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panel for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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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Affecting Employment of the Unemployed Disabled)

  • 강봉석;염동문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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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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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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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1차년부터 5차년도까지 자료를 사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은 실업기간에 따른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취업지원에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요인과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 검증되었으며, 장애인의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률이 높아지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근로외 소득이 낮을수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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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Disabled's Quality of Life: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Employed and Unemployed Disabled People)

  • 전명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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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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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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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영향력의 차이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2차 웨이브 1차 연도(2016)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밖에 경제적 요인, 사회관계 요인, 신체적 요인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둘째, 미취업 장애인은 취업 장애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과 더불어 인구학적 요인의 성별과 연령, 신체적 요인의 장애 등급과 장애기간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 간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차이를 규명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여성장애인의 재취업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n the Reemployment of Disabled Women)

  • 양정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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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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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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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이들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PSED) 1차(2008)~7차(2014)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 장애관련 특성, 인적자원 특성의 각 요인들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유무, 장애정도, 건강상태, 자격증 유무, 고용서비스 경험이 재취업에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즉,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닐수록, 장애정도가 경증이고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자격증이 있고, 고용서비스 경험이 있는 여성장애인일수록 재취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화된 직업훈련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합한 직종 개발 등의 방안을 제안하였다.

장애인 가구원의 취업여부가 가족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산수준과 우울감의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Employment Statu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on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Asset and Depression)

  • 김자영;한창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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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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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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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조사의 11차년도(2016) 자료를 사용하여 장애인 가구원의 가족관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과 관련성을 살펴보고 또, 요인들 간의 경로를 파악하고자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장애인 가구원의 취업여부는 자산수준, 우울감, 가족관계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리고 자산수준은 우울감과 가족관계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울감 또한 가족관계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취업여부와 우울감 사이에서 자산수준의 완전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자산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 사이에서 우울감의 부분 매개효과가, 그리고 취업여부와 가족관계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자산수준과 우울감의 다중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저하된 가족관계만족도를 향상시기 위해서 Sherraden 교수의 자산효과이론을 재조명하였으며, 무엇보다도 본 연구는 성인 장애인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저축 프로그램 등 자산형성 프로그램를 설계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장애 중증도 수준에 따른 장애 유형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장애인고용패널조사를 중심으로 (Effect of Disability Types by Disability Severity Levels on Employment: Based on the Employment Panel Survey for the Disabled)

  • 최준혁;이지수;정선우;오성수;조훈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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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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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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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중증도 수준뿐만 아니라 장애 유형 또한 함께 고려하여 장애인의 고용현황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의 장애 중증도 수준에 기반한 의학적 손상을 기준으로 하여 직업적 능력을 고려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 : 장애인고용공단(2019)에서 조사한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장애인의 장애 중증도와 장애 유형, 종속변수는 고용여부로 하여 장애 중증도에 따른 장애 유형의 고용가능성 오즈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산출하였다. 결과 : 장애정도가 심한 군은 고용가능성은 관련 변수들을 보정했을 때, 신체외부장애 유형에 비해 신체내부장애의 고용가능성이 0.413(95% CI: 0.271-0.629)배로 유의하게 낮았고(p<.001),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군에서는 신체외부장애에 비해 신체내부장애가 0.475(95% CI: 0.327-0.690)배로 고용가능성이 낮았다(p<.001). 결론 : 장애 중증도 수준이 같다 하더라도 장애 유형에 따라 고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애 유형과 중증도를 모두 고려하여 고용가능성의 편차를 줄일 수 있는 판정 기준의 마련이 필요하다.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직업능력이 고용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sabled Wage Workers' Occupational Ability on Job Quality)

  • 전명숙;정원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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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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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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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직업능력과 고용의 질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장애인의 직업교육과 고용정책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적자본이론 및 선별이론, 직무경쟁이론을 바탕으로 직업능력과 고용의 질 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실증분석 하였다. 실증분석은 장애인고용패널 제8차년도(2015년)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 임금근로자 97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직업능력은 고용의 질의 임금, 종사자지위, 직무만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을 통하여 고용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교육시설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장애인의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Impact on the Re-Employment of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 김용탁;구인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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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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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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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노동시장 재진입에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재취업 지원 정책에 대해 제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4차 장애인 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대상은 1차~4차 패널 중에서 재취업자와 미취업자이다. 분석은 인적 요인, 장애요인, 편의요인, 사회적 요인 그리고 이전 직장 요인을 변수로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전체 장애인과 남성 및 여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재취업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학력, 만성 질병 여부, 일상생활에서의 타인의 도움 유무, 일자리 차별 경험 그리고 고용 형태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을 구분할 경우 남성은 정신적 일자리에서 재취업에 유리하지만, 여성은 배우자가 없는 경우(미혼이 아닌), 고용서비스를 받은 경우 재취업에 유리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여성에 대한 취업 지원 정책의 구체화, 장애인의 취업과 의료 및 보건분야와의 연계, 일자리 차별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그리고 괜찮은 일자리로의 진입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Financial Preparation of the Disabled for Old Age on Their Satisfaction of Life)

  • 이순희;김윤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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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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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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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 4차 자료를 이용하여, 40세 이상의 장애인 3,396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노후준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결과 첫째,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장애인이 삶의 만족도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보다 높았다. 둘째,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장애인은 국가운영 공적연금으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경제적 노후준비는 충분하지 않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노후준비에 따른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후준비가 충분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laise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CAPI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CAPI System for PSED Using Blaise Software)

  • 이우일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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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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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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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네덜란드 통계청에서 개발한 통계조사 종합시스템인 Blaise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CAPI 방식으로 시행되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과정에 대해 논한다. 장애인고용패널조사 CAPI 시스템은 조사관리프로그램, 전자설문지 및 후처리프로 그램 등의 세 부분으로 설계한 후 각각의 기능을 연동하여 통합된 체계로 구축하였다. 또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CAPI 시스템을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 및 구현함으로써, 유지관리 측면에서의 효율성 및 경제성을 보장하였다.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조사자료의 정확성 및 통계조사의 적시성 향상, 설문 개선 및 면접원 통제 용이, 복잡한 설문으로 구성된 장애인고용 패널조사에서 신속한 자료처리를 보장함으로써 실제 조사에서 효율성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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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건강상태 간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Compulsory Employment System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Health Status)

  • 유진하;김예원;양정민;김재현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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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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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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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인지정도와 그에 따른 고용증대 도움정도가 장애인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대한 인지를 높여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에 대해 분석하기 위하여 2016-2018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웨이브를 활용하였다. 총 1,648명을 대상으로 카이제곱 검정과 일반화추정방정식(GEE,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알고 있는 집단에 비해 전혀 모르는 집단인 경우 인지정도가 주관적 건강상태 (Odds Ratio [OR] : 1.573, 95% Confidence Interval [CI] : 1.252-1.977)와 만성질환(OR: 1.407, 95%CI: 1.091-1.816)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고용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집단에 비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집단의 경우 우울감 (OR: 2.330, 95% CI: 1.219-4.452)과 주관적 건강상태 (OR: 2.052, 95% CI: 1.232-3.416) 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장애인의 의무고용제도 인지정도와 도움정도가 낮을수록 건강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에 대한 고용제도 인지정도를 높여 고용증대를 촉진해야 한다. 나아가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제도에 대한 장애인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홍보방안과 고용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취업의지를 상실하는 장애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등이 발안되어, 장애인이 고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친화적인 노동환경으로의 변화가 활성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