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ctor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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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Participation in a Rehabilitation Program and 1-Year Survival in Patients Requiring Prolonged Mechanical Ventilation

  • Wanho Yoo;Myung Hun Jang;Sang Hun Kim;Soohan Kim;Eun-Jung Jo;Jung Seop Eom;Jeongha Mok;Mi-Hyun Kim;Kwangha Lee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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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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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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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evaluated the association between participation in a rehabilitation program during a hospital stay and 1-year survival of patients requiring at least 21 days of mechanical ventilation (prolonged mechanical ventilation [PMV]) with various respiratory diseases as their main diagnoses that led to mechanical ventilation. Methods: Retrospective data of 105 patients (71.4% male, mean age 70.1±11.3 years) who received PMV in the past 5 years were analyzed. Rehabilitation included physiotherapy, physical rehabilitation, and dysphagia treatment program that was individually provided by physiatrists. Results: The main diagnosis leading to mechanical ventilation was pneumonia (n=101, 96.2%) and the 1-year survival rate was 33.3% (n=35). One-year survivors had lower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 (20.2±5.8 vs. 24.2±7.5, p=0.006) and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core (6.7±5.6 vs. 8.5±2.7, p=0.001) on the day of intubation than non-survivors. More survivors participated in a rehabilitation program during their hospital stays (88.6% vs. 57.1%, p=0.001). The rehabilitation program was an independent factor for 1-year survival based on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hazard ratio, 3.513; 95% confidence interval, 1.785 to 6.930; p<0.001) in patients with APACHE II scores ≤23 (a cutoff value based on Youden's index). Conclusion: Our study showed that participation in a rehabilitation program during hospital stay was associated with an improvement of 1-year survival of PMV patients who had less severe illness on the day of intubation.

서울, 경기, 경남 일부 지역의 중${\cdot}$고등학생의 식습관과 자가 섭취 상태 조사법을 통한 영양 섭취 평가 (Food Habits and Nutrient Intakes by Self-reported Food Consumption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Gyeonggi, and Gyeongnam Area)

  • 이나영;이경은;곽동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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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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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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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ood habits and food attitudes, and to assess student's nutrient consumption.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ased on review of literature.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ree sections (food habits, food attitudes, and food consumption).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4,050 students enrolled in 34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Seoul, Gyeonggi, and Gyeongnam provinces. A final response rate was 88.2% (3,570) excluding responses that had significant missing data. Data of the food habits and food attitudes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analysis, $x^2$-test, and t-test using SPSS WIN(ver.11.0). The student's self-reported food consumption data was converted into nutrient consumption using conversion factor. Man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kipped breakfast and/or dinner. Approximately 29% of the students did not eat vegetables and fruits. Score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attitudes(19.1) towards food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s(18.7)(p<.001). Student's nutrient intakes were estimated according to the student's self-reported food consumption data. The nutrient intakes were compared with DRIs(Dietary Reference Intakes: DRIs) for their age groups. The result of EAR(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cut-point method demonstrated 57.7% of middle school boys, 64.4% of middle school girls, 70.2% of high school boys, and 71.0% of high school girls did not meet EAR for Calcium. Additionally, it showed that 39.0% of middle school boys, 23.7% of middle school girls, 58.4% of high school boys, and 24.4% of high school girls did not consume EAR for Vitamin $B_1$. 25.7% of middle school boys did not meet EAR for Vitamin $B_2$, while 44.4% high school boys did not satisfy EAR for Vitamin $B_2$.

여성 새터민의 성격유형에 따른 심리적응 (The North Korean Female Refugees' Personality and Psychological Adaptation)

  • 손영미;강숙정;박정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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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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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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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요인인성검사 II를 활용하여 여성 새터민들의 성격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서로 구별되는 성격유형을 추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새터민 163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총 158개의 자료가 최종 분석되었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자아강도, 자기통제성, 대담성, 불안성 척도에서 65T이상에 해당하는 비율이 타 척도에 비해 높게 나타난 한편 실리성과 진보성 척도에서는 34T이하에 속하는 비율이 타 척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령 및 거주기간에 따른 다요인인성검사 T점수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 및 거주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요인인성검사 T점수 프로파일을 토대로 여성새터민의 성격유형을 분류한 결과, 3개의 군집이 추출되었다. 제 1군은 정서적 불안정성과 부정적 정서성(높은 예민성, 불안성, 자책성)을 주요 특성으로 하고 있다. 제 2군은 적절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려우며, 남한사회의 규범이나 규칙을 지키는 것을 불편해하거나 남한사회의 빠른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 3군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아가 성숙되며, 적절하고 친밀한 대인관계를 맺는 것이 주요한 특성으로, 다른 두 군집에 비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남한사회에 대한 적응정도도 높았다. 각각의 군집은 심리적응척도(자아정체감과 적응유연성)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여성새터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심리적·정책적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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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상실감과 자아통합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ief of Loss and the Sense of Ego-Integrity of the elderly)

