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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 메타분석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Programs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A Meta-Analysis)

  • 조성현;최기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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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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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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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을 통해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알아보고자 한다. 데이터베이스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립중앙도서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를 활용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실시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PICO)기준에 의거하여 최종 14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질 평가도구로 RCT(Randomized Control Trials) 연구는 RoB(Risk of Bias) 도구, NRCT(Non-Randomized Control Trials) 연구는 RoBANS(Risk of Bias Assessment tool for Non-randomised Study) 도구를 사용하였다. 선정된 각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기 위해 CMA 3.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추가적으로 하위집단분석과 메타회귀분석 및 출판편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상지기능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Hedges's=0.390 (95 % CI: 0.192~0.587)으로 확인되었다(p<.05).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4차 산업에 발맞추어 뇌졸중 환자를 위한 다양한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향후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RCT연구들과 세부적인 상지기능에 대한 연구가 질적 및 양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ASP 용의 데이터베이스와 고객 데이터베이스 연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f Integrating ASP Databases with Customer Databases)

  • 김호윤;이재원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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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D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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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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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사업에서 응용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야 하고 이 데이터베이스가 ASP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일련의 데이터를 제공받아야 하는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엑셀(EXCEL)과 같은 파일 형태가 이용되는데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작업으로 추출되어진 데이터가 엑셀 파일로 ASP사업자에게 전달된다. 이는 다시 애플리케이션이 이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터내로 수작업 처리되어 저장된다. 본 연구는 두 데이터베이스 연동 시에 이러한 엑셀 파일 등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데이터 추출과 저장시의 데이터베이스 수작업 조작의 비효율성을 극복하는데 있다. 이 때 두 데이터베이스 상의 속성명은 상이한 경우를 일반적인 경우로 전제하였으며 또한 웹 상에서 두 데이터베이스의 연동 시에 피할 수 없는 고객 데이터베이스의 경로 정보를 ASP 사업자에게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제안된 방법은 두 단계로 걸쳐 데이터 프로세싱이 이루어지는데 먼저, ASP 사이트로부터 다운로드받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객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한 후 프로그램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용이하게 속성 매칭하고 속성치를 XML 파일 형태로 자동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된 XML 파일을 웹 상에서 ASP 서버에 접속하여 전송하고 ASP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저장하는 후처리 프로세싱 단계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방법에 맞는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구현하여 데이터베이스 연동의 타당성을 검증하였으며, 제안된 방법은 ASP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야 하는 ASP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시공간 관점에서 본 원격진료 이용자 행태 변화에 관한 연구 (A Geographical Study on the Behavior Changes of Telemedicine Participants in Terms of Time and Space)

  • 박수경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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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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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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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원격진료 이용자 행태를 시공간 재구조 관점에서 살펴보았고, 원격진료의 양면적 성격, 즉 확장성과 제약성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원격진료의 도입은 직접적인 온라인 서비스의 수혜자인 환자의 행태 변화에 영향을 끼치나, 이는 원격진료 이전의 일반적 의료 행태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은 아니다. 이와 더해, 의원급 병원의 의료진 및 원격진료 최종 서비스 제공자인 토가네현립병원의 의료진의 행태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진료의 도입으로 인해 의료기관에로의 접근성 및 효용성의 향상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원격진료는 최소한 한번 이상의 직접 진료를 요구하고 있고, 인간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계됨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기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원격진료 이용에 있어서의 의사-환자, 의사 사이의 합의 문제로 인해 시공간적 제약성을 내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당초 원격진료가 처음 고안되었을 당시 많은 이용자들에게 주었던 기대감(확장성)과 달리, 오늘날의 원격진료는 시공간을 초월한 개념이라기보다는 기술, 사회,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제약성을 내포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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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의 공개교육자원 활용현황 분석 (An Analysis of the Status of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Usage in Asia)

