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VID-19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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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ing Factors the Knowledge and Fear of COVID-19 on Job-Seeking Anxiety of Nursing Students)

  • 이소영;윤소원;박지수;이지영;김나희;문세연;김남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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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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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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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4학년까지 157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연구에 동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불안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취업불안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r=.38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대학 생활 만족도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코로나19에 의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줄이기 위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 정서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전북지역 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두려움, 우울, 위험인식, 건강신념과 예방적 건강행위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Among the Fear of COVID-19, Depression, Risk Perception, Health Belief,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s Related to COVID-19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Jeonbuk Region)

  • 김호림;권주한;박종일;정상근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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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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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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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among the fear of COVID-19, depression, risk perception, health belief,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s related to COVID-19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Jeonbuk region. Methods :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using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e Korean Version of Fear of COVID-19 Scale,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and measurement tools adapted from previous studies for risk perception, health belief,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s of subjects. We analyzed data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path analysis using SPSS 22 and AMOS 21. Results : The fear of COVID-19 showed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health belief as well as risk perception.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preventive health behaviors and risk perception. Health belief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preventive health behavior. Conclusion : Rresults reveal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depression was, the lower risk perception and performance of preventive health behavior were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Jeonbuk region. As the level of the fear of COVID-19 became higher, the level of health belief and risk perception became higher. The higher the level of health belief was, the higher the performance level of preventive health were. Thus, it is prudent to increase the level of health belief, and lower the level of depression, in promoting preventive health behavior.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지각이 대학생들의 화장품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ocial Risk Perception due to COVID-19 on Cosmetic Purchase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 조혜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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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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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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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지각이 대학생들의 화장품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설문을 통한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통하여 요인을 추출하고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요인별 상관관계와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설문지 320부를 표본으로 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높을수록 감염의 두려움, 생활의 변화,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시적 구매, 상표 습관적 구매, 합리적 구매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의 변화가 많을수록 경제적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상표 습관적 구매, 합리적 구매 행동이 높아졌다. 감염의 두려움은 상표 습관적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염의 두려움과 생활의 변화는 합리적 구매 행동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종사자의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 감염위험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Fear and Perception of Infection Risk on Depression among Service Workers during Covid-19)

  • 전은별;백은미;조세인;정율리아나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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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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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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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impact of fear and perception of infection risk on depression among service workers during prolonged Covid-19 service, and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impact of COVID-19 prevention on the psychological health of service work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workers nationwide from May 24 to 31, 2021.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8. Results: It was found that 44.3%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depression (PHQ-9 total scores ≥ 10)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ervice workers that made a difference in the level of depression were health status, smoking, and perception of infection risk. Conclusion: Social support from institutions is needed to treat depression caused by Covid-19 among workers in the service sector.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동안 한국인의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력에 대한 종단 두시점 비교연구 (A Longitudinal Comparative Study of Two Periods regarding the Influences of Psycho-Social Factors on Emotional Distress among Korean Adults during the Corona virus Pandemic(COVID-19))

  • 이동훈;김예진;황희훈;남슬기;정다송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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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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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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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동안 한국인이 겪는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력을 서로 다른 두 시점에서 비교하였다. 1차 조사시기는 WHO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을 선언하고, 대구 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었던 2020년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연구참여자 60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2차 조사시기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일주일동안 수도권에서만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던 시점인 2020년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1차 조사의 연구참여자 중 482명이 2차 조사에 응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집되었다. 본 연구는 시점별로 개인특성요인,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활동 제약요인, 대인관계갈등 및 수입감소 요인이 코로나 19로 인한 디스트레스(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시점 모두에서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삶의 질, '코로나 19 관련 정보 수시 확인', '코로나 19 이후 삶을 예측할 수 없어 두려움', '병원 이용의 어려움'이 확인되었다. 시점1에서만 유의한 변인으로 '공적일정에 차질', 시점 2에서만 유의한 변인으로는 연령, 감염취약성, '개인일정에 차질'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조사 (A study on perceptions of university students about the COVID-19 vaccine)

  • 이연희;양옥렬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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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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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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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20세 이상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구글설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집단면역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평균 3.90으로, '백신접종의 필요성'은 65.8%가 인식하고 있었으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35.4%가 부정적 평가를 보였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은 '순서가 오면 바로 접종할 것이다'가 34.7%로,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백신의 이상반응'이 65.3%, '백신 자체에 대한 불신'이 25.8%이었다. 또한 선진국과 저개발국가와의 백신공급을 불평등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평균 3.94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대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매체를 통한 홍보 방법의 연구, 플랫폼 개발 및 교육이 요구 된다.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 COVID-19 비확진자 대상으로 (Pandemic Experience of Infectious Diseases of Nursing Students: Targeting non-confirmed COVID-19)

  • 양정하;이윤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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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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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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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COVID-19 비확진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의 본질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 2020년 4월 14일부터 2020년 4월 23일까지 간호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론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을 통해 '걱정을 담고 있는 일상의 연속', 'COVID-19에 빼앗긴 일상 속 투쟁', '두려움과 기대심리에서의 갈등', '외로움과의 싸움', '변경된 수업운영 방침에 대한 혼란과 적응',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대처능력의 향상' 및 '성장의 발판'의 총 7가지 범주가 나타났다. 결론 : 간호대학생은 팬데믹 상황속에서 심리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적응하며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었다. 진로정체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계기로 삶고, 자신의 삶을 보완하려고 노력하였다. 추후 자가격리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경험과 COVID-19 장기화 상황에서의 간호대학생의 경험의 본질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다.

