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urth graders

검색결과 234건 처리시간 0.025초

광주지역 중학생의 김치에 대한 인식과 섭취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erception and Intake of Kimchi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Area)

  • 권수아;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133-147
    • /
    • 2017
  •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김치에 대한 인식과 섭취실태에 대해 조사하고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섭취의 차이를 분석하여, 학생 스스로 김치에 대해 재인식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374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중학생의 김치 인식도는 1학년은 4.10점, 3학년은 3.92점으로 1학년이 3학년보다 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p<0.001). 중학생의 김치 기호도는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p<0.001), '김치를 먹지 않는 이유'(p<0.05)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에서 김치를 좋아하는 학생은 1학년이 81.7%, 3학년이 59.8%로 1학년이 김치를 더 좋아함을 알 수 있었다(p<0.001). 중학생의 김치 섭취 실태는 '김치 섭취 횟수'(p<0.05), '한번에 섭취하는 김치 양'(p<0.05) 항목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김치 섭취 횟수는 1학년은 하루에 한번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고, 3학년은 하루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p<0.05). 중학생의 김치 교육은 '김치 권유에 대한 나의 태도'(p<0.05), '김치 섭취 교육의 필요성'(p<0.05), '김치 정보를 듣고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 적의 여부'(p<0.001), '희망하는 김치 교육 방법'(p<0.001), '김치 섭취를 높이기 위한 방법'(p<0.05)에서 1학년과 3학년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학생의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기호도는 '김치를 좋아하는 정도'(p<0.001), '김치를 좋아하는 이유'(p<0.05), '김치를 싫어하는 이유'(p<0.05)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김치 특유의 맛을 좋아하였다.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섭취 실태는 '김치 섭취 횟수'(p<0.001), '한번에 섭취하는 김치 양'(p<0.05)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김치 섭취 횟수와 섭취량도 더 많은 경향을 보였다. 김치 인식도에 따른 김치 교육은 '김치 권유에 대한 나의 태도'(p<0.05), '김치를 담근 경험'(p<0.05), '김치 섭취 교육의 필요성'(p<0.001), '김치 정보를 듣고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 적의 여부'(p<0.001)에서 김치 인식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김치 인식도가 높을수록 김치를 권했을 때의 태도 변화가 긍정적이었고, 김치를 담근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인식도 높았으며 김치 섭취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선분의 등분할 작도에 나타나는 6학년 영재.일반 학급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 (Mathematical Thinking of Sixth-Grade Gifted.Normal Class Students in the Equal Division Process of Line Segments)

  • 임영빈;류희수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247-282
    • /
    • 2011
  • 7차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수학교과서를 살펴보면 자와 컴퍼스를 사용하여 삼각형과 원을 그리며, 삼각자를 활용해 수직선과 평행선을 그리는 작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작도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학적 사고를 분석하여 초등학교 작도지도의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영재학급 6학년 학생들은 교사의 적절한 조언이 뒷받침되면 선분의 등분할 작도를 통해 유추, 연역, 발전, 일반화, 기호화의 사고와 같은 수학적 사고가 가능하며, 일반학급 학생들에게도 현행 교육과정보다 심화된, 자와 컴퍼스를 이용한 수직이등분선, 사각형, 마름모, 선분의 연장 등의 작도는 교육이 가능하다.

  • PDF

각기둥의 정의 만들기에 관한 지도 사례 연구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A Scheme of the Instruction of Prism Definition for 5th Grade Students)

  • 조영미;박하나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17-332
    • /
    • 2011
  • 이 연구에서는 각기둥의 정의 만들기 활동을 위한 학생용 활동지를 개발하여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실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정의 만들기 수업에서 핵심은, 학습지에 차례로 제시되는 비(非) 예들이 포함되지 않도록 기존의 정의를 수정하여 새로운 정의를 만드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로, 학생들이 각기둥의 성질을 어떻게 인식하며, 비(非) 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기둥의 정의에 사용되는 성질들로 무엇이 부각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정의 만들기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수학적 정의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미디어 환경과 사용에 대한 부모의 심성모형 연구 (A Study on Parents' Mental Model of Media Environment and Children's Media Use)

