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농업 농촌의 쇠퇴와 공동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농업경영 주체로서 마을단위 농업경영체의 조직전략 및 운영요소를 도출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농업조직화 이론의 틀 속에서 마을 단위 공동경영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최신 논의 동향을 검토하였으며, 마을단위 공동경영 사례에 대한 조직관리 및 경영관리 실태를 조사였다. 이를 통해 한국 농업 농촌의 현실 여건에 적합한 조직전략 및 운영요소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는 농업생산의 효율화만을 추구하는 단순한 협업조직이 아니며 '농업생산력 유지, 농업소득 증진, 농촌사회 유지'라는 복합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동 경영체이다. 이러한 관점을 반영하여 본 논문에서는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를 '농업생산력 유지, 농업소득 증진, 농촌사회 유지 등을 달성하기 위해 다수의 농업인과 주민이 협조적, 집단적, 조직적 의사결정을 통해 개별적으로 보유한 농업자원을 마을 단위로 공동으로 이용하거나 공동 자본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법인'으로 정의하였다. 둘째, 마을단위 공동경영을 실천하는 국내 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 공동경영의 영역은 '생산'보다는 '가공, 유통. 체험' 등 2~3차 영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소규모 전업농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농업구조에서는 일본 수도작 지역의 집락영농 유형과 같이 '1마을 1농장' 방식의 경영통합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는 '생활공동체' 성격과 '농업경영체'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조직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도 두 가지 틀 속에서 구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반영하여 본 논문에서는 마을단위 농업경영체의 추진체계,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조직관리 요소, 사업조직 관리 요소, 단계별 운영요소, 공동 농작업 관리 요소, 조직전략 수립요소 등을 제시하였다. 셋째,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한국 농업 농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각각의 마을 여건 등을 고려하여 획일화된 지원보다는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를 설립하고 운영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고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방식의 지원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사양과 관리 방법이 낙농농가의 우유품질과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농가는 경기 (11), 강원 (22)과 충남 (17) 지역의 50농가를 선정하여 사육규모, 우사형태, 사양관리, 분뇨처리, 착유와 생산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고 조사농가로부터 우유저장 탱크에서 우유 샘플을 채취하여 우유 성분과 품질을 분석하였다. 착유우의 사육 규모가 큰 농가가 중간 규모나 적은 규모의 농가에 비하여 우사, 착유관리와 분뇨처리를 위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다. 착유우에 대한 농후사료 급여량이 소규모의 낙농가 (47.51%)가 중간 규모의 낙농가 (32.59%)나 규모가 큰 낙농농가 (31.81%)에 비하여 많은 양을 급여하고 있었으며, 착유우의 사육 규모가 커질수록 낙농 농가에서의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감소되는 동시에 수입조사료에 대한 의존도는 증가하였다. 우유 중의 세균수는 우사 및 착유실의 형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았으며, 계류식 우사에서 착유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우유 중 세균수 (Coliform과 E. coli)가 후리스톨이나 톱밥우사에서 사육하는 농가에서 보다 높았다. 바켓식 착유를 하는 농가의 우유 중 세균수가 파이프라인이나 텐덤 (tendem)과 헤링본 착유시설을 보유한 농가에서 보다 높았다. 착유우의 사육두수가 많은 농가일수록 관리와 착유를 위한 시설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어 체세포 등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체세포 등급이 높은 착유우에서 우유 생산성도 높았다. 그리고 조사된 농가의 평균 우유 중 단백질 농도는 2.89 에서 2.98% 이었고, 우유 중 요소태 질소 함량은 21.81에서 23.31mg/dl 이었다. 이런 결과는 착유 두수가 많은 농가일수록 착유우의 관리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있어, 유질이 개선되고 농가의 수입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울장애는 인식되지 않고 치료받지 않는다면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는 중요한 건강상의 문제이다. 