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otic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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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문화공간의 귀화식물 분포현황 - 4대 고궁과 종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tribution Status of Nationalized Plants in Traditional Cultural Spaces in Seoul - Focused on 4 Ancient Palaces and Jongmyo Shrine -)

  • 강민정;이고운;김신원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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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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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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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시의 국가지정문화재이자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를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고 귀화식물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분류군은 82과 201속 285종 1아종 29변종으로 총 315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은 덕수궁이 33분류군, 종묘가 14분류군, 경복궁이 21분류군, 창덕궁이 11분류군, 창경궁이 1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분석결과 북아메리카(nA)와 유럽(Eu) 그리고 유라시아(Eu-As)가 높은 분포율을 보였으며, 생활형 분석결과 목본류보다 초본류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경복궁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지는 다년생 비율보다 일년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도 분석결과 귀화도 3과 귀화도 5에 해당되는 귀화식물의 비율이 높았으며, 유입시기를 살펴보면 초기 정착종보다 최근 유입된 귀화식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지간의 유사도는 40% 이상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개 대상지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귀화식물의 종다양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문화유산 식재경관 조성 및 귀화식물 관리에 기초자료로서 그 목적이 있다.

Control of an invasive alien species, Ambrosia trifida with restoration by introducing willows as a typical riparian vegetation

  • Lee, Chang-Seok;Cho, Yong-Chan;Shin, Hyun-Cheol;Kim, Gyung-Soon;Pi, Jeong-Hoo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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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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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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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e evaluated the restoration effect by introducing willows as a means of controlling invasions of giant ragweed (Ambrosia trifida L.) on a riparian site. Our preliminary survey demonstrated that a problematic exotic species, giant ragweed and the representative riparian species, Salix koreensis are in competitive exclusive relationship. We planted willows at 1 m intervals on the bank of the Dongmun stream at Munsan, Paju, in Central Western Korea as an experimental restoration practice. We installed two 50 m $\times$ 5 m sized restored and non-restored for this experimental study. The non-restored plots were located on river banks, which were covered with concrete blocks and left in itself without any treatment. The height of willow was measured after each of three consecutive growing seasons and compared with the height of the giant ragweed. Although the height of Salix gracilistyla did not achieve the height of the giant ragweed, the height of S. koreensis surpassed that of giant ragweed in the third year after introduction. The results were also reflected in the relative light intensity on the herb layer of willow stand, and thereby the relative light intensities of stands, which were dominated by S. koreensis or restored by introducing S. koreensis, 1.99 $\pm$ 0.33 (%, mean $\pm$ SD) and 1.92 $\pm$ 0.50 (%, mean $\pm$ SD), respectively were lower than those in the stands treated by S. gracilistyla, 3.01 $\pm$ 0.43 (%, mean $\pm$ SD). The giant ragweed stands receive full sunlight as there are no any vegetation layers higher than the herb layer formed by the giant ragweed. As the result of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 ordination based on naturally established vegetation, the stands dominated by willows and giant ragweed showed different species composition between both stands. The species composition of the restoratively treated sites resembled the reference sites more than the non-treated sites. The species diversity (H') of the sites restored by introducing S. koreensis and S. gracilistyla was higher than the non-restored site dominated by A. trifida. On the basis of our results, the restoration of riparian vegetation equipped with integrated features could contribute not only to the control of exotic plants including giant ragweed but also to ensure the diversity and stability of riverine ecosystems.

