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sign Bas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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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공과대학교에서의 BPBL을 적용하기 위한 교수설계 방안 연구 (Instructional Study Design of the Application of BPBL in Engineering College in Mongolia)

  • ;이근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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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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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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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재 정보통신기술 시대에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몽골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몽골 공학대학에서 적합한 Blended PBL 모형을 제시한다. BPBL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 방법이다. 현재 몽골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학 교수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몽골 공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BPBL 학습을 도입하며 공학 교수자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능성을 제공 할 것이다. 최근에는 몽골에서 대학 내에 '교수학습센터'를 설립하여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교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특강 형식의 지원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교수들은 '그저 자신이 배운 방식대로' 가르친다. 아직도 공학 교수방법은 교수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급변하는 미래 정보사회를 전망할 때, 몽골공과대학의 목표해야 할 기본적인 방향은, 규제의 철폐, 완화를 통해서 진정으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사회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의 공과대학 강사와 사회는 익숙한 구식 방법 말고 다른 공학 교육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공학 교육 방법의 개발에 효과적인 엔지니어링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성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비대면(Untact) 수업의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세무회계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Operational Status and Improvement Plan of Untact Classes - Focused on Departments related to Tax & Accounting)

  • 이태정;윤우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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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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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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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OVID-19의 확산으로 교육 현장에서는 준비 없이 비대면((Untact) 수업을 시행하게 되어 많은 혼란을 겪었다. 본 연구는 세무회계 관련 학습자와 교과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비대면(Untact) 수업을 설계·운영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교수자와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FGI 등을 활용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강의 촬영을 통한 동영상 수업, PPT 기반 동영상 전환이 비대면(Untact) 수업에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학습자들도 이 두 유형을 가장 선호하였는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학습자와 교수자들이 선호하는 동영상 수업을 위해서 교과목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기자재, 인력 등의 지원이 필요하며, 교수자들을 위해 비대면(Untact) 수업 교수법 지원과 매체 제작 및 장비 조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비대면(Untact) 수업의 지속적교육품질관리(CQI)를 위한 체계를 정비하여야 한다. 향후 다양한 전공을 대상으로 심층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과목의 특성에 적합한 비대면(Untact) 수업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염성 확산 차단을 위한 음성인식 기반의 출입통제시스템 설계 (Design for Access Control System based on Voice Recognition for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 문형진;한군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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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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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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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HO는 3월 11일 코로나 19에 대한 세계적 대유행, 팬더믹(pandemic)을 선언하였다. 하지만 경제 및 사회적 활동으로 인하여 면대면 교육이나 세미나를 위해 건물 출입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코로나 19의 감염여부의 1차 체크 방법으로 체온 측정이 있어 근거리 체온 측정을 통해 1차적인 출입 차단을 실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일일이 직접 체크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건물 입구에 설치하고,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 중고교나 대학 및 평생교육의 경우 출석체크 등과의 연동이 가능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수강생의 인증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제안시스템은 스마트미러에 탐재된 카메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사용자의 목소리 인식을 통해 사용자를 인증하고, 출입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시스템은 근거리 온도 측정과 수강생의 스마트 폰의 출석체크 APP와 연동을 하게 되면 출석체크도 가능하다.

An Evaluation of Transfer of Training Effects on Nuclear Power Plant MCR Operators

  • Kim, Jung Ho;Byun, Seong Nam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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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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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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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sets factors from previous research known to impact transfer effects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examines their relationship with the dependent variables, near transfer effects and far transfer effects. Background: Transfer of Training refers to the application of what learners acquire knowledge and skills in training programs to their job. The ultimate goal of training is to apply what employees learn in training sessions to their workplace. In this sense, transfer of training has been a vital concern for training effectiveness. For training to be effective, trainees(learners) should be able to use what they learn in training program back on the job. Method: For this research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170 nuclear operators in nuclear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Of these, survey result from the 167 recruits were sampled. Theoretical model of this study is based on Holton & Baldwin's(2003) distance model of transfer effects. This study sets transfer effects(near transfer, far transfer) as the main dependent variables. Meanwhile,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trainee characteristics, training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transfer climate. Each independent variable has subordinate variables. Subordinate variables of trainee characteristics are self-efficacy, motivation to learn, motivation to transfer and ability to transfer. Subordinate variables of training characteristics are training contents, ability of trainers, training design, training climate. The last Subordinate variables of organizational transfer climate are support of supervisors, support of peer, support of organization. Conclusion: As a analysis result, trainee characteristics appeared to be in effect only significant influence near far transfer of training, the effect of the far transfer of training, there is no significant. In addition, the training characteristics appeared to be having a significant influence on near and far transfer effects. Organizational transfer climate appeared to be having a significant influence on near and far transfer effects. Finally, near transfer effect appeared to be having a significant influence on far transfer effects. Application: Results of this analysis in the study to training organization and training characteristics of the transition environment effects on nuclear power institutions and operators training organization having a significant impact that says. The transfer of knowledge and technology, as well as that can be applied to a new situation in terms of education and training are important characteristics.

