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ath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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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과 호스피스 인식이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ception to Good Death and Hospice on Dying Care Attitude among Nursing Students in the Convergence era)

  • 전현숙;이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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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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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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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인식, 호스피스인식, 임종간호태도의 정도와 세 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호스피스 간호, 임종간호 교육의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설계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D시 소재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임상실습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3, 4학년 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2019년 5-6월 설문지를 배부하고 22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인식, 호스피스인식, 임종간호태도 세 변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종간호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임종간호태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는 호스피스인식이었으며, 호스피스인식과 좋은죽음인식의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39.3%였다. 따라서 예비 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이 긍정적인 죽음인식과 임종간호태도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와 좋은죽음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정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동의 죽음인식 및 죽음 관련 경험 -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 (Perception and Experiences of Death by Sixth Grade Children)

  • 윤현민;박현경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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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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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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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urvey of children's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death was conducted with 118 6th-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Data consisted of responses to questionnaires in three categories : (1) perceptions of death, (2) views of afterlife, and (3) death-related experiences (life, education, and media). Results showed that children had negative emotions (61.8%) such as fear and anxiety about death. Children's attitudes about suicide were sympathetic (34.5%) as well as critical (53.7%). 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religion and view of afterlife. Finally, children experienced death more through mass media (TV, internet, etc.) than through life experience or death education.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for death education and warns of negative effects of media and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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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이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Knowledge toward Advance Directive o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mong University Hospital Nurses)

  • 조은아;기정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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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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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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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이 연명의료 중단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와 G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7명이었다. 연구결과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는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𝛽=-.32, p<.001)이었고, 좋은 죽음에 대한 교육 경험(𝛽=.15, p=.024),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𝛽=.14, p=.036)이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4.2%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병원 간호사가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상담자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죽음과 연명의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재가노인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지도와 가족지지의 영향 (Factors Influencing Perception of Good Death among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 김춘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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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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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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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노년기는 죽음이 가까워지는 시기이고 노인들은 좋은 죽음을 원하지만 아직까지 노인에서 좋은 죽음의 정도와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연구 자료가 부족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좋은 죽음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그의 영향요인을 일반적 특성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방법: 대상자는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및 전라도의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 중 편의 표출하여 연구에 참여를 서면 동의한 65세 이상의 노인 317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 문항에는 일반적 특성, 좋은 죽음 19문항과 가족지지 11문항을 포함시켰으며 설문내용에 대해 대상자 스스로 기입하거나 자기기입이 어려운 노인은 연구자나 연구보조원이 설문에 대한 노인의 응답을 기입하는 방법으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 혹은 F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좋은 죽음의 정도는 상으로 높은 편이었고 좋은 죽음의 요인 중 통제감이 가장 높았으며 문항별 정도는 '평화롭게 죽는 것이다'와 '죽음을 수용하는 것이다'에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담(폐)을 주지 않는 것이다'를 높게 인지하였다. 좋은 죽음의 인지도는 성별, 결혼상태와 경제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가족지지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좋은 죽음에 대한 영향요인은 가족지지와 성별로 그 설명력은 10.2%이었다. 결론: 재가노인의 좋은 죽음을 위해서는 그들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결혼상태와 경제상태를 고려하고 중재가 가능한 가족 지지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통제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문항 중 높은 인지도를 나타낸 평화로운 죽음과 죽음 수용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중재를 하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의 성별과 가족지지를 고려하여 그들의 좋은 죽음뿐 아니라 삶의 질이 유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지 프로그램이나 정책 제안 등 합당한 노력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죽음인식, 임종간호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ption of Death, Terminal Care Stress, and Resilience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손유정;박정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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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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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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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eath perception, terminal care stress, and resilience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Methods: As a correlational study,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otal of 189 nurses working at K university hospital and a P university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six months or mor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August 20th, 2020 to September 15th, 2020.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dows version 25.0,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analysis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subjects were resilience, perception of death, and the experience of terminal care education. The total explanatory power of those variables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was 21.0%. Conclusion: For the improvement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and professional terminal care education program that could increase the positive perception of death and resilience, and also include knowledge and skills necessary for terminal care. Also, the efficiency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should be increased through periodic terminal care-related nursing education.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이 죽음불안,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노인과 대학생의 비교 (Effects of Well-dying Program on the Death Anxiety,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Readiness for Death - Comparison of Aged and College students)

