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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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 기반 수학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STEM based approach for teaching and learning mathematics)

  • 이혜숙;민주영;한혜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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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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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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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STEM 기반 수학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이 프로그램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습 및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STEM 기반 수학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과학, 기술 공학, 실생활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STEM 기반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학 교과에 대한 정의적 특성(자기조절력, 가치인식, 자신감)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STEM 기반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거나 탐색하도록 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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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학생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earching efficacy and employment stress of the allied health students)

  • 류혜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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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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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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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들의 구직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 소재 M대학교 보건계열 3학년 학생으로 치위생과 90명, 안경광학과 50명, 물리치료과 80명, 작업치료과 60명 총 269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건계열 학생에서 남자인 경우, 경제수준이상 인 경우, 전공만족도가 불만족인 경우 구직효능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물리치료과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다. 2.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고용정보관리기술이 높은 경우, 남자의 경우, 경력유동화능력이 낮은 경우의 순으로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신입생부터 효과적인 면접기술능력과 본인의 개인적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구직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교육과정개발과 현장실습 규정을 보완하여 현장실습 시 관찰시간 보다는 실습 양을 증가시켜 확고한 구직동기에 의한 취업부담감을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취업에서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제공 및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쉼터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독서 심리 코칭 프로그램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Reading Psychology Coaching Program for the Self-Growth of Dwellers in the Youth Shelter)

  • 임성관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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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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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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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의 남자 청소년과, 부천시에 위치한 청소년 쉼터의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 독서 심리 코칭 프로그램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기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2016년 7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17일에 걸쳐 주 1회 120분씩 각각 12회기의 독서 심리 코칭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열등감 증후 척도'와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의 점수를 비교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얻은 결론은 독서 심리 코칭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기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쉼터 거주 청소년에게 발달적 독서 심리 코칭으로써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재취업한 산재 노동자의 업무능력, 자기효능감, 직무 만족, 후유증, 동료관계의 구조적 관계 (Relationship Between Work Ability, Self-efficacy, Work Satisfaction, Sequelae and Workplace Relationships of Reemployed Workers Who Experienced Industrial Accident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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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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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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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적용하여 산업 재해 이후 재취업한 노동자의 자기효능감이 업무 능력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살펴보고, 산재 후유증과 동료 관계가 위 변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2018년에 수집된 산재보험패널조사 자료를 토대로 재취업한 성인 976명의 자료를 선별하였으며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업무 능력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후유증과 관련된 장해의 심각성, 일상생활 수행능력, 통증의 정도는 업무 능력과 자기효능감을 순차로 매개하여 직무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은 동료 관계는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후유증을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을 개선하도록 돕는 것을 통해 산재 노동자가 취업시장으로 복귀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사회인지 진로이론이 이들의 직무 만족을 설명하는 데에 유용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고등학생의 성장환경에 따른 진로의사결정의 유형과 자기효능감의 차이 (The Difference of Growth Environment and High School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 김진희;백선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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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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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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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성장환경에 따라 진로의사결정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고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53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여 성장환경 변인에 따라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2개의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군집 A와 B는 성장환경에서 독립-성취 지향 요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하위 요인의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성장환경의 특성이 서로 다른 집단임을 검증하였다. A group는 B group보다 정치적 사회적 지적 문화적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활동과 여가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윤리적 도덕적 종교적 문제와 가치를 강조한다. 진로의사결정의 합리적 유형 점수는 A group보다 B group이 높고, 의존적 유형 점수는 A group이 B group보다 높다. 직업정보수집은 A group이 B group보다 점수가 높고, 목표설정과 자기평가 요인에서는 B group이 A group보다 점수가 높다. 성장환경의 특성에 따라 진로의사결정 유형과 자기효능감 점수는 차이가 있으므로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긍정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자극과 풍부한 경험이 제공되는 성장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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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용사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요인 (The Related Factors to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Some Hair Dressers)

  • 박종;김혜향;김신월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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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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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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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order to obtain basic data for a health promotion program of hair dressers,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some hair dressers was assessed with the related factors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cognitive-perceptual factors. The subjects were 245 hair dressers working at beauty shops having at least two hair dressers. The data was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from October 14 to October 20, 2001.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ducted by the hair dressers was 31.17 out of 50.00 in total score. 2. The score of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tatistically different according to marriage, on-duty hours, holidays, satisfaction in the job,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fatigue, health concept, and self-efficacy (p<.05), while it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religious faith, residence, eduation, economic levels, career in the job, average income, medical care insurance, employment insurance, control of fortuity, and control over other persons. 3.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he hair dressers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internal control, while it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control over other people, control of fortuity, health concept, and perceived fatigue. 4. Th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showed that perceived fatigue, health concept and office hours were significant factors but the age, the fact of being single or couple, position at the job, holidays, satisfaction of the job, self-control and stresses from other people and self-efficiency appeared insignificant. In conclusion, the hair dressers with less perceived fatigue and better cognitive health concept and short duty hours showed better health promoting behavior. So, In order to conduct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hair dressers, the method will need to control of working time and perceived fatigue.