  • 이은정;김용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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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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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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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ER은 상호지식정보 교류의 확산을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비용절감, 콘텐츠 품질 향상, 관계 형성 등의 이점을 가져다준다. OER 관련 연구는 정규교육과의 연계, 저작권 동향, 기업이러닝과 관련하여 진행된 바 있다. 그렇지만 활용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OER의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을 대상으로 활용현황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관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황조사는 아시아 14개 지역의 2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분석결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료로는 '이미지, 시각자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용 상의 저해요인으로는 '인식부족', '기술부족', '보상시스템의 부재' 등으로 나타났으며, 협력에 대한 참여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OER의 활성화를 위해서 각 기관에서는 인식과 활용 기술, 저작권에 대한 연수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보상시스템과 활용을 위한 환경 구축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그리고 OER 공유를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대학의 교실수업에서 이러닝시스템 이용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 사회적, 기술적, 개인적 특성 (A Study on the Factors to Increase the Usage of e-Learning Systems in Class-based Education: Social, Technological, and Personal Factors)

  • 최수정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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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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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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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Universities have recognized e-Learning Systems as the critical IT resources which contribute to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universities as well as the quality of the traditional class-based lectures. Instructors deliver the main contents in the class. Other supplementary activities like online discussions, sharing of teaching-learning materials, submission of homeworks, communication among the learners and between the instructors and the learners, and so on can be efficiently facilitated using e-Learning Systems. In other words, e-Learning Systems enable a blended learning combined class-based lectures and e-learning in a variety of ways. Nonetheless, compared to the level of implementation of e-Learning Systems, the usage of both the instructors and the learners is not high. Accordingly, this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to affect on the usage of e-Learning Systems from the learners perspective. To draw the key determinants, we review the IS literatures related to adoption or use of the IS like Media Richness Theory (MRT),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Social Influence Model (SIM), and Self-efficacy Model. The variables are drawn out to be expected on the usage of e-Learning like Media Richness, Ease of Use from MRT, TAM and Instructor's Influence, Co-learner's Influence from SIM, and Self-efficacy. To test our model and hypotheses, we have collected data in the class-based lectures using e-Learning System complementary. The results of the test with 192 data are as follows: Firstly, it shows that the Instructor's Influence and the Media Richness are the influential determinants to affect on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of e-Learning Systems. Additionally, the Co-learner's Influence and Ease of Use in order is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Secondly, as to the degree of use of the e-Learning Systems, the Co-leaner's Influence, the Media Richness, and the Ease of Use are, in that order, the significant determinants.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also, founded a key factor on increasing the use of e-Learning Systems. On the other hand, the Instructor's Influence is not significant to the use of e-Learning Systems. Finally, it has been found that Self-efficacy is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Media Richness, Ease of Use, but not significant to the Perception of Usefulness.

감각통합치료효과에 대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과 질적 수준에 대한 고찰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Quality Level of Single Subject Researches in the Sensory Integration Therapy Field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y)

  • 곽성원;심제명;노효련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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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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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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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는 감각통합치료효과에 대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질적 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학회,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회도서관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002년부터 2013년 까지 발간된 논문 중 '감각통합', '단일대상연구', '응용행동분석'을 주요검색용어를 사용하여 검색하였다. 17편의 단일대상연구 논문을 선별하여 연구방법과 연구 설계의 질적 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 설계 방법으로는 반전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총 회기와 연구기간, 중재시간은 다양하였고 중재 장소는 작업치료실과 감각통합실에서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지적장애가 가장 많았다. 질적 수준은 모든 연구들이 중간수준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 : 단일대상연구의 질적 수준은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있었으나 연구방법에 대한 논의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장애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 체계적 고찰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n Korea: Systematic Review)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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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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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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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 작업치료를 적용한 국내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참여자의 진단명, 사용한 평가도구, 중재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게재된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엔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와 한국학술정보를 사용하였다. 사용한 검색어는 '아동작업치료 & 일상생활', '아동작업치료 & 자조', '아동작업치료 & 자기관리', '아동작업치료 & 작업', '작업치료 & 식사하기', '작업치료 &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작업치료 & Wee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or children)'이었다. 결과 : 총 14편을 분석하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IV, V가 각각 36%로 총 연구의 72%를 차지하였다. 참여자의 진단명은 지적장애가 50%를 차지하였고 뇌성마비를 포함한 뇌병변이 20%이었다.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가도구는 COPM(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으로 36%를 보였고, WeeFIM이 22%, 관찰이 13%이었다. 중재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감각통합치료로 36%이었고, 인지프로그램이 22%이었다. 지적장애 아동에게 자조활동 그룹치료를 적용한 한편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중재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체계적 고찰방법을 통해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작업치료 적용을 알아본 국내의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에서 작업치료 적용을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Vertical PIP 커패시터를 이용한 MTP 메모리 IP 설계 (Design of MTP memory IP using vertical PIP capacitor)