기독교 대학에서의 학습 상황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모형 설계 및 제안 (Model Design and Proposal for the Development of a Learning Status Diagnostic Tool at a Christian University)

  • 이성아;권경만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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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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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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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들을 선행 연구를 통해 파악하고, 그 영역별 요인들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위요인을 도출하였다. 그 후, 설계 원리를 수립하고, 학습 상황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모형을 설계하는 연구이다. 우선 연구를 위해 대학생들의 역량, 대학생활 및 학업 저성취자 연구, 학사경고자 연구 등을 토대로 어떤 요인들이 학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특히 학업을 실패하도록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았으며, 그것들을 토대로 진단할 수 있게 하위요인들을 설정하였다. 선행 연구를 통해 설정된 영역은 심리적 차원, 학습적 차원, 진로적 차원으로 나누어 졌고, 기독교 대학 학생들을 위해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기에, 신앙 영역도 요인으로 설정하여 완성하였다. 그 후에는 각 영역별 하위요인을 구성하였는데, 초안 모형에서는 신앙영역 하위에 신앙성숙도와 신앙훈련, 심리영역 하위에 긍정적 사고, 정서 조절, 자아 존중감, 학습역역 하위에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동기, 학습전략, 마지막으로 진로영역 하위에 진로성찰, 진로탐색, 진로관리, 진로탐색장애의 요소로 구성하였다. 이후 기독교인이면서 교육학 박사로 대학 및 교육 관련 기관에 재직 중인 10명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델파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델파이를 위해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모형의 적합성, 모형을 이루는 영역, 그 하위의 요인 등에 대해 타당성을 검증하였는데, 그 결과, 초기 4개 영역 12개 하위영역이었던 모형은 하위 요인 기준으로 신앙훈련, 정서조절, 진로성찰의 하위요인이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러 삭제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4개 영역의 9개 요인, 즉 신앙-신앙성숙도, 심리-긍정적 사고, 자아 존중감, 학습-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동기, 학습전략, 진로-진로탐색, 진로관리, 진로탐색장애의 요인을 갖춘 모형으로 완성되었다. 본 연구 대학생, 특히 기독교 대학의 학생들이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진단 도구 개발의 선행적 연구로, 설계 모형과 그 하위 영역, 요인 등을 제안하는 연구였다. 따라서 향후 본 모형을 토대로 기독교 대학의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개발 연구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물질의 입자성 학습에서 반성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입자모델 교수전략의 효과 - 초등학교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Effect on the New Teaching Strategy Facilitating Reflective Thinking in the Learning of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 김도욱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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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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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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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입자모델 교수 전략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잘 변화하지 않는 학습자의 신념체계인 연속적인 물질관을 입자적인 물질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입자모델 교수 전략으로 반성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입자모델 교수 전략을 고안하였다. 고안된 반성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입자모델 교수 전략을 초등학교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처치한 후, 반성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입자모델 교수 전략의 효과를 전통적인 입자모델 교수전략과 비교 분석하였다. 전통적인 입자모델 교수전략의 문제점으로는 1) 입자모델을 실제물과 연결시켜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점, 2) 입자모델을 학습할 때 무조건 암기하는 학습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은점, 3) 입자모델을 수없이 학습한 후에도 연속적 물질관을 입자적 물질관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이 매우 놓은점, 4) 물질을 학습할 때 과학적 상황으로 학습하므로 물질에 대한 사고가 과학적 상황에 제한되어 있어 일상적 상황으로 연관시키지 못하는 문제점 등이 있다. 전통적인 과학적 상황의 입자모델 교수전략과 반성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일상적 상황의 입자모델 교수전략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일상적 상황의 입자모델 교수전략이 개념이해측면, 흥미측면, 입자적 물질관 형성정도, 기억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학교육에의 중요한 시사점은 일상적 상황의 입자모델 교수전략 방법이 과학을 과학적 상황(실험실 상황)에서만 국한되어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과학 수업시간에 학습한 과학을 일상 상황과 연관시켜 사고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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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회음절개술에 대한 여성의 지식, 교육요구, 불편감 및 통증정도에 관한 일 연구 (A Study on Women's Level of Educational Need & Knowledge about Routine Episiotomy and the Degree of Discomforts and Pain after Episiotomy)

