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VID-19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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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Emergency Room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노승애;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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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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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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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COVID-19 대유행 상황에서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H 의료원 산하기관 5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1년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행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 관련 특성,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감정노동,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통계분석,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스트레스의 평균은 3.64점,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4.35점, 감정노동 3.38점, 소진 3.44점이었다. 일반적 특성 및 직무 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 소진은 성별, 결혼상태, 총 임상 경력, 근무 기관 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진은 COVID-19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감정노동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으로는 근무 기관 형태 중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대인관계 스트레스, COVID-19 스트레스, 성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8.6%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시점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간호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재가노인의 COVID-19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Stress and Self-Management Efficacy of COVID-19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홍인숙;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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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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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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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이 인지하는 COVID-19 스트레스와 자기관리 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감염병 관리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시도되었다. 13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COVID-19 스트레스 및 자기관리 효능감에 대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스트레스는 직업, 교육정도,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관리 효능감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COVID-19 스트레스는 자기관리 효능감과 정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하부영역 중 예방 및 가정관리 영역에서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를 통해 재가노인들의 적절한 COVID-19 스트레스는 예방 및 가정관리 효능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OVID-19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기별 변화와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병원 간호사의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ospital Nurses' COVID-19 Prevention Behaviors)

  • 전상원;한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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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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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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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COVID-19 위험인식, 미디어 의존, 정부신뢰, 회복탄력성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병원 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ANOVA,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9.8세, 병원 경력은 6.6년이었고, COVID-19 예방행위는 4.3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COVID-19 예방행위는 COVID-19 위험인식, 회복탄력성 및 미디어 의존과는 정적상관관계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COVID-19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COVID-19 위험인식, 회복탄력성,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미디어 의존이었다. 병원간호사의 COVID-19 예방행위가 지속할 수 있도록 COVID-19 위험인식 및 미디어 의존을 적절히 관리하고, 회복탄력성 강화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COVID-19 팬데믹 상황이 임신부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통합적 문헌고찰 (COVID-19 Pandemic Effect on Maternal Stress Level: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 양영미;정미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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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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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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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통합적 문헌고찰을 통해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임신부 스트레스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0년부터 출간된 문헌 중 영어 또는 한글로 발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 수행하였다. 문헌검색은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CINAHL의 국외 검색엔진과 RISS, KISS, 국회도서관의 국내 검색엔진을 사용하였는데, 'pregnan*', 'maternity', 'COVID', 'corona', 'pandemic', 'infection', 'stress'코로나, '팬데믹', '감염', 및 '스트레스'의 검색어를 조합하여 실시하였고, 질평가를 거쳐 최종 13편의 문헌이 선정되었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임신부 스트레스 정도는 대체로 증가하였으며, 임신부 스트레스 주요 요인으로는 임신부의 의학적 상태, 정신심리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이 있었다. COVID-19 팬데믹 상황 하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스트레스 감소 중재는 비대면 교육 및 훈련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신종 감염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개발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 인구학적 특성 및 거주지역 만족도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COVID-19 Anxiety and Stress: Focus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Neighborhood Satisfaction)

  • 이래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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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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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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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을 탐색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아산시 A지역에서 실시된 지역사회 복지욕구 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81명의 응답자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 36.9%가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하였고, 51.5%가 코로나19 스트레스의 정도가 높다고 보고하였다. 둘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의 결과, 여성인 경우, 청년이나 노년에 비해 중장년인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거주지역 만족도가 낮을수록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할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노년에 비해 청년이거나 중장년인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높은 범주에 속할 위험성이 더 높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람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전략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보건소 COVID-19 전담대응인력의 역할스트레스 및 COVID-19 대응업무로 인한 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Role Stress, Trauma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f COVID-19 Response Task Force in Public Health Centers)

  • 최정주;채영란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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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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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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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stress mediation strategies for pandemic task forces in the future by identifying role stress experienced by local officials in public health centers working as COVID-19 response task force. Whether they suffered from trauma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due to COVID-19 was also determined. Methods: Subjects for this research were 185 public health center workers in 7 northern Gyeonggi cities with at least three months of COVID-19 response task force experience. The investigation lasted for two months, from February to March of 2021.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Results: The average role stress of research subjects was 2.79±0.60. There were 64 subjects (34.6%) who answered 'yes' for trauma experience due to COVID-19. Subjects' role stress by sociodemographic and role characteristics display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t = -2.74, p= .007), age (F = 6.41, p= .002), profession (F = 0.01, p= .014), and COVID-19 response task (F= 3.01, p= .019). Specifically, role stress was higher for females than for males, those who were in their 20's (than 40's), a nursing profession (rather than others). Role stress was also higher in COVID-19 confirmed response work or in a self-quarantine work.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rauma according to COVID-19 response roles (χ2 = 26.59, p= < .001) and other tasks given or not (χ2= 9.48, p= .002).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take measures to reduce COVID-19 response task force's role stress and trauma.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related to COVID-19, Emotional labor and Empowerment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working at a infectious disease-specialized hospital)

  • 김하늘;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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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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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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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 및 재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S시 소재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8월 27일부터 2021년 9월 17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재직의도는 근무부서 및 근무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재직의도와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임파워먼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재직의도는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0.215, p=0.006)를 나타냈고 임파워먼트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0.343, p<0.001)를 보였다.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근무만족도, COVID-19와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임파워먼트가 확인되었으며(F=23.751, p<0.001) 설명력은 30.0%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전략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대생의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COVID-19 Stress on Premenstrual Syndrome in Female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Coping with Premenstrual syndrome )

  • 안나원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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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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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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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과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C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1일에서 11월 30일까지 2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61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r=.383, p<.001), 우울(r=.43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월경전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190, p=.016).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 사이의 우울 및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β=4.907, p=.002), 우울(β=6.780, p<.001)에 대한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우울은 월경전증후군에(β=.383, p=<.001), 월경전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β=4.292, p=.030)에 각각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검증하기 위한 간접효과에서는 우울을 경유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95% CI, 1.282-4.140). 따라서 코로나19 등의 신종 전염병 유행 및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같은 관련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우울을 감소시키고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중재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코로나19에 의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Stress of Undergraduate due to COVID-19)

  • 김갑순;박윤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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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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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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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생들의 주관적 인식 및 경험을 중심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집중면담을 통해 의미를 도출하고자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경기도 Y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명이었으며, 질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의 일상생활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의 주변 환경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코로나19로 인해 어떠한 편안함/불편함을 경험하셨습니까?' 와 같은 개방형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분석결과,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학업의 질 저하 우려, 사회적 관계 단절 불안, 일자리(아르바이트)감소에 따른 부담, 건강 및 안전 불안 총 4개 유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대학의 온라인수업 최적화를 위한 노력, 비대면을 통한 사회적 관계 방식 모색, 대학생 대상 일자리 창출 정책 마련, 코로나19에 따른 식생활로 인한 건강관리 방안 등이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삶의 질, 긍정심리자본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stress caused by the epidemic of COVID-19, quality of lif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김송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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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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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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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성인 180명이며, 자료는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긍정심리자본은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로 인해 낮아진 삶의 질을 중재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