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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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료폐기물 발생 및 처리의 공간적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Medical Waste Generation and Treatment in Korea)

  • 오세은;이진헌;안호기;김기연;박석환;하권철;지경희;황성호;윤오섭;홍영습;이은일;김판기;이경무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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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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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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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In Korea, the system of management of medical waste largely relies on the incineration method. Our study aimed to identify any regional imbalances between the generation and treatment of medical waste, and provide reference data for future policy in Korea. Methods: We analyzed data on the amount of medical waste from 2,000 hospitals in 2012, 2013, and 2014 obtained from the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In the Arc GIS program (version 10.2.3), the addresses of hospitals and incinerators were transformed into map coordinates. The amount of waste generated by each hospital and the amount incinerated were represented by density and size of a triangle symbol, respectively. Results: As of 2014, the total amount of medical waste from the top 2,000 hospitals was 136,073 tons, out of which about half (49%) was generated in the capital area. Eleven incineration companies (three in the capital area, two in the Chungcheong Provinces area, one in the Jeolla Provinces area, and five in the Gyeongsang Provinces area) treated this waste. For the years 2012, 2013, and 2014, about 60% of the medical waste generated from the hospitals in the capital area was treated within the capital area and about 40% was transported to other areas, especially the Gyeongsang Provinces area, for treatment. On the other hand, about 90% of the medical waste incinerated in the capital area originated from the capital area.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a spatial imbalance between the generation and treatment of medical waste in Korea and warrants multilateral policies, including the expansion of on-site treatment, strengthening regulation of the containment of medical wastes, promoting reductions in medical waste and more.

공간정보로서의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nk of Building Information and Cadastral Information as Spatial Information)

  • 김창환;이원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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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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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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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공간정보로서의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에 관하여 선행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지적도와 건축물대장과의 연계나 토지와 2D기반 건물도면의 통합에 관한 연구가 제시된 바 있다. 지적정보는 지적재조사, 지적확정측량 등의 사업으로 인하여 그 정보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건물에 관한 정보는 설계분야에서 2D에서 단순한 외형적 3D 데이터가 아닌 BIM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아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맞는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에 대한 연구가 미약한 실정이다. 국제 BIM표준에 관한 동향을 살펴보면 IFC4에서 개선된 기능 중에 하나는 GIS와의 상호운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를 위해 각각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적정보는 데이터의 품질제고가 필요한데 다원화된 좌표계를 통일화, 개별지적도를 연속지적도화하도록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건물정보는 국내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BIM의 표준화가 시급한데 국제표준인 IFC4로의 빠른 도입과 앞으로 개발될 예정이 IFC5까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BIM화 되어있지 않은 기존의 건축물에 대하여 BIM 역설계가 공공의 활용면에서 필요할 것이다.

복합환승역사 통행자 기반 통합 모빌리티 평가 기법 개발 (Methodology for Assessing an Integrated Mobility of the Passenger Passing through Intermodal Transit Center)

  • 유소영;김경태;정은비;이준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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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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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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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obility 4.0으로 일컬어지는 교통서비스의 핵심은 유연성 있는 모빌리티 구현이며, 이를 위해 수요-공급을 실시간, 유기적으로 이어줄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즉, 교통 정보 혹은 통합 모빌리티를 빅데이터 기반의 표준화 및 상시 업데이트가 가능한 DB로 구축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체계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행 통행을 포함하는 복합환승역사와 이를 기반으로 통행 전주기로 확장하여 분석하는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복합환승역사를 이용하는 통행자 중심의 통합 모빌리티 분석 체계를 3단계로 구성하여, Data Repository 생성 모듈, 통합 모빌리티 분석 모듈, 공간 정보를 융합한 결과해석 모듈로 정의하였다. 철도 및 광역버스 환승역사(사당, 신도림, 교대, 광화문, 삼성, 강남, 잠실) 7개 역사를 분석 대상 역사로 지정하여 사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대상 역사는 통계적 유의성에 근거하여 3개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자료 기반으로 한 통행 전주기 분석과 해석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합환승역사 분석이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우도비 함수와 베이지안 결합을 이용한 공간통합의 산사태 취약성 분석에의 적용 (Application of Spatial Data Integration Based on the Likelihood Ratio Function nad Bayesian Rule for Landslide Hazard Mapping)

