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imas Actanti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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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형성을 모티브로 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서사 구조 분석 -애니메이션 <달빛궁궐>(2016)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Narrative Structures of Korean Animations Using Formation of Archetypes of Korean Culture As Their Motifs - Focusing on Animation 'Dalbitgungjeon' (2016) -)

  • 임용섭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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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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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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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그레마스(Algirdas Julius Greimas)의 역할소 모델(Actantial model)에서 스토리는 6개의 역할소로 각각 3가지의 관계를 만드는데, 그 안에서 주체와 객체 사이에 관계되는 욕망이 운용된다. 또한 주체가 욕망을 행할 때 원조자의 도움과 반대자의 방해가 공존하게 되며, 주체가 원하는 욕망의 대상(객체)은 발령자와 수령자가 제공한다. 이러한 역할소 모델을 기본으로, 본 연구는 <달빛궁궐>의 서사 구조를 분석한 후 역량의 주체를 재배치하여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의 문화원형을 모티브로 활용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문화원형을 모티브로 각색 윤색된 외국의 애니메이션보다 서사 구조의 수준이 다소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문화원형을 모티브로 가장 최근에 제작된 <달빛궁궐>의 서사 구조를 분석해 보고, 해당 애니메이션 안에서 연출된 역량의 주체를 재배치하여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서사 구조를 지닌 애니메이션의 제작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물론, 그레마스를 통한 서사 구조 연구는 지금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돼 왔다. 하지만 이 이론을 통해 문화원형성의 활용법을 강구한 애니메이션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본 연구는 그레마스의 설화문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원형성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레마스 행위소 모델을 통해 본 기업의 CSR스토리텔링 전략-현대자동차 CSR홈페이지를 중심으로 (Strategy of CSR Storytelling with the application of Greimas Actantial Model -focusing on Hyundai Motor Company's CSR website)

  • 홍숙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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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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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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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대자동차의 CSR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분석하여 CSR스토리 전략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CSR홈페이지의 설계에 있어 양방향성, 이용편이성, 최신성, 정보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양방향 대화 기능은 미흡하였으며 기업의 활동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거나 고객과 함께 스토리텔링하는 경우가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료의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있어 최신성의 기준을 따르지 못하고 있었으나 공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정보의 확산을 위한 기능은 확보하고 있었다. 그레마스 행위소 모델을 이용하여 내용을 분석한 결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뉴스에서 기업은 진정성, 일관성, 유연성의 전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SR스토리텔링에서 기업은 가급적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활동의 주체로 임직원, 시민단체, 청년을 비롯한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기업은 새로운 가치에 대해 전략적 스토리텔링을 수립하여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야 한다.

장편애니메이션에서 프로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내러티브의 기호학적 분석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중심으로 (Semiotic analysis focusing on protagonist and antagonist in the feature animation)

  • 이영헌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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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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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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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애니메이션은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하는 기호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그레마스는 의미를 객관적으로 분석 가능한 것으로 구조주의적 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하여 의미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레마스의 기호학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간에 갈등구조를 분석하는데 적합하며, 기호학사각형 및 역할소 모델을 통해 숨겨진 갈등구조와 의미를 파악한다. 기호사각형은 의미구조를 파악하는데 적합하기에 이를 애니메이션에 응용하면 캐릭터 간의 구조 파악 및 캐릭터 간에 파생되는 의미를 도출해 볼 수 있다. 역할소 모델은 구조 속에서 욕망의 축을 기준으로 캐릭터 간에 권력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논문은 그레마스의 기호학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기호학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프로프의 민담 분석과 같이 <마당을 나온 암탉>의 내러티브를 분석한 후 그레마스의 기호사각형를 사용하여 프로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의 갈등을 분석한다. 프로타고니스트의 내적갈등과는 달리 안타고니스트의 내적갈등은 전체 갈등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며 관객의 감정을 동요시킨다. 마지막으로 역할소 모델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공시적 구조 틀 속에서 살펴본다.

