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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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언스 하이스쿨의 실천보고서를 통해 본 일본의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fted education through practical report of SSH in Japan)

  • 김부윤;전미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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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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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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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최근 일본에서 실시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과학 중심의 슈퍼 사이언스 하이 스쿨(Super Science High School ; 이하 SSH)의 실천 결과를 분석하여 그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본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SSH를 실시한 전국의 31개의 학교가 발행한 실천보고서를 대상으로 하여 항목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과학 고등학교의 수학 과학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학교중퇴를 선택한 과학영재에 대한 사례연구 (The Case Study of Science Gifted Students Who Dropped Out of School)

  • 허무열;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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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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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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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학교중퇴를 선택했던 영재학생들 두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그만두기까지의 학교생활과 중퇴를 선택하게 된 요인을 알아보았다. 면담, 관찰, 문서 및 어린 시절 비디오 분석의 삼각측량 사례연구 결과, 첫째, 일반 학생들에 맞추어진 학교 학업에서는 많은 시간 기다려야 했고 지루했으며 특별히 기대했었던 과학영재교육원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였었다; 둘째, 다른 학생들과 관심을 갖는 부분이 달라서 흥미를 교류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다; 셋째, 일반학생들이 간과하는 문제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남다른 정서적 민감성과 정의감으로 인하여 힘든 경험들이 있었다; 넷째, 이해해주지 않았던 학교 교사들과 부딪히면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다; 다섯째, 평범하지 않은 자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지적 정의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재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게 됨으로써 학교환경과 영재교육원 교육이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며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과학영재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글쓰기 분석 (Investigation of Science Gifted Students' Value-Judgement and Decision Making Writing on Space Exploration Enterprise)

  • 유은정;고선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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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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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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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학생들의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과정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영재학교 1학년 64명의 학생이 1달 동안 의사결정을 위한 세미나 식 토론수업을 총 10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세미나식 토론 수업을 실시한 후,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글쓰기와 설문지를 활용하여 영재학생들의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들은 우주개발사업의 양면인 필요성과 위험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었으며, 각자의 상황에서 증거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차이 그리고 다양한 가치에 대한 우선순위의 차이에 따라 의사결정 결과가 상이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영재학생들이 우주개발사업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잘 인식하고 있는 점과 달리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정보가 영재학생들에게 많이 부족한 실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SSI교육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초등과학영재의 창의적 두뇌 활성화를 위한 과학과 미술 통합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Integrated Science and Art Teaching-Learning Programs for the Improvement of Creative Brain Activity of Scientifically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

  • 권영식;이길재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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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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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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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science and art integrated program to improve the creativity of scientifically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s study was to develop science and art integrated program to enhance the creativity of these subjects. This program was consisted of 30 lessons covering 10 topics. It was developed of five stages including the observation stage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ight hemisphere relevant to creativity, the interest and curiosity stage, the experiment design and performing stage, the internalization stage, and the stage of expressing arts. This program was applied to 20 senior gifted students in Y Elementary School in Gyeonggi province. 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TTCT) was used in order to investigate and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before and after its use in cla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program showed results of significant improvement of creativity of scientifically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after its use in class(p<.05). Second, it was significantly effective in increasing their creativity, especially in the subdomains such as originality, abstractness of title, and territory of resistance on hasty conclusions after its use in class(p<.05). Third, it was significantly effective to increase the Creativity Index that represents creative potential(p<.01). In particular, emotional expression, internalized visualization, unique visualization, and richness of the imagery emerged. This study implies that the science and art integrated program was closely related to the right hemisphere of the features enabling the subjects to create new ideas, new things, and new reactions. In addition, this program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ctivate the brain areas of creativity for gifted students in the science field.

한국 고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과민흥분성에 대한 프로파일 (Profiles of Overexcitabilities for Korean High School Gifted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Domain of Study)

  • 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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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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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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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달 잠재력과 관련된 개념으로서 과민흥분성(OE)은 미국 학생들의 경우 지능, 성별, 학교 프로그램에의 연류, 그리고 예술적 관심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람들이 정서적 성장을 위한 발달 잠재력을 경험하는 과민흥분성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정서적,지적, 상상적, 감각적, 그리고 정신운동성이다. 미국에서 수행된 연구 외에 영재아 그룹의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한국 학생들의 정서적 필요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수학과 과학, 예술, 그리고 외국어라는 상이한 학습 영역의 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과민흥분성 프로파일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41명의 학생들에게 과민흥분성 설문지로 검사를 실시한 후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OVA가 사용되었다. 정신운동, 감각적, 상상적 영역에서는 예술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으며, 지적 영역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서적 영역은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았다. 학교들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전공 사이에도 역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정신 운동에서는 무용 전공의 학생들이, 감각적, 상상적, 정서적 에서는 드라마 전공의 학생들이, 그리고 지적에서는 과학 전공 학생들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정신운동, 상상적, 지적 영역은 남학생들이 높았고, 반대로 감각적, 정서적 영역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출생월에 따른 학교입학연령과 과학영재교육원 영재선발 (Elementary School Entrance Age and Selection of Gifted Students)