  • 김영희;차재한;김홍주;이도규;하판봉;박무훈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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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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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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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ireless charger, USB type-C 등의 응용에서 사용되는 MCU는 추가 공정 마스크가 작으면서 셀 사이즈가 작은 MTP 메모리가 요구된다. 기존의 double poly EEPROM 셀은 사이즈가 작지만 3~5 장 정도의 추가 공정 마스크가 요구되고, FN 터널링 방식의 single poly EEPROM 셀은 셀 사이즈가 큰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vertical PIP 커패시터를 사용한 110nm MTP 셀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MTP 셀의 erase 동작은 FG와 EG 사이의 FN 터널링을 이용하였고 프로그램 동작은 CHEI 주입 방식을 사용하므로 MTP 셀 어레이의 PW을 공유하여 MTP 셀 사이즈를 1.09㎛2으로 줄였다. 한편 USB type-C 등의 응용에서 요구되는 MTP 메모리 IP는 2.5V ~ 5.5V의 넓은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VPP 전하펌프의 펌핑 전류는 VCC 전압이 최소인 2.5V일 때 가장 낮은 반면, 리플전압은 VCC 전압이 5.5V일 때 크게 나타난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VCC detector 회로를 사용하여 ON되는 전하펌프의 개수를 제어하여 VCC가 높아지더라도 펌핑 전류를 최대 474.6㎂로 억제하므로 SPICE 모의실험을 통해 VPP 리플 전압을 0.19V 이내로 줄였다.

Networking 기반의 간선도로의 망기능 분석방법론 연구 (A Study on Arterial Road Network Improvement Based on Networking Analysis)

  • 정갑채;강경표;김정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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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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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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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존 정성적/평면적으로만 다뤄왔던 간선도로의 망기능을 입체적/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새롭게 정의한 네트워크(network)과 네트워킹(networking)에 입각한 망기능 분석방법론을 제시하고, 실제 간선도로망에 적용하여 망기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간선도로 네트워크를 상부도로인 고속국도와 이와 연계된 하부도로(일반국도, 지방도, 도시부도로 등) 간을 입체적 관점에서 분석하였고, 기존의 물리적인 연결성 측면 외에도 교통정보 및 주행조건 등 운전자(이용자) 측면의 망기능을 고려한 세부기능지표(networking index, NI)를 도출하여, 망기능의 효율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네트워킹 지수(networking rate, NR)를 산정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로서, ITS 분야인 교통정보기능이 네트워킹 구성요소에 중요한 영향요소임을 입증하였다. 이는 기존에 물리적 연계 중심의 도로정비방안 도출보다 교통정보를 고려한 네트워킹 정비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제 고속국도 중심 간선도로 망기능을 분석한 결과로서 전국대비 수도권에서 낮은 망기능을 보이고 있는데, 상 하부도로 간 대체우회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구간기능과 교통정보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의과대학생 우울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 : 양적연구를 중심으로 (Research Trend on Depression of Korean Medical Students Based on Quantitative Studies)

  • 정조이;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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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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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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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향후 의사가 되어 국민의 정신건강의 책임지게 될 국내 의과대학생의 우울에 관한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여, 향후 연구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치료적 개입의 필요성을 재고하고자 하였다.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누리미디어, 한국교육학술정보, 한국학술정보, 국회도서관에서 의과대학생의 우울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논문을 선별하여 최종 18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5년 이상 지속된 종단연구는 없었으며, 연구자 소속은 정신건강의학과가 52명(65.81%)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 대상자 학년은 본과 1학년(13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도구는 BDI(7편, 35%)가 많이 사용되었고, 연구 통계방법으로는 독립표본 T검정(6편, 22.86%)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우울과 함께 연구된 변인들은 심리-생물-사회적 요인들로 나누어 살펴 보았다. 다양한 전문분야를 가진 연구자들이 다각적으로 연구에 접근하였으나, 의과대학생 우울에 대한 현상을 바라보는 것에 그쳤고, 우울에 대한 경로나 구조를 파악하거나 개입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대생들의 우울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