안동 사문암 지역의 식물상과 생태와 보전 (Composition, Ecology and Conservation of the Andong Serpentine Flora, South Korea)

  • 박정석;김윤하;남희정;엄병철;이경연;김종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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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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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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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북 안동에는 초염기성 사문암 지역 약 3 km2가 잔존한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12차례의 현장 조사를 통해 지역 식물상과 그 구조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선행 연구의 식물상 목록을 포함하여 총527분류군의 예비적 식물상을 기록하였고, 이로부터 사문암 입지에 대응하는 현존식물상(real flora)으로서 총 331분류군을 규명하였다. 식생피복도 분석으로부터 소나무 듬성숲(sparse forest)과 초원식생의 모자이크 상관이 본 연구 지역의 특징적 경관이었다. 연구 대상의 사문암 지역은 민족식물학적 식물종 및 초원식생 분자의 주요 거처로서 비사문암지역과의 분명한 차별성이 인정되었다. 서식처의 원형은 외지(non-site) 토양의 유입과 이질적인(exotic) 식물종의 도입으로 인하여 심한 질적 쇠퇴가 진행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국가 차원의 보호지역 지정과 생태학적 장기추적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발백산(경북, 경산)의 관속식물상 (Flora of Mt. Balbaek (Gyeongbuk, Gyeongsan))

  • 황유진;박성준;최수미;황새연;황재식;배성현;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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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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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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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청도군 경계면에 위치한 발백산의 관속식물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수행되었고,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93과 302속 482종 10아종 40변종 13품종 총 545 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18 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희귀식물 9 분류군; 취약종(Vulnerable, VU) 5 분류군, 약관심종(Least concerned, LC) 3 분류군, 자료부족종(Data Deficient, DD) 1 분류군, 적색목록식물 5 분류군; 관심대상(Least concerned, LC) 3 분류군, 미평가(Not Evaluated, NE) 2 분류군, 국외반출승인대상 생물자원 183 분류군, 구계학적특정종 78 분류군 ; IV등급종 9 분류군, III등급종 20 분류군, II등급종 20 분류군, I 등급종 28 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4 분류군; 특산식물 2 분류군, 남방계식물 1 분류군, 기후변화생물지표종 4 분류군, 기후변화생물지표종 후보종 2 분류군, 외래식물 65 분류군, 생태계교란종 3 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용도별 구성은 식용식물 235 분류군(43.1%), 약용식물 257 분류군(47.2%), 관상식물은 148 분류군(27.2%), 목재용식물 54 분류군(9.9%), 목초용식물 37 분류군(6.8%), 공업용식물 15 분류군(2.8%), 섬유용식물 11 분류군(2.0%),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식물은 73 분류군(13.4%)으로 확인되었다. 발백산의 식물상 조사는 국내 최초로 수행 되었으며, 유용한 식물 자원 및 생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전해야 할 식물들을 확인하였다. 최근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짐에 따라 초래될 수 있는 외래식물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속도로 비탈면 녹화 시험시공지 조사 연구 - 당진대전선 서세종 IC 비탈면 녹화 시험시공지에 대한 시공 4년 후 시점의 추적조사 - (Study on Experimental Construction Monitoring for Revegetation on the Slope of an Expressway - Follow-up Study on the Experimental Area of Revegetation, the Slope of Dangjin Daejeon Expressway (Seosejong IC), Four Years after the Construction -)

