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t, Mohd Rizuwan;Hamzah, Khali Aziz;Rashid, Muhammad Farid;Faidi, Mohd Azahari;Norizan, Azharizan Mohd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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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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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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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orest Survey consists of road survey, topographic survey, tree mapping survey, stream survey and also ridge survey. Information from forest survey is important and become essential in preparing base map to be used for forest harvesting planning and control. With the current technologies technique of data processing and mapping from traditionally hand drawn method had shifted to a computer system particularly the use of Computer Aided Design (CAD). This gives great advantages to the forest managers and logging operators. However data processing and mapping duration could be further reduced by integrating CAD with other established software such as Microsoft Excel. This time study to show that there is significance difference in term of duration for data processing and efficiency using AutoCAD in combination with Microsoft Excel program as compare to the use of AutoCAD program alone. From the study, it shows that the integration of AutoCAD and Microsoft Excel is able to reduce 70% of duration for data processing and mapping as compared to the use of AutoCAD program alone.
Interests in ecosystem services have increased and a number of attempts to perform a quantitative valuation on them have been undertaken. To classify the ecosystem types landcover classification maps are generally used. However, some forest types on landcover classification maps have a number of err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forest types on the landcover map by using a variety of field survey data and to suggest an improved method for forest type classifications. Forest types are compared by overlaying the landcover classification map with the 4th forest type map, and then they are verified by using National Forest Inventory, 3rd National Ecosystem Survey and field survey data. Misclassifications of forest types are found on the forest on the forest type map and farm and other grassland on the landcover map. Some errors of forest types occur at Daegu, Busan and Ulsan metropolitan cities and Gangwon province. The results of accuracy in comprehensive classification show that deciduous forest is 76.1%; coniferous forest is 54.0%; and mixed forest is 22.2%. In order to increase the classification accuracy of forest types a number of remote sensing images during various time periods should be used and the survey period of NFI and the National Forest Inventory and National Ecosystem Survey should be consistent. Also, examining areas with wide forest patch should be prioritized during the field survey in order to decrease any errors.
본 논문에서는 임적조사사업(林籍調査事業)(1910)의 수립 배경, 실시 과정, 결과 및 평가와 이 사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임야정리(韓國林野整理)에 관한 의견서(意見書)"가 일제의 초기 식민지 임정에 끼친 영향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임적조사사업(林籍調査事業)은 일본인 관료 목내중사랑(木內重四郞)과 재등음작(齋藤音作)의 주도하에 조선의 소유별, 임상별 산림분포를 파악하고자 실행되었다. 그러나 경비부족과 짧은 조사기간으로 인해 조사의 정확도는 매우 낮았다. 특히 북부지방의 많은 촌락공유림(村落共有林)과 특수지역림(特殊地役林)이 임적조사사업(林籍調査事業)의 간략성(簡略性)과 자의성(恣意性)으로 인해 "관리기관이 없는 국유림"으로 편입되었다. 그럼에도 당시 일제는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의 임야정리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였다. 이 정책은 "한국임야정리(韓國林野整理)에 관한 의견서(意見書)"로 종합되었는데, 그 중 임야정리에 관한 제안은 이후 삼림령(森林令)(1911) 및 일련의 임야정리과정을 거치면서 구체적이고 구속력을 더한 식민지 임정으로 현실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임적조사사업(林籍調査事業)은 조사의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일제 강점기 초기 식민지 조선의 임정을 수립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되었고 "한국임야정리(韓國林野整理)에 관한 의견서(意見書)"는 임야정리(林野整理)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方向)과 식민지 임정의 각론(各論)을 수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정책제안서(政策提案書)라고 볼 수 있다.
Baekdudaegan Mountain System (BDMS) is a unique and traditional concept in Korea that puts importance on the connectivity of energy when Korean people recognize their mountain system. Two main national organizations that are in charge of managing natural environment in Korea, Korea Forest Service (KFS) and Ministry of Environment (MoE), have been independently investigating the natural resources in protected areas of BDMS. Each organization released its first survey report for the whole protected areas in 2011. In order to provide better understanding of BDMS's natural environment, the results contained in the first reports of KFS and MoE were compared. It was found that KFS contains a wider variety of survey items, though many of the items are overlapped between the reports of KFS and MoE. It was noticeable that the survey results of KFS and MoE were not always matched even for the same or similar items in the identical target areas. The main causes of the different survey results are suggested to be the differences of the details of the survey conditions between KFS and MoE, such as the season of the surveys and the subjectivity of surveyors, and the type of literatures included in the indoor survey. As a result, it is difficult to directly compare the survey results of KFS and MoE, which leads to low usability of the data and low efficiency of the survey processes. Therefore, it is strongly recommended that the sections and methodologies of survey should be clearly set with consideration for the research purposes. The survey data and geographical information should be digitalized and opened to the public for better accessibility to BDMS information. Also, the survey reports should include English summary, thereby the results can be utilized globally for scientific, cultural and political purposes, such as designation of a heritage site.
