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etog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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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에 의한 혼합이 활발한 연안역에서의 동물 플랑크톤 채집량의 주야 차이 (Day-Night Differences in Zooplankton Catches in the Coastal Area of Active Tidal Mixing)

  • 박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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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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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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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조류에 의한 해수의 혼합이 활발한 연안역에서 동물 플랑크톤이 주야 수직 이동의 능력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채집량의 주야 차이를 살펴 보았다. 상대적으로 크 기가 큰 요각류, Mysid, 모약류, 이매폐 유생 등은 야간에 표층에서 많이 채집되어 주 야 수직이동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와 과거의 방법 등을 통 하여 한국 서해 연안역에서 적절한 채집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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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안역의 진핵플랑크톤 종다양성에 대한 메타게놈 분석 연구 (Metagenomic Approach on the Eukaryotic Plankton Biodiversity in Coastal Water of Busan (Korea))

  • 윤지미;이지은;이상래;노태근;이진애;정익교;이동섭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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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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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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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플랑크톤의 종조성에 대한 정보는 해양 생태계 내에서 물질과 에너지 순환을 이해 하는데 필수적이다. 또한 수층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해양환경 특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메타게놈 분석 기법(metagenomics)을 적용하여 낙동강 유출수, 장강 희석수, 남해 연안수, 쓰시마 난류수 등의 혼합으로 복잡한 환경특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연안역의 수괴 내에 존재하는 플랑크톤 종다양성을 분석하였다. 표층 해수에서 18S rDNA 클론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고 세 정점에서 분석된 370개의 클론들 중에서 94개의 phylotype들을 발굴하였다. 계통분석 결과 phylotype들은 Dinophyceae(42개), Ciliophora(15개), Bacillariophyta(7개), Chlorophyta(2개), Haptophyceae(1개), Metazoa(Arthropoda(17개), Chaetognatha(1개), Cnidaria(2개), Chordata(1개)), Rhizaria(Acantharea(2개),Polycystinea(1개)), Telonemida(1개), Fungi(2개) 등의 다양한 계통군들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접하게 위치한 세 정점에서 나타난 플랑크톤 종조성 차이는 이들 정점들이 여러 기원의 수괴(water mass) 혼합에 따른 다양한 물리화학적 환경요인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메타게놈 분석 기법을 통한 플랑크톤 종조성 연구는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연안 해양생태계를 이해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갈치 (Trichiurus leptur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 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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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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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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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갈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동쪽 낙동포 해역에서 채집된 갈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갈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어류 (Pisces), 난바다곤쟁이류 (Euphausiacea), 새우류 (Caridea) 및 요각류 (Copepoda) 등의 갑각류, 그리고 모악류 (Chaetognatha)로 나타났다. 그 외에 두족류 (Cephalopoda) 등이 소량 섭이되었다. 갈치는 성장하면서 먹이조성이 달라졌는데, 크게 3단계의 섭식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전장 30cm 이하의 소형 크기 군은 플랑크톤 섭식기 (planktivorous stage)로 주로 요각류를 먹었다. 30~50 cm의 크기군은 혼합 섭식기 (mixed feeding stage)로 난바다곤쟁이류, 곤쟁이류 (Mysidacea), 새우류, 화살벌레류, 어류 둥 다양한 생물을 골고루 먹었다. 50 mm 이상의 크기군은 어류 섭식기 (piscivorous stage)로 어류를 주로 잡아 먹었다. 특히 멸치가 대형 갈치의 위내용물 중 많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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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철 황해 북부의 동물플랑크톤 시공분포 특성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Zooplankton Communities in the Northern Yellow Sea During Autumn and Winter)

  • 임동현;윤원득;양준용;이윤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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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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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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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황해 환경에 대한 조사 필요성에 의하여 공동으로 수행한 결과 중 일부이다. 계절에 따른 황해 동물플랑크톤 군집의 변동을 보기 위하여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에 걸쳐 매년 1회 3개 선 24개 정점에서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였다. 채집된 동물플랑크톤 시료는 일정 비율로 분할 후 생물량을 측정하였으며, 1998, 2000, 2002년 등 3개년에 걸쳐 주요 분류군의 경우 종수준까지 동정하였고, 1999, 2001, 2003년 등 3개년은 주요 분류군 수준까지 동정하였다. 이러한 결과에서 황해 동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적 분포 변동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였다. 조사시기에 따른 공간적 분포 양상에 있어 반복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가장 중요 분류군인 요각류의 경우 한국측 해역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모악류의 경우 중국측 해역에서 높았다. 현 결과에서 조사시기 동안 황해를 대표하는 요각류는 Calanus sinicus, Paracalanus parvus s.l., Oithona atlantica, Corycaeus affinis 등 4종으로 이들 종의 밀도 변화가 수산자원의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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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Jack Mackerel , Trachurus japonicus , Collected from the Nakdong River Estuary)

