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occupation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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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향상에 적용된 작업치료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about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Applied to the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Dementia Patients)

  • 곽성원;나현준;강신욱;남주현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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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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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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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analyzes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to improv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in dementia patients and the instruments used to verify their effects through a systematic review and attempts to use the results as preliminary data in selecting further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Method: The databases searched included NDSL, DBpia, RISS, KISS and National Assembly Library with search words including 'Alzheimer's disease', 'Alzheimer', 'daily living' and 'ADL.' The subjects of analysis were a total of 7 studies, and a frequency analysis was used for the usage count of the interventions used in each study. In order to provide evidence, PICO Method was used for sorting. Result: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re were 7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applied to improve ADL in dementia patients, which were used 7 times total. As for the instruments used to validate the effects of the interventions for the ADL, it turned out that '3 studies used AMPS (42.9%),' which was the most, followed by 'Allen Cognitive Level Screen' (ACLS) and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respectively used in 2 studies (28.6%); and 'Modified Barthel Index' (MBI) and 'Philadelphia Geriatric Center IADL' (PGC IADL), respectively used in 1 study. Regarding the qualitative level of evidence, it turned out that 4 studies were Level III (57.1%), followed by 2 studies at Level IV (28.6%) and 1 study at Level I (14.3%).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e kinds and frequencies of usage of the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of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improvement of ADL in dementia patients, and the studies of evidence were presented by the PICO Method. It is judg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preliminary data in selecting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to improve the ADL in dementia patients. In the future,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on the ADL in other areas related to dementia.

인지재활 영역에서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in Cognitive Rehabilitation)

  • 박인지;박흥석;김태훈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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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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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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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론 : 본 연구는 인지재활의 주요영역인 실행 장애, 기억력 장애, 지각 장애, 주의력 장애, 일상생활활동 영역에서의 가상현실의 적용 사례를 문헌고찰 함으로써, 작업치료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론 :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한 인지프로그램은 평가 뿐 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인지 요소의 훈련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인지 프로그램은 실제 환경에서의 평가이자 훈련이기에 기존 컴퓨터에 기초한 평가 및 훈련과 비교하여 실제 환경으로 전이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가상현실의 재활 프로그램에 적용은 최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혁신적인 치료 기술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 이 과정에 가상현실은 미래에 보다 많이 연구 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인지영역에서 가상현실은 기존의 평가들 보다 향상된 실제 환경으로의 전이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론 : 인지영역에서 가상현실의 적용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가 뿐 만 아니라 훈련이 통합된 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도가 광범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의 시각, 청각 및 일상생활활동의 관계에 대한 인지기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un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ision, Hearing,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 남상훈;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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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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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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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노화에 따른 인지 및 신체기능의 저하는 노인 대상에 흔한 증상이다. 노화에 따른 대표적인 기능저하로 시각과 청각,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의 제한이 있다. 이에 따른 많은 연구들이 각 변수 간의 관계성을 조사하였다. 하지만 네 개의 변수 간의 관계성을 파악한 연구는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시각 및 청각과 일상생활활동 간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에서 노인 장기요양 DB의 36,7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독립변수로 시각과 청각 변수를 추출하였고 종속변수로 기본적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변수를 추출하였다. 매개변수로는 인지기능 변수를 추출하였다. 추출한 변수들을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여성이 27,250명(74.12%)으로 대부분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82.91세(SD = 5.92)이었다. 시각과 기본적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간의 인지기능 매개효과를 알아본 결과, 시각과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간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이 30%, 시각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간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이 42%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청각과 기본적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간의 인지기능 매개효과는 기본적 일상생활활동에서 50%,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서 53%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결론 : 노화에 따른 기능저하와 관련된 예방 프로그램은 많은 국가사업으로 진행되어오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한 시각, 청각,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의 관계를 감안하여 예방 프로그램을 수립한다면 성공적인 노화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Rehabilitative Programs on The Cognitive Function of Elderly People in The Community)

  • 이선명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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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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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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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cognitive based programs on cognitive functions in elderly people.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a group of 9 elderly people in Changwon, from the period of May 2016 to July 2016. The test tools used were MMES-K. SADL. and GDS. The statistics used was the 20.0 version. Result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MMSE, GDS mean scores improved after implentation of the program, but no significant improvement was shown with SADL. The MMSE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0.785, and the GDS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0.916. Both of these scores were significant in their correlation. Conclusion. In conclusion, cognitive based programs were effective among mildly cognitive-impaired elderly people, and that suitable programs must be developed on a case by case basis.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홈 디자인과 스마트 홈 기술 (Universal Home Design and Smart Home Technology for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Disability)

  • 김태훈;박경희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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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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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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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보편적 홈 디자인(universal home design)과 관련된 기존 문헌을 고찰하고, 장애인의 접근성과 독립성을 증진하기 위한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로써 스마트 홈 기술을 제안하는 것이다. 환자의 가옥환경 이해는 치료와 퇴원계획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며 가옥평가와 변형이 작업치료 영역에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 주제를 다룬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전자 및 정보통신 기술은 운동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인지장애 등이 있는 다양한 경우에 기존의 보편적 디자인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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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기반 작업수행(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그룹 중재가 뇌성마비 아동의 작업수행기술에 미치는 영향: 사례연구 (Effect of Group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Intervention on the Occupational Performance Skill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전주영;박진희;김건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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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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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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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작업수행기술에 인지 기반 작업수행(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그룹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연구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뇌성마비 아동 3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연구 설계는 단일실험연구 ABA를 적용하였다. 기초선 기간(A) 3회기, 중재 기간(B)은 10회기(주 1회, 60분/회), 재기초선 기간(A') 3회기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중재 전후 비교를 위한 평가로는 운동발달평가, 시지각 평가, 일상생활 동작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매회기의 수행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의 질 평가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3명의 대상자 모두 3가지 공통 목표 활동(양치질하기, 색종이 접기, 옷 입고 벗기)에서 작업수행의 질이 향상되었다. 또한 시지각, 대 운동과 소 운동, 일상생활 동작 평가 점수도 향상되었다. 결론 : CO-OP 그룹 중재가 전 학령기 및 학령기 뇌성마비 아동의 학업 전 기술 및 작업수행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대한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the Self-Reported Driving Abilities of Elderly Drivers)

