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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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비교연구 -C 대학을 사례로- (A Study on the Comparative study for the Four-year Collegiat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 Level : The case of C University)

  • 지계웅;한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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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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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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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대학 재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등을 파악하여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빈도분석 및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복수전공 선택, 재학 중 직장경험, 어학연수 경험, 재학 중 진로설정, 취업목표 설정, 재학 중 일자리 탐색, 취업활동 참여, 직업관련 교육/훈련, 자격증 취득 등의 취업준비행동에 있어 모든 항목이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 대학생들의 취업준비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 고취가 필요하다. 둘째, 어학연수 기회확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셋째, 지방대학의 경우,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취업선호도와 창업의도에 관한 사회적 영향관계 분석 (An Analysis of Social Influence on University Students' Job Preference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김유신;성창수;박주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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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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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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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선호하는 원인과 추후 창업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부모, 지인, 개인의 창업경험과 취업 및 창업동아리 경험 등 사회적 영향관계가 취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창업교육을 이수한 공과대학생 중 향후 진로를 취업으로 선택한 학생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공학계열 학생들의 취업 선호 이유로 안정적인 수입, 기업만의 시스템 경험, 부모님의 취업선호, 자금부족과 창업에 대한 지식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을 선호한 학생들의 사회적 영향관계 중 지인의 창업경험에 따라 창업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공과 대학생들의 창업의도 및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론과 창업교육의 학습방향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실증적인 분석을 통한 창업교육 관련 향후 연구문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청소년의 거리생활 경험과 지원정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Youth's Street Life Experience and Multifaceted Support Policy)

  • 김웅수;배성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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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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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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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출 후 청소년의 거리생활 경험에 관하여 조사하고, 거리생활로 인한 범죄의 영향력 등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융복합적 지원정책에 대해서 탐색하였다. 본 연구조사는 청소년쉼터 이용청소년과 아웃리치 사업에서 만난 거리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9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가출 연령과 거리생활 연령을 비교해 볼 때에 가출 후에 적절한 서비스를 통한 개입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에 가출청소년은 거리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거리청소년에 대한 정책은 청소년쉼터에 찾아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청소년 지원 정책이 청소년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와 욕구를 기반으로 문제해결을 돕는 융복합적 정책의 필요하다. 셋째, 거리생활 후에 비행행동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거리청소년은 거리생활을 위해서는 비행에 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거리생활 청소년은 생활비, 주거시설, 일자리 소개, 취업기술 훈련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서비스 욕구가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거리생활 경험 청소년의 개입은 주거, 노동, 교육, 복지 등의 융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

직업 이동성증대 시대의 뉴서비스러닝 연구 (A Study of New Service Learning in the Age of Increasing Occupational Mobility)