  • 이영옥;김필환;박미라;제남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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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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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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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죽음불안,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두집단 사전 사후 설계연구이다. 연구는 G도, C시 C대학교 대학생 9명과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12시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4.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변수들의 정규성 검증은 Shapiro-Wilk 검증을 실시하였다. 동질성은 실수와 백분율 및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였다. 두집단의 프로그램 효과 검정을 위해 Repeated Measure ANOVA, Friedman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군과 대학생군의 죽음불안, 좋은 죽음인식은 시점과 그룹간의 교호작용이 없었으나,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30). 죽음준비도는 시점과 그룹간의 교호작용이 있었고(p=.030),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 본 연구의 웰다잉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죽음불안과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상승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특히 노인의 죽음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응급구조과 학생의 죽음에 관한 의식 (The Death Orientation of Paramedic Student)

  • 이정은;고봉연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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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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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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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death in paramedic stud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develop education program for death orientation, paramedic students education and practice. Methods : A total of 201 paramedic student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The perception of death was examined using questionnaires designed for examining Death Orientation.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8.0 statistics program for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cronbach alpha coefficient, factor analysis. cronbach alpha coefficient was .866. Results : The paramedic students' got a score of $2.35({\pm}.48)$ on the Orientation on death as average. The reason is that death is not yet pressing them at all and ahead of their lives they have many days to live. With respect to the Death Orientation, significant differences was found in experience of death(t=2.318, p=.021). Group of death experience was higher than group of no death experience. In view of the attitude on afterlife, students responded no afterlife(24.9%), unknown after death(22.4%).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aramedic curriculum should include education program on death and improve quality of prehospital care. Additional studies are needed to establish death education for paramedic.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 인식 (Perception of Good Death among Nursing Students)

  • 윤일훈;문원희;박수정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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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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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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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 하위요인 간의 점수 비교를 통해 좋은 죽음의 속성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에 동의한 102명을 편의 모집하였다. 연구도구는 Schwartz 등의 'Measure of concept of a Good Death'을 번역한 도구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6 프로그램의 빈도분석, 기술통계,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등의 통계기법을 활용하였다. 좋은 죽음 인식의 세 가지 하위요인별 점수의 평균차이를 보인 요인은 임상실습의 경험으로 도출되었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학생들의 좋은 죽임 인식의 평균(3.13±0.36점)이 임상실습 경험이 없는 학생들(2.90±0.31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3.156, p=.002). 특히 임상실습 유경험자(3.46±0.39점)가 무경험자(3.16±0.37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친밀감에 대한 좋은 죽임 인식의 평균이 높았다(t=3.476, p=.001).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은 임상실습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 인식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간호학생의 죽음 관련 태도와 호스피스인식에 대한 실태조사 (Nursing Students'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n Hospice Care)

  • 한지영;이내영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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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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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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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ursing students'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n hospice care. Methods: The survey was performed with 277 nursing students in three universities in Daegu and Busan.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Regarding the attitude on death, 93.9% of the subjects had ever thought about death. They worried about separation and sadness with family (39.7%). About half (48.7%) of the subjects considered death as a final process of the life. With regard to the perception of hospice, 93% of the subjects heard about hospice through books or nursing courses (83.8%). The best hospice management institution was considered the one run by religious groups or non-profit organizations with government support (33.9%). Ideal model of hospice setting in Korea was hospital or institution specialized with hospice care (47.7%). The barriers the subjects thought to effective hospice care in Korea was the lack of the public consensus on the need for hospice program (37.9%). The average perceptions about the purpose of hospice care was 4.38, whereas, the average of the need of hospice care was 4.06.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provides the basis for expanding nursing practice and education related to hospic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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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 및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A Study on the Nursing Student's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n Hospice Care)

  • 이현정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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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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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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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ursing students'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n hospice care. Methods: The survey was performed on 103 nursing students in one university in Goseong-gun, Gangwon-do. The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Regarding the attitude toward death, 90.3% of the students had thought about death. They worried about sense of loss and sadness due to parting with family (31.1%). About half (51.5%) of the students considered death as a final process of the life. With regard to the perception of hospice, 92.2% of the students heard about hospice through books or nursing classes (65.0%). Public institutions running by government was considered to the students as the best hospice management institution (44.7%). The students thought a ideal model of hospice setting in Korea was hospital or institution specialized with hospice care (51.5%). They considered the barriers to effective hospice care in Korea was the lack of the public consensus on the need for hospice program (35.9%). The average perceptions about the purpose of hospice care was 4.33 whereas the average of the need of hospice care was 3.85.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provide the basis for expanding nursing practice and education related to hospic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