  • 김후경 ;이순철 ;오주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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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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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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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실이란 일반적으로 개인이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 사람, 소유 혹은 생각을 박탈 당하는 것으로 일생에 있어 불가피한 경험이며, 특히 고령자의 특성상 이와 같은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상실로 인한 부정적 정서, 즉 상실감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지만, 이를 원활히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심리·사회적인 부적응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상실감이 어떤 요소들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고령자의 자아통합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9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상실감의 요인은 '경제적 상실', '사별 상실', '건강 상실', '관계의 상실'로 구분되었으며 이들 요인들이 전체적으로 '죽음에 대한 수용'을 제외한 나머지 자아통합감의 요인들과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특히 '경제적 상실'로 인한 상실감은 '죽음에 대한 수용'과 '노령에 대한 수용'을 제외한 나머지 자아통합감 하위요인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건강 상실'과 '관계의 상실'도 각각 '노령에 대한 수용' 및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포함하는 생에 대한 태도 및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령자 상실감 척도의 '사별 상실' 요인과 자아통합감의 '죽음에 대한 수용' 요인은 모든 분석단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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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민의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 정착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Impact of Building a Radiation Social Safety Network on Citizens' Safety Awareness and Establishment of Safety Culture)

  • 김정훈;강연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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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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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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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방사선 사회안전망 구축과 시민의 안전의식 및 안전 문화 정착에 대해 조사하여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200부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dow Ver 2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위해 t-test와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변수 간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사회안전망 구축, 시민의 안전의식, 안전 문화 정착에서 성별은 남자, 연령은 20대,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그룹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중 성별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은 유의수준 .01, 안전 문화정착은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 직업에서는 방사선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직 종사자가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방사선 사회안전망 구축의 하부요인인 '지자체 방사선 안전교육'이 시민의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 정착에 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안전망 구축과 시민의 안전의식, 안전 문화 정착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따라서, 방사선 사회안전망 구축이 잘되어 있으면 시민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초고령사회 일본의 사회보장에 대한 기대인식과 노후 생활 인식 - 연령계층별 차이에 주목하여 - (Expectations for Social Security and Perception of Life in Old Age in a Superaged Society : An Analysis of the Differences Between Age Groups in J apan)

  • 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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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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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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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조사 자료를 토대로 연령계층별 사회보장에 대한 기대인식과 노후 생활 인식의 차이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분석 자료는 일본 생명보험 문화센터가 실시한 「생활보장에 관한 조사, 2019」이며, 이 자료는 전국 18~69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된 것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연령계층에서 건강보험에 관한 기대수준이 다른 사회보장에 대한 기대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적연금에 대한 기대수준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에서 평균점이 가장 높았다. 셋째, 공적건강보험, 공적연금, 공적개호보험, 유족연금에 대한 평균점이 가장 낮은 연령계층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 남성의 노후 생활 인식의 평균점이 높았다. 넷째,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기대가 노후 생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 및 연령계층에서 다소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공적건강보험 기대수준이 노후 생활 인식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보면, 첫째, 건강보험의 유용성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고령세대의 가계소비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 등 고령세대의 의료비 지출 규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청년층과 고령층의 중간에 해당하는 40대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보장제도 및 노후생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회복탄력성 수준에 따른 인지 정보처리 변화: P300 (Changes in Cognitive Information Processing According to the Level of Resilience: P300)

  • 이승율;김진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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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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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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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회복탄력성이 정보처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고등학생 39명을 무작위로 추출한 다음 회복탄력성 척도(KRQ-53) 점수에 따라 상위집단(13명), 중간집단(13명), 하위집단(13명)에 무선 할당하였다. 실험 과제는 단순반응시간, 선택반응시간-1, 그리고 선택반응시간-2 였다. 피험자가 과제를 실시하는 동안 Fp1, Fp2, F3, F4, Fz, Cz, Pz, C3 영역에서 사상관련전위(ERP)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세타파의 경우 중간집단이 상위 및 하위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알파를 분석한 결과, 상위집단이 중간 및 하위집단보다 알파파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미드-베타파를 분석한 결과 하위 및 중간집단의 미드 베타파가 상위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P300 진폭은 선택반응시간-1에서 회복탄력성 중간집단이 상위 및 하위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회복탄력성 수준에 따라 정보처리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마인드셋 분석 (An analysi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mindset regarding students' mathematical ability)