그레마스 기호학을 이용한 서사 분석의 문제 <겨울왕국>을 중심으로 (Does Disney's Frozen offer a subversive feminine gender representation? Discussion based on Greimas's semiotic analysis)

  • 주형일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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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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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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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은 그레마스의 기호학 방법을 이용해 <겨울왕국>의 서사 분석을 한 기존 논문들의 오류를 지적하고 <겨울왕국>의 심층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연구들은 행위소 모델과 기호사각형에 대한 부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잘못된 분석을 했다. 그레마스의 방법을 엄밀히 이용한다면 <겨울왕국>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주장된 것과는 달리 엘사가 아닌 안나의 영웅 서사임이 드러난다. 서사구조 안에서 안나와 엘사는 서로 대립하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안나의 성공은 사실상 엘사의 실패이다. 따라서 <겨울왕국>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주장하듯이 남성 지배적 담론에 저항하는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젠더 재현에 있어서 전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겨울왕국>은 가족 안에서의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공동체가 부여한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면서 기존의 체제 순응적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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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의 기호학적 분석을 통한 이야기의 상호작용 요소 (Detecting Interactive Elements from a Story for Interactive Animation through Semiotic Analysis)

  • 석혜정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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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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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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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마트 디바이스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발달은 애니메이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완성된 콘텐츠로서의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이 조금씩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가지치기 서사로 대표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은 선형적인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만큼 관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선택지의 사용은 몰입감 마저 떨어뜨리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완성된 콘텐츠로서의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이 갖춰야할 조건을 제시한다. 그 중 '스토리텔링의 역할 수행'과 '관객의 참여 행위에 의한 스토리 완성'이라는 두 가지를 만족시킬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존에 만들어진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중 성공적인 사례로 볼 수 있는 <어트랙션>을 그레마스의 기호학의 틀로 분석한다. 그레마스의 서사 분석과 행동자 개념을 이용한 시퀀스의 분석으로 참여행위가 적절하게 일어나는 서사의 기능과 관객의 위상을 상호작용 요소로 제안한다.

SBS 수목드라마에서 나타난 등장인물 관계분석 -그레마스 행위소 모델 중심으로- (A Analysis on the Relations among Characters shown in SBS Wednesday and Thursday Dramas -Focusing on the Greimas' Actantial Model-)

  • 임운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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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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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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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SBS 수목드라마에서 나타난 등장인물의 행위들에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관계들이 어떻게 소통되고 있는지를 그레마스 행위소 모델을 통해 의미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서 주체가 가지고 있는 결핍구조를 분석하여 이러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살펴본다면 서로 다른 장르에서 나타나는 드라마 속의 등장인물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해석해보면 같은 사건에서 시작된 발신된 주체와 대상의 결핍 구조는 다르게 나타난 반면, 우연한 사건으로 인한 주체와 대상은 같은 결핍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주체와 발신자의 관계에서는 주체보다 나약하고 보호 받아야하는 불쌍한 인물들로 설정되었을 때는 극중 역할이 제한적이지만 발신자가 주체에게 적대자로써의 역할을 같이하는 구조에서는 주체보다 권위적이었다. 세 작품 속에서 나타난 반대자들은 결국 주체와 대상에게 또 다른 협력자들로 변절하며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며, 불행해지기보다는 한결 더 성숙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역할과 욕구 변화에 대한 연구: 미니언즈와 장화신은 고양이 작품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ole and Desire Changes of Spin-off Animation Characters: Minions and Puss in Boots Cat Work Analysis)

  • 공현희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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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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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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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paper explored the characters in spin-off works that are becoming a hot topic not only in Korea but also in the world. I would like to find out whether there are changes in the character in the original and the character's character and behavior in the spin-off work, and if there are changes, for what reason the changes occur.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Puss in Boots" and "Minions," which released a number of spin-off works based on the original. As analysis tools, we used the five-step theory of need by Abraham H. Maslow and the behavioral model of Greimas. As a result, in the spin-off work, Minions and Puss have shifted away from the role of facilitator in the original and become subjective characters. According to Maslow's theory of needs, the analysis also confirmed that this appears as an action to satisfy the needs of belonging, love, respect, and self-realization beyond basic physiological and safety needs. This change allowed him to develop a more independent and proactive personality and behavior, and be at the center of the story. This is the result of reflecting the production team's intention and audience expectations to provide audiences with deeper characters and richer stories. is analyzed.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User-Oriented Storytelling Based on Enneagram)