본 연구에서는 산불 발생 위치와 면적만 기록하는 산불피해대장 정보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위성 영상 기반의 산불발생데이터의 연계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1월 ~ 2019년 12월 사이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불피해대장 자료와 MODIS 및 VIIRS 기반 산불발생데이터를 연계하는 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191건의 산불피해대장 산불 중 MODIS와 VIIRS 기반 산불발생데이터는 각각 약 11%와 44%의 산불에 대해 발생지역 확인이 가능하였다. VIIRS 기반 산불발생데이토로 추출한 피해지역에 대해 고해상도의 Sentinel-2A 위성으로 확인한 산불 영역과 비교한 결과 평균 56% 정도의 산림지역 피해가 추출되었다. 따라서 대규모 산불에 대해서는 VIIRS 산불발생데이터를 이용하면 면적과 발화점 위치만 기록하는 산불피해대장 정보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산림의 소규모 분산적 임업경영 여건 개선과 산주의 고령화, 부재산주 증가 등으로 인한 임업경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림의 매매, 임대차 등을 통해 임업경영 규모의 확대와 방치된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산림을 담보로 한 임업인 노후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산지은행제도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지은행제도의 도입 타당성 및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산주, 비산주 및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산지은행제도 도입의 필요성, 기대효과, 이용의향, 도입방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소재산주 262명, 부재산주 152명, 비산주 427명, 귀농 귀촌인 1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산지은행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산주 77.5%, 비산주 63.8%로 나타났으며, 산주와 비산주 모두 산지은행제도에서 이용의향이 있거나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사업으로 연금과 임대사업을 선호하였다. 귀농 귀촌인의 설문조사에서도 약 75%의 귀농 귀촌인들이 산지은행제도가 농산촌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며, 임차와 매수사업에 대한 사업이용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한 산지은행제도 도입의 타당성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산지은행 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제공은 물론 산지은행제도의 기본방향, 주요기능, 사업종류와 범위 설정 등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자리의 양과 질, 사회적 가치의 측면에서 산림일자리가 얼마나 양질인가를 평가하기 위한 3대 기준과 11개 지표를 개발하였다. 기준 및 지표의 중요도와 가중치는 산림일자리위원회, 학계 등 일자리 관련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통해 설정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35명의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선택하였으며, '일자리 질'이 '사회공헌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중요도를 갖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지표의 가중치는 일자리 창출 잠재력의 '정책적 의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자리 질의 '고용 안전성'을 다음으로 높게 인식하였다. 반면 일자리 질의 '임금 수준'은 가장 낮은 가중치를 나타내었다. 개발된 기준과 지표는 신규 산림일자리는 물론 기존의 산림일자리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평가 수단으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and to propose ecological management planning for the urban forest on Sungdongku, Joongku and Yongsanku in Seoul. Field survey was excuted October 1991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Robinia pseudoacasia community covered 61.1% and Populus x albaglandulosa covered 3.8% of survey site II and survey site was covered by the deciduous-broad leaf mixtured forest. According to the human impact and inappropriate management impact, survey area was divided into five forest community. As for the analysis of plant community structure which was classified into five forest community, the importance values, ecological diversity, number of species, number of individuals, basal area and crown coverage of the native plant community showed relatively higher than community that vegetation deterioration degree by the human impact showed seriously. In landscape forest of Mt. Daehyun, it showed problems for the planting method and the soil condition. So it was proposed to management guide, vegetation restoration and soil management through ecological management planning based on above results.
산림사업은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하고 있으나 산악지에서의 열악한 작업여건과 높은 노동강도 등의 사업특성에 따라, 같은 직종이라도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여야 하는 현실적 문제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타 분야의 시중노임단가 조사방법을 분석하여 산림사업 작업자의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개발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산림작업자 적정임금과 건설업 시중노임단가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산림사업시행업체, 조사방법은 전수조사, 조사항목은 직종별 실지급임금, 이상치 처리는 사분위편차를 이용하여 식별 및 제거, 산출방법은 직종별 임금산식으로 설정하였다. 조사결과, 2022년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은 보통인부 163,376원, 특별인부 221,407원, 작업반장 250,045원, 벌목부 239,863원으로 산출되었으며, 건설업 시중노임단가 대비 평균 16.27% 높게 나타났다. 산림작업자 적정임금,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임업기능인 기준임금과 각각 상대 비교·분석하여 산림사업에 적합한 조사체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산림사업 작업자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통해 산정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과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임업기능인 기준임금이 건설업 시중노임단가에 비해 4.5% 더 유사하게 나타남에 따라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는 산림사업에 적용하기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산림사업의 현실적인 직접노무비 산정과 적용, 산림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건설업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하기보다 산림사업 작업자 임금실태조사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산정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이를 제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향후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다년간 장기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실지급임금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더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산림작업자 적정임금을 산정할 필요가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식생분포 실태를 파악하고 현존식생도 조사방법 및 작도 기준을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과거 국립공원의 식생조사문헌을 검토하고 현존식생 조사 및 작도기준안을 마련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식생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총 8개 식물군락과 기타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2차림인 자연림은 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림, 굴참나무군락, 침엽수-활엽수혼효림 4개 식생군락으로, 조림지는 리기다소나무림, 곰솔림, 리기테다소나무림, 리기다소나무-곰솔림 4개 수림으로 구분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녹지자연도는 7등급 지역이 약 69.1%로 가장 넓었고, 9등급 지역은 0.36%로 매우 희소하였다. 국립공원의 체계적인 식생조사 및 관리를 위해서는 식생조사방법 및 작도 기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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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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