  • 이란;홍지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818-834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 환경과 자녀들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모의 심성모형을 분석하여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부모들의 미디어에 대한 현상적 인식이 아동의 미디어 사용을 중재하고 바른 사용을 지도하는 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 위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12명의 초등 2-4학년 연령대 아동을 키우는 부모들과의 인터뷰, 연상 단어 제시하기, 문장 완성하기의 세 가지 활동을 통하여 내러티브 자료가 수집되고 연구자 2인에 의해 질적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먼저 미디어 환경에 대하여서는 소통과 단절, 공급과 역기능 등의 총 8개 심성모형 구성요소가 추출되었다. 아동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심성모형에서는 첫째, 부모들은 미디어에 유능함의 표상을 투영하지만 자신의 삶과는 괴리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부모들은 미디어에 대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효과를 양면적으로 인식하고 이 중 부정적인 효과를 통제하고자 하는 이해를 드러냈다. 셋째, 디지털 미디어는 부모들에게 관계의 표상으로써 이해되고 있었다. 넷째, 미디어 사용과 관련한 소통의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부모들이 미디어를 개인의 사용 영역일 뿐만 아니라 사회 체계의 일부분이라고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들을 토대로 미디어의 관점들(Meyrowitz, 1999)이 부모들의 심성모형에 다층적으로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이 논의되었고 그 교육적 적용으로써 부모와 사회체계의 협력적 교육, 부모의 미디어 인식과 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의 순기능 활용 등이 제안되었다.

음악극 창작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력,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Group Music Therapy Involving Creation of a Musical Play to Improve Self-Esteem, Self-Expression, and Social Skills in Children)

  • 배성진;김경숙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17권1호
    • /
    • pp.51-70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음악치료 기반 음악극 창작활동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력,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에 있다. 연구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28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저학년 14명, 고학년 14명으로 구성되었다. 학년별 집단은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배치하였으며, 실험집단은 총 12회기의 음악극 창작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음악극 창작활동 프로그램은 탐색-창작-실행의 총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각 단계는 아동들이 기존 음악극을 체험하고, 자신들의 음악극을 창작하여 음악극 발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참여자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자아존중감 척도, 자기표현능력 척도, 사회성기술평가척도를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비교해 음악극 창작활동 프로그램에 참여 후 자아존중감, 자기표현력, 사회성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단계적으로 구성된 집단음악치료 기반 음악극 창작활동에서 제공되는 음악경험의 수준과 완성도가 발달기 아동의 개인적 사회적 역량강화에 긍정적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van Hiele의 학습단계에 따른 초등학교 4학년의 도형지도 방안연구 (A Study on Teaching Figures Based on van Hiele's Theory - Focused on the 4th Graders -)

  • 서은영;장혜원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 /
    • 제13권2호
    • /
    • pp.85-97
    • /
    • 2010
  • 학생들은 학교수학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형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되며 학생들의 사고 수준의 파악은 교수-학습 효과로 직결되기 때문에 도형 지도와 관련하여 van Hiele의 기하 사고수준 이론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기하 사고 수준의 도약적 특성 때문에 서로의 의사소통 불가능성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고려하면 지도하고자 하는 학생의 기하 사고 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고 수준 향상을 위해서 어떠한 지도 내용 및 방법을 구현해야 하는가도 핵심적인 기하 영역의 교육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기하 사고 수준을 고려한 도형 단원의 교수-학습 지도안을 작성하여 적용함으로써 사고 수준의 변화를 관찰하고 수업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사고 특성 및 교수학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생애진로분기점별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 분석 (Analysis of Career Strategy according to Career Identity Confusion at the Each Life Career Branching Point)

