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Citize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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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 of Social Media among First-Year Student Groups: A Uses and Gratifications Perspective

  • Owusu-Ansah, Christopher M.;Arthur, Beatrice;Yebowaah, Franklina Adjoa;Amoako, Kwabena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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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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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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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uses and gratification of social media among first-year student groups at a satellite campus of a public university in Ghana. The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survey design. The study involved all 1061 first-year university students in six academic departments of the College. A total of 680 (64%) participants returned validly completed copies of the questionnaire.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matic analysis were employed for data analysis. The findings indicate that WhatsApp was the most popular application for social media groups, while a need for information-sharing, peer-tutoring and learning, and finding and keeping friends were the primary motivations for joining social media groups. First-year students are involved mainly in reactive activities, as most engage when solving an academic assignment through group discussions. Though challenges persist, such as posting of unwanted images, inadequate participation, and ineffective and irrelevant communication, most are willing to continue their social media groups' membership in the long term.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insight into transitioning students' lived experiences on social media from the group perspective. These insights are valuable conceptually and practically to academic counsellors, librarians and student affairs officers who are expected to provide on-going education on (social) media literacy to first-year students to enhance the adjustment process. The study is the first of its kind in Ghana that investigates social media group participants' exit intentions.

공공도서관 기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모형 개발 (The Development of a Media Literacy Educational Model for Public Libraries in South Korea)

  • 박주현;이명규;김지현;강봉숙;이지수;심효정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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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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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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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도서관 사서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모형을 개발하는 데 있다. 교육 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문헌연구, 사서 대상 설문조사,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교수와 공공도서관 사서, 강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발한 모형에 대해 의견을 얻었다.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공공도서관과 사서는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에 대한 책무성이 있으며 공공도서관이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육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문헌분석 결과와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 목적, 핵심역량, 교육 대상, 미디어의 종류, 교육 주체별 역할과 기능이 포함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모형을 개발하였다.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 개발 (Development of Core Competency Model for Adult College Students)

  • 김은영;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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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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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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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문헌연구를 분석하여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을 도출하였으며, 핵심역량의 타당성을 위하여 델파이 조사를 하였다. 이를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및 메타, 대인관계, 자기관리·개발, 디지털 정보 문해, 전공지식, 시민의식, 융합, 인성, 전문직업과 글로벌로 총 11개의 성인대학생 핵심역량이 도출되었다.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모형은 델파이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01~11의 번호를 부여하여 개발하였다. 성인대학생의 핵심역량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하나의 핵심역량의 함양은 다른 핵심역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이 민족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을 매개효과로 (The Effects of Family Strength on the Ethnical Identity of Third Culture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cation Effects of Self-Esteem)

  • 전지경;이경아;서인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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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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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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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동부 버지니아 페어팩스(Fairfax) 카운티 지역과 서부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 청소년 혹은 미국시민권을 지니고 있지만 모국이 한국인인 청소년 8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분석분석, 상관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그리고 민족정체성은 정적상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족정체성 하위변인 중 민족정체성 탐색의 경우 가족건 강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족소속감의 경우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반면 가족건강성은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족정체성 형성을 위한 연구의 함의와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트랜스미디어 활용 연구 - CBS <김현정의 뉴스쇼-댓꿀쇼>를 중심으로 - (The Use of Transmedia in Current Affairs Radio Shows Focusing on 'That Honey Show' of Kim Hyun-Jung's News Show(CBS))