우울장애는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일반인구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한센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우울장애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상태로 본 연구는 한센병 환자군에서 우울장애가 일반인에 비하여 높은지와 우울장애와 그들 일상생활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작하였다. 84명의 일반노인 대조군과 74명의 한센병 환자군을 대상으로 우울장애 및 일반적 특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우울증상은 30문항의 한국형 노인우울검사(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지표를 이용하였다. 일반노인 대조군에서 우울장애 양성률은 31.0% 이었고, 한센병 환자군에서 우울장애 양성률은 70.2%이었다. 성별로 층화하여 두 군의 우울장애 양성률을 비교하였을 때 남자, 여자 모두에서 한센병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연령으로 층화하여 두 군의 우울장애 양성률을 비교하였을 때 59세 이하 연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한센병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외출 횟수로 층화시켰을때 모든 군에서 한센병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가족 수입 60만원 미만군과 60만원 이상군 모두 한센병 환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한센병 환자군의 우울장애 관련 요인 분석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가족수입이 60만원 미만군이 6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하여 우울장애 양성률이 유의하게 높았고(p<0.05), 가족 형태, 외출 횟수,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 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 대상을 한센병 환자군과 일반노인 대조군, 성별, 외출 횟수, 가족 수입, 가족 형태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에서 한센병 환자군이 일반노인 대조군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가족 수입 60만원 이하군이 60만원 이상군보다, 외출 횟수가 한달에 한번 이하인 군이 일주일에 한번군보다 우울장애 양성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성별, 부모직업별, 생활지역별, 부모 소득별로 축산물 브랜드 중 특정브랜드의 구입여부,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충성도 이유, 브랜드 불충성도 이유, 선호 브랜드 프리미엄 지불 의사 등의 축산물 브랜드 충성도에 관한 사항을 설문조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축산물 브랜드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농축산물 특정 브랜드를 구입하지 않는 경우가 74.3% (303명)로 많았으며, 여학생(33.6%)이 남학생(21.4%) 보다 더 많이 특정브랜드를 구입하였다(p<0.01). 브랜드 충성도는 성별로는 남학생이 3.83점으로 높았고, 부모 직업별에서는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녀가 가장 높게 4.17점으로 평가하였다(p<0.05). 브랜드 충성도 이유로는 여학생이 품질76.6% (36명), 그 다음으로는 여학생은 가격을 12.8% (6명), 남학생은 브랜드 지명도를 26.4% (14명)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p<0.05). 부모 소득별로는 5,000만원이상의 소득계 층 자녀는 품질을 100.0% (5명), 2,500만원~3,500만원미만의 소득계층 자녀는 브랜드 지명도를 100.0% (5명) 선택하였고, 3,500만원~5,000만원미만과 2,500만원미만의 자녀는 품질을 각각 82.6% (19명), 72.7% (8명)에 이어 브랜드 지명도를 각각 8.7% (2명)와 27.3% (3명)가 선택하였다(p< 0.001). 브랜드 불충성도 이유는 공무원의 자녀 64.3% (9명)와 기타 자녀 55.6% (15명)는 가격을, 자영업 55.7% (54명)과 농업 52.7% (29명) 및 회사원 51.3% (40명)의 자녀는 구입불편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p<0.001). 부모 소득별로도 구입불편이 48.3% (70명)로 가장 높았고, 가격 36.6% (53명), 품질 11.0% (16명) 이었다(p<0.01). 선호 브랜드의 프리미엄 지불의사는 가부가 비슷하였고, 소득별로는 연간소득 2,500만원~3,500만원미만에서 72.2% (39명)로 높은 반면에, 저소득층인 2,500만원미만은 39.3% (22명)로 브랜드 프리미엄 지불의사가 유의하게 낮았다(p<0.001). 대학생의 축산물 브랜드 충성도는 브랜드의 구매 경험이 충성도를 높이는 요인이었으며, 축산물의 구매에 미치는 영향은 품질과 가격이 중요하나, 구매를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은 구매장소와 가격이다.