  • 강정화;오규환;이윤진;석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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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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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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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지털 시대의 서사는 상호작용을 시도하여 왔고, 브랜치 서술로 대표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은 다수의 선택지 구현에 따른 비싼 제작 비용, 선형적 스토리에 비해 빈약한 서사의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의 성격적 특성을 이용한 사용자 중심 스토리텔링을 제안한다. 성격분류지표인 에니어그램과 기호학자 그레마스의 행동자 모델을 사용하여, 스토리와 인물 등의 이야기 재료가 같을 때 사용자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라 같은 이야기에서 서로 다른 주제를 도출하여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사용자와 동일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을 가진 인물, 그 성격 유형의 핵심가치를 각각 행동자 모델의 주체, 대상으로 정하여 행동자 모델의 욕망의 축을 정의함으로써 주제가 결정된다. 에니어그램의 통합과 분열의 방향을 이용하여 행동자 모델의 능력의 축을 정의한다. 이렇게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 유형별 주제와 그에 따른 행동자 모델을 도출하고 이야기를 만든다. 사용자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이 서로 다른 관점과 주제로 재구성된 이야기들 중 하나를 보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판소리계 소설 "토끼전"의 이야기에 위의 구성방법을 적용해보았다. 사용자 중심 스토리텔링은 사용자의 성격과 관점에 따라 그들의 선택을 예측하고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텍스트 스토리에서 등장인물간 감정 흐름 그래프를 이용한 행위소 모델 기반의 등장인물 역할 인식 (Actantial Model-based Character Role Recognition using Emotional Flow Graph among Characters in Text Stories)

  • 유혜연;김문현;배병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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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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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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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식별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은 스토리 이해를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본 논문은 그레마스의 행위소 모델(Actantial model)에 기반하여 스토리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주체자(Subject,또는 주인공)를 식별하고, 등장인물들간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되는 관계에 기반한 감정 흐름을 분석하여 조력자(Helper)/반대자(Opponent)의 관계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텍스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객체(인물)를 식별한다. 다음으로, 이들의 상호관계를 통한 관계 정보를 추출하여 관계정보로 표현되는 텍스트에서 감정을 분류한다. 마지막으로, 등장인물들간 감정의 흐름을 방향성 그래프로 도출한다. 그래프에서 차수가 가장 높은 노드 (즉, 가장 많은 관계 정보를 형성하는 노드)는 주체자로 간주하며, 주체자에 긍정적/부정적인 감정을 가장 많이 보내는 노드를 조력자/반대자로 각각 간주한다. 본 연구는 텍스트 스토리로부터 행위소 모델의 세 가지 구성요소들(즉, 주체자, 조력자, 반대자)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계산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컴퓨터를 이용한 서사 이해에 기여한다.

Analysis of Narrative for Mobile e-book Applications with Haeinsa Buddhist Tales

  • Lee, Young-Suk;Kim, Sang-Nam;Lee, Jong Dae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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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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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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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describes the humanistic perspective inherent in Korean Buddhism. It is based on a narrative of the establishment of Haeinsa Temple, which is one of the three major Korean traditional temples, and represents the heritage of Korean Buddhism. With this narrative, we developed and implemented mobile content for Android devices titled "Treasures from the Palace of the Dragon King". Its scenario, which is a folktale of the establishment of the Haeinsa Temple, was created using A.J. Greimas' Actantial model as the research method. As a result, the content developed by the reconstruction of the scenario consists of mini-games and animations offering an intuitive user experience (UX), which is implemented in a compound E-BOOK for mobile devices. We aim to promote Korea's traditional culture throughout the world, using this content as a starting point for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