  • 전기성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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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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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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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tudy was to introduce the revegetation measures for the improvement of the landscape in October, 2012 on the slope; two and four years after the introduction, the slope was examined to see the status of the revegetation. The result is as follows. The result from examining the soil on the slope, the soil was Loamy sand; which infers that the soil is in a poor condition for improving the scenery. Examin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vegetation-base materials, the soil acidity was pH 6.4 to 6.7; and the soil hardness was 21 to 24mm (hardness quotient of soil), this can be considered a favourable condition, which has no effect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lants. When it comes to the discovery of the species in the area, Lotus corniculatus var., Silene armeria L., Papaver rhoeas, Trifolium pratense L. developed and grew in spring after two years. And in the summer, Lotus corniculatus var., Dianthus chinensis L., Cosmos bipinnatus, Coreopsis drummondii L., Trifolium pratense were founded. And there were Lotus corniculatus var., Dianthus chinensis L., Aster yomena, Coreopsis tinctoria, Trifolium pratense L. in the autumn. According to the examination conducting after four years, Lotus corniculatus var., Dianthus chinensis L., Silene armeria, Cosmos bipinnatus, Coreopsis drummondii L., Papaver rhoeas, Trifolium pratense L. were founded in the spring, and Lotus corniculatus var., Dianthus chinensis L., Cosmos bipinnatus, Coreopsis drummondii L., Trifolium pratense grew in the summer. Lotus corniculatus var., Dianthus chinensis L., Astragalus sinicus, Aster yomena, Coreopsis tinctoria, Trifolium pratense L. were discovered in the autumn. Among the exotic species founded in the area, were Festuca arundinacea, Lolium perenne, Festuca rubra. When it comes to the protection of vegetation and dominance, Lotus corniculatus var., Metaplexis japonica, Coreopsis drummondii L. are the dominant species among the spring plants; and Lotus corniculatus var., Trifolium repens L., Erigeron annuus (L.) Pers. were the dominant plants in the summer. In the autumn, Lotus corniculatus var., Coreopsis drummondii L., Poa pratensis appear to be the dominant plants. The colonies of Pinus densiflora and Castanea crenata var. were formed around the South Sejong IC. Part of the area is occupied by the colony of Alnus hirsuta Turcz. ex Rupr. In terms of shrub, there were Indigofera pseudo-tinctoria, Robinia pseudoacacia, and Rosa polyantha var. genuina NAKA. As ground cover plants, Sasa borealis, Rubus crataegifolius Bunge were founded.

백로류 집단번식지의 식물사회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Vegetative Composition Among Plants in the Heronries)

  • 안경환;임정철;한창욱;이윤경;조항수;서재화;서민환;신영규;김명진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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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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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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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백로류 집단번식지를 구성하는 식물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이해하고 기초 생태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현장조사는 100개 이상의 둥지가 있는 전국 2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백로류 집단번식지의 식물군락은 8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17종의 귀화식물을 포함하여 총 60과 129속 167종이 확인되었다. 진단종으로서 호광성이면서 부영양화 또는 산성화된 입지에 내성을 가지는 미국자리공, 쇠무릎, 닭의장풀 등의 기여도가 높았으며, 일년생식물의 구성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입지적으로는 서식지의 0.5km 이내에 선호하는 취식공간 (논, 하천 등의 습지)이 분포하고, 주로 동향인 산지사면에 위치하였다. 집단서식지의 식물사회는 유형별 입지 환경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특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토양 오염 지역, 수관이 개방된 지역 또는 교란이 빈번한 지역 등과 유사한 식물상을 가진다.

와일드 가든(Wild Garden)의 개념적 모형 유추 - 윌리암 로빈슨(William Robinson)과 거투르드 제킬(Gertrude Jekyll)의 비교 연구 - (Inference of the Conceptual Model of Wild Gardens - A Comparative Study of William Robinson and Gertrude Jekyll -)

  • 박은영;윤상준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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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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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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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연적, 환경적 문제를 가진 현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자연식재는 와일드 가든(wild garden)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다. 윌리암 로빈슨(William Robinson)이 시초가 되고, 거투르드 제킬(Gerturde Jekyll)이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와일드 가든은 현대정원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수 있는 생태적 설계의 예고와 내츄럴리즘의 분화과정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로빈슨의 주택 그래비티 매너(Gravety Manor)와 제킬의 주택 먼스태드우드(Munstead Wood)를 통해 와일드 가든의 개념적인 모형을 정확히 유추해 보고, 역사적인 의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공간 구성 면에서는 기본적인 코타지 가든의 영감을 이어받아 비정형의 형식을 도입하였다. 둘째, 소재의 사용 면에서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기후를 접하면서 식물의 내한성과 외래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을 같이 사용하였다. 또한 숲 하부 식재와 산림지역에 관심을 가졌다. 셋째, 디자인 기법 면에서는 색감과 질감에 대해 각 개별 식물 및 상호간의 관계에 관해 연구하여 자연의 축소판과 같은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였다. 넷째, 유지관리 면에서는 식물이 가진 본래의 성질대로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유지관리를 위한 방식을 기본으로 하였다.