  • 신정아;한희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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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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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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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1년 현재 13년간 계속되어온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의 콘텐츠 특성과 트랜스 미디어로의 변화에 주목하고자 한다. <뉴스쇼>가 다른 시사프로그램과 차별적인 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시사프로그램으로서 제한된 시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탐정 손수호' 코너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탐사 다큐의 형식을 시도한다. 둘째, <뉴스쇼>의 인터뷰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당사자, 유가족, 피해자 등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출연하는 당사자 보도를 통해 소수자 문제의 가시화를 위해 불가피한 당사자성을 뉴스에 담아왔다. 정통 시사 라디오프로그램 <뉴스쇼>는 2018년 11월부터 트랜스미디어 콘텐츠인 <댓꿀쇼>(댓글 읽어 주는 꿀같이 재미있는 쇼)를 제작하고 있다. <댓꿀쇼>는 <뉴스쇼> 라디오 본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스핀오프(spin-off) 콘텐츠로서 '댓꿀쇼'의 특징은 스탭과 MC, 출연자의 경계 허물기 및 '부캐' 활용을 통한 역할 바꾸기 등을 들 수 있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여성 진행자로서 다양한 이슈의 주인공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눈높이 소통과 공감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MC 김현정, '하트 피디'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부케로 성장한 유창수 PD, CBS 대기자 출신의 베테랑 현장전문가 변상욱, 팩트 체크와 뉴스 비하인드 스토리텔러 김준일, 잡학다식 문화평론가 김민하 등의 캐릭터 활용을 통해 정통 시사프로그램의 고정된 정체성을 일상정치와 문화 영역으로 확장함으로써 수용자들의 능동적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댓꿀쇼'의 대표적인 방송 사례(미국 대선 국면에서의 BTS 팬덤 아미의 저항과 활약, N번방(박사방) 사건 보도) 분석을 통해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시사프로그램의 새로운 정체성 확장이 디지털 시민의 비판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의 역할 (The Role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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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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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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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의 인공지능의 발달과 빠른 기술혁신에 따른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변화시점에 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가정과교육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으며,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교육의 방향에 따른 가정과교육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Big Data), O2O(Online to Offline) 등으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체제와 과학기술, 그리고 직업의 구조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 과정에서 비인간화되어가는 현상,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적인 면에 문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방향은 미래 공동체를 위해 함께하는 인성과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총체적인 변화가 모색되어져야 한다. 또한 초지능,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내면화하도록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인성교육은 교육과정의 통합 속에서 개념이 정립되고 보편타당한 내면화된 의식으로 자리 잡아야 하며 구체적인 실천적 전략들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은 인간의 본성인 인성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인성교육을 주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은 인간의 다양한 삶의 본질적인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체성도 바뀌어 갈 것이다. 3차 산업혁명 이후의 사회에서는 산재해 있는 지식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느냐가 중요했다면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화사회에서는 빠른 변화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지키기 위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배우는 것이 요구된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을 형성하는 시스템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가족과 조직, 공동체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게 되는데 가정과교육이 이러한 역할을 선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이 예비 교사들의 과학적 자기 효능감, 과학 내재 동기에 미치는 영향 (Enhancing Science Self-efficacy and Science Intrinsic Motivation through Simulated Teaching-learning for Pre-service Teachers)

  • 이현동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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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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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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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에서는 교원양성 과정에서 예비 교사들이 수행하는 과학과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예비 교사들이 개선 방안이 반영된 모의 수업을 실연하면서, 모의 수업 전과 후 과학적 자기 효능감에 따른 과학 내재 동기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는 현직 초등과 중등 교사 5인이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 개선 방안 도출에, 교육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 내재 동기 차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 개선 방안 도출에는 전문가 협의회에 계층분석과정(AHP)을 적용하였으며, 모의 수업 실연 전과 후 과학적 자기 효능감에 다른 과학 내재 동기 차이 분석에는 이원분산분석과 MANOVA 명령문을 통한 사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 개선에는 디지털·생태 소양과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과 과학과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과학 탐구·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소집단 활동이 포함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예비 교사들이 초등학교 과학의 '지구와 우주' 영역에서 7차시에 걸쳐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하고 모의 수업을 실연하였다. 과학 내재 동기의 경우 모의 수업 전과 후, 과학적 자기 효능감의 모든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모의 수업 실연 여부와 과학적 자기 효능감과의 상호작용 효과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과학적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에서 모의 수업 실연에 따른 과학 내재 동기에 차이가 크게 나타난 것을 도출할 수 있었다. 학교 현장의 학생들의 과학 성취와 정의적 영역 향상을 위해서는 교사의 과학적 자기 효능감과 내재 동기 함양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예비 교사 교육과정에서부터 학교 현장성을 반영한 탐구 기반 모의 수업 실연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