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decision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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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이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Vocational Decision Status According to Career Worries of Holland Preference Type's University Students)

  • 최민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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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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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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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졸업예정자의 Holland 유형에 따라 진로결정상태를 분석하고 진로결정상태에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매개효과를 밝힘으로서 상담자들이 상담 장면에서 대학생들의 진로걱정의 다양함을 고려한 상담진행으로 내담자의 자기실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 및 진로상담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내담자의 진로걱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과 상담방식으로 진행해왔음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는 보다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해, 차별적인 상담개입과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의 연구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정지역의 4년제 대학교 중 4학년 2학기의 졸업예정자 총 606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3년 11월 4일부터 약 2주간에 걸처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과 진로결정상태에 대한 차이를 검증한 결과 진로걱정정도와 진로걱정유형이 Holland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Holland 유형별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상태에서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진로에 대한 무걱정과 걱정, 그리고 진로결정유형 중 의존성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진로걱정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매개효과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실습 불안과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 및 진로결정 수준 인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Practical Training Anxie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Students Majoring in Language Rehabilitation in College)

  • 이명순;박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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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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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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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실습불안,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평가하여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효율적인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료들은 18.0 SPSS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성적, 실습시간에 따라 Mann-Whitney test와 kruskal-wallis test 등 비모수 검정과 Bonferroni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재활과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실습불안의 실습내용 및 운영과 실습평가와 진로결정수준의 확신수준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둘째, 언어재활과 학생들은 성적과 실습시간에 따라 실습불안,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의 대부분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와 앞으로 다양한 분석과 표집을 통한 차후 연구로 전문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진로 지도 지원에 대한 토대를 이룩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진로 결정과 진로 선택 동기, 진로 역량의 인과적 관계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for Career Choices, Career Capabilities of Undergraduate Students)

  • 김은정;이태원;성행남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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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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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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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학생 시기에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 선택 동기와 진로 역량 및 진로 결정의 구조적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 소재 4년제 D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총 326부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SPSS 25와 AMOS 25를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첫째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각각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는 진로 결정 구성 요인인 진로 결정 구체성과 진로 결정 확신성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를 매개하여 진로 결정 구체성과 확신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진로 결정의 구체성과 확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진로 성찰 역량과 진로 관리 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의 변화와 높은 청년 실업률과 함께 직업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고도로 전문화되면서 대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 상담과 진로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의 진로 결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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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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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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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ental Rearing Attitudes and Communication on Adolescents'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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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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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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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의사소통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여, 자녀들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위해 바람직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아버지의 의사소통유형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 자녀들이 어머니에 대한 양육태도를 수용적으로 인식할 때, 진로의사결정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더 나아가며, 어머니에 대한 양육태도를 거부적으로 인식할 때 진로의사결정을 의존적인 방향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의 개방형 의사소통은 청소년 자녀들이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아버지의 문제형 의사소통은 청소년 자녀들이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을 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치위생과 학생의 성인애착유형이 우울, 자아존중감, 공감능력과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adult attachment type on depression, self-esteem, empathy and career decision)

  • 양진영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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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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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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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ortance of healthy attachment formation by examining the effec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adult attachment patterns on depression, self-esteem, empathy, and career choice,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career guidance that consid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Students enrolled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at a university in Daejeon were the subjects of this study,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4 to October 14, 2020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equency analysis,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 result of classifying adult attachment styles into three types, out of a total of 158 people, 62 (39.2%) had the avoidant attachment style, 56 (35.4%) had the secure attachment style, and 40 (25.3%) had the anxious-ambivalent attachment style appear. Self-esteem according to attachment type (F=26.224, p<0.0001), empathy (F=3.944, p<0.05), depression (F=12.702, p<0.0001), career indecisiveness (F=4.367, p<0.05). Based on the results of identifying the sub-factors that affect the dental hygiene and adult attachment styles of students with depression, self-esteem, empathy and career choice, this study intends to use them as reference materials for career decision taking into account individual characteristics.

청소년의 활동역량 유형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부와 모의 진로지지에 대한 매개효과 연구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Career Support by the Father and Moth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Activity Confidency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f the Adolescent)

  • 정철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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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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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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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활동역량이 최근 대두되는 이슈로서 청소년 활동역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부모진로 지지와의 구조적 관계에 대하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천안 및 세종지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청소년 4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3.0, AMO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은 부와 모의 진로지지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생의 부와 모의 진로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부모진로지지는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스스로 지니고 있는 청소년 활동역량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문제제기를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다중지능이론을 적용한 웹기반 진로안내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Web-Based Career Guidance System Applied Multiple Intelligences Theory)

  • 민항기;이재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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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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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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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인의 일생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의 하나인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웹기반 진로안내 시스템을 개발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은 직업선택에 필요한 초보적인 지식, 일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와 가치관의 형성이 목적이므로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직업의 종류에 대한 안내가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는 대부분 검사결과를 알려주는 수준에 머물려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잠정적 진로선택 단계에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적합한 진로발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맞는 직업의 종류를 안내하는 웹기반 진로안내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진로안내시스템은 검사결과를 알려주는 것에서 발전하여 검사결과 값을 우수지능 3개로 제시하여 검사자의 학습욕구를 자극하였다. 그리하여 학습자가 자신의 우수한 지능영역을 알고 이 지능과 관련된 직업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인식과 진로선택의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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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Among Core Competency of Collegiat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Barriers)

  • 하정윤;김정민;강지연;차지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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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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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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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 변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여 대학 유형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문대 학생들이, 자원 정보 기술활용역량과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낮은 진로장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한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에서의 전공영어강의 수강 경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경험, 고3 때의 특성, 대학에서의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진로결정 유형과 고용상태와의 관계 탐색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3rd Year High School Characteristics, College English-mediated Subject Courses, Career Decision Type, and Employment Status)

  • 박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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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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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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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고는 한국교육고용 패널(KEEP) 1차 및 7차 자료를 이용하여 212명의 고3 때의 특성(수능성취도 포함), 대학 재학 중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취업 실태(7차 자료)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 수업 수강 여부, 영어전용 수업이해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 고3 변수인 직업결정여부, 영어사교육경험여부, 영어흥미, 수능영어성취도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없었다. 대학에서의 경험(해외여행, 교수멘토링, 수업태도, 영어 공부시간)은 영어전용 전공강좌 선택과 관련이 없었으나,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인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어강의 수업이해도는 영어강의 수강회수와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수업의 유용성과 수업이해도는 교수의 영어사용빈도와 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진로결정유형(취업, 대학원진학/ 유학, 기타)과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강여부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수업이해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영어전용 수업경험과 고용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