  • 김종열;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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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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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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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존 교육 시스템에 대한 여러 진화와 대안을 살펴보고 최근의 서비스경제 시대까지 진화되어온 교육의 발전과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인간역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까지 포괄하는 보다 구체적인 교육시스템의 단계를 제안해 보고자 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전개에 따라 직업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향후의 직업교육은 직업 이동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을 예상하면서 그에 맞는 교육방법론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교육 방법론은 이전에 없던 기술이 기존의 문화와 충돌하면서 다양한 융합이 일어나는 현상을 대비하는 모델이 필요하다. 그리고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실제 교육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하여 인간의 역량과 환경에 대한 고차원적 교육철학이 새롭게 요구된다. 본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수요 변화를 살펴보면서 직업 수퍼모빌리티시대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서 New Service Learning의 도입 필요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개념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New Service Learning을 혁신성, 현대성, 지속가능성, 인문성, 기술성이라는 5개의 개념으로 나누어서 의미를 살펴보았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한 New Service Learning의 개념을 실증분석하여 연구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What Do Female Jobs Do for Women's Job Continuity? : Occupational Sex Segregation and Women's Job Exits in the U.S.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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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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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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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동시장에서 성별직업분리의 연속성을 설명하는 주요한 논의들은 여성들의 직업선택에 성역할분화가 뿌리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여성들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보다 수월하게 병행할 수 있는 직업--그것이 모성역할에 보다 호의적이건, 또는 노동시장의 진입과 이탈에 보다 우호적이건--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들의 자녀양육의 책임에 따른 직업선택이 결과적으로 성별직업분리를 영속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경험적 논의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임신과 자녀양육의 영향에 초점을 두고 본 연구는 성별 직업분리가 여성들의 직업연속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미국의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NLSY) 1979-1998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간연속적 사건사 분석 방법(continuous time event history models)을 적용하여 여성들이 직업을 이탈하는 다양한 유형과 과정을 분석한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비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보다 직업을 이탈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러한 직업분리도와 여성직업 연속성의 관계는 여성의 자녀양육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둔, 또는 임신한 여성들이 직장을 떠날 가능성은 더 많지만,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비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보다 노동시장을 완전히 이탈할 가능성은 오히려 낮은 것으로 본 연구결과는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이론적 논쟁점 여성들의 여성직종 선택은 여성성의 표현이고 그들의 모성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여성직종을 선택한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성별 직종분리가 임신과 육아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여성의 경제적 합리성에 근거한 자발적 선택이라는 이론적 논의는 다시 고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것으로 판정되었다.때문에 오히려 낮은 파괴강도를 보였다. 경도는 입계에 존재하는 coalesced Mo 입자들과 matrix의 입성장 때문에 더욱 감소하였으나 반면에 파괴인성은 더욱 증가하는 경 향을 보였다.과 향을 적당하게 평가함으로써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게 평가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3시간의 가열 농축은 31시간에 비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떫은감을 가열 농축하여 제조한 23시간 농축액은 자연적인 강한 단맛을 제공할 수 있고 동시에 항산화성과 탄닌성분을 많이 함유함으로써 식품조리와 식품가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졌으며 이는 Silymarin(93%) 보다도 우수하였다. 2종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들 사이에는 혈청 GPT 활성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과산화물질 (TBARS)의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음성대조군에서 약간의 함량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며 대부분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과 Silymarin 투여군에서 과산화지질이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박하는 알콜에 의한 과간화지질생성에 대한 저해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상대간장중량은 각 실험군별로 상대간장중량에서의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mg/ml로 한 EtOAc 분획물은 26의 돌연변이 유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뽕나무를 이용한 식용 제품생산을 고려할 때 추출물들의 제조와 선택을 가름하는 자료로서의 활용이 기대되며 앞으로 in vivo test 등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0^{-4}\;pg/cell$로 60 kHz로 병행 추출한 복분자 water 분획층의 $19.5{\times}10^{-4}\;pg/cell$보다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마황에서도 40 kHz의 초음파로 병행 추출한 것이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NK-cell의 활성도를 공정 요인별로 측정한 결과

항구대학교 환경교육과 학생들의 진로전망인식과 진로준비 고찰 (Perception of Undergraduat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Students of Hangu University on Their Career Prospect and Career Preparation)