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두려움, 정신장애 및 정신적 웰빙 간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fear of COVID-19, mental disorder and mental wellbeing for college students)

  • 강원모;이수아;이승진;고영건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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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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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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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fferences in fear of COVID-19 according to types of positive mental health in college students, an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s and fear of COVID-19. Methods: The results of 1,542 college students' responses to the COVID-19 Fear Scale, Korean Mental Disorder Scale, and Korean Mental Health Scale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mental disorders and the level of mental well-being (high, medium, and low) of the participants which were assessed by the Korean Mental Disorder Scale and the Korean Mental Health Scal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five mental health groups. And the difference in fear of COVID-19 between groups was identified by one-way ANOVA. In addition, it was identified whether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s and fear of COVID-19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When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by positive mental health types, the flourish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fear of COVID-19 than the moderate mental health group and the languishing group.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 and fear of COVID-19. Additionally, the reduc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upon fear of COVID-19 was greater when the severity of mental disorder was lower. Conclusions: Basically, in the case of groups with mental disorders, efforts to reduce mental disorders should be given first and foremost. In contrast, for groups without mental disorders, psychological interventions to raise levels of mental well-being are likely to help reduce fear of COVID-19.

요양병원 치료사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s of Responding to COVID-19 of Therapis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배원진;박주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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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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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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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치료사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및 치료실 감염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료사의 감염관리 업무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 9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연구대상자의 동의하에 녹음하였으며, 추가적인 내용 확인은 이메일로 받았다. 녹음된 내용은 전사 뒤 분석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한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기술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6개의 주제와 17개의 중심의미, 49개의 의미단위로 정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요양병원 내 감염관리 교육 강화, 감염관리 실천, 업무시간 외 감염관리 감독으로 감염관리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며, 치료실 내 거리두기 실천, 업무시간 내 휴식 및 식사시간 조정, 감염관리 강화로 치료활동 제약으로 치료 환경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치료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언택트 중재방법에 대한 고려하는 등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었으며, 코호트 격리, 코로나19 사전검사, 백신접종과 부작용 경험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새로운 경험을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감염업무로 인해 치료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두려움과 우울감, 업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백신접종 후 휴식 보장, 감염관리 도구 및 장비 지원 등 요양병원 치료인력 지원의 필요성도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요양병원 치료실 내 감염병 대응 전략 프로그램 개발 및 요양병원 감염관리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가상현실 미술치료 (VRAT) 콘텐츠의 치료적 요인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Therapeutic Factors of VRAT(Virtual Reality Art Therapy) Contents)

  • 임성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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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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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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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세기 초부터 대안적 심리치료의 관심과 발전과 더불어 예술치료의 영역도 발전, 확장되어 가고 있다. 특히 근래 들어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 사태(Covid 19 Pandemic)가 불러온 언택트(Untact) 시대는 디지털 예술치료 콘텐츠에 대한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다. 그 중 가상현실(Virtual Reality)에 대한 높은 관심은 전통적 예술치료를 넘어서는 새로운 매체의 치료적 효과성에 대한 기대와 의문을 동시에 불러오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통합 미술치료이론인 ETC(Expressive Therapies Continumm)의 개념 틀과 치료적 구성요소에 기반한 체계적 문헌분석을 통해 가상현실 미술치료(VRAT:Virtual Reality Art Therapy) 콘텐츠의 치료적 요인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VRAT 콘텐츠는 사용자의 동적, 지각적, 인지적 요인을 촉발하는 좌반구 대상의 치료적 요인이 주로 나타났고 감각적, 정서적, 상징적 요소에 치중된 우반구 대상의 치료적 요인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VRAT 매체의 특성 및 기술적 한계 외에도 실험적 단계의 특성상 치료사의 적극적 개입과 장기적 세션 구성의 부재, 사용자들의 VRAT 에 대한 두려움과 서툼, 낯섦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한계로는 적은 수의 분석 대상 문헌과 미술치료라고 하기엔 미비한 현 VRAT 의 형식이며 본 연구의 결과로서 도출된 VRAT 콘텐츠 매체와 환경에 기인한 치료 요인의 특징과 가능성이 향후 VRAT 콘텐츠의 적절한 개발에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