째, 직무 갈등은 교사와 교사의 갈등으로서 교직 문화 및 의사소통으로 범주화되었다. 셋째, 관계 갈등은 교사와 학부모와의 갈등으로서 역할기대 및 권력 행사로 범주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중학교 체육교사가 경험하는 갈등의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하여 보다 긍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조선총독부 공문서의 기록학적 평가 -조선총독부 도시계획 관련 공문서군을 중심으로- (Archival Appraisal of Public Records Regarding Urban Planning in Japanese Colonial Period)

  • 이승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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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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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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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article, the task of evaluating the official documents that were created and issued by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with new perspectives based upon the Macro-Appraisal approaches developed by the Canadian scholars and personnel, will be attempted. Recently, the Canadian people and the authorities have been showing a tendency of evaluating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a particular document with perspectives considering the historical situation and background conditions that gave birth to that document to be a more important factor, even than considering the quality and condition of that very document. Such approach requires the archivists to determine whether they should preserve a certain document or not based upon the meaning, functions and status of the entity that produced the document or the meaning of the documentation practice itself, rather than the actual document. With regard to the task of evaluating the official documents created and issued by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and involved the city plans devised by the office back then, this author established total of 4 primary tasks that would prove crucial in the process of determining whether or not a particular theme, or event, or an ideology should be selected and documents involving those themes, events and ideologies should be preserved as important sources of information regarding the Korean history of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Those four tasks are as follow: First, the archivists should study the current and past trends of historical researches. The archivists, who are usually not in the position of having comprehensive access to historical details, must consult the historians' studies and also the trends mirrored in such studies, in their efforts of selecting important historical events and themes. Second, the archivists should determine the level of importance of the officials who worked inside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as they were the entities that produced the very documents. It is only natural to assume that the level of importance of a particular document must have been determined by the level of importance(in terms of official functions) of the official who authorized the document and ordered it to be released. Third, the archivists should be made well aware of the inner structure and official functions of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so that they can have more appropriate analyses. Fourth, in order to collect historically important documents that involved the Koreans(the Joseon people), the archivists should analyze not only the functions of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in general but also certain areas of the Office's business in which the Japanese officials and the Koreans would have interacted with each other. The act of analyzing the documents only based upon their respective levels of apparent importance might lead the archivists to miss certain documents that reflected the Koreans' situation or were related to the general interest of the Korean people. This kind of evaluation should provide data that are required in appraising how well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s function of devising city plans were documented back then, and how well they are preserved today, utilizing a comparative study involving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s own evaluations of its documentations and the current status of documents that are in custody of the National Archive. The task would also end up proposing a specialized strategy of collecting data and documents that is direly needed in establishing a well-designed comprehensive archives. We should establish a plan regarding certain documents that were documented by the Joseon Governor General office but do not remain today, and devise a task model for the job of primary collecting that would take place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