임상실습이 자기학습 발전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nical Practice on Self-Learning Development Ability)

  • 김정현;김낙상;양한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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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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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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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상실습 교육과정이 자기학습 발전능력 정도에 대해 분석하고자 수도권에 소재한 방사선학과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121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자기학습 발전능력의 전체 평균은 $3.07{\pm}0.85$로 5점 척도의 기준으로 할 때,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학제에 따른 자기학습 발전능력에 대한 결과는 전체 평균은 $3.07{\pm}0.85$로 보통 이상의 자기학습 발전능력 수준으로 학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학과 선택 동기에 따른 자기학습 발전능력의 결과는 학과의 취업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입학한 학생군($3.58{\pm}0.85$)이 높은 자기학습 발전능력 수준을 보였으며, 자아적성에 적합하여 입학한 학생군($2.30{\pm}0.40$)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진로선택 방향에 따른 자기학습 발전능력의 전체 평균은 $3.08{\pm}0.76$로 보통 이상의 자기학습 발전능력 수준으로 진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임상실습 시 자기학습 능력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아울러 통계적 유의수준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점과 다양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예비창업자의 자기결정성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Among Self-Determinati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김성환;복경수;박재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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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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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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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적으로 도전하여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내는 기업가정신의 부족으로 대학생들이 창업보다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취업에 몰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들이 자기결정성과 기업가정신의 고취를 통해서 취업과 더불어 창업으로의 진로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으며,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높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은 기업가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예비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넷째, 기업가정신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결정성(유능감)과 창업의지의 긍정적인 관계는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욱 높게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창업자인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육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자기결정성을 통한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가 필요하다. 이때 창업의지의 고취는 예비창업가의 자기결정성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창업교육을 통한 기업가 정신의 향상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예비창업자의 개인심리적 특성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 내재적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적 성인교육기법의 적용, 창업교육전문가의 육성을 통한 창업교육의 전문화, 직업교육 또는 진로교육으로서의 창업의 일상화 및 지원제도가 대학교육에서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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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인식하는 학생성공 개념에 관한 탐색적 연구: CQR-M 분석을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oncept of Student Success Recognized by College Students)

  • 류소형;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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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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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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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인식하는 학생성공의 개념을 조사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듣기위해 온라인 설문지를 활용해 개방형 설문을 진행하고 99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응답결과는 CQR-M(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Modified)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생성공의 의미', '학생성공을 위한 대학 환경 요인', '학생성공에 필요한 심리적 요인' 등 3개의 영역에서 25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첫 번째 영역인 대학생이 인식하는 '학생성공의 의미'에서는 '학업성취·취업 역량 증진·다양한 경험 쌓기·만족스러운 취업·원하는 진로 설정·관계형성 능력 증진·나만의 목표 설정과 달성·자기 개발·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의 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두 번째 영역인 '학생성공을 위한 대학 환경 요인'에서는 '진로개발 지원·직무역량 향상 시스템·대학생활 참여지원·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학습역량 증진 시스템·경제적 지원 확대·학생 편의를 위한 환경'으로 7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세 번째 영역인 '학생성공에 필요한 심리적 요인'에서는 '학습능력·자기효능감·대인관계 유능성·자기인식 및 개선·직무역량·자기조절 능력·풍부한 경험·진로인식·자존감'의 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각 영역별 빈도와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고,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으며,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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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직업적응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The Development and Effects of Vocational Adjustment Program for Marriage Immigrant Women)

  • 김병숙;안윤정;송혜령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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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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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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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취업욕구가 높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하는데 필수적인 직업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반 대상과는 다른 결혼이주여성의 특수한 논점과 경험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설문조사, 결혼이주여성 면담, 관계자 면담 등의 결과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결혼이주여성 직업적응 프로그램은 다문화의 이해, 기초적인 경제개념에 대한 이해 및 활용, 직업 및 노동시장의 이해, 자기이해와 분석, 조직적응과 직무능력의 배양, 진로목표설정 등 6회기로 구성하였다. 직업적응 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선정하고 실험집단에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두 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효과검증을 한 결과 직업적응 프로그램을 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은 진로정체감, 직업정보, 직업문화적응, 진로포부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적응 프로그램이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고 보다 긍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하도록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