  • 지광훈;;권병두;박노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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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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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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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여러 지질재해 중에서 산사태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산사태에 대해 취약한 지역의 추정이 필요하다. 산사태 위험성의 정량적 분석을 목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확률론적 공간통합 방법인 베이지안 기법의 적용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우선 산사태 발생과 관련이 있는 여러 공간자료의 확률론적 표현을 위해 우도비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베이지안 결합 규칙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통합된 검증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방법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8년 여름 산사태 공간 분포의 분할을 통한 검증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방법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8년 여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장흥지역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사례연구 수행 결과, 우도비에 기반한 베이지안 공간 통합 기법은 효율적으로 다양한 공간 자료를 통합할 수 있었으며, 검증결과는 해석과 의사결정 보조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PS 가상기준점 도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GPS Virtual Reference System in South Korea)

  • 최윤수;이용창;권재현;이재원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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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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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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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GPS 등 위성측위시스템의 동향은 SA해제로 GPS code 만에 의한 절대측위 정밀도가 향상되었고 SA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영향을 주었던 오차요인 등에 대한 보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가별 GPS 상시 관측소의 증설 및 확장 경향과 세계 GPS 관측망(IGS)에 연계한 국가 GPS 관측망의 효율적인 운용 및 응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독일, 일본, 스위스 등은 GPS 상시관측망을 활용한 가상기준점 서비스를 실용화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GPS 상시관측소의 효율적 활용에 의한 종합적 위성 측위 서비스의 기대에 부응하며 서비스의 조기 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구성, 운영 및 활용면에서 최적화 방안을 제시함에 기본 목표를 두었다. 이를 위해 가상기준점 망을 위한 국내의 기본 인프라(GPS 상시관측소, 통신 및 이용자의 관심 기대)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운영 사례를 조사/분석하여 국내에 가상기준점 운용 시스템의 구성 시 시스템 구성면의 최적화는 물론 시스템의 운영, 교육 및 홍보와 관련 법규의 제도화 방안을 제시하여 연계된 시범사업의 창출과 국내 GPS 상시관측망을 이용한 종합적 측위 서비스 시스템의 실현을 도모한다. GPS 상시관측소를 활용하는 가상기준점연구를 국가차원의 실시간 DGPS/PDGPS 운영체계로 발전시킨다면 장차, 각종 지형정보의 구축은 물론 항법분야, ITS 및 일상생활 응용(LBS)에 활력소로서 국가의 펌웨어적 SOC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기본지리정보 좌표계(UTM-K) 도입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the Plane Coordinate System for Framework Data(UTM-K) in Korea)

  • 최윤수;김건수;박홍기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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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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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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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부에서는 위성측위시스템(GNSS)의 보급에 따라 2007년부터 세계측지계 적용을 결정하였으며, LBS, 텔레메틱스 산업계에서도 CPS/IS활용에 적합한 좌표계 도입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파일기반이 아닌 단일DB기반인 기본지리정보의 효을적 구축과 유지관리,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고려하여 한반도 전역을 포괄하는 단일평면좌표계를 기본지리정보좌표계(UTM-K)로 정의하고, 도로분야 기본지리정보구축에 적용하여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기본지리정보좌표계(UTM-K)는 한반도 전역을 포괄하는 단일평면좌표계가 되도록 투영법은 TM투영법, 원점축척계수는 0.9996, 투영원점(경도: $127^{\circ}$30'00", 위도: $38^{\circ}$00'00"), 원점좌표(N=2,000.000m, E=1,000.000m)를 적용하였다. UTM-K는 기관별 지리정보구축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수정과 다양하게 제작된 지도데이터를 연계 $.$활용에 적용할 수 있고, 상당한 비용절감이 기대된다. 다만, 도입과정에서 복수 좌표계 사용에 따른 혼란은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韓國)의 간석지(干潟地) 분포(分布) (Spatial Distribution of Tidal Flats in Korea)

  • 조명희;조화룡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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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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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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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10년대 지형도와 1990년대 지형도 및 위성영상을 기본도로 하여 한국의 각 지역별 간석지 분포와 간척 현황을 GIS로서 계량하고 지역별 간석지 발달조건을 고찰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간석지 자원은 1910년대 이후 간척된 것을 포함하여 약 $3,800km^2$이고 전남 서해안, 경기만, 아산만, 전남남해안, 군산만, 천수만, 경남부산해안 순으로 넓게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공사중인 것까지 합하면 50% 이상 간척되고 있다. 간석지 발달조건의 측면에서 경기 아산만은 모든 조건이 고루 갖추어져 있고, 군산만은 육상퇴적물 공급체계가, 전남 해안은 해안선 조건이 각각 두드러지게 양호하여 간석지가 발달했다. 군산만을 사례로 간석지 발달의 경년변화를 살펴본 결과 간석지 모양은 계속 변해가고 있으며, 면적이 조금씩 늘고 있다. 그러나 20C 전반부에는 면적증가율이 비교적 높은 데 비하여 후반부에는 훨씬 낮아져 거의 정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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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류의 기반암 차이에 따른 하천의 형태와 암석의 저항력 분석 (Analysis on Channel Morphology and Rock Resistance by Difference of Bedrock Types between Upper and Lower Reach)

