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n-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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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류부 흐름해석을 위한 수리학적 모형의 구축 (Establishment of Hydraulic Model for flow Analysis of the Lower Han River)

  • 김상호;김원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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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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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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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한강 하류부 및 임진강에서 하천구조물, 조위, 주요 지류 등으로 인해 복잡하게 형성되는 흐름을 해석하기 위한 수리학적 홍수추적모형을 구축하였다. 이를 위해 하천측량 자료를 모형에서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DWOPER-2K 모형을 개발하였다. 감조지역에서 이루어진 실측 조위자료와 최근의 하천측량성과를 이용하여 모형을 구축하였고 잠실수중보와 신곡수중보에서 발생하는 흐름을 효과적 모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천구간별 유량규모별로 조도계수를 최적화시켰다. 개발된 모형의 검증결과 한강 및 임진강 하류부에서 복잡하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홍수예경보 정확도 향상, 하천관리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강유역의 면적우량감소계수 산정 (Estimation of Areal Reduction Factors for the Youngsan River Basin)

  • 이재형;고원준;이윤영;김대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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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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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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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영산강유역에 위치한 우량관측소의 동시간대의 우량자료를 이용하여 영산강유역의 강우특성을 반영한 면적우량감소계수를 산정하였다. 영산강유역에 대하여 산정한 면적우량감소계수를 한강유역을 대상으로 산정한 면적우량감소 계수와 비교한 결과, 유역면적의 증가에 따른 면적우량감소계수의 감소폭이 전반적으로 작게 나타났으며 특히 단기간 지속시간 강우에 대해서 면적우량감소계수의 감소폭이 작게 나타났다. 이는 한강유역과 영산강유역의 유역규모 차이와 지형학적 특성의 차이로 인해 영산강유역에서 발생한 호우의 특성이 한강유역에 비해 지역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음을 의미한다.

남북한 공유하천의 갈등해소와 공동이용을 위한 협력체계 (Cooperative Framework for Conflict Mitigation and Shared Use of South-North Korean Transboundary Rivers)

  • 이광만;강부식;홍일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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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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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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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진강과 북한강은 남북한이 유역을 공유하고 있는 남북공유하천이다. 임진강에서는 4월5일댐과 황강댐 등이 건설되었거나 건설중에 있어 임진강하류의 용수공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북한강수계에서는 북한이 안변청년발전소로의 유역변경을 위해 임남댐을 건설하여 운영중에 있는등 하천의 이용을 둘러싼 갈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하여 협력체계의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제공유하천의 갈등해소 이론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접근방법을 기술적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접근 방법은 정치적 해결에 앞서 보다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조사에 기반한 지속적이고 합리적 하천관리대안마련을 위하여 남북공유하천 관리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하였다.

실측 자료를 이용한 국내하천의 조도계수 산정 -적용성 및 한강의 계획홍수위 검토- (Optimization for Roughness Coefficient of River in Korea - Review of Application and Han River Project Water Elevation -)

  • 김주영;이정규;안종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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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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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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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3대 하천인 한강, 낙동강, 금강에 대한 조도계수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FLDWAV 모형과 HEC-RAS 모형을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 산정한 조도계수와 기존 하천정비기본계획의 조도계수 그리고 하상토 입경을 이용해 산정한 조도계수를 비교분석하고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두 모형에 적용한 바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조도계수를 이용한 계산 홍수위가 관측치와 매우 잘 일치하였다. 또한 기존 선행연구의 FLDWAV 모형에 의한 조도계수와 다양한 수리특성인자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 상관성은 거의 없었다. 끝으로 팔당댐 하류 한강 본류에 대하여 본 연구에서 산정한 조도계수를 이용하여 HEC-2 모형으로 기존 하천정비기본계획의 계획홍수위를 검토하였으며, 기존 제방의 일부가 안전성면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유역과 경기만 퇴적환경의 연계성 (Sedimentologic Linkage of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Han River and Kyunggi Bay, Korea)