  • 허성회;차병열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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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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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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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7년 2월부터 1988년 1월까지 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체장 4~15cm)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전갱이의 주요 먹이생물은 요각류(Copepoda), 단각류(Amphipods), 공쟁이류(Mysidacea)등의 갑각류였다. 특히 요각류가 위 내용물 중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 외에 십각류(Decapoda), 난바다공쟁이류(eEuphausiacea), 모악류(Chaetognatha), 갯지렁이류(Polycheata), 어란 및 자어 등이 위내용물 중 소량 발견되었다. 요각류 중에서는 Paracalanus parvus, Acartia clausi 그리고 Calanus sinicus 가 많이 섭이되었는데, 특히 C. sinicus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전갱이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이 점차 변하였다. 작은 전갱이들은 그들의 먹이를 요각류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였으나, 체장이 증가하면서 위내용물 중 요각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그 대신 비교적 큰 먹이생물인 단각류 및 곤쟁이류의 점유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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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베도라치, Enedrias fangi 치자어기의 식성 (Food of the Larval Gunnel, Enedrias fangi)

  • 김종만;김동엽;유재명;허형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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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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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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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기만에서 채집한 횐베도라치 개체군의 식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흰베도라치 소화관내용물과 환경생물을 비교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흰베도라치의 먹이생물은 체장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환경에서 우점적으로 출현하는 요각류의 Paracalanus parvus, Corycaeus affinis, Calans sinicus를 주로 섭이하며 미색류, 어란, 십각류 유생도 체장에 따라 다소높은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2. 흰베도라치 치자어의 먹이에 대한 선택성은 대체로 성장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즉 체장이 커질수록 요각류를 선호하며, 체장 45.0mm부터는 미색류를 많이 섭이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체장 45.0mm부터 십각류유생이 대한 선택성은 감소되어 소극적 섭이를 하였고, 전 체장군에서 모악류의 섭이량은 별로 많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흰베도라치의 먹이생물크기에 대한 선택성은 뚜렷하지 않으며 우점적으로 출현하는 먹이생물의 크기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흰베도라치의 성장함에 따른 먹이생물의 중요도는 전 체장군에서 요각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체장에 따라 어란도 다소 높았다. 체장 45.0mm부터는 십각류유생에 대한 선택성은 감소하였으나 먹이생물로서의 중요도는 높게 나타났다. 요각류의 종별 중요도에서는 체장 36.0mm 이하에서 P. parvus, C. affinis가 높았고, 체장 $45.0{\sim}46.0mm$에서는 C. sinicus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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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한국 서해역에서의 동물플랑크톤의 종조성 및 양적 분포에 관하여 (ON THE COMPOSITION AND THE ABUNDANCE DISTRIBUTION OF ZOOPLANKTON IN THE YELLOW SEA IN APRIL, 1981)

  • 심재형;박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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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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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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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春季 한국 서해역에서의 동물플랑크톤 군집의 種組成 및 量的分布를 把握하 기 위하여 1981년 4월에 정량채집한 시료를 分析하였다. 수온 및 염분의 범위는 각 각 4.45$^{\circ}C$-9.8$0^{\circ}C$와 32.02 -32.88 였다. 총 33개 분류군이 分類 동정되었으며, 정 점간 種組成상의 차이는 두드러진 바 없었다. 각류 가장 우점하는 群으로서 우점 종은 Oithona similis, Acartia clausi, Centropages mcmurrichi 등이었다. 尾忠類, 毛顎類, 端脚類, Euphausiid類 등은 소량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동물플랑크톤의 現 在量(습중량)은 평균107mmmg/㎥였으며, 대상지역내에서는 육지쪽 정점에서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평균개체수는 1915개체/㎥로서, 정점별 분포양상은 현존량의분포 양상과비슷하였다. 각정점별, 분류군별 개체수를 통한 상관계수를 구하고 이를 토 대로 Cluster analyses을 해본 결과는 이 지역에서 수온은 동물플랑크톤의 분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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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웅어 (Coilia nasus)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Coilia nasus in the Coastal Waters off Gori, Korea)

  • 백근욱;박주면;추현기;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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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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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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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5년 1월에서 12월까지 고려 주변 해역에서 채집된 웅어(Coilia nasus) 107개체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웅어의 표준체장(SL)은 8.4~29.5 cm 범위였다. 웅어의 위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웅어는 새우류(Macrura)와 요각류(Copepoda)를 주로 섭식하는 육식(canivore)어류였다. 단각류(Amphipoda),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 화살벌레류(Chaetognatha)도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많이 않았다. 웅어의 섭식전략에 대한 도해적방법은 웅어가 섭식특화종(specialist predator)임을 보여주었다. 웅어는 작은 체장군과 큰 체장군에서 모두 새우류와 요각류를 주로 섭식하여 체장군과 위내용물 조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개체당 섭식한 평균 먹이개체수와 건조중량은 큰 체장군에서 더 높았다.