  • 손민정;조인수;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299-323
    • /
    • 2018
  • 이 연구는 진로전환의 기점을 분기점별로 확인하고,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을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학령기 교육의 수직적 전환단계에 해당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전후의 시기별로 각 3명씩을 선정하였으며, 조직규모별 종사경험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30세 전후, 40세 전후, 60세 전후 참여자를 각각 3명씩 선정하였다. 총 18명의 면담내용을 주제 분석한 결과, 첫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생활 3년 차 이내, 40대 초중반, 60세, 80세를 생애진로분기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애진로분기점별 외부적 상황은 부모, 교사, 상사, 동료, 또래 등 의미 있는 타인의 영향을 받거나 그 외에 교육 및 훈련, 일 관련 경험, 취업 실업, 직무전환 등 환경적 요인, 진로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셋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정서적 상황에서는 분기점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생애진로분기점을 경험할 때마다 부정적 정서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연구 참여자들은 생애진로분기점마다 진로정체성에 대한 혼돈을 보였다. 다섯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진로 전략은 접근 전략으로 진로 범위의 확대, 멘토링의 활용, 직무 충실과 몰입, 관련 교육 및 훈련 등과 같이 진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전략이 있었고, 회피와 관련한 전략은 진로 제한에 따른 타협, 당면과제 회피 및 현실도피, 사회 규범적 가치에 편승, 진로와 관련 없는 성과에 주력하는 등과 같이 궁극적으로 진로목표 달성과는 연관성 없는 행동을 지향하는 내용 전략으로 범주화되었다.

초등에서의 곱셈적 사고 지도 - 초등 5학년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중심으로 - (Multiplicative Thinking in Elementary Mathematics Education -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eaching-learning materials for 5th graders -)

  • 한은혜;류희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 /
    • 제10권2호
    • /
    • pp.155-179
    • /
    • 2008
  • 7차 교육과정에서 곱셈 문제들은 구구단을 암기하고 적용하여 푸는 기능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어 아동들이 세거나 그리는 덧셈적 사고에 머무르고 있다. 정수, 소수, 분수, 비 비율과 같은 수의 확장에서 효율적으로 곱셈과 나눗셈을 사용하여 풀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풀이한 방법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곱셈적 사고로의 이행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논문은 초등학교 5학년을 중심으로 덧셈적 사고에 머무르는 아동의 사고가 보다 높은 수준의 곱셈적 사고로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적용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덧셈적 사고와 곱셈적 사고에 대한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에 알맞은 자료를 개발함으로써 개발된 자료의 타당성과 곱셈적 사고로의 용이로운 전이가 가능함을 검증할 수 있었다.

  • PDF

청년층의 가족주의 가치관과 사회복지정책적 제언 (Familism Values and Social Welfare Policy Implications of Young Adults')

  • 배나래;소권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3호
    • /
    • pp.394-399
    • /
    • 2019
  • 본 연구는 대전, 충청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436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의 가족주의 가치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다. 성별은 남학생(44.0%)에 비해 여학생(56.0%)이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세 이하가 34.4%로 가장 많았고, 21세~22세가 30.7%, 23세~24세가 17.0% 순으로 나타났다. 학년은 저학년인 대학교 1학년과 2학년은 61.9%로 고학년인 대학교 3학년과 4학년에 비해 많았으며, 종교는 '없다'라는 응답한 청년층이 42.7%로 가장 많았다. 형제자매 수는 '형제 자매가 2명이다' 라는 응답이 69.7%로 가장 많았다. 둘째, 조사대상자가 지각한 가족주의 가치관 수준을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효의식이 4.3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부부평등의식이 3.51점, 혈연공동체의식이 2.87점, 가족우선의식이 2.64점, 부계가족영속화가 2.41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인구학적 변수에 따른 전반적 가족주의 가치관은, 연령변수(F=11.08, P<.001)와 학년변수(F=4.70, P<.01)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 예방에 미치는 영향 - 성별, 학년, 학교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for High School Students on the Prevention of Suicidal Ideation -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Grader and School Type -)

  • 김영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193-205
    • /
    • 2020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고등학생 자살의 위험 요인이 사회적 지지와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어떤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지지 세 가지 하위요인을 친구지지, 교사지지, 부모지지로 구분하고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자살생각을 종속변수, 성별, 학년, 학교유형을 조절변수로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지지, 친구지지, 부모지지 모두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살생각은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인문계 학생이 전문계 학생보다 더 높았다. 셋째, 친구지지와 부모지지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컸다. 넷째, 교사지지와 부모지지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2학년보다 1학년이 더 컸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과 인터뷰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의 자살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안하고 정책적 수단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