  • 이유나;유은영;정민예;김종배;김정란;이재신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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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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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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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따른 자가보고식 운전능력 및 상관성을 파악하고 시각, 청각, 인지, 운동, 심리요인을 바탕으로 설정한 가설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여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대한 경로모형을 제시하고자 함이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지역사회 거주 고령운전자의 122명이었다. 대상자들의 시각과 청력, 운동기능, 인지기능, 우울 및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을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가설모형의 검증을 위해 AMOS 22.0을 사용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자가보고식 운전능력 점수가 높았으며 주간 운전일수 6~7일인 경우는 주 3일 이하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면허취득 기간과 운전경력은 자가보고식 운전능력과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경로모형의 적합성 결과 최종모형은 p값(.911)이 .05를 초과하며, TLI(1.202), NFI(.949), CFI(1.000)가 모두 .90이상이고 RMSEA(.000)는 0.1이하로 가설모형이 측정 자료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째, 우울, 청력감퇴, 악력은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나이는 우울, 악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우울과 악력을 매개하여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셋째, 우울은 인지처리지연과 악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직 간접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다차원적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단기 집단 복합중재가 정상 노인의 인지기능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Short-term Multimodal Group Intervention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 정범진;최유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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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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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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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신체활동과 인지운동, 사회적 상호작용을 혼합한 단기 집단 복합중재가 75세 이상의 고령 정상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 설계는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로 중재는 회당 70분, 주 1회, 총 4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인지기능과 우울 수준, 신체기능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서 치매 선별용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Dementia Screening; MMSE-DS)와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hort Form for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BBS)를 사용하였다. 결과: 75세 이상의 고령 정상노인에게 집단 복합중재를 적용한 후 인지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고(p<.01), 우울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p<.05). 균형수준도 중재 전$46.83{\pm}9.11$점에서 중재 후 $48.08{\pm}7.00$점으로 평가점수의 증가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p>.05). 결론: 신체활동과 인지운동, 사회적 상호작용을 혼합한 단기 집단 복합중재는 75세 이상의 고령 정상노인의 인지기능의 저하를 늦추고 우울수준을 감소시키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정상노인들의 치매, 우울 예방을 위한 중재에 있어서 보다 체계적인 중재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작업치료사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에 대한 효과연구와 실험군-대조군 연구를 통해 효과입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CERAD-K를 이용한 한방병원 입원환자의 뇌졸중후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고찰 (A Study on Post Stroke Cognitive Deficit by CERAD-K Test)

  • 김재규;민성순;이상희;이경희;김효진;허태율;권오순;김영균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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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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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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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ackgrounds & Objectives : The aim of study was to evaluate post stroke cognitive deficit. We applied CERAD-K for post-stroke cognitive deficit, and revalued after treatment for 4 weeks. Methods : We applied CERAD-K test to 25 patients with post stroke cognitive deficit and compared with previous literature. After acupuncture treatment, moxa treatment, herb medicines,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y for 4 weeks, we revalued changes by CERAD-K to 13 people that received treatment. Results : The stroke group's points were lower than the normal group in general cognition. Verbal fluency, MMSE-KC, and constructional praxis scores was lower than the AD group. Boston Naming Test, word list immediate recall, word list delayed recall, wordlist recognition, and praxis delayed recall scores were higher than the AD group. Verbal fluency (p=0.017), MMSE-KC (p=0.026), and word list immediate recall (p=0.005) scores of 13 patien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after treatment. Conculsions : Acupuncture treatment, moxa treatment, herb medicines,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y are effective for improvement of post-stroke cognitive deficit, but this study could not demonstrate whether some treatments influenced cognition and there was a limitation in lacking a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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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중재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실행기능 및 작업 수행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P Interventions on Affected Upper Extremity Use, Execution Function and Occupational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김경실;김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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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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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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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CO-OP) 중재법을 적용하여 작업수행의 질, 상지기능 및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 외래 환자 중 발병한지 3개월 이상된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사후 평가로 설계되었다. 중재는 1일 1회 30분간 주 5회로 총 20회기를 적용하였다. 중재활동은 환자가 선정한 중요도는 높지만 만족도와 수행도는 낮은 활동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평가도구로는 수행의 질을 평가하는 Performance Quality Rating Scale(PQRS)과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실행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Executive Function Performance Test for Koreans(EFPT-K), 상지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Motor Activity Log(MAL)를 사용하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통계방법으로는 비모수 검정인 Wilcoxon's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실행기능은 시작하기 항목을 제외한 준비하기, 순서정하기, 판단과 안전, 종결하기 전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작업수행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만성 뇌졸중 환자를 중심으로 20회기의 CO-OP 중재를 통해 상지기능, 실행기능, 작업수행을 향상시켰다. 뇌졸중 환자의 작업수행뿐 아니라 세부적인 작업 요소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