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de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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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토의 특성: 가덕도 지역 조간대 퇴적물의 대자율 (The Properties of Pusan Clay : Magnetic Susceptibility of Deltaic sediments in Gadeok-do Area)

  • 김성욱;김인수;이선갑;김무겸;정성교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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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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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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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of clayey soils that distributed in the Gadeok-do area, Kimhae plain (Nakdong estuary). For the study, SPT core sampling and magnetic susceptibility analysis were conducted. Soils in study area is classified into five sedimentary facies ascending order; sand/gravel. clay, sand/gravel, clay, interbedded sand and silty clay. Analysis of magnetic susceptibility for Gadeok-do clayey soil reveals that depositional process and environment can be divided into upper, middle and lower layer, and they are closely related to the sea level change since late Quater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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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꼬치고기 (Sphyraena pingui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Brown barracuda (Sphyraena pinguis, Teleostei) in the Coastal Waters of Gadeok-do, Korea)

  • 백근욱;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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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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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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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feeding habits of brown barracuda (Sphyraena pinguis) were analyzed using the stomach contents of monthly samples collected from coastal waters of Gadeok-do,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1998. Brown barracuda occurred mainly from summer to autumn in the study area, and ranged from 15 to 35 cm in standard length. Brown barracuda was a piscivorous fish which, mainly consumed teleost fish such as anchovy (Engranlis japonicus) and chefoo thryssa (Thfssa kammalensis). Its diet also included small quantities of shrimp and cephalopods. Although smaller fishes (<25 cm SL) consumed shrimp and cephalopods as well as fish, larger fishes (>30 cm SL) consumed exclusively teleost fish. The prey size increased with increase of fish size.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the Species Composition of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South Sea, Korea)

  • 정재묵;박주면;허성회;예상진;김현지;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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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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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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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easonal variations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the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were determined using monthly sample collection by a small otter trawl in 2010-2011. Of a total of 65 fishes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were Leiognathus nuchalis, Clupea pallasii, Thryssa kammalensis, Engraulis japonicus, Repomucenus valenciennei, Sillago japonica, Trachurus japonicus, Pennahia argentatus, Okamejei kenojei, Cynoglossus joyneri, Pholis fangi, Pleuronectes yokohamae, and Zoarces gillii. These 13 fishes accounted for 92.8%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collected. The number of fish species, number of individuals, biomass, and species diversity indices fluctuated with the seasons. The peak number of fishes occurred in April, whereas the biomass of fishes was highest in August. The numbers and biomass of fishes were lower in February corresponding with the low temperatures, and diversity indices were lower in January than in any other month.

가덕도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주둥치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Spot Nape Ponyfish, Leiognathus nuchalis in the Coastal Waters of Gadeok-do)

  • 정재묵;박주면;허성회;김현지;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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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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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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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주둥치의 위내용물 분석에 이용된 개체는 총 350개체로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매월 채집하였다. 주둥치의 체장범위는 3.0~9.8 cm를 보였다. 주둥치는 주로 요각류와 게류 유생, 새우류 유생, 갯지렁이류 등을 섭식하는 육식성 어류로 확인되었다. 그 외에 난바다곤쟁이류, 단각류, 이매패류 유생, 복족류 유생 등도 발견되었지만, 그 양은 많지 않았다. 주둥치는 성장함에 따라 주요 먹이생물을 전환하였는데 3~5 cm 사이의 개체들은 요각류를, 5~7 cm 사이의 개체들은 게류 유생과 새우류 유생을, 8~10 cm의 개체들은 갯지렁이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체장이 증가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무게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한국 남해 가덕도 인근해역에 출현하는 자어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the Species Composition of Larval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South Sea, Korea)

  • 이은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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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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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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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덕도 인근해역에서 출현하는 자어 군집에 대한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5월, 8월, 11월 그리고 2020년 2월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자어는 총 45과 8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멸치(Engraulis japonicus), 망둑어류(Gobiidae spp.), 청어(Clupea pallasii), 가라지(Decapterus maruadsi), 돛양태류(Callionymidae sp.)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5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84.1%를 차지하였다. 멸치와 망둑어류, 가라지, 돛양태류는 여름철 우점종이었고, 청어는 겨울철 우점종이었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철에 가장 높고 가을, 겨울철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봄철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뚜렷이 구분되었다. 특히, 계절적 수온변화에 따라 여름철에는 자어의 적정한 성육환경이 형성되었고, 겨울철에는 겨울산란어종의 적정한 부화수온이 형성되어 자어군집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가덕도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대구(Gadus macrocephal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Korea)