  • 방정숙;김리나;곽기우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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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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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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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마인드셋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초점을 두고 교사의 마인드셋을 측정하기 위한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검사 도구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검사 도구를 검증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교사 1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활용한 탐색적 요인 분석을 통해 문항의 구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학적 능력의 변화에 대한 성장 마인드셋', '수학적 능력의 변화에 대한 고정 마인드셋', '타고난 수학적 능력에 대한 마인드셋'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발견되었다. 이 세 가지 요인별 점수를 변수로 설정하여 마인드셋에 따른 교사 집단별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네 개의 집단이 도출되었다. 가장 많은 연구 참여자가 속한 집단은 '성장 마인드셋을 지닌 교사'이고 다음으로 '중립 마인드셋을 지닌 교사'가 많았다. '강한 성장 마인드셋을 지닌 교사'와 '고정 마인드셋을 지닌 교사'가 뒤를 이었다. 각 프로파일에 속한 교사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정된 교사와 면담을 진행하여 해당 교사의 응답 결과를 탐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대한 교사의 마인드셋의 분류,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사의 성장 마인드셋의 경향, 타고난 수학적 능력에 대한 교사의 마인드셋 연구 등의 측면에서 마인드셋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디지털 활용 천문우주 STEAM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Effectiveness Analysis of a STEAM Program Utilizing Digital Astronomy and Space Resources for 6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허윤정;김형범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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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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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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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에서는 천문·우주의 디지털 자료를 중심으로 한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무선 표집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67명에게 적용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STEAM 프로그램의 수업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한 STEAM 프로그램의 수업 전·후 통계적 검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 < .05). 이는 디지털 중심의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와 아이디어 생성의 절차적 과정을 통해 STEAM 프로그램이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둘째, STEAM 태도 검사의 사전·사후 점수 차이에 의한 대응표본 t-검정에서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p <.05). 디지털 수업 자료를 분석하고 픽셀아트 작품 제작을 통한 발표 과정을 통해 흥미, 소통, 유용성 등에서 STEAM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향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셋째, STEAM 프로그램 적용 후에 실시한 수업 만족도 검사에서는 '만족도' 구인은 평균 3.55, '흥미'는 3.35, 그리고 '수업 전반의 난이도'는 3.46을 나타내었으며, 기존 수업과의 차이점으로는 '미래 사회 직업정보 획득'이 강조되었다. 다만, 디지털 변환과 해석 과정에서 수업의 흥미도가 다소 낮아진 부분을 고려하여, 향후 수업에서는 체험 활동을 고려한 적절한 수업시수 배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개발된 프로그램의 일반화를 위해 다양한 학교급, 적용 시기, 난이도를 고려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인터넷 점포에서의 구매후기 작성 동기 및 점포 고객 유형화 (Motives for Writing After-Purchase Consumer Reviews in Online Stores and Classification of Online Store Shoppers)

  • 홍희숙;류성민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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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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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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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점포에서 의류상품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동기의 유형을 규명하는 한편 작성 동기 유형에 따라 인터넷 점포 고객들을 범주화하고, 각 집단의 작성행동, 인터넷 구매 행동, 인구사회적 특성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초점집단 면접과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연구되었으며, 정량적 연구에서는 의류상품 구매후기를 읽은 경험과 작성한 경험이 많은 국내 인터넷 점포 여성 고객 252명을 대상으로 자료가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인터넷 점포에서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동기 유형은 이타적 정보 공유, 불만해소 및 보복, 경제적 보상 추구, 상품 개발 지원, 감동 표현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성행동에 대한 영향력이 큰 동기는 이타적 정보 공유 동기와 경제적 보상 추구 동기였다. 인터넷 점포 고객은 작성동기 유형에 따라 소비자 옹호 집단, 이익 추구 집단, 중도적 집단으로 범주화되었으며, 세 집단은 구매후기 작성행동, 인터넷 구매빈도, 인구사회적 요인들에서 차별적 특성을 보였다. 소비자 옹호 집단과 이익 추구 집단을 대상으로 인터넷 점포 구전 채널 관리 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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