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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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부정적 식이습관과 관련요인 (The Association of Unhealthy Eating Habit with Students of High Schools in Seoul)

  • 신선미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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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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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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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the unhealthy eating habit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with their school types. Methods: In cross-sectional study, secondary data was used, representative sample of 7,284 subjects,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Consumption rates of Ramyun, Fast-food, and a breakfast-skipping rate were compared by the gender, grade, and school type. Descriptive statistics, ${\chi}^2$ analysis, correlation,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odds ratios (OR) of associated factors on the breakfast-skipping were 1.25 times higher in the 11th grade, 1.26 times in the 12th grade (reference: 10th grade), 1.21 times in school for both gender (reference: only male gender), 2.63 times in the general high school, 4.82 times in the vocational (reference: the autonomous private). The odds ratios (OR) of associated factors on frequent Ramyun intake were 2.10 times in male, 1.79 times in both gender (reference: only male gender), 2.01 times in the general high school, vocational 5.26 times (reference: the autonomous private). The odds ratios (OR) of associated factors on frequent Fast-food intake were 1.89 times in school for both gender (reference: only male gender), 3.93 times in the vocational high school (reference: the autonomous private). Conclusion: Students of the vocational high school than those of the autonomous private had more and more the breakfast-skipping rate, and had more consumption rates of Ramyun and Fast-food.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se problems, intervention for students, diversified school health policy as well as health education to right food intake consumption are needed.

성별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방임학대와 또래애착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Abuse and Neglect and Peer Attachment on School Life Adjustment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 김혜금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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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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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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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perceived parental neglect and abuse and peer attachment on school life adjustment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A total of 2,264 5th graders from the second Korea Child-Adolescent Panel Survey participa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boys had higher parental neglect and abuse scores than the girls, while the girls had higher peer attachment scores and higher school life adjustment scores than the boys. Second, every sub-element of school life adjustment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ental neglect and abuse regardless of the children's gender. Every sub-element of school life adjustment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communication' and 'trust' sub-elements of peer attachment regardless of the children's gender. In the case of the boys, the 'study activity' and 'peer relation' sub-elements of school life adjustment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lienation' sub-element of peer attachment. For the girls, every sub-element of school life adjustment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lienation sub-element of peer attachment. Finally, the factors of 'parental neglect and abuse', and the peer attachment sub-elements of 'communication', and 'trust' significantly predicted the boys' school life adjustment, while for girls, the significant predictors were 'parental neglect and abuse', 'communication', 'trust', and 'alienation'.

지역사회 노인의 성별에 따른 낙상 예측모형 (Fall Prediction Model for Community-dwelling Elders based on Gender)

  • 윤은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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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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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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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factors relating to number of fall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s, based on gender. Methods: Participants were 403 older community dwellers (male=206, female=197) aged 60 or above. In this study, 8 variables were identified as predictive factors that can result in an elderly person falling and as such, supports previous studies. The 8 variables were categorized as, exogenous variables; perceived health status, somatization, depression, physical performance, and cognitive state, and endogenous variables; fear of falling, ADL & IADL and frequency of falls. Results: For men, ability to perform ADL & IADL (${\beta}_{32}$=1.84, p<.001) accounted for 16% of the variance in the number of falls. For women, fear of falling (${\beta}_{31}$=0.14, p<.05) and ability to perform ADL & IADL (${\beta}_{32}$=1.01, p<.001)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number of falls, accounting for 15% of the variance in the number of falls.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confirm the gender-based fall prediction model as comprehensive in relation to community-dwelling elders. The fall prediction model can effectively contribute to future studies in developing fall predic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무배우자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생활 인식과 성 욕구 대처행동 (Perception of Sex Life and Sexual Desire Coping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mong the Spouseless Aged)

  • 최은영;하주영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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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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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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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sex life and sexual desire coping behavior among the spouseless elderly.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49 elders who resided in six administrative regions of B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1, 2012 to March 3, 2013 using a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in a PASW 18.0 program. Resul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data indicated that the most likely predictor is gender. Gender, sexual relation,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explained 34% of the variance of perception of sex life. Gender, dating status and age explained 44% of the variance of sexual desire coping behavior. Conclusion: Based on the study findings, gender and current dating status should be considered to conduct comprehensive sex health care education for healthy sex life of the elderly with no spouse.