  • 백근욱;허성회;박주면;박세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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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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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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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1월에서 2006년 2월까지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채집한 대구 (G. macrocephalus) 192개체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대구의 주 먹이생물은 분홍갯가꼬마새우(E. spathulirostris), 마루자주새우(C. hakodatei), 자주새우(C. affinis) 등과 같은 새우류(Macrura)였으며, 그 다음으로 어류(Pisces)가 많이 섭이 되었다. 그 외 두족류 (Cephalopoda), 단각류(Amphipoda), 게류(Brachyura), 집게류 (Anomura) 등도 대구의 위내용물 중에서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대구의 크기별로 보면 35~45 cm SL 크기군에서는 새우류를 주로 섭이하였으나, 55 cm 이상의 큰 개체는 새우류와 어류와 두족류를 골고루 섭이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구의 먹이생물 중 잘피밭에 서식하는 실고기가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대구가 가덕도 주변해역에 분포되어 있는 잘피밭에서 상당 시간을 머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결과로 미루어보아 대구가 진해만을 포함한 가덕도 주변해역으로 산란하러 오는 것은 부화된 자어와 치어가 어린 시기를 먹이가 풍부하고 보다 안전한 잘피밭에 머물며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추정된다.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에서 채집된 등가시치 (Zoarces gill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Blotched Eelpout, Zoarces gilli Collected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 허성회;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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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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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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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등가시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채집된 등가시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등가시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새우류 (Caridea), 옆새우류 (Gammaridea), 어류 (Pisces), 이매패류 (Bivalvia) 그리고 쿠마류 (Cumacea)였다. 그 외에 요각류 (Copepoda), 카프렐라류 (Caprel1idea), 패충류 (Ostracoda), 게류 (Brachyura), 두족류 (Cephalopoda), 복족류 (Gastropoda), 거미불가사리류 (Ophiuroidea) 및 갯지렁이류 (Polychaeta)가 위내용물 중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등가시치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에 있어서 변화를 보였는데, 작은 체장에서는 옆새우류, 이매패류 치패, 쿠마류 및 패충류 등 소형 먹이생물을 비교적 다양하게 섭취하였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소형 먹이생물들이 위내용물 중 차지하는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반면 새우류와 어류 등 비교적 큰 먹이생물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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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 출토 인골의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본 신석기시대의 식생활 양상 (Isotopic dietary history of Neolithic people from Janghang site at Gadeok Island, Busan)

  • 신지영;강다영;김상현;정의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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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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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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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골에서 추출된 콜라겐의 탄소와 질소 안정동위원소 정보는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과 영양 상태, 생계 경제를 복원하는데 구체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 유적에서는 인골이 많이 발견되지 않아 직접적인 식생활 양상 추적이 어려웠는데, 부산 가덕도 장항유적에서 출토된 인골 48개체의 확인은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골에서 추출된 콜라겐의 탄소와 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평균값은 각각 다음과 같다(${\delta}^{13}$C=$-14.5{\pm}1.3$‰, ${\delta}^{15}$N=$-17.4{\pm}1.7$‰, n=10). 뼈의 조직 분석 결과 보존 상태는 매우 안좋은 HI (조직학 지수) 0을 나타냈으나, 뼈 콜라겐의 경우 질 평가지수에 합격한 값만을 사용하여 생존 시 식생활을 반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시의 고고학적인 정황을 고려할 때 장항 유적 피장자들은 해양성 식료를 주로 섭취하였고, 육상 동물 및 야생 식물의 섭취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데, 본 연구에서는 식료 섭취의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인골의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이러한 가정을 입증하였다. 이 외에도 펴묻기와 굽혀묻기 등 장법이나 토기 등 부장품에 따른 안정동위원소값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신석기시대 최대 집단 묘역인 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 출토 인골 콜라겐의 탄소와 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은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생활상을 복원하는 데 매우 핵심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가덕도 주변 해역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1. 소형 기선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1. fishes Collected by a Small Otter Trawl-)

  • 허성회;안용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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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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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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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덕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형 기선저인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57과 110종이었다 실양태 (Repomucenus valenciennei), 청멸 (Thryssa kammalensis), 주둥치 (Leiognathug nuchalis), 등가시치 (Zoarces gilli)가 연중 우점하였는데, 이들 어종이 전체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의 $57.6{\%}$$37.2{\%}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청보리멸 (Sillagojaponica), 열동가리돔 (Apogon lineatus), 횐베도라치 (Pholis fangi), 멸치 (Engraulis japonicus), 풀반댕이 (nvssa adeire),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붕장어 (Congo.my.iaste.), 꼼치 (Liparis tnnakai), 줄망둑 (Acentrogobius pnaunlii),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도화망둑 (Chaeturichthys hexanema), 풀미역치 (Erisphex pottii), 용서대 (Cynoglossus abbreviatus) 등이 비교적 많이 채집되었다. 채집 종수 및 채집량의 계절 변동을 보면, 봄과 가을에 높은 값을 보였으며 여름과 겨울에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가을에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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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2. 삼각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2. Fishes Collected by Three Sides Fyke Nets-)

  • 허성회;안용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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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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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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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덕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삼각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소조기에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69과 136종이었다. 전갱이 (Trachums japonicus), 전어 (Konosirus pu-nctatus), 숭어 (Mugil cephalus)가 우점하였는데, 이들 어종이 전체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의 $63.7\%$$83.1\%$를 차지하였다 그밖에도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복섬 (Takifugu niphobles), 고등어 (Scomber japonicus), 갈치 ( Trichiurus leptrus), 등줄숭어 (Chelon afnnis), 열동가리돔 (Apogon lineatus), 수조기 (NibeaalbiHora),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등이 비교적 많이 채집되었다 채집 종수는 여름에 많았고 겨울에 적었다. 채집량은 봄에 높은 값을 보였으며, 겨울에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다른 계절에 비해 봄에 낮은 값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