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garding to the cadastral information and building information as a spatial information, studies on linking between cadastral records and building information, or integration methodology on 2D based building map and land information were proposed. Cadastral information has grown its values by cadastral resurvey project and cadastral confirmation survey. There is a tendency of BIM in the design stage which is not just simple 3D dataset and BIM is spreading in public and private sectors. However, studies on the linkage between building information and cadastral information is relatively weak comparing to the BIM spreading. One of the main features that have been improved in IFC4 is the interoperability with GIS. In this regards, the researcher propose several revision methods to link cadastral information to building information. Cadastral information needs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dataset's such as unifying the different coordinate systems and preparing continuous cadastral map. For buildings, standardization of BIM i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is urgent task. IFC4 and upcoming IFC5 are international standards which need to be considered and BIM reverse engineering for the existing buildings is necessary for the public utilization in the near future.
공간정보로서의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에 관하여 선행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지적도와 건축물대장과의 연계나 토지와 2D기반 건물도면의 통합에 관한 연구가 제시된 바 있다. 지적정보는 지적재조사, 지적확정측량 등의 사업으로 인하여 그 정보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건물에 관한 정보는 설계분야에서 2D에서 단순한 외형적 3D 데이터가 아닌 BIM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아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맞는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에 대한 연구가 미약한 실정이다. 국제 BIM표준에 관한 동향을 살펴보면 IFC4에서 개선된 기능 중에 하나는 GIS와의 상호운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적정보와 건물정보의 연계를 위해 각각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적정보는 데이터의 품질제고가 필요한데 다원화된 좌표계를 통일화, 개별지적도를 연속지적도화하도록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건물정보는 국내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BIM의 표준화가 시급한데 국제표준인 IFC4로의 빠른 도입과 앞으로 개발될 예정이 IFC5까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BIM화 되어있지 않은 기존의 건축물에 대하여 BIM 역설계가 공공의 활용면에서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