본 연구는 국내 유기축산물(시유) 생산농가에 대한 사양관리 실태 및 생산수준에 관한 조사 연구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2010년 말 현재 전체 낙농가 6,347호 중 유기축산물(시유) 인증 농가수는 35호로 0.57%였다.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35호 중 11농가에 대한 조사결과, 호당 평균 총사육두수는 142두로 그 중 평균 착유우 69두, 건유우 13두, 육성우 및 송아지 60두였다. 성우 대비 후보축의 비율은 42.4%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사농가의 평균 산유량은 분포는 20kg 미만이 14.3%, 25~30kg 미만이 57.1%, 30kg 이상 28.6%로 분포되어 있었다. 조사농가의 유성분 및 유질분포를 보면, 유지율은 3.3%로 전국 평균 유지율 3.95%보다 많이 낮았다. 평균 세균수는 5,775개/ml로 1A 등급, 체세포수는 192,500개/ml로 1등급에 해당되어 유질등급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축산물(시유) 생산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조사결과,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0%로 나타났으나 실제적인 경영자료를 분석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반 우유 생산에서 유기축산물(시유)로 전환한 이유는 친환경적 목장경영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54.5%로 가장 높았다. 일반 낙농에 비해 유기낙농의 어려운 점으로는 유기사료 공급의 어려움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45.5%로 가장 높았다. 실제적으로 유기 조사료 자가 생산 이용률은 43.0%였고, 구입하여 이용하는 비율은 57.0%로 나타나 유기 조사료 자급에 대한 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유기낙농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알 수 있다. 평균 조농비율은 38.6:61.4로 조사료 급여비율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유기축산물(시유) 확대를 위해서는 유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우선되어야 할 과제라 생각된다.
본 조사분석은 1988년 9월부터 1989년 1월까지 일본에서 자료수집, 견학, 방간조사 된 것을 보고한다. (1) 1955연도 농업총생산액 중 축산업 10.5%중 양계업이 4.6%이였으나, 1985연도에는 축산업이 28.9%로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양계업은 8.2%로 신장되었다. 반면, 미맥류는 60.3%에서 34.3%로 감소하였다. 타 축산업 또 낙농 7.9%, 육년 4.3%, 돈 7.9%로서 양계산업의 비중이 큼을 나타내고 있다. (2) 채난계사육농가호수를 보면 ,1955연도에 450만수였던 것이 1986년도에는 와서는 116천 호로 1/39로 감소되었으며, '87∼' 88연도에는 사상 최대ㆍ불황이 계속되어 더욱 감소될 전망이다. (3)사육수를 보면 1955연도에 3,954 만수였던 것이 1986연도에는 12,965 만수로서 3배 이상의 증가를 가져왔다. 현재 채난계수가 인구수와 비교하여 많은 것으로 되어있으며, 국민1인당 300개의 계란을 소비하고 있다. 앞으로 수요가 확대되지 않는 한 고도의 기술향상으로 생산능역의 향상을 예측하게 됨으로 사육수수는 증가하지 못하게 되며, 오히려 감소가 예상된다. (4) 채난계 경영형태는 농가양계는 거의 없어지고, 전업양계에서 기업양계, 시설통합양계로 발전되고 있다. 즉, 수평통합과 수직적 통합의 결합된 순환적 통합으로 전개되고 있다. (5)계란의 유통마진을 줄이고 품질을 보장하는 유통개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결되는 도시전업양계, 집국양계. 권지양계, 통합상사양계로 발전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곰취 임간재배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정책수립 및 컨설팅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인제군 산림복합경영자 중 곰취를 재배하는 8개 임가를 대상으로 심층면접 설문을 실시하여 조성단계에서 수확작업에 이르는 각 단계별 노동투입량 등 총비용과 조수입, 순수익을 계산하여 경영실태를 분석하였다. 수익성은 수익비용비율, 순현재가치법, 내부수익률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할인율 3%를 적용할 경우 IRR 48.6%, B/C ratio 1.5, NPV 41,419천원/ha으로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 임가별로 IRR 147.9%~3.5%의 심한 편차를 보였는데, 이는 곰취 임간재배가 현재 초기단계로 아직 표준재배법이 정립되지 않아 재배자마다 재배기술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재배의 각 단계별로 보다 체계적인 작업법을 정립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따른다면 곰취 임간재배는 국내 임가의 소득창출은 물론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도 시민의 휴양 체험지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한우사육 305 농가에 대하여 우사바닥상태, 습기제거방법, 급이시설, 방역실태 등과 같은 사육환경을 조사 분석하여 환경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농장관리 프로그램에 필요한 지표를 설정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한우농가의 우사바닥 상태는 "보통이다" 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46.4%), 건조한 편 (35.5%)도 많이 있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으나, 질척거리는 수준(18.1%)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바닥관리에 톱밥이나 송풍홴을 설치하여 습기를 제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는, 우사바닥 습기제거는 "송풍홴" 을 이용 (36.4%)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시설구입이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연빛이나 