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and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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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생산적 활동과 미래시간조망 간의 관계: 삶의 만족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roductive Activities on Future Time Perspective in Later Life: A Mediating Role of Life Satisfaction)

  • 배수현;김기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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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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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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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활동적 노화의 관점을 바탕으로 노년기 생산적 활동과 미래시간조망에 간의 관계에서 삶의 만족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제 7차 고령화연구패널(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2018)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55세 이상 고령자 6,756명의 생산적 활동, 삶의 만족감과 기대수명 기대감 및 일자리 기대감의 두 차원으로 측정한 미래시간조망의 관계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생산적 활동은 삶의 만족감 및 미래시간조망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경제 활동자에 비해 무급 가족종사자를 포함한 취업자일수록 삶의 만족감, 기대수명 기대감, 일자리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산적 활동과 미래시간조망 간의 관계는 삶의 만족감이 부분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경제 활동자에 비해 무급 가족종사자를 포함한 취업자일수록 기대수명 기대감 및 일자리 기대감이 높아지는데, 이는 높아진 삶의 만족감의 영향에 의한 결과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년기 생산적 활동이 활동적 노화의 목적인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확장하여 조망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생산적 활동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함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교대근무 기혼여성 간호사의 일-가정 양립 경험 (Shift-Working Married Female Nurses' Experience of Work-Family Balance)

  • 박미진;김일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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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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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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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교대근무 기혼여성 간호사의 일과 가정, 일상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교대근무의 특수한 상황적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대근무 기혼여성 간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심층적인 내면을 탐색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총 120개의 의미 단위와 16개의 하위 구성 요소, 5개의 구성 요소가 도출되었다. 5개의 구성 요소는 '교대근무로 인한 일-가정양립 현실 인식', '일-가정 양립 어려움', '일-가정 양립 원동력', '직무수행에서의 만족감 요소',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다. 본 연구는 교대근무 기혼여성 간호사의 일-가정 양립 경험의 심층적 탐색을 통해 이들이 직면한 상황을 파악하여 교대근무 기혼여성 간호사를 위한 일-가정 양립에 정교한 개선 전략 수립에 대한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맞벌이교사들이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 및 가족건강성 (Family Stresses, Coping Strategy and Family Strengths in Dual-Income Teachers)

  • 최정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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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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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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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그리고 가족건강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남지역의 맞벌이교사 289명이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90으로 나타났다. 맞벌이교사의 가족스트레스를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가사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고 '부모역할 스트레스'는 근소한 차이로 두 번째로 나타났다. 2.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 사용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8점으로 나타났다. 대처전략을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인지 재구조화'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5점 만점에 3.88점으로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맞벌이 교사들의 가족건강성에 유의한 관련변인은 가정의 월수입정도, 자아존중감, 직업만족도, 결혼만족도 등으로 나타났다. 4. 맞벌이교사의 가족건강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으로 이 변인 단독의 설명력이 약40%로서 매우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는 조금 있는 편이며,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높게 나타나 맞벌이교사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잘 양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가족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밝혀져 앞으로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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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부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의 전공과 업무 만족도 비교 (Comparison of Major and Job Satisfaction of Students and Graduates in Dental Hygiene and Nursing)

  • 백성민;송다혜;박진슬;배정연;정원석;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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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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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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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3년 5월 15일부터 2013년 7월 1일까지 대전 K대학교에 3, 4학년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학생 98명, 간호학과 학생 113명, 대전 지역에서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53명, 간호사 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자의 전공만족도와 직무만족도를 알아보고 재학생의 직무에 대한 기대수준과 실제 임상에서의 직무만족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1. 치위생학과 재학생과 치과위생사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간호사에 비해 학과생활만족도, 사회적 인식 만족도, 진로방향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나, 업무만족도에 있어서는 간호사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학과생활만족도에서 치과위생사는 대학 교육과정과 임상 업무와의 연관성에 관한 만족도가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3. 사회적 인식 만족도에서 치위생학과 재학생과 치과위생사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간호사에 비해 인기학과로 인식, 가족들의 자부심, 직업의 사회적 지위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치과위생사는 전문영역으로서의 존중, 치위생학과 재학생은 전공추천 부문이 가장 낮았다. 4. 진로방향만족도에서 치위생학과 재학생과 치과위생사는 진로방향에 관한 정보제공 및 상담, 직장의 안정성, 대학원 진학 희망 부문에 있어서 간호학과 재학생과 간호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5. 업무만족도에서 보수, 근무조건이 가장 불만족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가 다른 군에 비해 보수, 근무조건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6. 학과생활만족도, 진로방향만족도, 사회인식만족도, 업무만족도의 상관분석 결과, 업무만족도와 진로방향만족도의 상관계수 값이 가장 높았고 각 변수간의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진로,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간호사에 비해 저조하나 실제 업무의 만족도에 있어서는 두 직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치위생(학)과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치위생계의 노력, 치과위생사의 안정된 업무 실현을 위한 치과계의 변화, 실제 임상과 밀접한 대학 교육과정의 개발 및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치위생학과 학생 및 졸업자에 대한 진로방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상담, 온라인 관련 매체 등이 마련된다면 업무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Self-Esteem, Work Values of Nursing Students at one University)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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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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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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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의 정도 및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간호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지역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표준편차, t-test 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전공결정시기(F=4.127, P=.004)에서, 자기존중감은 전공선택동기(F=7.384, P=<.001)에서, 직업가치관은 전공선택동기(F=5.023, P=<.001)와 가족 중 간호사의 유무(F=3.50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Bridge Employment and Changes in Marital Satisfaction among Korean Baby Boomers)