  • 오재경;방기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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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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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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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강 유역에서 하천과 하구-만의 퇴적환경의 연계성과 한강본류의 퇴적환경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230여 점의 표층퇴적물과 70여 점의 부유퇴적물과 수리학적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지역은 신곡수중보를 기준으로 두 가지 환경(하천, 하구-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에는 역질 퇴적상이, 한강 본류는 사질과 실트질 퇴적상이 우세하게 븐포하였다. 한강 본류 지역은 신곡수중보에 의한 제한적인 퇴적물 이동과 에너지 환경에 의해 퇴적환경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하구-만 환경에 있어서, 수로와 외해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조립한 퇴적물이 우세한 반면에, 연안지역은 세립하고 분급도가 불량한 퇴적물이 우세하게 분포하였다. 하천과 하구-만의 연계성은 인공 구조물에 의한 흐름의 제한에 의해서 영향받기 때문에, 평수기에 각 하천은 개별적인 퇴적환경을 나타내며, 하천과 하구-만의 연계적인 퇴적환경은 조석에 영향을 받고, 하구-만의 전이적인 지역은 하천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풍수기에 각 하천은 하천 유량의 증가에 의해, 연계적인 퇴적환경을 나타내며, 하천-하구-만의 각각의 전이지역은 외해방향으로 이동함을 시사한다. 보다 자세한 연구를 위해서는 신곡수중보 하류의 하구지역에 대하여 남북한 공동연구가 필요하다.

유역특성에 따른 한강하구 습지의 공간분포 및 변화분석 (Spatio-Temporal Dynamics of Estuarine Wetlands Related to Watershed Characteristics in the Han River Estuary)

  • 노백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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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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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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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강하구역에 위치한 33개 표준유역을 대상으로 1910년대, 1970년대, 2000년대 지형도를 이용하여 하구습지를 추출하여 공간적 분포특성과 시기별 변동추이를 분석한 것이다. 또한 하계밀도, 유역의 위치 및 크기, 경사도, 평균표고 등 유역특성이 하구습지 분포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개발사업 등 인위적 교란이 하구습지 훼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지형도 분석결과, 하구습지는 191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이 팽창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한강하구의 습지는 급속하게 훼손되었다. 표준유역의 위치에 따라 하구습지를 구성하는 퇴적물 구성비율도 다르게 나타났는데, 해안에 인접한 유역에서는 갯벌(펄)의 구성비율이 높고 한강본류 및 지류에 인접한 유역에서는 사구나 습지(식생군락)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역면적이 넓고 경사가 급하며 평균표고가 낮은 지역에서 하구습지는 광범위하게 분포하였다. 1970년대 이후 하구습지는 인위적 교란이 높은 한강서울, 한강서해, 한강고양 권역에서 크게 훼손된 반면 군사적 이유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임진강하류 및 한강하류 권역에서는 감소폭이 낮았다. 특히 지난 30여년 동안 인구증가율이 높으며 인공적인 토지피복 구성비율이 높아진 유역에서 하구습지의 훼손이 높게 나타났다.

이중양분선택법에 의한 한강 수변 경관의 가치 추정과 그 시사점 -지수지불의사 모형을 중심으로- (Valuation of Han River Waterside Landscape with a Double-bound Dichotomous Choice Model and Policy Implications: Focused on the Exponential Willingness to Pay Model)

  • 한택환;홍이석;박창석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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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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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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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강 수계의 수변경관 및 생태계의 보전 가치를 이중양분선택법에 의한 조건부 가치평가법 (Contingent Valuation Method, CVM)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음이 아닌 지불의사를 구하기 위해 지수지불의사 모형을 사용하였는데 이 모형이 특히 이중양분선택법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강수계권역의 경관 및 생태계 보전에 대한 총 지불의사는 연간 약 7,055억원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한강 등 수계권역의 수변경관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규모가 더욱 확대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된다.