가사도 폐염전의 식생 현황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 of Abandoned Salt field in Gasado)

  • 김하송;임병선;이점숙;박송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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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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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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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는 2002년 7월부터 9월까지 진도군 가사도에서 도서연안 폐염전의 식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Braun-Blanquet and Elenberg의 방법에 따라 21개의 방형구(1${\times}$1m, 1${\times}$2m)를 설치하여 생태학적 조사하였다. 조사된 폐염전의 관속식물은 17과 48종이며, 이중에서 염생식물은 20종(42%), 중성식물은 28종 (58%)이 나타났다. 또한 폐염전에서 서식지의 교란은 염생식물의 교란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역에서 귀화식물은 오리새, 달맞이꽃, 망초, 코스모스 등의 23종이 분포하고, 이중에서 중성식물이 20종(71%) 분포하고 있었다. 식생군락은 염생식물 초지군락은 갯질경군락, 갯개미자리군락, 칠면초군락, 습지 초지군락은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가는잎모새달군락, 중성 초지군락은 실망초군락과 갯당근군락 등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들의 폐염전에서 식생의 구조, 분포,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식생표와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이안천의 식생분포 (Distribution of riparian vegetation in Ian Stream)

  • 김호준;이혜근;최광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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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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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4-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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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complex vegetation and plant species distributions within riparian corridors influence plant species diversity patterns at both local and regional scales and further reflect both natural and anthropogenic disturbances. Because of these characteristics, riparian zones are often the ecosystem level component that are most sensitive to changes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y provide early indications of environmental change and can be viewed as the important source in the watersh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wo concepts: first, document the composition and dominance of plant communities of riparian areas in the stream, second, compare species composition and temporal diversity between stations in riparian areas of the Ian Stream. The flora was composed to total 158 kinds of the vascular plants as 49 family, 54 genera, 145 species, 12 varieties, 1 forma When the naturalized plant were applied to the recent classification system 280 kinds, the naturalization rate was $10.8\% higher than that of mean value($10.3\%$) of the Korean mountain district. Furthermore, urbanization index (UI) was $6.1\%$. The dominant vegetation communities were distributed in the habitats of three compartments from upstream to downstream. The vegetations were included Phragmites japonica, Salix gracilistyla, S. hulteni and Robinia pseudo-acacia in the riparian area, and Persicaria sieboldii,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Draba nemorosa var. hebecarpa, Capsella bursa-pastoris, Lepidium apetalum, Bidens frondosa, Trigonotis peduncularis and Hemistepta lyrata in the sandbank or the riparian area, and Equisetum arvense, Humulus japonicus, Persicaria perfoliata, Trifolium repens,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Lactuca indica var. laciniata, Avena fatua, Agropyron yesoense, Oenothera odorata, Viola mandshurica, Rumex crispus in banksid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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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귀화식물의 현황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Naturalized Plant in Jeolla-do)

  • 김덕기;류태복;이창우;최동희;김남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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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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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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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귀화식물의 급속한 증가는 지역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도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을 밝히는 것이다. 2016년 현장조사를 통해 830개 지점이 조사되었다. 조사결과 38과 116속 6변종 2품종 181종 총 189분류군의 귀화식물이 확인되었다. 생태특성 분석결과 국화과가 47분류군으로 높은 수를 차지하며 벼과 32분류군, 콩과 19분류군 순으로 밝혀졌다. 원산지별 분석결과 유럽원산 75분류군, 북아메리카 5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전라도 지역에서 나주시가 77분류군으로 가장 많은 귀화식물이 생육하며, 목포시 영광군 순으로 밝혀졌다. 선행문헌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37분류군(전라남도), 30분류군(전라북도)이 본 연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되었다. 선행문헌분석결과 귀화식물 정의에 부합되지 못하는 문제종들이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