한국 연안에 출현하는 Aidanosagitta crassa 형태 유형에 따른 분류학적 고찰 및 계절별 출현 특성 (Seasonal occurrence characteristics of Aidanosagitta crassa morphotypes in coastal waters of Korea)

  • 추서휘;정만기;서민호;정영석;박종준;신아영;서호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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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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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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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국 연안 해역의 핵심 종인 Aidanosagitta crassa는 세 가지 형태적 유형을 보인다. 지느러미의 포상조직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분포하고 있는 C형, 포상조직이 몸 일부에만 분포하는 N형, 그리고 C형과 N형의 중간 형태인 I형이다. 유형에 따른 A. crassa의 출현 특성에 대한 생태적인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는 A. crassa 유형의 계절적 발생 패턴을 밝히고자 했다. 평택항의 여섯 정점에서 현장 조사는 2010년 겨울(2월), 봄(5월), 여름(8월), 가을(11월)에 실시하였다. 수온과 염분을 측정하였으며, 동물플랑크톤을 수집하였다. A. crassa C형은 겨울과 가을에, I형은 여름에, N형은 여름과 가을에 우점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의 출현은 수온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유형별로 C형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N형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I형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2013년에는 mtCOI 마커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이 겨울과 여름에 실시되었다. 형태학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형 간의 유전적 분석 결과는 계절적 환경 변화로 인한 종내 다양성임을 보였다.

한국근해 동물성 부유생물의 주요군의 양적 분포 (Zooplankton Abundance in Korean Waters)

  • 박주석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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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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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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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967년 3월과 8월 쿠로시오 국제 합동조사의 일환으로 채집한 부유생물 시료로서 동물성 부유생물의 양적분포, 특히 35군에 대한 개체수출현조성을 고찰하였다. 1. 현존량(습중량, mg/㎥)은 해역별 및 시기별로 각기 농도를 달리하고 있다. 3월은 동해남부해역이 30-400mg/㎥, 평균 13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과 서해측은 대부분 50mg/㎥이하로서 농도가 가장 빈약하였다. 8월은 3월과 대조적으로 제주도 서남방 및 서해측과 남해 연안측이 20-1,060mg/㎥, 평균 약 13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해역이나 동해쪽은 비교적 희소한 편이었다. 소라도 근해는 전기간 풍부하고 서해측은 3월은 연안에 8월은 외양이 더욱 풍부했고 난류주류역은 희소한 편이었다. 2. 35개군의 개체수 출현상황은 해역별 및 시기별 농도가 습중량의 것과 비슷한 경향임을 알수 있다. 3월은 동해남부 해역이 230-1,240mg/㎥, 평균 750mg/㎥로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제주도 서방 및 서해역은 평균 200mg/㎥ 정도로서 희소한 곳이었다. 8월은 난류 주류역을 제외한 남해연안측과 제주도 서남방이 140-3,180mg/㎥, 평균 약 850mg/㎥로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곳이며, 동해측은 약 500mg/㎥로서 빈약한 편이었다. 3. 주요군별 개체수의 출현조성은 요각류가 3월에 69%, 8월에 58% 차지하는 지배적인 군이며, 다른군들은 해역별 시기별로 조성률의 순위가 다소 상이하나 대체로 3월은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모악류, 미충류 순이고 8월은 모악류, 지각류, 미충류, 유우파우시아류, 관해파리류 순으로 조성되어 있다. 해역별 조성상의 큰차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서해오 ㅏ동해남부 해역으로서 전자는 타 해역에서 압도적인 요각류가 8월에 42%정도 뿐이고 반면 지각류와 모악류가 특히 농밀히 조성되어 있으며 후자는 관해파리와 유우파우시아류가 많았다.의 압축강와 흡수율과의 관계는 후라이애쉬를 제외하면 다른 재령에서와 같이 흡수율이 적을수록 압축강도는 증가되며 회기직선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후라이애쉬는 장기강도에서 그 특징이 현저히 나타나고 있어 다른 콘크리트의 흡수율에 비하여 현저히 높은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7) 부식율에 있어서는 1년간 해수작용을 받었을 때 각 콘크리트의 유의적인 부식율이 인정될 수 없으며 외관상에서도 부식현상을 식별할 수 없었다.대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비점오염가능성 등 토지이용상 문제점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별변화가 없으나 황색종, Turker종 및 재래종은 파기가 늦어짐에 따라 낮아지고 이는 파종기에 따른 엽장과 엽폭의 신전율이 종류에 따라 차가 있기 때문이다. 9. 품질은 Turkey종이 가장 높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이고 또 황색종은 2-3파기 Turkey종은 1파기, 음건종은 3파기의 것이 가장 양질이였으나 재래종은 파기에 따른 변동이 별로 없었다. 그러므로 질과 양을 함께 고려하면 황색종 및 음건종은 3파기가 적기이고 재래종은 3-4파기이나 향끽미료인 Turkey종은 질에 중점을 둔다면 1-2파기가 파기적기라고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품질은 책장조직의 발달이 좋고 세포간극률이 낮으며 세엽형인 것이 양질로 판정되나 종류에 따라 차가 있다. 10. 전알카로이드는 Turkey종이 낮고 황색종, 음건종, 재래종의 순으로 높다. 향끽미용인 Turkey종 및 황색종은 파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하나 음건종 및 재래종은 감소된다. 이에 수반하여 함질화합물도 Turkey종이 가장 적고 다음이 황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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