  • 이순주;박찬웅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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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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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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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일반아나 학습 부진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많은 선행 연구에서 출생월에 따른 학교입학연령이 아동의 학업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 왔으며, 우리나라 영재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본 연구에서도 이러한 양상은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교육원 초 중등 영재선발 과정에 응시한, 그리고 영재로 선발된 아동의 구성원이 학교입학연령에 따라 어떠한 양상을 나타내는지 알아본 결과, 2006, 2007학년도 영재선발 응시자 및 합격자 그룹 모두 각 학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봄 출생아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초등학교 입학연령은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단계에까지 아동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학교입학연령에 따른 아동의 학업성취의 차는 이들의 성숙의 차를 의미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며 또다른 아동에 비해 일찍 학교를 입학한 상당수의 아동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열세하다는 시사점도 얻게 된다. 이 외에도 이러한 요인이 일반아와 부진아뿐만 아니라 영재선발에까지도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결론은 우리가 주의 깊게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일 것이다.

KERIS를 활용한 과학영재교육에서의 STEAM 교육 관련 연구동향 분석 (The Analysis of Research Trends Related to STEAM Education in Science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Using Korea Education & Research Information Service(KERIS))

  • 이정석;김용권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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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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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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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현재까지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연구 동향을 비교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고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의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과 관련된 논문이 국내에 발표되기 시작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물들을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통해 관련된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발표 연도순에 따른 분석결과 2011년에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논문이 학술지에 1편이 처음 등장한 이후 2012년 6편, 2013년 16편, 2014년 20편 2015년(2월까지) 6편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하였다. 둘째, 연구대상별 분석 결과 연구대상 중 초등영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30편(61%)로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주제별 분석 결과 프로그램/교육과정, 창의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넷째, 연구 방법별 분석 결과 개발 연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실험 연구, 조사 연구, 질적 연구, 문헌 연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등 영재 지도교사들의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The Secondary Gifted Education Teachers' Perceptions of the STEAM and the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 서보경;맹희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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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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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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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융합영재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등 영재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 지도교사들의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지도는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한 인지도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융합영재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교사들은 현장 적용 경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의 추진과제로서 창의 융합형 콘텐츠 개발이 포함되어 있음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았으며, 콘텐츠 개발 경험 또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지만 과학영재 지도교사와 영재 지도 경력이 높을수록 융합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재교육 교원 연수를 통해 수학영재 지도교사와 저경력의 영재 지도교사들에게 융합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과반 수 이상의 응답자들이 융합인재교육(STEAM)과 융합영재교육이 대상만 다를 뿐 유사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융합영재교육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영역별 영재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차별화된 융합영재교육이 필요함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STEAM)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STEAM Education for the Gifted)

  • 안혜란;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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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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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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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의 융합인재교육(STEAM; 이후 STEAM교육으로 통일)의 연구 동향과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영재 STEAM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분석하여 영재 STEAM교육의 연구를 위한 개선점을 제언하는데 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EAM교육 연구는 최근 2~3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STEAM교육 연구에서 영재교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STEAM교육 연구와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모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과학중심 연계형 융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예술영역은 미술이 융합된 프로그램 중심에서 차츰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5가지 융합 요소를 모두 포함한 형태가 가장 많았다. 학습형태는 STEAM 준거 교수학습모형이 가장 많이 개발되었으며 영재의 특성에 맞는 학습 모형을 적용한 다양한 학습 형태가 연구되고 있다. 프로그램 적용 연구로는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가장 많았다.

창의적 생산력의 하위 요소 탐색 및 수학영재의 창의적 문제해결 모델 개발 (The Research on Developing Model of Creative Problem Solving for the Mathematically Gifted)

  • 이종희;김기연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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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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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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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창의적 생산력 신장은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목표 중 하나로, 실제 영재교육 현장에서의 학습-지도 및 평가 활동의 주요 초점이 여기에 맞춰져 있다. 수학영재교육의 목표와 교육 활동도 다르지 않으며 이를 위해 수학영재의 창의적 생산력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이를 신장시킬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수학영재의 특성과 능력을 정의하고 파악하는 데에는 어떤 특화된 능력 요소가 고려되어야 할 것인지 고찰하여 창의적 생산력의 하위요소를 인지적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을 해 낼 수 있는 수행능력, 그리고 스스로의 정의적 특성이나 정서적 요인을 조정하고 인지, 수행 과정을 모니터링, 조정, 운영하는 메타-조정능력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창의적 생산력 발현의 핵심과정이 되는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학습-지도 과정에서 활용하기 위한, 수학영재의 창의적 생산력 신장을 위한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서 수학영재의 창의적 문제해결 모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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