  • 유은광;김진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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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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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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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omen's need and level of knowledge about episiotomy, pain and discomfort related to episiotomy on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The subjects were 102 postpartal women agreed on oral consent. 34 postpartal women admitted at obstetric ward of H university hospital, 34 postpartal women admitted at 2 Sanhujoriwons, and 34 women within one year afterbirth. They were selected in Seoul,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to September 30, 2000,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for this study was a questionaire consisted of 5 ite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12 items of obstetric characteristics, 10 items of level of knowledge (Chronbach $\alpha$ .8176), 8 items of need of education(Chronbach $\alpha$ .8836), 3 items of pain (Chronbach $\alpha$ .9252), and 3 items of discomfort (Chronbach $\alpha$ .8092).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PC+ program using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as a post hoc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63.2% of respondents had right answer on 6-8 items among 10 items. Only 4.4% of women got right answer on 10 items all. 2. The need of education was high(4.45%) on all items and the range of score was $4.25{\sim}4.64$. 3. The strength of pain was the highest within one week afterbirth(5.93/10) and became lower in 8-14 days afterbirth(2.55). And after 15days of postpartum, the pain level became to the lowest level(1.08). However, pain was delayed until more than one month afterbirth. 4. The level of discomfort was the highest one week afterbirth(6.88/10) and became lower in 8-14 days afterbirth(4.20). And after 15days of postpartum, the discomfort level became to the lowest level(2.47). Universally, the degree of discomfort was higher than pain. 5. There was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iscomforts and pain ($r=.752^{**}$) and weak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iscomforts and the level of educational need($r=.308^*$). In conclusion, women have a right to choose whether she will have episiotomy or not according to her decision making based on the comprehensive knowledge of episiotomy before they get episiotomy with consent process and explanation in detail. Women health care providers like nurses have a responsibility to do conscious raising and empowerment for women so that they could lead themselves to choose given medical treatments for women's health and wellbeing and the quality of life in her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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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의 화장품 관심도가 구매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구매행태와 정보화수준을 조절변수로 하여- (The effect of the Interest of Cosmetics on Middle School Girl's Purchase Satisfaction -Purchasing Behavior and Informatization Level as Control Variables-)

  • 윤진숙;이재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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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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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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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0대 여중생(n=126) 대상으로 그들의 화장품관심도가 구매행태, 정보화수준을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구매만족도와 연계되는 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모형을 토대로 3개의 가설을 설정하여 통계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중생들은 초등학교시절부터 화장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품교육이 초등학교때 부터 요청된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화장품사용에 대한 올바른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와 구매행태는 화장품구매만족도와 정(+)의 상관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화장품구매만족에는 '화장품구매행태' 변수가 '화장품관심도' 변수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화장품구매행태' 변수는 구매만족도에 조절효과가 있었다. 넷째, 화장품범주(관심도, 구매행태, 정보화수준, 구매만족도)에 대하여 학년별 평균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여중생들의 화장품구매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화장품구매행태에 대하여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향후 지역범위와 연령대를 확대한 추가적 연구가 지속되기를 제기한다.

서비스시대 교육서비스 신모델 연구 (A New Model of Educational Service in the Service Era)

  • 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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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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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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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인류사회의 큰 변화시기를 맞이하여 교육서비스 패러다임도 크게 변화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 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서비스 신모델을 제시하였다. 플라톤이 설립한 최초의 교육기관인 아카데미아부터 최근 신모델인 미네르바스쿨까지 새로운 지평을 연 교육서비스 모델을 분석하고, 서비스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모델 및 교육서비스 모델을 디자인하였다. 21세기 서비스시대는 직업창조시대이므로 이를 위한 역량향상교육을 중심으로 모델디자인이 수행되었다. 기존 주요 프로그램 조사결과, 새시대의 인력 수요, 역량 요건 등을 분석하여 교육서비스 신모델을 설계하였다. 도구 학문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산업사회시대의 교육을 본질학문과 역량학문으로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서비스 시대의 교육으로 개선하는 개념 모델을 설계하고, 상세 모델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교육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조건을 도출하고, 교육서비스 성과 향상을 위한 방법론도 제시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심화시켜 새로운 교육서비스 구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모델의 성과에 대한 실증연구도 필요하다.

물리치료사의 개인 및 직무특성, 전문직업성, 집단응집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dividual and Job Characteristics, Professional Job Perception, and Group Cohesivenes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Physical Therapists in Hospitals)

  • 임정도;이기효;김원중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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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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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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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mai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hospital employees, and based on the investigation, to suggest some implications for effective human resources management of hospitals. For this purpose, physical therapist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 of the research. Using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as the variables affecting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 empirical model was constructed and tested. A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structured an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the physical therapists working at hospitals of Busan-Kyongnam area, and data from 240 therapists were utilized in the final analysis. Major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perception on professionalism and the degree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ere higher for male, older, relatively more-educated and higher-grade employees. It is necessary to develope some measures to educate and motivate the employees who are in lower state of professionalism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econd, among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need for growth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but no direct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the other hand, extroversion had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s well as on professionalism and group cohesiveness. This result suggests that personnel selection and personality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carefully. Third, job characteristics appeared to have very large, positive effect on professionalism, but not directly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ourth, professionalism was found to have very large, positive influence on group cohesiveness and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is implies that enhancing professionalism of physical therapists can strengthe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hospitals, and hence top management should actively support the programs for job re-design, skill education and quality improvement to enhance professionalism of their employees. Fifth and last, as an intervening factor, group cohesiveness appeared to have the largest, direct,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t is, therefore, important for top management to improve group cohesiveness by exploring ways toward greater harmony and solidarity among the members of physical therapy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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