  • 나수영;한경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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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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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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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베이비부머의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일자리 특성의 변화가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조사' 1-3차년도(2010-2014년) 자료를 활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은 근로소득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3차년도 사이에 가교일자리로 이동한 베이비부머의 근로소득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자에 비하여 결혼만족도가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반면에, 가교일자리에서 근로를 지속하는 것은 직업몰입의 변화율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의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1차년도에 이미 가교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후 가교일자리에서 계속 일한 경우에는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한 경우에 비하여 직업몰입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그로 인해 결혼만족도가 더 가파르게 높아졌다. 본 연구결과는 부부관계를 재정립하는 중년기에 생애주된일자리에서 가교일자리로 이동하는 것이 생애주된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비하여 결혼만족도의 상승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나, 그 효과가 지속되지는 않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는 가교일자리에서의 근로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후속연구에서는 가교일자리로의 이동 시의 소득감소가 결혼만족도의 변화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완충할 수 있는 중재요인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적지지가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atisfaction Levels of Re-entry at Labor Market of Career Interrupted Woman by Social Support)

  • 신연하;이동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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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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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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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회적지지가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재취업욕구가 매개로써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활성화 방안과 여성 인적자원 양성에 따른 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 제공과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중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하여 3년 미만의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연구모형에 기초하여 구조방정식 분석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지지는 재취업욕구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지지에 따라 직업만족과 자아존중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취업욕구는 사회적지지와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 사이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추진해 오면서 간과했던 사회적지지에 대한 파악과 이들이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자가투약의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Self-Medication)

  • 양진선;이기효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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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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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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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find out present situation of self-medication, and to explicate the factors affecting self-medication propensity. To explicate empirically the factors affecting self-medication propensity, a model containing five groups of determining factors such as attitudinal, behavioral, knowled해, and need of health care factors, and demographic factors were developed. Data were collected from 647 residents in Pusan and Kyungnam using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major reslts obtained were as follows: First, self-medication was 32% of all utilization of pharmacy. The drugs used for self-medication most commonly were analgesics(16.2%), followed by antacids and stomachics(14.2%), dermatologic preparations(13.1%), tonics and drinks (12.6%). Second, the sources from which people obtained drug information at self-medication were label of the container(50.8%), pharmacist(32.4%), self-decision or lay person(16.8%). The experience of side effect was 10.6% of all self-medication and how people cope with was withdrawal(59.0%), consultation by pharmacist or doctor(35.9%). Third, the results of ANOVA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elf-medication propensity and 3 demograpic factors, such as sex(p<0.10), age(p<0.10) and job(p<0.05). Forth,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 self-medication propensity and satisfaction of previous self-medication, knowledge of drug, drug dependency, the frequency of doctor visiting, confidence in drug advertisement, tendency toward self-treatment of the family, and job. And it showed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self-medication propensity and confidence in the medical profession, and health behavior. The model explained 29.5% of the variance in self-medication(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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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심리적 환경이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mily psychological environment on the adaptation of adolescent school life)

  • 오재연;최정혜;김행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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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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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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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의 심리적 환경이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진주지역 남ㆍ여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서 5개 학교에서 40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청소년 가족의 심리적 환경은 전체점수 5점 만점에 3.50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청소년 가족의 심리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청소년이 지각하는 경제력과 자아 존중감으로 나타났다. 2.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정도는 전체점수 5점 만점에 3.31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별, 청소년이 지각하는 경제력, 한달용돈, 어머니의 직업유무, 자아존중감 등으로 나타났다. 3.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가족의 심리적 환경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설명력은 11%였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가족의 심리적 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으므로, 무엇보다 청소년의 심리적 가족환경을 지원하고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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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 돌봄 활동가의 '돌봄 노동' 방향성 연구 (A Study on 'Care Work' Directionality of Child Care Helper in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s)

  • 이은주;전미경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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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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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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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tive of participating in the care work, the overall cognition survey for the care work and the infant care practice areas required in the care work for the child care helpers who activate in the care work, and search for methods of specializing infant care and care experiences on the results. Results of study showed that firstly, middle- or the late middle-age women participated in the care worker recognized care work as productive labor to create economic value and that secondly, the child care helpers' recognition degree of self-development and job satisfaction through performance of care work was wholly high level and that there was will of participation in training for self-development but actual participation rate was low due to restrictions by general conditions. Thirdly, the infant care practice areas and their particular contents that the child care helpers recognized in the care work necessary were highly shown in the whole. The requested level of education for safety management, play guidance, humanity guidance for infant and child was high. Point to discuss is that occupation stability and occupation image must be raised through the public job-hunting system for the child care helpers. In addition, a tailor-made education support suitable for the child care helpers' career stage is needed. Education support by the performance of infant care practice area and the educational requirements must be provided to major rearers to ensure that they can function as behavioral and emotional supporters. Finally, a support system for continuous self-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