  • 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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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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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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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하천은 암석의 저항력, 구조 운동, 퇴적물, 유량 등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요인 중에서도, 암석의 침식 저항력에 초점을 두었다. 상 하류간 기반암의 차이가 뚜렷한 어룡천, 흥정천, 두학천, 대화천, 남천천, 구룡천의 6개 하천을 대상으로, GIS를 이용하여, 유역분지 상 하류의 평면 및 종단면 특성을 분석하였다. 화강암 유역은 완만한 경사, 낮은 요형도, 넓은 하곡 면적을 이루며, 편마암 유역은 급한 경사, 높은 요형도, 좁은 하곡 면적을 나타내며, 퇴적암 유역은 본류 경사도와 기복량은 크지만, 나머지는 하천별로 차이가 있다. 여러 가지 형태적 특성 중 상 하류 암석간의 차이가 분명한 본류의 경사, 본류의 요형도, 하계밀도, 하곡의 면적비, 유역의 평균 경사, 유역의 평균 기복을 대상으로, 그 값을 지수화하여, 상 하류 암석의 침식 저항력을 판단하였다. 그 결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하천의 상류는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높으며, 퇴적암은 상 하류에 관계없이 중간 정도의 저항력을 나타내고, 화강암은 퇴적암과 접한 상류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침식 저항력이 낮다.

개별공시지가와 주택실거래가의 공간적 불일치에 관한 연구: 공간 단위 임의성 문제(MAUP)의 스케일 효과 탐색 (A Study on the Spatial Mismatch between the Assessed Land Value and Housing Market Price: Exploring the Scale Effect of the MAUP)

  • 이건학;김감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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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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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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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공시지가제 및 주택가격 공시제는 토지나 주택 거래를 위한 지가 정보나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를 위한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공시가에 비해 낮은 현실화율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개별공시지가와 주택실거래가 사이의 공간적 불일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개별 공시가격 산정에 적용될 수 있는 임의적 공간 단위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다음 두 가지를 살펴보고 있다. 첫째, 개별공시지가, 주택실거래가, 그리고 이들의 가격 차이에 대한 공간적 분포를 집계구 단위를 기반으로 살펴본다. 둘째, 표준지나 표준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나아가 개별공시지가나 주택가격에 대한 비준표 적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간 단위 임의성 문제(MAUP)의 스케일 효과를 탐색한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GIS와 통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주택실거래가가 개별공시지가에 비해 높은 일부 군집 지역들을 상세한 수준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며, 상이한 공간 스케일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역 특성 변수들의 통계적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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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8년 라임병의 역학적 특성 연구 (Study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Lyme Disease in Korea between 2011 and 2018)

  • 서충원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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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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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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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라임병은 2010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환자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첫 환자가 보고된 2011년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신고된 환자 119명의 신고 자료 및 역학조사서를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ArcGIS Pro를 이용하여 추정 감염 지역에 대한 공간분석을 하였다. 2011년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국내발생은 70명(58.8%) 해외유입은 49명(41.2%)이다. 환자 발생은 2017년에 31명(26.0%), 계절은 여름~가을(6~11월)이 91명(76.5%)으로 가장 많았다. 진단일_신고일은 국내발생이 2.8±14.7일, 해외유입이 1.4±4.5일로 차이를 보였고, 임상 증상 중 발열과 발진은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임상 경과는 초기 국소성 감염 61명(52.1%), 초기 파종성 감염 43명(35.3%), 만성 감염 15명(12.6%)이었다. 국내 추정 감염 지역은 충남 12명(17.1%), 경기 12명(17.1%), 강원 8명(11.4%), 경남 7명(10.0%)으로 지역적인 차이를 보였고, 해외유입은 미국이 21명(42.9%), 유럽이 17명(34.7%)으로 가장 많았다. 라임병 환자는 2016~2018년이 환자수가 증가 하여 발생 지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환자 관리는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 연령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홍보 및 예방교육과 역학적 특성 파악은 꾸준히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