성별에 따른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narcissism on sexual dating violence by gender: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ambivalent sexism)

  • 김나은;박지선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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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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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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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간의 관계를 성적 폭력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여기에 양가적 성차별의식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특히 자기애의 하위 요인별로 데이트 성폭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효과를 남녀를 구분하여 연구하였다. 미혼 성인 남녀 총 200명(여성 100명,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양가적 성차별의식이 매개하는지를 남녀 각각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반면, 여성의 경우 온정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구체적으로 자기애 하위 요인과 데이트 성폭력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즉, 남성의 경우 과시적이고 특권의식이 높을수록 적대적 성차별의식이 강했고, 적대적 성차별의식이 강할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 경험의 빈도가 높았다. 반면, 여성의 경우 과시적이며 특권의 식이 높고 자기충분성이 높을수록 온정적 성차별의식이 강했고, 온정적 성차별의식이 강할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 경험의 빈도가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과 함께, 자기애의 하위 요인별로 성차별의식과의 관계와 데이트 폭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이 학교생활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Undergraduates' Self-Directed Learning on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 Abilities)

  • 최민경;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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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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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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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이 학교생활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재학 중인 대학생 341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도학습, 학교생활만족도, 대인관계능력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주도학습의 하위요인이 학교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별, 학년, 연령이 모두 영향을 미쳤으며, 하위요인의 학습자신감, 학습열정, 학습책임감 순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주도학습의 하위요인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별, 학년, 연령은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 중 학습책임감, 학습열정, 학습자신감 순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이 학교생활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에 긴밀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대학 교육 현장에서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생에 대한 교육 서비스, 학습 지원 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대륙 및 국가에 대한 인지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Cognition on Continents and Nations: In Case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성신제;이희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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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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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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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대륙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및 그 관계, 그리고 국가의 위치와 방위에 대한 인지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첫째, 대륙별 인지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다소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대륙별 선호도의 차이도 크게 나타났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륙의 특성에 따라 인지도와 선호도 간에 정적 또는 부적 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다소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국가의 위치에 대한 인지도는 대륙에 대한 인지도와 대체로 정적 관계를 보였고, 우리나라와의 근접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국가 간 동-서 및 남-북 방위 인지도는 경도에 비해 위도의 차이가 클수록 대체로 낮은 경향이 있으며, 성별 및 해외경험 유무별로 정향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리교육에서 세계의 각 대륙 및 국가에 대하여 균형 있게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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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SNS사용유형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연구: 집단소속감, 지각된 사회지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ing Sites and Depression by Gender: Mediating effects of Collective Identity,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Negative Comparison)

  • 이승욱;최윤영;이현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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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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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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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Social Networking Sites(SNS)의 사용유형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지지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3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집단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고, 부트스트랩 분석으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로는 남녀 모두 SNS를 통해 집단소속감을 느끼며 높은 집단소속감은 높은 사회지지와 낮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고, 높은 부정적 사회비교는 높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집단소속감과 부정적 사회비교 간의 유의미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의 경우 집단소속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사회비교 역시 높았고 이는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SNS의 사용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집단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성별에 따른 집단 내에서의 소속감은 부정적 사회비교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었고 이에 따라 우울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지각한 맥락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Coping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as Mediators of the Relation Between Perceived Contextual Support and Career Indecision Among Engineering Student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김민선;서영석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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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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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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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사회인지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지각된 맥락적지지가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를 매개로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 및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성차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 4년제 공과 대학생 672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맥락적 지지, 대처효능감, 결과기대, 진로미결정으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한 자료분석 결과, 지각된 맥락적 지지가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가 완전매개하는 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지지는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는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에 따라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완전매개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변수의 효과는 남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이 진로미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나, 여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 대신 결과기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후속연구들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in the relation between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 in nursing students)

  • 조은희;김현숙;황순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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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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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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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grasp the correlation between communication ability,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explore the mediating effect of empathy on the relation between 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 in nursing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209 colleg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Nursing at two universitie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October 1, 2019 to November 1, 2019.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measuring tool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communication ability, interpersonal relation and empathy. SPSS/23.0 program was used. The analysis used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s tests. Results: The communication ability was nursing major satisfaction (t=8.25, p<.001), and last year's average grade (t=7.29, p=.001).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t=2.51, p=.013) and nursing major satisfaction (t=10.99,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empathy (r=.37,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 (r=.77, p<.001), empathy and interpersonal relation (r=.43, p<.001) showed a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In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 empathy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Z=2.97, p<.001), and explanatory power was 62%. Conclusion: To improve the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ersonalized and empathy-enhanced education program for each 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