통풍을 이용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셋째는, 축사 내 냄새 악취는 "깔짚교체"로(33.7%) 제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자연송풍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환기를 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는, 여름철 축사내 "송풍홴 설치" 않은 농가 (37.7%)가 비교적 많았는데, 체온조절이나 습기제거용으로 적절히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는, 사료급이시설은 "수동식" (88.2%)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자동화시스템으로 전업화 농장 경영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여섯째는, 농가의 사양관리기술수준은 5점 만점 중 "2.80점" 으로 중등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 습득이 요구된다. 일곱째로, 농장의 방역시설 중 "분무기" 사용 (80.8%) 농가가 가장 많았으나 소독장비가 없는 농가도 3.0%나 되었다. 그리고 "1주 1회" 방역실시 (40.0%) 농가가 가장 많았으나, 방역을 전혀 실시 않는 농가도 5.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방역의 중요성 인식과 최적 방역 프로그램 개발이 더욱 요구된다. 따라서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는 우리나라 한우농가는 악취, 우사바닥, 송풍, 온도, 방역시스템 등과 같은 사육환경 관리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축 생산은 파키스탄 농촌 인구의 2 번째로 큰 활동이며, 더욱이 농촌 지역에 사는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67 %가 축산 활동에서 수입을 얻고 있다. 파키스탄 농촌에서 농업의 한 부분인 가축 생산은 파키스탄인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용 효과가 높은 비율과 실질적인 기술 도입으로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파키스탄 농업 분야에서 이러한 중요한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의 가축 생산 및 관리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및 마이크로 컨트롤러 등 IoT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과 가능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물의 인터넷은 IoT 기술의 적용에 따른 비용절감과 효과적인 축산관리를 통해 소규모 농촌 축산물을 대규모 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게 한다. 본 논문은 스마트 동물 농장에 기초한 IoT 농업 모델을 언급하였으며 그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하는 단점과 장점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안전 센서를 탐색하여 가축의 무리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시간 응답에 필요한 중요한 작업을 감지하기 위하여 시스템의 일부로 이러한 센서 사용에 목표를 두었다. 이 시스템은 필요 시에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가축의 질병과 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와 이러한 기기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온도와 습도를 제어해 한다. 본 논문에서는 IoT에 기반한 스마트 동물 농장 모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시설원예 농가의 작목 대안으로 망고 초밀식 화분재배 도입의 경제성을 평가하였다. 기본모형은 전남지역 대표 농가사례로 선정하고, 관행작목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정하였다. 작목전환에 따른 경제성은 부분예산분석법을 활용하여 평가하였고, 생산 및 시장 여건을 고려한 민감도 분석 및 손익분기점을 제시하였다. 경제성 분석결과, 모든 관행작목에서 망고 도입에 따른 손실요인의 증가액보다 이익요인의 증가액이 더 크기 때문에 작목전환이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관행작목에서 망고 도입의 경제성은 비용 항목의 변동보다 총수입의 변동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익의 순변화가 양(+)의 값을 가지는 10a당 생산량과 kg당 농가수취가격은 기본모형이 각각 947kg과 16,600원으로 나타났고, 시나리오별 손익분기점은 파프리카가 1,097kg과 18,508원으로 가장 높았다. 시설참외는 609kg과 10,613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농가사례 및 시나리오별로 제시된 예산 항목별 증감 방향과 증감액 정보는 개별 농가의 여건과 선호에 따른 작목선택의 상세 조건들을 제공한다. 특히, 농가사례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난 시나리오별 손익분기점 분석결과는 생산 및 시장위험에 대응한 최소 목표치를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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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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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