동양사상에서의 물에 대한 관점과 한강의 시원에 관한 전통인식 고찰 II - 불교사상을 중심으로 - (Consideration II of Traditional Recognition on Origin of the Han River and Oriental View Point of Water - Centering on Buddhist Idea -)

  • 염중섭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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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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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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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적으로 한강의 시원으로 인식되던 곳은 우통수(于筒水)와 금강연(金剛淵)이다. 그런데 이는 공히 문수성지(文殊聖地)인 오대산(五臺山)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로 하여금 불교적인 영향의 개연성을 상정케 한다. 즉, 한강의 시원인식에는 불교적인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한강의 시원인식에 대한 불교적인 이해에 있어서 먼저 주목해 볼 수 있는 것은 '불교의 물에 대한 인식'과 '인도문화에서의 강에 대한 시원인식'이다. 이러한 검토를 통해서 우리는 한강의 시원인식에 불교적인 영향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어떠한 입각점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는지에 대한 관점을 수립해 보게 된다. 이와 같은 불교와 인도문화적인 관점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필자는 한강의 시원으로 인식되는 우통수와 금강연에 대해서 보다 명확한 정리를 개진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우통수와 금강연에 대한 관념들에 대한 불교와 인도문화적인 영향관계를 파악해 볼 수가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인도문화에 있어서 강의 시원인식과 관련해서 주목되는 것은 아뇩달지이다. 그런데 이러한 아누달지에는 8공덕수(功德水)라는 물에 의한 신성성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우통수에 "색과 맛이 보통 물보다 뛰어나고 그 무게 역시 그러하다. ${\cdots}$ 한강을 흘러도 색과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신성한 특징과 대비될 수 있는 질료적인 신성함이다. 또한 아뇩달지와 우통수에는 최고의 용왕(龍王)과 신용(神龍)이 산다는 용에 의한 상징성이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두 가지 강의 시원인식에서 발견되는 구조적인 유사도는 한강의 시원인식에 있어서 불교적인 영향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강의 시원인식은 전통적인 문화배경에 기초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속에 불교문화가 녹아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중국문화적인 관점 역시도 존재하고 있다고 하겠다. 즉, 우리의 한강에 대한 전통적인 시원인식에는 인도문화와 중국문화에 의한 다양성과 복합성이 공존하며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5대강(大江) 수계유역(水系流域) 수문량(水文量) 변동추이(變動推移) (Trend of Some Hydrologic Features in the Five Great River Systems in Korea)

  • 손동섭;서승덕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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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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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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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3차 국토종합개발 10개년 계획기간 (1992-2001) 가운데 1994년~1998년은 에리뇨와 라니냐 등 해수온도의 상승 및 하강 현상에 의한 게릴라성 폭우등 이상기후현상이 뚜렷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이 기간에 대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그리고 섬진강의 한국 5대강수계에 대한 강수량, 유출량 및 저수량을 도출하고 전국 평균 (1961년~1990년)의 해당 수문량과의 비교분석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5대강 수계의 수자원관리 및 방재수립에 참고 하고져 조사 분석한바 5 대강 수계의 표본기간 (1994~1998, 48개월) 평균 강수월수가 예년평균 동기간에 비하여 많았던 기간은 20개월 이었고, 유출은 평균 8.2개월에 이른다. 한편 댐 저수율은 한강수계의 경우 비교적 많은 량으로 이상적인 현상을 보인 반면, 낙동강수계는 초기에는 낮은 저수율이고 후기에는 높은 저수율 현상 이었고, 금강, 영산강 및 섬진강은 초기부터 후기로 점증 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유역적인 편차현상이 크게 나타나 수자원의 관리와 방재계획을 수계의 연결 및 호환적 종합 운영등의 방식이 검토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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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io parahaemolyticus의 위생학적연구 (Hygienic studies on Vibrio parahaemolyticus)

  • 김형석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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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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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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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The author tried to isolate the Vibrio parahaemolyticus from Han River water and river fishes, to investigate the route of contamination by way of marine product and to make clear the survival ability in various kinds of foo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wenty eight strains of V. parahaemolyticus were identified among 312 samples in Han river from March to August. 2. V. parahaemolyticus was detected in the margenic content of Cyprinus and Anguilla. 3. 9 strains of K-3 type, 5 strains of K-11 type, 8 strains of K-8 type, 6 strains of K-32 type and 1 strain of K-52 type were clarified through K-antiserum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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