  • 안선영;이용환;양안나;금지헌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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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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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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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주요한 목적은 환경교육과 학생의 진로 발달을 고찰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그들의 진로 전망 인식, 진로 준비 과정, 대학의 진로발달지원을 이해하는데 있다. 대부분의 대학생에게 학교를 다니는 주요한 목적은 진로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대학의 교육은 그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기에 충분하지가 않다. 전공이 특정한 진로경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또는 전공이 특정한 진로경로를 가지고 있지만 흡족하고 질 높은 직업을 제공하지 않을 때 진로 준비는 더 복잡해진다. 학부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이 최근의 전형적인 예이다. 학부 환경교육과 학생들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2007년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항구대학교(가칭) 환경교육과 학부, 졸업생 6명에 대하여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는 연구 참여자 한 사람 당 $1{\sim}2$회, 1회 2시간 정도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진로 전망, 진로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잘 발견되지는 않았다. 두 번째, 진로 탐색, 진로준비는 개인적으로 수행되며, 학교는 많은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의 교과과정과 그들의 미래진로는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로부터 대학에서 진로 발달과 관련된 몇 가지 주요한 함의가 도출되었다. 첫 번째,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의 학부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직업 기회의 탐색으로부터 직업 탐색 스킬의 개발에 이르기까지의 종합적인 진로 발달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험적인 진로 탐색이 환경교육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이들 학생들을 위한 진로 발달 지원은 대학교 저학년부터 실시해야 한다. 세 번째, 이들 학생들은 다른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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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직 구성원들의 경력몰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Commitment in Korean Public Sector)

  • 이규만;박용선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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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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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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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늘날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한국기업들은 1997년 이후 IMF라는 경제적 위기를 겪으면서 인적자원 관행을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그간의 불합리한 경영관행을 근절하고 조직의 유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났다. 특히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오늘날의 조직에서 평생직장의 개년이 사라짐에 따라 구성원은 승진이나 임금보다는 노동시장에서의 고용가능성과 자신의 경력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심리적인 만족을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공공조직을 대상으로 한 경력몰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향후 실증분석을 위한 토대로서 경력몰입과 관련된 제 변수들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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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Exploration Group Counselling Program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Female College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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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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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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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 영역 가운데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나, 문제해결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성숙도 영역가운데 결정성, 독립성, 관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타협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성숙도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따라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대학 1학년때 부터 실시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더 나아가 대학에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자연환기 벤틸레이터의 댐퍼 형태별 환기량 조절능력 평가 (Evaluation of Airflow Control Capability of Natural Ventilators with Various Dampers)

  • 김태형;하현철;박승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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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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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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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atural ventilation technique could be the substitute for or the complement to the local exhaust ventilation system in the sense of protecting work environment. Moreover, it has many strong points ; almost no mechanical parts, no energy use and no noise. If applied appropriately, it could have the very high ventilation rate and save a lot of energy expense. But, it depends on the outdoor environment, especially temperature and wind speed/direction. Predicting the capacity of natural ventilation is not an easy job because it comes from both buoyancy and wind effect. Another problem is too much flow through the ventilator especially in winter time due to too much difference between indoor and outdoor temperature. Thus some ventilators in industries are sealed by door or plastic sheet, resulting in bad work environment. Various types of dampers are used to control the flow rate through ventilators. The capabilities of flow control by damper has not been estimated. In addition, it was not tested whether the damper could obstruct the flow through ventilator when fully opened. To answer these questions, 4 types of dampers were tested by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10 different configurations includes no damper, full open and half open. Flow rates were estimated and airflow fields were analysed to clarify the before-mentioned questions. The dual type damper was the best choice for controling the capability of ventilator. In addition, the upward grill type damper was the best for not obstructing the air flow when fully opened.

청년층 미취업의 실태 및 원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Factors of Youth Unemployment and Nonparticipation in Korea)

  • 김안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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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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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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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고는 청년층의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를 가사 육아 학업 훈련, 기타의 범주로 구분하고 선택편의 모형 및 다항로짓 모형으로 미취업자들의 시장가능임금 을 추정하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선태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미취업자의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실업보다는 학업 훈련 범주나 기타의 범주에 속하는 비경제활동 청년에게서 크게 나타났다. 남성, 연령이 적을수록, 저학력일수록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취업 및 실업, 비경제활동의 선택에서 남성, 고연령, 가구주, 자격증 소지자일 경우 취업의 선택 확률을 높이고 비경제활동의 선태 확률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첫 직장 경험은 취업을 선택할 확률을 크게 낮추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을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청년층의 취업의 질이 극히 낮은 수준임을 반영하는 것이라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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